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개그콘서트' 방청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민정은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멘붕스쿨'이 방송되는 도중 카메라에 잡혔다.
그는 33세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방긋 미소를 지었다. 방송 활동을 할 때보다 더 어려보이는 외모에 '미소 천사' 모습을 잃지 않았다. 서민정은 앞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개그콘서트' 방청 후 신보라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서민정을 '개콘'에서 보니깐 반갑다' '눈웃음은 여전하네' '이 사람도 밀폐 용기에서 잠드나 하나도 안 변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민정은 2007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 후 다음해 딸을 낳았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