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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생방송 욕설 논란' 정윤정 쇼호스트 복귀 무산

이른바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쇼호스트 정윤정 씨의 복귀가 결국 없던 일이 됐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이날 TV홈쇼핑 7개 회사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쇼호스트에 대해 제재가 내려진 지 6개월도 안돼 변칙적인 방법으로 다시 홈쇼핑 방송 출연 기회를 주는 데 대해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1월 방송 도중 욕설을 해 논란을 빚었던 정 씨는 현대홈쇼핑으로부터 무기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최근 NS홈쇼핑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비판 여론이 일었다.이에 NS홈쇼핑 측은 정 씨의 복귀를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쇼호스트 막말 논란은 방심위에서 가장 큰 심의 이슈 중 하나였다. 정씨 외에 유난희 씨도 지난 2월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방송 중 고인이 된 여자 개그맨을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류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쇼호스트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제품들은 가장 정직해야 하고 과장되거나 허위의 내용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상품소개나 진행 표현들도 절제되고 품격이 있어야 하며 현란한 말재주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거나 기만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20 14:29
산업

[IS 시선] 홈쇼핑의 상습 거짓말 “이번이 마지막 방송”

"수요와 공급 비상으로 인해 영원히 마지막 생방송입니다." 최근 한 TV홈쇼핑 방송에서 건강식품을 판매하던 쇼호스트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더는 볼 수 없다던 이 제품은 원료 함량을 높여 같은 방송에서 재판매됐다.또 다른 홈쇼핑에서는 방송 중에 구매해야만 냉동고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다. 쇼호스트는 "20분 지나면 저 냉동고 사라진다"며 시청자들을 재촉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방송사 온라인몰에서 똑같은 구성으로 살 수 있었다.TV홈쇼핑사의 소비자 기만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9일 하영제 국회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홈쇼핑의 소비자 기만행위로 법정 제재를 받은 사례는 모두 60건에 달했다.다수의 홈쇼핑 채널은 '처음이자 마지막' '마지막 생방송' 등의 허위 타이틀로 당장 제품을 사지 않으면 더는 기회가 없을 것처럼 홍보해놓고 일정 기간 후 같은 제품을 슬그머니 다시 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의 성능을 과장하거나 허위 정보를 내보내는 경우도 많았다.채널별로는 롯데홈쇼핑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CJ온스타일이 9건으로 2위에 올랐다. 홈앤쇼핑(6건), SK스토아(6건), GS SHOP(5건), 신세계쇼핑(5건), NS홈쇼핑(5건), 현대홈쇼핑(4건), K쇼핑(4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TV홈쇼핑의 이 같은 행태는 비단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10년 전에도 소비자보호원이 홈쇼핑 상품판매 방송 100개를 분석했더니 70%가 '방송사상 최저가' '단 한 번도 없던 초특가' '방송종료 후 가격환원' 등의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했다. 대부분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런 용어가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방송을 타고 있는 셈이다.소비자단체는 너무 적은 과징금으로 인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과징금 대폭 상향조정을 꾸준히 요구해오고 있다. 실제로 홈쇼핑이 불법행위로 얻은 이익보다 이후 받게 되는 처벌로 인한 손실이 커야 부당행위 근절이 가능하다. 충분이 납득되는 요구다.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업계의 자정노력이다. 홈쇼핑업계는 지금 제 무덤을 파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점차 현명해지고 있다.이미 정체 상태에 들어선 시장상황이 이를 반증한다. 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V홈쇼핑의 방송 매출액 비중은 전체의 49.4%로,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다. 방송 매출액 비중은 2018년 60.5%, 2019년 56.5%, 2020년 52.4%, 2021년 51.4% 등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의 솜방망이 처벌과 홈쇼핑 업체들의 과장 광고 관행이 사라지지 않는 한 홈쇼핑의 미래는 어둡다. 합리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TV홈쇼핑에서 조속한 시일 안에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10 07:00
경제

