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는 f(x) 멤버 크리스탈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보였다.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끝까지 지켜봤다. 노래가 끝나면 두 손을 모아 박수를 치거나 표정으로 감동을 전하는 등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수많은 관중과 섞여있었지만 존재감은 더욱 빛났따. 크리스탈은 긴 머리카락에 데님 셔츠 한 장 걸쳤지만 무대 위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빅토리아는 앞 머리카락을 일자로 잘라 귀여움을 강조했다.
시청자들은 '지난주에는 설리가 보이더니 이번엔 크리스탈' '크리스탈 방청석에서도 한 눈에 확 띈다' '연말 시상식 한 장면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