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빵 터진 주원 ‘정태형님 너무 재미있어요’

주원.김정태가 26일 '특수본' 제작보고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밝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수본'은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가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접수한다. 본능적으로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한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 밝힐 것인지 덮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최강 특수본의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이다.

양광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