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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멋진 블랙핑크 되도록”…180만 관객 열광케 한 ‘본 핑크’ 굿바이 [종합]

그룹 블랙핑크가 약 180만 관객을 동원한 월드투어의 막을 내렸다.블랙핑크는 17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파이널 인 서울’(BLACKPINK WORLD TOUR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한 순간인 만큼 공연 최초로 온라인 동시 스트리밍이 진행됐다.이날 공연은 블랙핑크가 지난해 10월부터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에서 66회차 진행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공연이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해 서울에서 시작한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블랙핑크는 1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공연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1년이 지나 서울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고 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웃었다.제니의 ‘레디 포 피날레“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히트곡 메들리는 분위기를 달궜다.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킥 잇’(Kick it), ‘휘파람’이 이어지자 관객은 떼창과 함께 응원봉을 크게 흔들며 무대를 즐겼다.블랙핑크의 개인 무대도 이어졌다. 제니의 ‘솔로’(Solo)와 ‘유 앤 미’(You & Me)를 시작으로 로제의 ‘곤’(Gone)과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 지수의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와 ‘꽃’, 리사의 ‘머니’(MONEY)까지 다채로운 개인 무대는 단체 무대와 다른 매력을 전했다.블랙핑크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럽식 걸’(Lovesick Girl), ‘불장난’, ‘셧 다운’(Shut Down) 등의 히트곡들은 풀밴드 라이브, 화려한 퍼포먼스와 만나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쉼 없이 몰아친 무대 끝 블랙핑크는 토롯코를 타고 공연장을 돌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했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마지막 소감도 밝혔다.지수는 “딱 1년 전 이 정도 시기에 서울에서 시작해 지금 여기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 좋다. 1년 동안 투어하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두 번의 월드투어를 마치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 항상 블링크(공식 팬덤명)와 하나가 된 느낌이 있어 마지막이지만 영원히 이럴 것만 같은 느낌이라 행복하다”며 웃었다.리사는 “우리가 만난 지 2556일이 됐다. 블링크가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날씨가 좋든 안 좋든 끝까지 즐겨줘 감사하다. 멋진 경험을 하게 해준 블링크 너무 사랑한다. 나의 20대를 빛내줘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제니는 “멤버들에게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넷이 건강하게 서로를 이끌어주는 마음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데뷔한 지 7주년을 맞이했다. 시간을 돌려보면 멋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막상 한국에서 많은 블링크를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앙코르 공연을 서울에서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미소 지었다.블랙핑크는 “지금까지 블랙핑크였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손을 맞잡고 관객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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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엔믹스→아이브·르세라핌,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여름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아티스트들이 올봄 대거 컴백한다. 엔믹스를 시작으로 아이브, 케플러, 에스파, 르세라핌 등이 가요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선배 그룹들 못지 않은 실력과 인기를 확인시켰던 이들이다. 올봄 4세대 걸그룹 대전을 통해 이들 간 우열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통해 향후 걸그룹 시장의 판도가 고착화될 수도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먼저 엔믹스가 지난 20일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érgo)로 4세대 걸그룹 대전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엔믹스는 이번이 6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야심 차게 내놓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발매 당일 TOP100 차트 51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지난 21일 일간 차트 100위에 안착했다.지난 20일 진행된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해원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가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믹스 팝이다 보니 더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처럼 실험적인 믹스 팝 장르를 이어오던 엔믹스가 대중성을 더한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대중이 사랑하는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친 아이브는 다음 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그간 싱글 앨범만을 발매했던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을 내놓는 만큼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특히 아이브는 오는 27일 ‘아이해브 아이브’의 수록곡인 ‘키치’(Kitsch)를 선공개한다.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행보다. 지난 20일 공개된 ‘키치’ 티저에는 파워풀하고 당당한 아이브의 모습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다채로운 전작을 통해 명실상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브. 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는 어떤 색의 음악을 보여줄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데뷔부터 흥행 가도를 달린 케플러도 다음 달 10일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는 아이브와 같은 날 컴백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케플러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케플러는 전작인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더블라스트’(DOUBLAST), ‘트러블슈터’를 통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일궜다. 특히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매 앨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 나가는 케플러가 ‘러브스트럭!’으로 이번 걸그룹 대전에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5월에는 뜨거운 봄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에스파는 약 10개월 만인 오는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에스파는 당초 지난달 20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의 내부 사정으로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에스파의 노래에 담으라고 요구해 신보 발매가 연기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에 에스파는 컴백 이후로 예정됐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미공개 신곡들을 선보여야 했다. 또한 에스파는 단독 콘서트 당시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더욱 높게 날아오를 미래를 약속했다.데뷔 3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에스파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추후 컴백 일자를 밝히겠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개최된 팬미팅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의 마지막 곡으로 신곡 ‘노-리턴’(No-Return)을 열창한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깜짝 선물이다. 앞으로 발매될 정규 1집의 수록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소속사는 말을 아꼈지만, 멤버들을 통해 컴백이 임박했다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 르세라핌이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이들은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게 된다. 특유의 에너지와 단단함으로 음반, 음원 차트를 모두 점령한 르세라핌이 이번에도 팬심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다시 불붙을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번 4세대 걸그룹 대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대전의 2차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각 그룹별로 어떤 새로운 요소를 내세우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동안 음악적 참신함이나 퍼포먼스의 역동성, 가사의 진정성, 시각적 스타일링 등 종합적으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각 아이돌이 어떤 소비자를 코어 팬으로 상정하고 문화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IP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4세대 걸그룹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가지고 나올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계속 커나가고 변화하는지, 어떻게 장르의 경계를 넓히는지 또한 대중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라며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브랜드 정체성이 필요하다. 시각적 개념, 사운드, 멤버들의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것을 음악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존재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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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오늘(26일) 핑크스웨츠 컬래버 곡 ‘가타 겟 백’ 발매

