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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명예영국인 “남편은 英 배우, 데이팅 앱으로 만나…3년간 열애” (라디오스타)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영국인 남편 로한 네드를 소개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백진경은 남편이 영국 배우라고 밝히며 “국민 배우급은 아닌데 그래도 지금 아일랜드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해리 와일드’ 시즌5 주연을 하고 있다. 영국 고두심 배우 같은 분인 제인 시모어와 같이 탐정으로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남편과의 첫 만남을 묻는 말에 “영국 가기 전 데이팅 앱을 깔았다. 10달러를 내면 여권을 주고 그걸로 다른 나라 사람을 볼 수 있다. 영국 쪽을 보다가 남편이 떴는데, 나를 수퍼 라이크하더라. 날 보고 반한 것”이라며 “매칭돼서 2주 동안 대화를 나눴는데 얘기가 잘 통했다”고 털어놨다.남편과 3년간 연애했다는 백진경은 “영국 남자들이 약간 부끄러움이 많고 느리다. 미국 남자들은 초반에 ‘너무 예뻐’, ‘사랑해’라고 하는데 영국 친구들은 1년 정도를 썸으로 지내면서 우정을 쌓는다. 그래서 좀 답답하며”면서 “나도 내가 먼저 움직였다”고 밝혔다.그는 “3개월이 지나도 사귀자는 말을 안 했다. 스쿠터도 사줬다. 근데 어느 날 아침 먹다가 ‘난 준비 됐다’고 하니까 ‘이런 말을 해주는 여자, 이렇게 적극적으로 기다려주는 사람 처음’이라면서 울었다. 그리고 다음 날 바로 남편이 사귀자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8 23:52
연예일반

[TVis] 엄지원, 피부 관리법 “바늘로 혀 뚫어…어혈 뺄 때 쾌감” (라디오스타)

배우 엄지원이 이색 관리법을 공개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유튜버 명예영국인)이 출연했다.이날 엄지원은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촬영할 때 김동완이 우리 사이에서 만물박사였다. 약, 병원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어느 날 촬영하는데 김동완이 혀를 뚫어서 피를 뽑고 왔더라. 혀를 뒤집어서 뚫는 건데, 피부와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다고 했다”고 말했다.엄지원은 “당시 내가 촬영이 너무 많아서 힘들 때였다. 병원이 어디냐고 해서 갔다”며 “혀를 뒤집어서 바늘로 막 찌른다. 피가 튈 수도 있어서 앞치마까지 한다. 피를 계속 빼는 거다. 어혈이 나오는 걸 보니까 약간 무섭기도 한데 쾌감이 있었다. 그래서 최대철에게도 추천했다”고 떠올렸다.엄지원은 또 눈동자 주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하며 “잠을 너무 못 자서 눈이 계속 빨개져서 안약을 계속 넣었다. 근데 어느 정도 지나니 약이 안 들었다. 안과에 가니까 의사가 흰 눈동자에 바로 주사를 넣었다”고 부연했고, 장도연은 “이상하다”며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2026.02.18 23:24
연예일반

[TVis] 김조한 “‘케데헌’ 사자보이즈 에이전트…조건 너무 깐깐해” (라디오스타)

가수 김조한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합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유튜버 명예영국인)이 출연했다.이날 김조한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엔딩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제보에 “조한 킴, 초기 보컬 컨설팅으로 끝에 나온다”며 “내가 ‘케데헌’ 사자보이즈 멤버 2명 웨이브(애비 역), 사무일 리(로맨스 역)의 에이전트”라고 밝혔다.이어 “영화사에서 전화가 왔다. K팝 목소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데모를 줬는데 괜찮았다. 토요일에 받아서 월요일까지 보냈는데 오케이 돼서 녹음실 갔다. 근데 미국 회사가 너무 (조건이) 깐깐했다. 장비가 장난 아니고 리스트도 빡쎘다”고 떠올렸다.김조한은 “녹음도 생방송으로 해야 했다. 그 친구(웨이브)는 미국에 있어서 우리는 밤 11시, 그 친구는 오전 6시에 했다. 동시 통역사가 진행하고 캐스팅 연결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진행이 안 되더라. 그래서 통역과 엔지니어링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김조한은 “너무 잘 나와서 칭찬받았다. 그래서 또 다른 멤버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다른 친구(사무일 리)도 해서 됐다”며 “사실 ‘케데헌’이 이렇게 잘될지 몰랐다. 동생들 스포티파이 구독자가 3만명이었는데 주말에 영화가 나오고 나서 10만명까지 급증하고 나중에 3000만명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가 에이전트면 돈을 많이 벌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조한은 “나는 비즈니스로 생각 안 했다”고 답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8 23:03
연예일반

