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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고우림, ♥김연아와 4년 비밀 연애… “먼저 연락한 건 아내” (‘라디오스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범접할 수 없는 동굴 음역대 ‘유니콘 보이스’와 ‘피겨 여왕’ 김연아를 사로잡은 반전 매력을 장착한 그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김태균, 천록담, 이대형, 고우림이 출연하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진다.고우림은 ‘팬텀싱어2’ 우승 이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의 결혼 후 군 복무를 거쳐 제대한 그는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예능감을 평가받고 싶다”는 각오를 전한다.그는 “베이스 중에서도 제일 낮은 음역까지 소화할 수 있다”라며 독보적인 동굴 음역을 자랑했고, MC들은 “진짜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한석규’를 포함한 성대모사 퍼레이드까지 선보여 MC 김구라의 연이은 감탄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무대 리액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아 미주 5개 도시 투어도 갔다 왔음을 고백하며 국경을 넘는 인기를 뽐낸다. 고우림은 “아라비안나이트 무대를 보고 램프의 마왕 같다고 해주셨다”라며 ‘디즈니 빌런’ 별명을 얻게 된 솔로 퍼포먼스를 스튜디오에서 재연했고, 특유의 끼와 에너지로 박수를 받는다.아내 김연아와의 연애부터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풀어놓는다. “24살에 만나 4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라고 밝힌 그는, “연애 전에 먼저 연락한 건 아내”라고 언급하며 두 번의 프러포즈를 건넨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특히 군복무에 대해 고민하던 당시 김연아가 쿨하게 “다녀오라”라고 말해 큰 힘이 됐다는 고백은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군 복무 중 면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아내가 면회자 명단에 ‘김연아’ 이름을 적자 부대 전체가 뒤집어졌다”라고 밝힌 그는, 제대 후 함께 떠난 로맨틱한 파리 여행 이야기로 신혼부부의 애틋한 일상을 전한다.고우림은 현재 포레스텔라의 7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부산-대구 콘서트 투어를 준비 중이다. 방송 말미에는 특유의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로 모두를 압도하며 ‘유니콘 보이스’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에서 펼쳐지는 고우림의 반전 매력과 제대 후 첫 예능 신고식은 18일 오후 10시 3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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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남창희 “‘라스’로 인터뷰 쇄도… 대통령 탄핵 때문에 못 떠” (‘라스’)

방송인 남창희가 탄핵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남창희는 “2017년 ‘라디오스타’에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촬영할 때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김구라도 ‘이래서 잘 되는 것’이라고 칭찬해줬다. 방송도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남창희는 “기자분들한테 인터뷰 전화도 쇄도해서 ‘나도 이제 떴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2일 후에 나라에 큰 일이 있어서 모든 이슈가 묻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도 사실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연예인들이 이런 시국에 즐거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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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이시안 플러팅…“여자 덱스 맞네” 감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이시안이 화제의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4’(이하 솔로지옥 4)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며, 지상파 첫 토크쇼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다.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우희진, 황동주, 미미(오마이걸), 이시안이 함께하는 ‘설렘 급상승 동영상’ 특집으로 꾸며진다.‘솔로지옥 4’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시안은 “아이돌 지망생으로 6년을 준비하고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도 두 번 떨어졌다”는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이후 모델로 전향한 그는 넷플릭스 예능 출연을 기점으로 스케줄이 2배로 늘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솔로지옥 4’ 제작진 미팅 당시 이시안은 꼭 출연하고 싶어서 작정하고 플러팅을 연습해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특별히 준비한 의상을 입고 미팅에 들어갔고, 주어진 질문에 가식 없이 답하며 결국 메인 PD가 ‘쌍 따봉’을 날리게 했다고. 이시안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당돌함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또한 이시안은 절친 권은비가 ‘솔로지옥 4’의 ‘조력자’로 나섰다는 얘기도 공개한다. '솔로지옥 4' 출연을 앞두고 명품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 지원은 물론, 직접 스타일링 조언까지 해줬다는 것. 