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백(13기·선발)
신인 시범경주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이규백이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고. 인터뷰에서 12연승으로 특선급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까지 밝힐 정도로 자신감도 충만하다.
기량상 금·토요일 선발급 경주는 무난히 입상할 듯 하며 문제는 특선급 선수들과 조우하는 일요경주인데. 자신감 있는 경주운영만 보인다면 의외의 이변을 연출할 수도 있을 듯.

▲유진용(10기·우수)
우수급에서는 후착복병 정도로 인식되고 있지만 금주 연습량 늘리고 출전했고. 지정훈련 인터벌 훈련에서 날카로운 추입력 선보인 만큼 기존 강자들을 상대로 후착 이변 연출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김치범(9기·특선)
전국체전 경륜 종목에서 조호성을 제압하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킨 김치범이 금주 가벼운 몸상태를 보이고 있어 결승경주에서 강한 승부욕 보인다면 조호성의 연승행진을 저지할 수도 있겠다.
경륜특보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