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비어(www.garten.co.kr)는 (주)디즈(사장 한윤교)가 내놓은 생맥주 브랜드이다. 자체 개발한 냉각테이블은 생맥주의 가장 맛잇는 온도인 섭씨 4도를 항상 유지해준다. 가르텐비어가 직장인등이 좋아하는 생맥주집으로 꼽히는 이유이다. 2003년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2005년 10월에는 제 3회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받기도 했다. 화성 영아원 신축 기금마련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서유기
서유기(www.suyouki.com)는 두가지 컨셉으로 운영 중이다. 2005년 3월 처음 문을 연 '레스펍'은 주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실내 분위기도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꾸몄다. 반면 지난 해 8월 경기도 안산에 처음 오픈한 '스포츠 & 비어'는 말 그대로 스포츠 마니아를 대상으로 한다. '샤커 스타디움''올스타' 등의 컨셉으로 실내를 만들었다. 맥주를 마시면서 다양한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축구 A매치가 열리는 날에는 축구팬들로 가득찬다.
밀러타임
밀러타임(www.miller-time.co.kr)은 미국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맥주 회사인 밀러사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2000년 8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110여개의 체인점을 갖고 있다. 생맥주 뿐 아니라 '밀러 제뉴인''레드독''아이스하우스' 등 다양한 병맥주 맛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디오니스
디오니스(www.dionys.co.kr)는 생맥주 퓨전펍이다. 1996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체인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원래는 꼬치구이 전문점으로 시작했지만 2002년 호프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이후 독일풍 맥주 전문점 알바트로스, 생삼겹전문 에브리돈, 퓨전형 웰빙주점 저분과 간자, 치킨 전문점 리킨 등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와바 와바(www.wabar.co.kr)는 세계 각국의 독특하고 다양한 맥주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바 스타일의 맥주집. 알콜도수· 제조공법·발효방법 등에 따라 맛이 다른 30여개국 120여 가지의 맥주를 판다. 대중적인 생맥주 전문점과 고급스러운 바를 접목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