그는 권은비의 조력에 감사를 표하며 “가져간 옷만 40~50벌이었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솔로지옥 4’ 최대 화제였던 육준서와의 얘기도 털어놓는다. 이시안은 “천국도에서 (생애) 첫 비키니를 입었다”면서 화제가 된 육준서와의 ‘침대 동침’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어 “지금은 어떤 사이?”라는 질문에 현재 관계까지 깜짝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플러팅 장인’답게 예능감도 터진다. 이시안은 장도연과 즉석에서 ‘하이패션 모델 포즈’ 대결까지 펼치며 본업인 ‘모델 포스’를 제대로 뽐낸다. 또한 MC 김국진의 ‘전설의 촛불끄기’ 개인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과연 김국진의 ‘레전드짤’을 뛰어넘는 뉴짤이 탄생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여자 덱스 맞네”라며 감탄을 터뜨린다.이시안의 지상파 첫 토크쇼 신고식은 9일 DHGN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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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사’ 김대호, 프리랜서 된 후 몸값 상승 “출연료 100~150배”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김대호가 프리랜서가 된 후 달라진 출연료부터 화제의 계약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MBC 퇴사를 하기 전보다 출연료가 약 100배~150배 상승했다며, 소속사 계약금이 퇴직금보다 많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선우가 출연하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프리랜서 김대호, 출연료 100배 상승? 억대 계약금 소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MC 장도연이 직장인에서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김대호는 “그러려고 퇴사한 건데요”라며 쿨하게 대답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또한 김대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속사 계약금을 언급하며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만져볼 수도 없는 금액”이라고 했던 발언에 대한 진실도 밝힌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보기 힘든 금액이라 자신도 놀랐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엄청 많은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이때 더보이즈 선우가 “얼마 받으셨는데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데, 김대호는 웃음을 터트리며 “너 먼저 말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 김구라가 “퇴직금보다 계약금 액수가 더 많아요?”라고 묻자, 김대호는 “퇴직금 중간 정산을 안 받았다 쳐도 계약금이 더 많다”라고 속시원한 대답으로 궁금증을 풀어준다.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프리랜서가 된 후 ‘워라밸’에 대한 달라진 생각도 밝힌다. 직장인일 때에는 ‘워라밸’을 중요시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자신에게 효율적인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고민 끝에 “돈 많이 벌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워라밸이 됐다”며 소신을 밝힌다.또한 김대호는 퇴사 후 많은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식음료 및 금융권 등 광고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국과 유튜브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해 앞으로의 다채로운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프리랜서로 금의환향한 김대호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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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탄핵 심판 앞둔 여야 ‘동상이몽’ (특집썰전)

‘특집 썰전’ 정치 고수들이 현 시국에서 가장 뜨거운 현안들을 놓고 각자의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19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10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이철희 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여당 수석대변인 신동욱 의원이 논객으로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윤희석 전 선임대변인,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여야의 밤’ 코너에서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한 다양한 분석들을 내놓으며 흥미를 돋웠다.이날 MC 김구라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지난 12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을 만장일치로 기각한 것을 언급했다. 이철희 전 의원은 이번 기각 결정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면서도 “탄핵권을 남용한 게 아니라고 헌재가 명시했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나왔을 때 인용이든 기각이든 어떻게 받아들일지 심각한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동욱 의원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쓰면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건 힘을 덜 쓰는 정치다”고 지적했다.