[TVis] 명예영국인 “英 인종차별, 미국과 달라…기분 나빠” (라디오스타)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영국 인종차별 대처법을 공개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이 출연했다.이날 백진경은 “미국에는 인종차별을 대놓고 한다. 유럽은 돌려서 한다.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김정은 혹시 알아?’라고 한다. 다 알면서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럴 때는 기세로 가야 한다. 유럽에는 인종차별이 범죄다. 그러면 크게 소리를 지르면 된다”며 “‘인종 차별자’, ‘(김정은이) 우리 아빠’라고 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2026.02.18 22:47
연예일반

[TVis] 엄지원, 눈물의 대상 소감에 “망했다 싶었다” (라디오스타)

배우 엄지원이 눈물의 연기대상 수상소감을 언급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유튜버 명예영국인)이 출연했다.이날 엄지원은 2025 KBS 연기대상 수상 당시 쏟았던 눈물에 대해 “그 순간 ‘큰일 났다. 이건 망했다’ 싶었다”고 털어놨다.이어 “대상 발표 바로 전에 고 이순재 선생님 추모 헌정 영상이 나왔다. 내가 12~13년 전에 선생님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같이했다. 그때 많이 배웠고 배우로서 전환되는 모멘텀이었다. 과거가 회상되면서 눈물이 터진 거”라고 설명했다.엄지원은 “그때 감정이 복받친 것 같다”면서도 “사실 내가 잘 운다.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김서형 언니 인터뷰 영상을 보다가 울었다. 어떤 순간에 몰입되면 제어가 잘 안된다”고 덧붙였다. 2026.02.18 22:33
동계올림픽

2경기 남은 여자 컬링, 4강 진출 경우의 수는? [2026 밀라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경기도청·김은지, 김수지, 김민지, 설예은, 설예지)’가 스위스에 패하며 4강 진출을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게 됐다.한국은 17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조별리그 7차전에서 스위스에 5-7로 패했다. 이 패배로 4승3패 승점 4가 되며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캐나다와 승률이 같고, 스웨덴(6승1패), 미국·스위스(이상 5승2패)에 뒤져 있다. 남은 경기는 스웨덴(18일)과 캐나다(19일)전 두 경기다. 두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가장 단순한 시나리오는 전승이다. 한국이 스웨덴과 캐나다를 모두 이기면 최소 6승3패가 돼 자력으로 4강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캐나다전을 잡으면 직접 경쟁팀을 끌어내리는 효과까지 얻는다. 1승1패일 경우 상황은 복잡해진다. 승수가 5승4패에 그치면 다른 팀 결과에 따라 동률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상대 전적이나 득실 지표를 따져야 하는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갈 수 있다.두 경기 모두 패하면 탈락 가능성이 크다. 4승5패로 마감할 경우 상위권 유지가 사실상 어렵다. 결국 한국의 운명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달려 있다. 특히 선두 스웨덴과의 맞대결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연승을 달릴 경우 4강 직행, 한 번만 미끄러져도 경우의 수 싸움이다. 팀 5G가 마지막 두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건 기자 2026.02.18 14:20
뮤직

아이브, 뱅어스 콘셉트 필름 공개…‘블랙홀’ 기대감 고조

그룹 아이브가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의 뱅어스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더욱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뱅어스 콘셉트 필름’ 영상을 게재했다. ‘뱅어’(Banger)는 춤추고 싶게 만드는,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노래를 뜻하는 단어로 아이브는 해당 영상을 통해 해당 단어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Isn't it boring?”이라는 문장과 함께 멤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모여 리듬을 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하품을 하거나 듣고 있던 헤드셋을 벗어버리는 등 지루한 분위기 속에 “Don't you want to go crazy for once?”, “Tell Me What you really want”라는 물음이 이어지고, “Say it out loud!”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연물과 사물이 터지며 에너지의 폭발을 나타낸다.빠른 비트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멤버들은 마침내 자유를 만끽한 채 춤을 추며 아이브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그때 “Hey! Keep it down, please!”라는 제지하는 말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멤버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튼 게 아니라고 손사래 치거나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이내 감시자가 사라진 듯 다시 노래를 크게 틀어 춤을 추는 도심 속 무법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9일 선공개된 ‘뱅뱅’ 뮤직비디오에서 서부 시대의 무법자로 등장했던 아이브는 이번 영상에서 현대의 도심 속 무법자로 나서 세계관을 확장,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 함께 더 큰 소리를 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완전히 다른 느낌의 두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오는 23일 발매되는 또 다른 타이틀곡 ‘블랙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이들이 ‘블랙홀’을 통해서는 어떤 비주얼과 메시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아이브의 이야기를 ‘우리’라는 시선으로 더욱 확장하는 앨범이다. 개인의 자신감과 주체성을 넘어 함께 외치고 나아가는 연대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오는 23일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8 13:57
동계올림픽

