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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프로미스나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합류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부터 신개념 글로벌 K팝 그룹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3일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조PD가 이끄는 그룹 초코(ChoCo)를 비롯해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시크릿넘버 등이 포함된 출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코는 개인 음악 활동과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온 K팝 대표 아티스트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고, 2018년 전 소속사를 나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자신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협업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지난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미션곡으로 사용된 ‘새삥’을 작업해 큰 인기를 끌었다.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직접 프로듀싱해 론칭했고, 최근 KOZ의 이름을 내건 첫 글로벌 오프라인 오디션 개최 소식도 전했다.래퍼이자 연예기획자인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초코는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팝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친다는 새로운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초코 아티스트들은 보이그룹 초코1, 걸그룹 초코2를 큰 주축으로 해 곡과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초코1의 제이크와 티제이(TJ), 초코2의 안판이 함께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정식 데뷔해 건강한 매력을 담은 음악을 해왔다. 지난 2021년 플레디스엔터로 이적, 하이브레이블즈에 합류한 후에는 기존에 보여줬던 색깔에 다양한 색깔을 더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성장은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 이적 후 첫 앨범인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고, 이어 낸 미니 4집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 미니 5집 ‘프롬 아우어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두 앨범 연속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지난 2020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찬 매력을 담은 ‘후 디스?’(Who Dis?),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갓 댓 붐’(Got That Boom), 레트로 콘셉트의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 카리스마 넘치는 ‘둠치타’(DOOMCHITA),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탭’(TAP), 치명적 변신이 동반된 ‘독사’(DOXA)까지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줘 ‘글로벌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둠치타’와 ‘탭’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낸 이들은 최근 일본 첫 싱글 ‘라이크 잇 라이크 잇’(LIKE IT LIKE IT)을 발매하고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 발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레드벨벳 슬기, 있지(ITZY),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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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속출! 엔데믹 시대, K팝 음반 판매 역대 최대

엔데믹 여파로 전 세계 음악계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K팝의 선전은 눈부시다. 17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반 판매량이 K팝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좋은 기류 속에 스타들은 연이어 커리어하이를 내고 있다. #쏟아지는 걸 그룹 신기록… 하반기엔 블랙핑크 출격 지난 4월 정규 2집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Apocalypse: Save us)로 활동한 드림캐쳐는 상반기 판매량(4월 12일~6월 30일, 써클차트 기준)에서 14만장의 판매고를 썼다. 이는 2017년 데뷔 이래 드림캐쳐가 쓴 판매량 기록 가운데 역대 최대치다. 이 앨범으로 드림캐쳐는 미국을 비롯해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 곡 ‘메종’(MAISON)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라는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새로운 ‘서머 퀸’ 탄생을 알린 그룹 프로미스나인도 이 앨범으로 전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뛰어넘으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6월 27일~7월 3일) 정상에 올랐고, 써클차트 27주차 앨범 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이 앨범으로 초동 집계 사흘 만에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 한터차트에서 공식 브론즈 인증패를 받았다. 브론즈 인증패는 초동 판매량 10만장 이상 달성 시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 걸 그룹’을 표방하는 에스파는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빌보드 200 20위에 오르며 K팝 걸 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이른 또 한 번의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이 같은 기록은 해리 스타일스, 드레이크, 더 위켄드,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경쟁해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 깊다 할 수 있다. 이 같은 좋은 흐름을 하반기엔 블랙핑크가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이달 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달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는 물론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에서도 K팝 신기록을 쓰며 나날이 인기를 높여가고 있기에 블랙핑크의 신보 역시 역대급 기록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NCT드림·세븐틴이 견인한 음반 판매량 상반기 K팝의 역대급 앨범 판매량 기록에는 하이브레이블즈의 두 팀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SM엔터테인먼트 거물 그룹 NCT드림의 활약이 있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실물 음반 판매량은 1위부터 400위까지 합산 3494만 7247장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6%나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1위는 452만 3749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상반기 ‘프루프’(Proof)로 295만 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일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뒤는 398만 2696장의 판매고를 올린 NCT 드림, 272만 858장의 앨범을 판 세븐틴, 210만 4740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도 207만 2689장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거물급 스타 반열에 올랐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여기에 임영웅이 114만 2727장이라는 역대 솔로 앨범 사상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우며 상반기 음반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밀리언셀러 이상을 기록한 스타는 NCT드림,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백현 등 5개 팀이었다. 이번 상반기에는 무려 8팀이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K팝 성장을 함께 견인했다. 특히 이 같은 앨범 판매량 증가에는 해외 팬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써클차트는 이달 차트를 개편해 국내와 해외 판매량을 구분해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 NCT 드림 등 많은 스타가 해외에서 과반수의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스타들의 해외투어가 재개되고 있는 상황. 오랫동안 얼어붙었던 공연 시장이 활기를 찾으며 하반기 K팝 음반 시장 역시 또 한번 호황을 맞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지난달 피지컬 앨범 시장은 전월보다 판매량이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지난 5월 판매량이 워낙 역대급이었던 점을고려하면 피지컬 앨범 시장의 지속적인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음반 판매 상승세를 점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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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판매된 앨범 3장에 1장은 하이브… BTS·세븐틴이 끌고 르세라핌이 밀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올해 상반기에 10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음반시장을 압도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8일 공개한 최신 2022년 상반기 음반차트에 따르면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ENHYPEN),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27개 앨범이 랭크됐다. 합산 판매량은 1060만4142장에 달했다. 이 차트 기준으로 올 상반기 음반시장 내 하이브 레이블즈의 점유율이 3분의 1을 넘는다. 올해 발매된 8개 앨범의 판매량만 하더라도 855만3158장에 이른다. 이는 올 상반기에 팔린 앨범 3장 중 1장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모두 12개 앨범이 426만7736장 판매돼 ‘21세기 팝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최신 앨범 ‘프루프’(Proof)가 295만7410장의 판매량으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프루프’ 이외에 11개 앨범이 차트에 올라 방탄소년단은 신보뿐 아니라 구보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세븐틴이 그 뒤를 이었다.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모두 237만3052장(위버스반 제외 일반반 한정) 팔리며 2위에 자리했다. 지난 2019년 발매된 세븐틴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도 9만2882장의 판매량으로 차트에 안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65 263장 판매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차트 5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써클차트 2022 상반기 음반차트 톱5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가운데 최소 연차로 ‘4세대 리더’의 위용을 입증했다. 