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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실현 프로젝트’ 내달 10일 최종 무대
KT&G는 지난 1년 간 진행한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최종 무대를 다음달 10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T&G 상상실현 프로젝트는 KT&G상상마당에서 지원해 온 밴드·사진·단편영화 부문에 오디션 방식을 적용해 최종우승팀을 선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링에 참여, 참가자들의 실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로 밴드인큐베이팅, 원데이샷, 대단한 단편영화제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밴드인큐베이팅에서 TOP3 밴드로 선정된 '누키', '전기뱀장어', '렘넌츠오브더폴른'과 멘토 '델리스파이스'의 밴드 공연, 원데이샷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사진작가 박경원, 박용현, 전미진의 작품소개로 구성돼 있다. 또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김정인, 최린, 곽지혜 감독의 영화상영도 예정돼 있다.
이소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