판촉비·종업원 인건비 갑질한 GS·롯데 등 TV홈쇼핑 7개사 적발

GS와 롯데 등 국내 대표 TV홈쇼핑 기업들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행위로 40억원이 넘는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TV홈쇼핑 7개사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1억4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GS숍 등 6개 TV홈쇼핑사는 판촉행사에 드는 사은품 비용 전부를 납품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 홈앤쇼핑은 비용 분담 약정은 했지만, 총 판촉비의 50% 초과 비용을 납품업자가 내도록 했다. 또 7개사는 서면약정 없이 납품업자 비용으로 종업원 등을 파견받아 방송 게스트·시연모델·방청객 등으로 사용해 대규모유통업법 제12조를 위반했다. 여기에 CJ온스타일 등 4개사는 납품업자에게 거래품목과 수수료 등 거래조건이 명시된 계약 서면을 교부하지 않거나 지연 교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납품업자에게 양품화 관련 불이익을 제공한 사례도 있었다. 양품화는 소비자 반품 도중 일부 파손·훼손 제품을 재판매할 수 있도록 재포장·수선하는 작업이다. 현대홈쇼핑은 직매입 상품에 대한 양품화 작업을 납품업자에게 위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급하지 않았다. 홈앤쇼핑은 비용 중 물류비를 주지 않았다. 2개사는 공정위가 조사를 착수하고 나서야 관련 비용을 지불했다. GS숍 등 3개사는 가압류 등을 이유로 상품 판매대금을 주지 않거나 늦게 처리하면서 발생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 대규모유통업법 제8조는 홈쇼핑이 상품판매대금을 월 판매 마감일로부터 40일 이내에 납품업자에 주고, 40일이 지난 후 지급하는 경우 연 15.5%의 지연이자를 책임지도록 명시했다. 롯데홈쇼핑은 직매입 계약 시 최저 납품가를 보장받기 위해 납품업자가 다른 사업자에게 더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할 수 없도록 가격결정권을 제한, 대규모유통업법 제13조를 위반했다. 공정위는 위반행위의 내용에 따라 과징금을 책정했다. GS숍이 약 10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홈쇼핑(약 6억4000만원)·NS홈쇼핑(약 6억원)·CJ온스타일(약 5억8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유통업태 중 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TV홈쇼핑 분야에 만연했던 납품업자에 대한 판촉비용·종업원 인건비 전가 등의 위반행위를 적발해 제재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12.05 16:03
경제

NS홈쇼핑,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NS홈쇼핑이 지난 21일 열린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홈쇼핑 부분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 주최로 고객감동을 통해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 행사다. 이번에 홈쇼핑 부분 대상을 수상한 NS 홈쇼핑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기구를 운용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 받을 만큼, 단순 CS 관리를 넘어 서비스, 품질, 배송 등 기업의 전반적 활동 영역으로 고객중심경영을 확장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01년부터 고객이 참여하는 NS상품선정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특히, 2019년부터 사내위원을 전면 배제하고 고객위원으로만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해에는 보편적인 소비자의 의견까지 수렴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소비자 단체 전문가를 소비자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상품선정위원회를 더욱 고객 중심적으로 개선해왔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제1기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고객의 불만 및 민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 수립 및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새롭게 출범한 기구이다. 외부 위원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소비자 정책 의견 제시, 소비자 분쟁 해결 및 보상처리 절차, 소비자 불만 유형에 따른 해결책 제시 등 활동을 하며 고객의 신뢰를 한 차원 높이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이사는 "고객의 신뢰야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한층 더 발전한 고객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22 08:16
경제

NS홈쇼핑, 제1기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 출범

NS홈쇼핑이 제1기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는 고객의 불만 및 민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 수립 및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새롭게 출범한 기구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소비자 불만을 탐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10명 중 6명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숙 부회장이 맡으며, 윤주옥 서강대 교수, 유수현 성신여대 교수, 김선미 고려대 교수, 이창현 변호사, 김진욱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불만처리위원는 앞으로 분기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CS이슈 안건에 대한 소비자 정책 의견 제시, 소비자 분쟁해결 및 보상처리절차, 소비자 불만의 타입에 따른 해결책 제시, 분쟁해결 및 보상에 관한 다양한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이사는 "소비자불만처리위원회가 고객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가고, 고객 신뢰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한층 더 발전한 고객중심경영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02 14:15
경제