이들은 올 상반기에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를 포함해 모두 4개의 앨범으로 197만8334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다른 4세대 그룹 엔하이픈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앤서’로 76만282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9위에 랭크됐다. 엔하이픈은 상반기에 1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에 걸맞은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의 질주도 눈에 띈다. 르세라핌은 41만5654장 팔린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상반기 음반 판매량 17위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서머퀸’을 정조준한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내놓은 앨범 모두 차트 50위권에 안착시켰다.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는 14만1375장의 판매량으로 41위에, 지난달 27일 나온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13만7232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44위에 자리했다. 이처럼 하이브는 상반기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부터 2022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 르세라핌에 이르기까지 3세대, 4세대 그룹을 아우르며 K팝 시장을 압도했다. 특히 엔하이픈이 지난 4일 공개한 미니 3집 ‘메니페스토: 데이 1’이 발매 2일 차에 113만638장 팔릴 정도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하이브레이블즈 아티스트의 하반기 성적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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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미니 5집 초동 13만 장 돌파…커리어 하이 찍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5집으로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6월 27일 발매한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6월 27일~7월 3일) 13만 8170장을 기록하며 일간,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5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는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매 3일 만에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일찌감치 프로미스나인의 커리어 하이를 알렸다. 또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빛을 발했다.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싱가포르 등 총 5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에 총 11개 국가/지역 TOP10에 올랐다.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일간 차트를 석권했으며,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도 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처럼 프로미스나인은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매 앨범 성장세를 보이는 프로미스나인이 이어갈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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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日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출연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일본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오른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 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간사이 컬렉션 2022 어텀 & 윈터’(‘간사이 컬렉션’)에 라이브 액트(LIVE ACT)로 출연한다. ‘간사이 컬렉션’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일본 간사이 지방 내 가장 큰 패션쇼다. 매회 현지 인기 모델 및 유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미스나인은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디엠’(DM)으로는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 월간 차트에서는 약 9일 치 성적만으로 최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7일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를 발매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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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섬머 퀸' 위한 정조준… "청량함의 의인화"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신보 컨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8일 공식 SNS에 2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 컨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는 벨소리를 듣고 주변을 둘러보는 이나경이 등장했다. 복사기에 놓여진 꽃·여행 티켓, 책장 근처에 놓여진 서핑 보드와 파인애플 등 여행 소품들 사이에서 따분한 표정으로 사무실에 앉아있는 이나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테이블 위에 놓여진 물안경을 들자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프로미스나인이 나타났다. 시원한 파도와 풍경을 뒤로 한 채 여유를 즐기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을 바라본 이나경은 앞선 분위기와는 다르게 밝은 미소를 지었고 새 앨범 발매 일시가 드러나며 영상이 마무리 됐다. 27일 발매되는 미니 5집은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섬머 퀸'으로 변신을 예고한 프로미스나인은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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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섬머 퀸' 정조준하며 27일 컴백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섬머 퀸'으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에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라는 문구가 선명한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 포스터에는 푸른 배경에 하트 모양의 열쇠고리가 360도 회전하고 있다. 여기에 '2022.06.27 6PM'이라는 문구가 신보 발매일을 알리고 있으며 '5th mini'라는 문구는 새 앨범이 미니 5집임을 밝히고 있다. 무빙 포스터 속 미니 5집 앨범명, 발매일시 문구가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프로미스나인은 1월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엠(D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 각종 국내외 차트 정상 등극 등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남겼다. 앨범은 27일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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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첫 공식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 예매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프로미스나인 첫 팬미팅 ‘프로미스 데이’(fromis day)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5일 팬클럽 선 예매에 이어 19일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프로미스 데이’는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공식 팬미팅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3일 모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프로미스나인과 이들의 팬덤인 플로버가 만나는 날을 의미하는 ‘약속일’로, 프로미스나인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와 다양한 코너가 예정돼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 10만장 돌파, 각종 국내외 차트 1위 석권 등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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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충분한 안정 필요”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다.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백지헌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백지헌은 당분간 프로미스나인의 스케줄에 함께하기 어렵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백지헌은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의료진과 논의 하에 일상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당사는 백지헌이 다시 건강하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17일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매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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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초동 10만장 돌파…플레디스 둥지 후 신기록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초동 자체 기록을 썼다. 2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7일 발매한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1월 17일~1월 23일)이 104,438만 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9 WAY TICKET’(나인 웨이 티켓)의 초동 판매량(3만 7천 장)의 3배에 가까운 수치로, 프로미스나인이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의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또한 이번 앨범으로 최근 2년간 국내 걸그룹 초동 판매량 TOP 9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발매 첫날 판매량만 5만 장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프로미스나인은 이적 후 첫 작품인 스페셜 싱글 ‘Talk & Talk’으로 데뷔 이후 최초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입었다. 지난 17일 진행된 미니 4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소속사 이적 이후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그 외의 부분까지 (소속사에서) 폭넓게 지원해 준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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