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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비오, K팝 물들일 독창성의 시작 “4세대 대표 아이돌 수식어 달고파” [종합]

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K팝 신을 물 들일 채비를 마쳤다. 에이티비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더 비기닝 : 개화’ 데뷔 쇼케이스에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비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지난 5월 카카오TV와 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오준석은 “꿈에 그리던 데뷔가 눈앞에 오니까 떨린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실감이 안 났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승환은 “많은 준비를 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 명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콘셉트를 담았다. 원빈은 “에이티오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Monochrome(Color))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은 곡이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조합된 힙합 댄스곡이다. 유명 프로듀서 Zaydro, PPPlayers(ELDORADO)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Inner Child(Mono Tree), 멤버 오준석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정승환은 타이틀곡 안무를 언급하며 “누구도 우리의 바이브를 막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기 퇴치 춤이 있다. 여름에 데뷔하다 보니 이름을 그렇게 정했다. 팔다리에 모기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모기를 떼는 듯한 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메인 댄서 오준석은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지코,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BOLD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색을 되찾은 세상에 ATBO의 음악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오준석은 “뮤직비디오를 늦은 새벽까지 터널에서 찍었다. 스모그, 조명도 깔았다. 마침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촬영을 중단하고 시민들의 뒷모습을 봤는데 영화의 한 컷으로 느껴졌다”는 비화를 밝혔다. 류준민은 “아무래도 안무가 파워풀하다 보니 땀을 많이 흘렸다. 그럴 때마다 낙엽을 날리는 큰 선풍기를 가져와 땀을 닦았다”며 힘들었던 점도 언급했다. 배현준은 “와이어에서 낙하하는 장면을 찍었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다. 눈여겨 봐달라”고 강조했다. 에이티비오는 이날 쇼케이스 첫 무대로 수록곡 ‘그래피티’(Graffiti) 무대를 선보였다. 오준석은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히며 “행복하고 후련하다. 많은 감정이 오간다. ‘그래피티’는 펑키한 곡이다. 긍정적 에너지가 많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에이티비오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 ‘7IBE(VIBE)’와 ‘그래피티’(Graffiti), ‘하이 파이브’(High Five), ‘와우’(WoW), ‘런’(RUN)까지 총 6개 곡이 앨범을 가득 채웠다. 특히 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배현준도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려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오준석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수의 수록곡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랩 라인 수정만 30번, 가사 수정만 20번을 거쳤다. ‘어떻게 하면 에이티오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곡 작업 비하인드를 드러냈다. 또 그는 “곡의 주제에 맞는 영상을 찾아보면서 영감을 얻는다. ‘하이 파이브’를 만들 때 미식축구라는 부제가 있었다. 미식축구 영상과 룰을 찾아보며 공부했다. 핸드 쉐이킹과 응원법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 모두 작사, 작곡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현준은 “준석과 마찬가지로 곡의 주제를 인식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본다. 바로 좋은 랩이 나오지 않는다. 쓰고 지우고를 무한 반복하며 만들었다”고 했다. 에이티비오는 각자의 롤모델도 차례로 이야기했다. 배현준은 “박재범이 롤모델이다. 그 이유는 높은 위치에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존경스럽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오준석은 샤이니 태민을 롤모델로 꼽았고 박재범 선배가 쇼케이스 전 화환을 보내줬다고 이야기했다. 정승환은 엑소의 디오와 더보이즈를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디오 선배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게 닮고 싶고 더보이즈 선배는 퍼포먼스 합이 좋은 그룹이다. 그런 모습을 닮아간다면 (우리도)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석락원은 “‘디 오리진’ 파이널 무대를 끝마치고 소속사 선배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왔다. 무대를 끝나고 팀이 결정이 났을 때 좋은 말을 해줬다. 험난한 길이 와도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오준석은 ‘디 오리진’ 이후 데뷔 과정에서 멤버 교체가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실례를 끼치고 죄송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힘들 일을 겪어나가며 더 뭉칠 수 있었다. 원빈이 합류하면서 에이티오만의 자신감을 뭉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큰 힘든 일이 있을 수 있다. 멤버들끼리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류준민은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선배들처럼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게 우리의 목표다. 4세대 대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에이티비오의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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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비오, 오늘(27일) 데뷔 “꿈에 그리던 데뷔 실감 안나”