김구라는 윤 대통령 석방으로 조기 대선 이야기가 수면 아래로 들어갔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신동욱 의원이 사전투표일 축소와 관련한 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도를 물었다. 신동욱 의원은 선거에 대한 불신을 경고하며 “정치권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투명한 선거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철희 전 의원은 “누구를 떠나서 민주주의에서 선거가 신뢰를 못 받으면 나머지도 다 부정 당한다”고 맞받아쳤다. 이렇듯 사전 투표제와 관련해 신동욱 의원은 최소화, 이철희 전 의원은 확장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밖에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에서 유례없는 권력을 행사 중인 정부효율부의 수장 일론 머스크와 관련한 다양한 견해를 주고받았다. 더불어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한 현실적인 분석을 곁들였다.이어지는 ‘특집 썰전’의 스페셜 코너 ‘여야의 밤’에서는 각 정당의 법조인 출신 의원들이 출연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지연을 두고 소속 정당의 분위기를 전했다. 국민의 힘 윤희석 전 선임대변인은 첫 출연임에도 김한규, 신장식, 천하람 의원과 더불어 팽팽한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김구라가 나경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에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언급하자 모두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천하람 의원은 “탄원서 내용이 피장파장의 오류를 만들면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치적인 당내 주도권 싸움이다”라고 날을 세웠다.검찰이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김한규 의원은 “충격적이었다. 최소한 보통 항고라도 할 줄 알았다. 헌법재판소도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예측하지 못한 결정이 나올까 두려워하는 계기가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에 신장식 의원은 “법이 단 한 사람 앞에서만 휘어졌다. 우리나라는 법을 왜곡했을 때 처벌할 방법이 없는 게 문제다. 법 왜곡죄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각 당의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사회 혼란이 장기화 되는 것을 우려하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결단을 바랐다. 윤희석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것은 헌법재판소가 과부하 상태이기 때문이다. 앞 사건을 해결해야 여기에 집중할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다.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2심 선고, 영유아까지 확대된 사교육 문제의 해결책 등 현 시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들을 다뤘다.‘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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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손예진♥현빈 오작교였나… 결혼식 사회까지 맡아 (‘라디오스타’)

영화계 원톱 행사 MC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박경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의 도전기를 전격 공개한다. 그는 영화 ‘협상’ 제작보고회 당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눈 맞춤’을 성사시킨 장본인으로, 영화계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꺼내놓을 예정이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하는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꾸며진다.박경림은 과거 다양한 예능을 비롯해 연기까지 섭렵하며 전성기를 보낸바 있다. 지금은 영화-드라마 제작발표회,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의 ‘원톱 MC’로 꼽히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중.그는 행사 MC로 각광받는 이유로 준비 과정에서의 남다른 노력을 털어놓는가 하면, 요즘은 최신 밈과 챌린지도 공부한다며 MC 김구라와 유세윤을 대상으로 챌린지를 시도해 큰 웃음을 만들어낸다.또한 그를 행사 MC로 섭외하기 위해 행사 스케줄이 바뀐 적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박경림은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된 비하인드도 풀어놓는다. 현빈 손예진의 첫 동반 작품이었던 영화 '협상'의 제작보고회 당시 박경림은 즉석에서 두 배우의 눈 맞춤을 성사시키며 결혼의 초석을 만든 장본인이다.박경림은 과거 전성기를 회상하며, 자신의 결혼식에 5000명이 넘는 하객이 왔다고 밝히며 남달랐던 인맥을 자랑한다. 그는 연예인 뿐 아니라 히딩크 국가 대표 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는데, 넘쳐나는 하객들로 현장에서 발길을 돌린 분들도 많았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또 그는 처음으로 연기했던 MBC 드라마 ‘진실’에서 최지우 절친으로 출연해 ‘따귀 연기’의 장인이 된 사실을 밝히는데, 자료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또 ‘뉴 논스톱’서 ‘조인성의 그녀’로 멜로 연기로 정점을 찍었을 당시의 얘기를 꺼내 모두를 추억에 잠기게 한다.박경림은 최근 드라마 ‘드림하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 쇼뮤지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 사실을 공개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제작을 제외한 OST제작, 마케팅, 홍보 등 모든 것에 관여한다고 밝혔는데, 이 분야에 도전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밝혀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뮤지컬 '드림하이'에는 자신을 비롯해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갓세븐의 영재, 아스트로 진진, 에프엑스 루나, 원더걸스 선예 등이 출연한다고.