3위부터 5위까지 업체 점유율을 다 합쳐도 17.6%로 2위 삼성 전자의 점유율에 못 미쳤다. 3위부터 10위 업체를 합쳐도 30.3%로 1, 2위 합친 점유율의 절반도 안됐다. 업체별 점유율 추이를 보면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27.6%로 아이폰5의 출시로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 1분기에 다시 1.3% 상승한 28.9%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도에 비해서도 2.3% 상승했다.
반면 애플은 지난 4분기 아이폰5 출시로 44.5%까지 치솟다가 1분기에 7.1% 점유율 감소한 37.4%를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해서도 1.2% 감소했다. LG전자는 구글과의 합작품인 넥서스4의 선전으로 9.4%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