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데뷔 소감을 드러냈다. 에이티비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더 비기닝 : 개화’ 데뷔 쇼케이스에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비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지난 5월 카카오TV와 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오준석은 “꿈에 그리던 데뷔가 눈앞에 오니까 떨린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실감이 안 났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승환은 “많은 준비를 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콘셉트를 담았다.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Monochrome(Color))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은 곡이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조합된 힙합 댄스곡이다. 유명 프로듀서 Zaydro, PPPlayers(ELDORADO)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Inner Child(Mono Tree), 멤버 오준석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에이티비오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 ‘세븐아이브’7IBE(VIBE)와 ‘그래피티’(Graffiti), ‘하이 파이브’(High Five), ‘와우’(WoW), ‘런’(RUN)까지 총 6개 곡이 앨범을 가득 채웠다. 특히 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배현준도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려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에이티비오의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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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2년 2개월만의 오프라인 팬미팅..'팬잘알 성우'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2년 2개월 만에 개최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또 한 장의 소중한 추억을 완성했다. 옹성우는 지난 12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두 번째 팬미팅 ‘RE:MEET’(리밋)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2년 2개월 만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팬미팅임과 동시에, 2회차 모두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며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블루 계열의 아치형 문에서 첫 등장한 옹성우는 2020년 발매된 미니 1집 'LAYERS'(레이어스)의 수록곡 ‘너를 위한 카페’(Café) 무대와 함께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무대를 마무리한 뒤, 옹성우는 이 자리를 오래 기다렸을 팬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건넸다. 또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대면하는 만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호스트이자 게스트로 나서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팬미팅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예고한 만큼, 옹성우가 준비한 다양한 시간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첫 번째로 그동안 옹성우가 출연했던 다양한 작품의 한 장면을 보고 대사를 맞히는 코너인 ‘너를 맞혀봐’에서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 장면들이 등장해 그때 당시의 설렘을 되살렸다. 그 외에도 배우로서 첫 데뷔작이었던 ‘열여덟의 순간’, 힐링의 대명사로 통하는 ‘커피 한잔 할까요?’ 등 드라마 속 명대사를 다시 선보이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이어진 코너는 다채로운 옹성우의 모습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을 고르는 ‘옹림픽’ 시간이었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올라운더’인 만큼, 그간 선보였던 다양한 헤어스타일부터 패션 소품, 셀카 타입까지 팬들의 취향을 속속들이 직접 배워가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고, 팬들은 각 라운드마다 뜨거운 박수로 열띤 호응을 이어가며 유쾌함을 더했다. 또한, 옹성우는 팬미팅을 위한 다양한 무대 준비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 선물도 공개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선보인 바리스타 면모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ASMR로 드립 커피를 내리는 모습으로 그만의 감성 모먼트를 선사했고, 이어지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서는 극과 극의 선택지 중 하나씩 어렵게 골라가는 모습으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또 다른 착장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온 옹성우는 미니 1집 타이틀곡인 'GRAVITY'(그래비티) 무대를 유려한 춤선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완성했다. 눈앞에서 처음 만나본 'GRAVITY' 무대에 팬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졌고, 곧바로 ‘위로 카페’ 시간이 시작됐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쿠폰을 채우고, 그 개수에 따라 SNS에서 화제가 되는 ‘특별 챌린지’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Q&A 시간에서는 유명한 ‘깻잎 논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제 깻잎 논쟁이 너무 유명해져서, 앞으로 깻잎 먹을 때 아무도 손을 안 댈 것 같아요”라는 현실감 넘치는 기발한 답변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미팅이 후반부로 다다르자 옹성우는 드라마 ‘경우의 수’ OST 중 직접 가창했던 ‘왜 몰랐었을까’ 무대를 선보이며 끝나가는 공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옹성우가 팬미팅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과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무대 연습 현장이 함께 공개되며 팬들을 향한 ‘찐사랑’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다시 무대 위에 등장한 옹성우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소회과 함께 새 작품인 ‘별빛이 내린다’ 출연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니 1집의 수록곡 ‘BYE BYE’(바이 바이) 무대까지 알차게 선보이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영화 '20세기 소녀' 특별출연과 '별빛이 내린다'에 출연 소식을 연이어 전해 2022년도 꽉 찬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활약할 전망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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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부른 '경우의 수' OST, '왜 몰랐었을까' 오늘(24일) 발매

JTBC '경우의 수' 이수 역의 옹성우가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 가창에 참여했다. 옹성우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는 우연(신예은 분)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수(옹성우 분)의 진심이 담긴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고백하듯 말하는 도입부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치닫는 감정선의 흐름이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극 중 주인공 수의 목소리로 우연을 향한 간절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왜 몰랐었을까'는 '경우의 수'의 음악감독이자,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OST를 탄생시킨 개미와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OST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음원을 다수 작업한 작곡가 한밤이 완성한 것으로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명품 OST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빼어난 외모에 출중한 능력을 갖춘 사진작가 이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옹성우는 이번 OST에 참여하며 그의 음악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 '열여덟의 순간'으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AAA'에서 신인상을 받은옹성우는 연기, 예능, 음악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또한,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를 발매,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옹성우가 가창한 '경우의 수' 여섯 번째 OST '왜 몰랐었을까'는 오늘(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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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따스한 아우라

배우 겸 가수 옹성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옹성우의 에스콰이어 5월호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11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비하인드마저 A컷 화보로 만드는 옹성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의상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제스처와 눈빛으로 아우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선 강탈 비주얼을 보여준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에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출연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발매로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캐스팅 소식까지 알렸다. 한편,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매력적인 사진작가‘이수 역으로 변신을 알린 옹성우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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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무드"..옹성우, 팬심 저격하는 훈훈 비주얼

가수 옹성우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ㅇㅅㅋㅇㅇ"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피팅룸을 배경으로 선 모습.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터틀넥에 브라운 컬러 계열 재킷을 착용한 옹성우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옹비드", "멋있어요", "화보랑 인터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GRAVITY'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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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새 앨범으로 아이튠즈 차트 진입 "10개국 정상"

