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악 수술 전문 아이디 병원 홈페이지에는 원장과 함께 찍은 강유미의 사진이 올라왔다.
강유미는 이전과 달리 여성스러운 얼굴선으로 눈길을 끈다. 갸름한 턱선·낮은 광대·작은 입매는 예전의 얼굴을 기억할 수 없게 만든다. 전체적인 모습이 배우 김사랑과 매우 닮았다. 또 사진 밑에는 '강유미가 미국 유학 중 돌아와 양악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들렀다'라고 써 있다.
네티즌들은 '올해 양악의 열풍 속 거의 지존급이네요' '이제 개그해도 안 웃길 거 같애' '뉴욕의 시크녀가 다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유학길에 오른 강유미는 겨울 방학을 맞아 tvN '코미디 빅리그'로 컴백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아이디병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