박경림은 특별한 뮤지컬 OST를 만들기 위해,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이유와 수지, 김수현 등에게 ‘특별한’ 취지를 설명하고 이들이 녹음을 수락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박수를 받는다.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박경림의 변함없는 입담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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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의료 공백으로 치료 포기…의사 父 잃어” (특집 썰전)

‘특집 썰전’ 정치인들이 본질에 집중한 불꽃 튀는 토크로 수요일 밤을 휩쓸었다.26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7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철희 전 의원이 논객으로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의 우클릭 행보와 관련한 견해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여야의 밤’에서 탄핵 이슈에 가려져 있던 사회적 현안을 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최근 이재명 대표의 중도 보수 강조 행보를 언급하며 정치권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은 “좌파 이미지 희석을 위해서”라며 이러한 행보가 국민의힘에게 굉장히 위험한 신호라고 우려했다.이철희 전 의원은 유동적인 이재명 대표의 입장을 두고 “여당이 계속 이 지점을 공격할 수 있지만 결국 이 대표를 도와주는 것”이라며 적절한 대응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일한 대응 방법은 국민의힘이 빨리 정상화돼서 보수의 위상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지는 ‘특집 썰전’의 스페셜 코너 ‘여야의 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출연해 탄핵 심판 10차 변론 핵심을 짚고, 의료 공백을 주제로 팽팽한 논쟁을 벌였다.지난 20일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서 마지막 증인 신문이 진행된 가운데 김한규 의원은 “증인을 부르면 부를수록 변론을 하면 할수록 ‘탄핵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10차 변론은 완결판이었다”며 증인들이 이번 탄핵 사건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이준석 의원은 국무회의 형식에 의아함을 표한 한덕수 총리의 발언을 주목하며 “탄핵의 완결성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히려 절차가 길어지면서 (윤 대통령 측) 기대와 다르게 보수층 중에서 열심히 시위하시는 분들도 식어가고 있는 분위기”라고 현재 상황을 짚었다.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탄핵 이슈에 가려져 있던 사회적 현안들이 다시 떠오르는 중”이라고 운을 뗐다. 최근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가 단 6명뿐이라는 보도 내용과 함께 초과 사망 건수도 3천 건 이상 발생했다고 강조하며 의료 공백에 대한 해법을 물었다.한지아 의원은 “지금 의료계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져있는 상태”라며 초과 사망률이 증가하는 부분 등에 대해 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2026년도 의대 정원이 핵심 쟁점으로 꼽으면서도 여전히 정부와 의료계의 간극이 넓다는 걱정을 내비쳤다.김한규 의원은 의료 공백 문제로 의사였던 아버지를 잃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지금 제가 당장 겪고 있는 문제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의료 공백으로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되는 초과 사망의 문제점을 짚으며 의대 정원과 관련한 본 취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의정 갈등으로 휴학 의대생들의 복귀 시점도 미정인 상황. 이준석 의원은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5월까지 문제가 해결돼 의대생들이 복귀하면 의대 교육이 재개될 수 있게 학사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이 의원은 5월에 대선이 시작된다면 3월에는 의대 정원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정치적 합의가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신장식 의원은 “전공의가 사직하고 진료 현장을 이탈한지 딱 1년 됐다”며 “(수련병원 211곳으로) 지금까지 돌아온 사람은 8.7%밖에 안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신 의원은 사직한 레지던트들 중에서도 절반이 의사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며 책임 소재를 따질 때가 아니라 3월 안에 여야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집 썰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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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맡는 예능마다 장수 비결? 라인 안 탄다”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코요태 김종민이 SNS를 하지 않고 라인을 타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12일 수요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김종민은 지난주에 이어 18년 동안 ‘1박 2일’을 해온 ‘불로초 예능인’ 면모로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1박 2일’을 비롯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 ‘미운 우리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장수를 하는 상황. 