폭설로 미뤄진 유승은의 ‘멀티 메달 도전’, 대회 결선은 18일 저녁 개최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일정이 확정됐다.대회 조직위는 18일(한국시간)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악천후(폭설)로 인해 연기됐고, 재편성됐다”면서 “이 경기는 17일 오후 9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18일 오후 10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탈리아 리비뇨 현지에 굵은 눈발이 이어졌고, 선수들의 시야에 방해를 주고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경기를 진행하기에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인해 경기 일정이 재조정됐다. 조직위와 국제스키연맹(FIS)이 새로운 일정을 논의했고, 결국 하루 뒤 연기를 택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18일 낮 12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오전 11시 20분으로 1시간 당겨졌고다. 이후 여자부 경기가 이어지게 됐다.한국 국가대표 유승은(성복고)은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그는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올라 한국 선수단 2호 메달을 신고한 바 있다. 이어 주 종목이 아닌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12명이 경쟁하는 결선에 진출해 멀티 메달을 도전 중이다.슬로프스타일은 보드를 타고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던 유승은은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번째 단일 대회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8 00:35
동계올림픽

'멀티 메달 도전' 슬로프스타일 결선 나서는 유승은, 기상 악화로 경기 연기 [2026 밀라노]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 유승은(성복고)의 메달 도전이 뒤로 밀렸다.17일 오후(한국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폭설로 인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 일정이 뒤엉켰다”고 전했다.애초 이날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및 모굴 파크, 리비뇨 스노 파크 등에선 프리스타일 스키와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의 기상악화(폭설)로 인해 조직위원회는 일부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멀티 메달’에 도전 중인 유승은이 나서는 슬로프스타일 결선은 애초 17일 오후 9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설 여파로 연기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미뤄진 경기 일정은 오는 18일 오전 1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유승은은 지난 10일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수확, 한국 선수단에 2호 메달을 신고한 바 있다. 당시 그의 빅에어 동메달은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었다.유승은이 추가 메달에 도전하는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코스나 연기 형태에 차이가 있지만,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빅에어처럼 점프대에서 도약해 공중 연기를 펼치는 구간이 있어서 두 종목을 병행하곤 한다.유승은의 주 종목은 빅에어지만,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때 슬로프스타일에 출전해 5위에 오르는 등 국제 무대에서 경쟁해 왔다. 이번 대회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선 3위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탔다.12명이 메달을 놓고 겨루는 결선은 1~3차 시기를 치러 가장 좋은 점수를 최종 성적으로 삼아 순위를 가린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7 20:01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日·中 연이어 제압하고 공동 2위…4강 청신호 [2026 밀라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일본에 이어 중국마저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어느덧라운드로빈 공동 2위에 오르며 4강행 가능성을 키웠다.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로 꾸려진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끝난 중국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6차전서 접전 끝에 10-9로 이겼다. 한국은 라운드로빈 2연승을 질주하며 4승(2패)째를 신고, 스위스·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중국은 3연패에 빠지며 7위(2승4패)로 내려앉았다.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 구조다.한국은 이날 2엔드까지 0-0으로 맞서다 3엔드에서 3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서드 김민지가 절묘한 드로로 중국 스톤 3개를 모두 밀어냈다. 기회를 잡은 김은지가 정확한 드로로 중앙을 점령하며 기선을 제압했다.중국도 4엔드서 2점을 따라붙으며 접전 양상이 됐다. 이후 한국은 5엔드서 중국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다시 대거 4점을 올리며 7-2까지 달아났다.이미 균형이 크게 기운 듯했지만, 중국의 반격도 거셌다. 6엔드서 3점, 7엔드서 1점을 올리며 한국을 재차 압박했다.추격을 허용한 한국은 한 차례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9엔드서 3점을 내리 헌납하며 8-9로 밀린 것이다.하지만 10엔드서 김은지의 정확한 드로로 2점을 추가해 극적인 10-9 재역전에 성공했다. 2연승을 신고한 한국은 17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강적’ 스위스와 격돌한다.한편 한국은 지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서 10전 전승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여자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1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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