옹성우가 해외 아이튠즈(iTunes) 차트 진입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5일 발매된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는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일 기준 태국·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 등 8개 국가의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당당히 3위에 올라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태국과 마카오에서는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와 함께 앨범의 모든 곡이 차트인됐다. 또한 톱 K팝 앨범 차트에서는 영국·헝가리 등의 유럽권을 비롯해 일본·홍콩·베트남 등 총 10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느꼈던 그의 감정을 트랙마다 녹여낸 앨범으로 전곡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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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도옹팡"…'스케치북' 옹성우, 노래·춤·드럼·연기 다 뽐냈다

보면 볼 수록 팔색조 옹성우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요계의 심장도둑 '괴도옹팡' 옹성우가 출연한다. 옹성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SG워너비 김진호의 솔로곡 ‘이 순간을 사랑해요’로 첫 무대를 열었다.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발매된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LAYERS’는 옹성우가 1년간 느낀 다양한 감정의 레이어를 여섯 개의 곡으로 표현, 옹성우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2017년 데뷔 후 수많은 감정을 느껴왔다는 옹성우는 “나를 잃지 않고, 나로 나아가는 것이 꿈”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희열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이에 유희열은 인생 선배이자 가수 선배로서 옹성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옹성우의 드럼 실력도 공개됐다. 유희열은 중학교 시절 학교 밴드부인 ‘돈키호테’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옹성우에게 드럼 연주를 요청했다. 옹성우는 즉석에서 탄탄한 드럼 실력을 자랑했다. 옹성우는 노래, 춤, 드럼에 이어 드라마 주인공다운 몰입도 높은 연기력까지 짧게 뽐내며 '사기캐'다운 능력을 뽐냈다. 또 자신의 별명으로 ‘옹비드’, '옹팡', ‘옹자’를 언급했는데, 이에 유희열은 “내 별명은 ‘잣’, ‘면봉’, ‘숟가락’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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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vs강다니엘vs옹성우 등 男 솔로 대전

가요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가운데 잇따른 대형 남자 솔로 가수 컴백으로 활기를 찾아가는 분위기다. 24일 강다니엘, 25일 옹성우가 솔로 앨범을 내고 컴백한데 이어 4월 6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이어진 남자 솔로 가수의 컴백 소식에 코로나19로 컴백 시기를 미뤘던 다른 아이돌 소속사에서 컴백 플랜을 다시 짜는 분위기다. 컴백을 하더라도 공연·팬사인회 등도 못 하고, 무관중 음악방송 등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지만, 더 이상 컴백을 미루기 보다는 음악으로 팬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주고 꽁꽁 언 가요계 분위기도 되살리자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강다니엘이 활동을 재개했다.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color on me'를 잇는 'COLOR' 시리즈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솔로 가수로서 강다니엘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첫 발과도 같은 음반이다.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가 컴백하는 것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높다. 타이틀곡은 '2U'다.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혹은 조금은 외로운 기분을 느끼는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다.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경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듬이 계절과도 잘 어울린다. 25일엔 강다니엘과 같은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배우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고 최근 주목도가 높아 솔로 가수로 내는 앨범에 대한 관심도 높다. 2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는 옹성우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앨범이다. 데뷔해서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느꼈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는 '허무함 속 방황하던 나에게 나타난 새로운 용기와 이끌림'을 노래하는 곡이다. 다이나믹한 전개와 감정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옹성우의 특유의 탄탄한 보컬이 귓가에 꽂힌다. 4월 6일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솔로 데뷔를 하며 남성 솔로 가수 빅매치를 완성한다.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을 발표한다. 오랜 기간 쌓아온 내공과 인기로 인해 첫 솔로 앨범이지만 발매 전부터 관심이 높다. 국내를 넘어 해외 음악 팬들의 반응까지 벌써부터 뜨겁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Chocolat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곡 6곡을 수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의 컨셉트와 퍼포먼스 등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동방신기와는 어떤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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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옹성우, '그래비티' 무대 최초 공개

가수 옹성우가 신곡 ‘GRAVITY’(그래비티)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옹성우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타이틀곡 'GRAVITY'와 수록곡 'GUESS WHO'(게스 후)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무대로 수록곡 ‘GUESS WHO’를 선보인 옹성우는 블랙 라이더 재킷으로 곡이 주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가사에 맞춰 시크하고 쿨한 표정 연기를 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타이틀곡 ‘GRAVITY’ 무대에선 옹성우가 ‘올라운더’로 불리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슈트를 소화한 옹성우는 부드러운 춤 선이 강조된 감각적 안무와 독보적인 음색을 보여주며 무대를 가득 채워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5일 발매된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는 ‘감정 레이어링’을 콘셉트로 그가 느꼈던 감정을 모든 트랙에 진솔하게 녹여낸 앨범이다. ‘LAYERS’의 타이틀곡 ‘GRAVITY’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옹성우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너에게 끌려 얻게 된 새로운 용기’를 노래한다. 한편, 옹성우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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