그는 장수 비결로 “주도적이지 않은 게 오래가는 비결”이라고 밝혀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제작진이 잘 차려준 밥상을 군말 없이 받아들이는 이유까지 설명한다. 김종민은 특히 자신은 SNS를 하지 않고 이른바 예능 선배들의 ‘라인’도 타지 않는다고 공개한다. 그는 악플과 DM을 그 이유로 대면서 예능에서 오래 살아남는 법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지난주 ‘라디오스타’의 장수 비결을 부족한 언어 구사력으로 분석한 김종민은 이번에는 네 명의 MC들을 역사적 인물에 비교해 호기심을 높인다. 그는 MC 유세윤을 ‘연산군’으로, MC 장도연을 ‘영조 엄마(?)’로 표현해 스튜디오를 대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 또 김종민에게 MC 김구라가 “축의금이 엄청나게 들어올 것 같다”고 예견하자, 김종민은 미소를 띠며 자신이 밝힌 ‘장수 비결’에 맞게 답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자신을 둘러싼 ‘바보를 가장한 천재 설’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밝혀 이목이 쏠린다. 그는 자신의 특징을 얘기하면서 기대치가 낮은데 갑자기 잘할 때가 있어 더 큰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트린다.김종민의 장수 비결은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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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8년 버틴 ‘1박 2일’ 하차 통보 받아…국민청원까지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코쿤)가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900회 특집의 의미와 재미를 다 살렸다. 최다 출연으로 예능에서 ‘버티기 장인’인 김종민부터 독특한 ‘패완얼’ 개념으로 큰 웃음을 준 코쿤까지, 이들의 활약에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찍었다. 동시간대 시청률과 2049 시청률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박 2일’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출연하며 18년간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김종민, 각각 KBS와 MBC에서 대상을 받은 문세윤과 박나래, 3년간 ‘라디오스타’에 4번 출연해 단기간 출연율이 높은 코쿤이 900회 축하 사절단으로 출연했다. 김종민은 ‘라디오스타’에 11번 출연한 최다 출연자이자, ‘라디오스타’와 비슷한 시기 론칭된 ‘1박 2일’의 지박령으로 장수 비결을 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18년이란 시간 동안 ‘1박 2일’을 지킨 그는 사실 자신이 그동안 하차 통보를 받기도 하고, ‘국민 청원’으로 하차 서명이 이뤄졌던 사실도 언급했다.이 모든 것을 견딘 그의 얘기에 모두 감탄을 마지않았는데, 김종민이 꼽은 ‘장수 비결’은 다름 아닌 ‘제작진과 선을 지킨다’, ‘제작진에게 불만을 크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은 대부분이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말하기 전에 문세윤과 딘딘이 먼저 얘기를 해 그 뒤에 숨는(?)다는 것.이 밖에도 김종민은 KBS에서 18년 동안 ‘1박 2일’ 팀으로 두 번의 단체 대상과 단독 대상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스스로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출연료 상승에 관해 묻자 솔직하게 “2배까지는 아니지만 올랐다. 만족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짤’로 최근 MZ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사실도 밝혔다. 그가 ‘1박 2일’ 최초로 음식을 먹다가 기차에 타지 못하는 ‘낙오 짤’을 포함해 큰 웃음이 터졌고 모두가 명장면의 추억을 떠올렸다.‘1박 2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까나리’로도 큰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는 3잔의 까나리가 섞인 음료와 1잔의 아메리카노가 등장했는데, 김종민은 첫 시작에 아메리카노를 MC 김구라에게 안겨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작진의 얘기를 제대로 듣지 않고 1잔을 더 골랐다가 자신이 까나리를 맛보고 이를 뿜어 폭소케 했다. 그는 부족한 언변 실력에도 주변의 도움을 받아 방송을 이어가고, 앞선 까나리를 맛본 에피소드처럼 제대로 듣지 않는 귀로 여전한 ‘어벙미’를 뽐내 큰 웃음을 안겼다.문세윤은 ‘1박 2일 - 시즌4’에 합류해 ‘문대상’으로 금의환향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의 MC인 유세윤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는 사연으로 웃음에 시동을 걸었다. 자신이 먼저 데뷔했지만 이름이 같은 유세윤이 ‘네 똥 칼라파워’, ‘개코원숭이 개그’ 등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며 인지도가 올라가는 바람에 자신이 이름이 제대로 불리지 않았다는 것. 그는 “행사를 가도 유세윤! 식당에 가도 유세윤!”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는데 “그땐 속이 좁았다”며 심정을 고백했다.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6년 동안 ‘1박 2일’을 함께한 김종민을 곁에서 보면서 대단하면서도 소름 끼쳤던 사연을 꺼내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시청률을 매번 체크하는데, 김종민에게 이를 얘기했지만 잘 모르더라며 그의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증언했다.