여름철, 답답한 마스크 착용 위한 가벼운 메이크업 제품 인기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케이에프(KF) 마스크 수요는 줄고 일회용 마스크나 덴탈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도 제품 하나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 마스크에 묻을 걱정이 없으면서도, 피부 케어까지 도와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습한 입김과 높은 온도로 땀이 흐르면서 마스크 속 화장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여러 단계를 피부에 겹쳐 바르기 보다는, 한가지 제품으로 피부 톤을 정리해 마스크 생활을 하면서도 메이크업 효과를 살리고 외출 후 손쉬운 세안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습하고 더운 여름철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숨쉬기 편한 일회용·덴탈 마스크와 함께 가벼운 메이크업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선크림, 톤업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등 베이스 메이크업 중심의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끌레드벨, 올인원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Cledbel)은 하나의 제품으로 간편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 ‘로지 글로우 물톡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실제 메이크업 시 사용하는 크림으로 유명해져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왔고, 런칭과 동시에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아 홈쇼핑 방송 3사(현대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전체 매진 기록을 세워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18만개의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끌레드벨 신제품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은 기초부터 선케어 리프팅 톤업 기능을 다 갖춘 올인원제품으로 바쁜 일상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앰플 크림이다. 특히 끌레드벨 리프팅 앰플 100병 분량의 핵심 성분이 함유되어 영양과 보습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으며, 핑크톤의 화사한 제형으로 얼굴 호수에 상관없이 피부의 붉은기부터 노란기, 칙칙한 톤까지 트리플 톤 커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최고지수인 SPF50+/PA++++로 별도의 선크림 단계 없이 자외선 커버가 가능하며, 6가지 파라벤과 벤조페논 이 첨가 되어있지 않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성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 AHC가 5중 차단에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가능한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SPF50+/PA++++)'를 선보였다.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 쉴드 선 퍼펙터'는 선케어와 안티에이징을 한번에 완성하는 선세럼이다. 자외선(UVA,UVB), 적외선, 근적외선(IR), 블루라이트, 유해 대기 오염물질까지 5중 차단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밖 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 속부터 시작되는 노화를 또 한 번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개념의 세럼 제형은 산뜻하게 흡수되고 밀착력 또한 우수하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과 유분감이 없어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듯 매일 사용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등 피부 안전성 테스트 3종을 모두 통과해 피부 자극에 민감하거나 선케어 제품 사용이 두려웠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0 16:28
경제

NS홈쇼핑, 2020국가브랜드 대상 ‘홈쇼핑’부문 선정

NS홈쇼핑이 ‘2020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홈쇼핑’ 부문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1회차를 맞는 ‘국가 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구성 요소인 산업 브랜드 35개, 도시 정책 농식품 브랜드 25개 부문에 걸쳐 최고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20 국가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제공해 ‘품질 제일 주의’를 정착시켰으며 특히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운영, 자체 품질 보증 시스템 개발을 통해 유통산업의 핵심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해왔다. NS홈쇼핑은 이러한 ‘품질관리력’으로 얻은 소비자 신뢰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워 신상품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안전하고 올바른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선순환 고리를 자처하여, 홈쇼핑 시장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데도 기여해왔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 홈쇼핑 부문에 당사가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NS홈쇼핑 브랜드력의 핵심은 ‘고객신뢰’이다.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담보로 한 상품의 재구매라는 순환 구조의 소비가 끊기지 않도록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15 13:18
경제

