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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측 ‘패스트 포워드’ MV 트레이싱 논란에 “즉각 삭제 및 수정” [공식]

가수 전소미 측이 신곡 뮤직비디오 트레이싱 의혹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의 새 EP ‘게임 플랜’(GAMA PLAN)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영상 속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타 작품의 캐릭터와 외형이 유사하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즉각 검토했다”며 운을 뗐다.이어 “해당 장면을 삭제 및 수정하기로 했다. 조속히 해당 장면을 교체할 예정이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소속사로서 작품에 대해 더 면밀하게 살피지 못해 심려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위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두 캐릭터를 겹쳐놓을 경우 상당 부분이 일치한다며 원본을 밑에 두고 따라 그리는 트레이싱 방식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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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그림이 전소미 뮤직비디오에? 트레이싱 의혹 “확인 중”

가수 전소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그림을 두고 트레이싱 의혹이 제기됐다.앞서 지난 7일 전소미가 새 앨범 ‘게임 플랜’(GAMA PLAN)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 ‘(Fast Forward’로 컴백했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전소미 캐릭터가 일본이 유명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원본을 밑에 깔아놓고 그대로 따라 그리는 행위를 뜻하는 ‘트레이싱’ 의혹이 불거진 것. 누리꾼들은 ‘이누야샤’ ‘란마’ 등을 그린 일본 만화 작가 타카히시 루미코의 ‘시끌별 녀석들’ 속 캐릭터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흡사하다고 지적했다.다만 이와 관련해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소미의 ‘패스트 포워드’는 올가닉한 사운드와 미니멀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딥하우스 장르의 곡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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