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두산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교육리그 출전을 위해 8일 출국한다. LG는 일본 12개팀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열전을 치르는 이번 교육리그에 양승호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 봉중근·우규민·김기표 등 투수 12명, 박용택·최동수·박경수·이성열 등 야수 14명 등 총 35명을 파견한다.
선수협회 8·9월의 선수상 선정
기아 투수 손상정(방어율 1위) 삼성 외야수 이태호(타격 1위·이상 남부리그) 경찰청 투수 심세준(다승 3위) SK 내야수 김용섭(타격 9위) 등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8·9월 이달의 선수상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