NS홈쇼핑, ‘결심 2020 새출발 1DAY’ 특집전 진행

NS홈쇼핑은 12일 총 4번의 프로그램을 통해 ‘결심 2020 새출발 1DAY’ 특집 방송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결심 2020 새출발 1DAY 특집전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자기개발 형태인 ‘업글인간’이라는 2020년 트렌드에 따라 삶 전체의 질적 변화를 불러오는 상품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 NS홈쇼핑은 건강한 습관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생활가전과 학습 패키지 등 총 4개의 결심 상품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먼저 오후 3시부터 '하루 2리터 물 마시기'를 제안하는 'SK매직 정수기'를 방송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체내 독소 배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SK매직 정수기는 오염 및 부식에 강한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사용하며, 하루 12번 UV LED로 99.9% 살균하는 UV 자동 코크 살균 시스템이 있어 깨끗하고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오후 4시부터는 복부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께 제안하는 '슬리미 플러스'를 방송한다. 극한 운동과 식이요법의 다이어트로 얼굴 등 원치 않는 부분의 살이 먼저 빠져 고민이 분들께 하루 뱃살관리 30분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슬리미 플러스'는 4D 입체파장 근적외선 케어로 복부지방과 체지방 감소 효과뿐만 아니라 대장 운동 활성화와 복부 근력 강화까지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오후 7시 15분부터는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아이러너 런닝머신'을 방송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터치식 LED 디스플레이로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운동 정보를 직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체지방 측정, 심박수 체크, 블루투스 스피커 지원으로 힘들었던 운동에 재미와 동기부여를 더해주는 상품이다. 끝으로, 밤 11시 50분부터는 190만명이 선택한 소비자만족도 1위 온라인 영어강의 '뇌새김 영어'를 방송한다. 상위 1%의 공부 방법과 노하우를 과학적으로 담아 국내외 특허를 받은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영어 공부 도전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께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고 효과적인 복습 시스템으로 장기 기억화 시켜주는 새로운 영어 학습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특집전 방송에서는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추첨을 통해 총 500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상품별로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달라지는 경품 금액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매방송마다 고지되며, NS몰 이벤트 게시판에도 1월 13일 이후 게시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남보다 나은 내가 아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위해 노력하는 '업글인간'을 응원하는 특집전을 마련했다."라며, "‘결심 2020 새출발 1DAY’특집전을 통해 새해 목표도 세우시고, 결심 격려금의 행운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10 11:30
연예

NS홈쇼핑 "22일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4차 판매"

(주)뉴라이프헬스케어가 오는 22일(금)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4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NS홈쇼핑을 통해 12개월분(2개월분X6병)세트를 무이자10개월로 판매 하며 판매가보다 약 25%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주)마이크로바이옴이 연구·개발 했으며,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에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만들어내는 ‘유산균배양건조물’을 제품 생산단계부터 추가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모두 포함한 차세대 유산균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배양건조물이 포함된 ‘올인원(All in One)’ 차세대 유산균제품으로 24개월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백대헌 (주)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장은 “유산균 섭취는 단기간 섭취하는 것보다 꾸준히 장기간 섭취하여 유익균의 장내균 정착을 유도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에 항생제를 유산균과 같이 먹을 경우에는 유산균의 90%가 사멸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복용을 해야 할 경우에는 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항생제와 동시에 섭취하기 보다는 일정 시간 경과 후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뉴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약국 및 온라인 스토어 입점을 통해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0년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큰 도약을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1차, 2차, 3차 방송 모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주문을 받아 4차 판매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다. 4차 판매 방송을 통해 구입을 한다면 할인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9.11.20 12:30
경제

NS홈쇼핑, '2019 대한민국 식품대전' 참가

NS홈쇼핑은 서울 AT센터에서 25일까지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가해 식품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대표 식품박람회로, 200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더 맛있는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식품창업기업을 포함해 220여 개의 다양한 중소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NS홈쇼핑은 이번 식품대전에서 홈쇼핑 식품의 선도 기업으로서 우수 협력사의 사례와 입점 컨설팅을 통해 식품 중소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진행된 개회식에 참석한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행사 후 직접 전시관을 점검하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신상품과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NS홈쇼핑 전시관은 (주)강가의 나무, (주)아이에스비네트, 참바다영어조합법인, (주)피시원 등 우수 중소 식품 협력사의 상품을 소개 및 시식, 판매하고, 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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