문세윤은 또 까나리를 마시지 않는 김종민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는 한편, ‘식사’에 대해서만큼은 목소리를 높이더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김영옥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공복으로 갔다가 쉬는 시간에 김종민이 수풀 뒤편에서 ‘곡성’ 아저씨처럼 매실나무에서 떨어진 매실을 주워서 먹고 있던 사실을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박나래는 이날 ‘보은의 여신’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10년 무명의 생활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 당시 자신을 도와 ‘물싸대기’ 연기를 도와준 MC 김구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당시 장면이 공개됐는데 물을 한 번 맞게 한 김구라는 박나래의 리얼한 연기를 도와주기 위해 다시 한번 물을 맞게 해줬고, 그로 인해 박나래가 큰 웃음을 안길 수 있었던 것.이후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의 고정 멤버가 되며 큰 인기를 얻게 된 박나래는 지난 시간 동안 쌓인 에피소드도 풀었다. 그는 ‘나혼산’의 회장님인 전현무와 데면데면했었던 이유로, 그의 전 여자 친구인 한혜진과 절친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한 것. 이를 전현무와도 얘기했다는 박나래는 그가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신부 입장을 할 때 자신의 손을 잡아주기로 약속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특히 박나래는 남자와 등목한 것은 자신이 유일할 것이라 해 폭소케 했는데, 전현무와 등목을 했던 영상까지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한 ‘팜유즈’와 함께한 팜유 투어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이장우의 상의(?) 없는 공약으로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운동을 했다가 삼각근과 광배근이 발달하게 된 사연은 모두를 웃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이를 보여주는 박나래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음악에 매진하다 ‘예능’에 진출한 코쿤은 ‘나혼산’으로 인해 한층 취미와 활동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나혼산’을 하며 14kg을 증량하게 됐다면서 ‘남친 짤’ 제조기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의 특별한 ‘패완얼’ 개념은 폭소를 자아냈다. 코쿤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면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패완얼’은 얼굴이 약간은 찌그러져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 그는 그래야 얼굴보다 옷이 보이고, 옷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는 논리를 펴 큰 웃음을 안겼다.다음 주 '라디오스타' 901회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쿤이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이 예고됐다. 이들이 또 어떤 얘기를 꺼내 시청자를 웃길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12:20
예능

조현재, 과거 톱스타 여배우 원픽 “송혜교와 애틋”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현재가 송혜교를 언급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차은우 전 ‘얼굴 천재’ 배우로 다수의 팬을 확보했던 원조 아시아 프린스. 당대 톱스타 여배우들의 ‘원픽’이었던 그가 왜 애틋해 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임요환,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조현재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변신, 잘생긴 얼굴과 순수한 이미지로 수많은 톱스타 여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러브레터’로 메인 주연을 맡은 뒤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고 송혜교, 김태희, 이보영, 수애 등과 호흡을 맞췄다.한편, 조현재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후 깊은 반성을 했다고 밝힌다. 그는 말이 느리더라며 말을 빠르게 하는 연습을 했다고 했는데, MC 김구라는 ‘말이 빠른 것보다 콘텐츠가 재밌어야 한다’라는 조언을 한다.‘라디오스타’ 출연에 진심을 보여준 조현재는 입대 당시 수많은 팬의 배웅을 받은 사진이 공개돼 수줍어한다. 또 당대 톱스타 여배우들의 원픽으로 꼽혔던 까닭을 설명하면서 송혜교가 언급되자 과거를 회상하며 애틋해했다고 해, 그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그는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의 덕을 본 사연을 꺼낸다. 알고 보니 이들 중 누군가 면회를 와줘 자신의 군 생활이 한층 윤택해졌다는 것. 이에 실제로 면회를 와준 고마운 이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조현재는 연예사병을 선택하지 않고 현역으로 군대에 간 이유도 밝힌다. 그는 ‘군견병’으로 발탁돼 두 마리의 군견을 책임졌다고. 조현재는 군견과 한 몸 한뜻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을 전하면서, 자신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군견이 함께 대처한 방법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조현재의 색다른 면도 공개된다. 그는 UFO의 존재를 믿고 있는데, 우연찮게 찍은 UFO 추정 사진을 가지고 나온 것. 때마침 함께 출연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UFO 진위 ‘판정’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고 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과연 조현재가 찍은 UFO 사진은 어떤 판정을 받을지, 그가 들려주는 특별한 군견병 이야기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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