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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유럽에서 촬영한 스페셜 화보 앨범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티아라는 4월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촬영한 화보가 포함된 스페셜 앨범을 25일 발매한다. 앨범에는 약 200페이지 분량의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과 티아라의 히트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7000장 한정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티아라 측은 "이번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1권당 제작비용이 3만 9000원이지만 팬서비스 차원에서 1권당 1만 70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일 공개된 티아라의 '섹시러브'(Sexy Love) 뮤직비디오는 현재 곰TV 뮤비차트 1위에 올라 있으며, 멤버들이 무대에서 선보인 '로봇댄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