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60주년’ 국민과 함께 하는 대한강군
자라나는 새싹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을 그림으로 만나 볼 무대가 펼쳐진다.
건군60주년 사업단과 전쟁기념관이 주관하는 ‘나라사랑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가 6월 6일 오전 9시부터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벌어진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건군 60주년을 맞아 미래 국가안보와 호국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건군60주년 사업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도 한 몫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대상은 만5세 이상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건군 60주년을 축하하고 그 뜻과 의미를 기릴 수 있는 내용을 그림으로 담으면 된다. 신청마감은 6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입상자는 6월 중순에 발표된다. 이번 대회에는 태권도 시범과 전통무예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라사랑 평화사랑 글짓기 공모’도 있다. 응모는 10월 31일까지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고등학생까지가 대상이다. 국가안보와 관련해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감동적인 체험사례나 전쟁기념관 관람 소감, 호국정신과 상무정신을 기리는 내용을 200자 원고지 8~15매에 담은 산문이면 된다. 문의 02-709-3037~9.
이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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