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바퀴 5월 7일
7일·토
▲선발 5경주=6번 김광록과 7번 유상용이 경합. 기본적으로 <6-7>에 주력하자. 차선책은 7번과 친분있는 3번 진승일을 염두에둔 <7-3>이 기대된다.
▲우수 7경주=1번 김이남과 6번 최성국이 확실한 강자다. 동갑 친구인 둘이 초주부터 앞뒤로 포진하며 상부상조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1-6>을 적극 추천한다.
▲우수 11경주=1번 고요한이 축. 나머지 순위를 찾는 경주인데 도전선수들의 기량이 고만고만해 후착 선택이 다소 까다로운 편성. 그중 2번 박광제를 염두하는 <1-2>에 주력하고 6번 이종필을 염두하는 <1-6>은 차선책.
▲특선 13경주=대타, 4번 최순영이 축. 연대세력인 2번 조현옥·6번 주광일과 경기 주도할 1번 류성희가 도전세력이다. <4-1>에 주력하고 <4-6>은 차선.
8일·일
▲선발 2경주=6번 김경진이 축. 꼬리찾기 경주로 1번 김주상, 2번 김상민, 3번 최장식, 7번 구자면이 도전세력이다. 그 중 컨디션이 좋은 1번을 노리자. <6-1>에 주력, <6-7>은 차선.
▲우수 6경주=강자 없는 경주지만 유일하게 선행승부가 가능한 5번 이규봉이 안정적이다. 노련한 2번 원종배와 5번과 친분있는 7번 박현오를 염두하는 <5-2·7>을 추천.
▲우수 8경주=5번 이경태·7번 노택훤이 강자. 하지만 자존심 강한 두 선수가 정면 승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노련한 2번 김무진을 중심으로 하는 <2-5·7>을 추천한다. <6-5·7>은 노림수.
▲특선 12경주=접전이 예상되는 경주. 소액 분산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노려보고 싶은 선수는 3번 류군희다. <3-6·5>에 주력하고 2번 장태찬·6번 문영윤을 묶는 <6-2>도 노리자.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