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도너츠가 한끼 식사로 충분한 핫밀(Hot Meal)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빠니니’는 ‘시저치킨 빠니니’와 ‘에그치즈 빠니니’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시저소스와 치킨, 또는 삶은 계란과 본레스햄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다. 가격은 4500원.
‘핫도그’는 소시지에 피클과 어니언, 머스타드 소스를 올린 ‘플레인 핫도그’와 매콤한 멕시칸 칠리소스를 더한 ‘칠리 핫도그’ 등 2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3000원.
간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고소하고 바삭한 삼각형 모양의 감자 요리인 ‘해쉬브라운 포테이토’도 내놨다. 가격은 1500원.
오전 11시 이전에 ‘빠니니’와 ‘핫도그’ 등 핫밀과 커피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1000원을 할인해주는 모닝세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