그룹 피원하모니가 핑크스웨츠와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글로벌 도약에 나선다. 피원하모니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핑크스웨츠(Pink Sweat$)와 함께한 첫 컬래버레이션 곡 ‘가타 겟 백’(Gotta Get Back)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에 피원하모니와핑크스웨츠의 음악적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감상 포인트를 세 가지 꼽아봤다. #첫 컬래버레이션 성사→음악적 시너지 UP 피원하모니가핑크스웨츠의 곡을 커버한 후 핑크스웨츠는피원하모니의 첫 글로벌 투어 뉴욕 공연을 관람했다. 이를 계기로 성사된 첫 컬래버레이션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피원하모니와핑크스웨츠의 음악적 색이 합쳐져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가타 겟 백’은 핑크스웨츠가 작곡, 피원하모니인탁과종섭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밝은 매력 피원하모니는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들을 통해 부조화의 문제를 다루며 강렬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피원하모니가 처음으로 밝은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달달함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성공적인 첫 글로벌 투어의 마침표…글로벌 리스너 공략 지난 3월 미국 싱글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를 발매한 피원하모니는 미국 8개 도시에서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했다. 피원하모니는 전 투어 매진을 기록한 후 추가 공연까지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리스너들을 공략하며 슈퍼 루키로 우뚝 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이날 오후 6시 ‘가타 겟 백’을 발매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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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싱글 발매→전역 투어 시작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싱글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오늘(10일) 오후 6시(한국시간) 미국 싱글 ‘두 잇 라익 디스’(Do It Like This) 영어버전을 발매한다. ‘두 잇라익 디스’는 지난 1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의 타이틀곡이다.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강한 포부와 자신감이 담겨 있어 피원하모니의 뚜렷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피원하모니의 미국 싱글 앨범은 현지 초대형 서점 체인이자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인 ‘반스 앤 노블’ 온라인 사이트 뮤직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공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피원하모니는 싱글 발매 날인 오늘(10일), 오픈 30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첫 번째 글로벌 투어 ‘2022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 플러스스테이지 H: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 P1ustage H: PEAC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022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 플러스스테이지 H: 피스’는 오늘(10일) 뉴욕을 시작으로 13일 워싱턴 D.C., 16일 마이애미, 18일 휴스턴, 20일 시카고, 23일 덴버, 25일 산호세, 27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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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싱글 'Do It Like This' B버전 포스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본격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의 B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3월 10일(6PM KST, 4AM EST, 1AM PST)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를 발매한다. 피원하모니의 당찬 모습이 담긴 A 버전 포스터에 이어 B 버전 포스터에는 피원하모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비로운 무드 속 피원하모니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눈에 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피원하모니의 다채로운 빛깔과 자신감이 녹아들어 기대를 끌어올린다. 10일 발매하는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는 피원하모니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Do It Like This’의 영어 버전으로,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 스타일의 곡이다. 피원하모니가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강한 포부와 자신감이 담겨 있어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피원하모니의 ‘Do It Like Thi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KPOP 음원 차트에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하는 영어 버전 또한 공식 발매 전부터 미국 현지 초대형 서점 체인이자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Barnes & Noble)’ 온라인 사이트 뮤직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또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0일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 온라인 음반 공식 발매, 뉴욕에서 글로벌 투어 첫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2.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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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싱글 'Do It Like This' 발매…현지 시장 정조준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을 발매하고 미국 시장을 정조준한다. 피원하모니는 내달 10일 (6PM KST, 4AM EST, 1AM PST) 미국 싱글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을 발매한다.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Do It Like This (English Version)’은 피원하모니가 지난 1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의 영어 버전이다.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 스타일의 곡으로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피원하모니의 강한 포부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Do It Like This’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KPOP 음원 차트에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한 바 있으며, 미국 유명 매거진 Teen VOGUE(틴 보그)는 ‘금주 최고의 신곡’으로 소개하는 등 미국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피원하모니의 첫 번째 글로벌 투어 ‘2022 P1Harmony LIVE TOUR ’는 지난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마이애미, 휴스턴, 시카고, 덴버,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펼쳐진다. 애초 8회차 공연이었지만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 뉴욕, 로스엔젤레스에서 총 2회 공연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하며 더 많은 현지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2.02.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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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미국 8개 도시 전회차 공연 매진 기록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오픈된 피원하모니 첫 글로벌 라이브 투어 '2022 피원하모니 라이 브터 '피원어스테이지 에이치 :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 티켓이 오픈 30분 만에 미국 8개 도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2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1일부터 미국 8개 도시(뉴욕·워싱턴 D.C.·마이애미·휴스턴·시카고·덴버·새너제이·로스앤젤레스)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티켓 오픈 30분 만에 미국 전 지역 매진을 기록한 피원하모니 글로벌 투어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티켓 매진 후 각종 SNS를 통해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며 공연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현재 피원하모니는 현지 프로모터와 추가 공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번 라이브 투어는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약 1년 4개월 만에 대면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단독 투어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신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를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피원하모니는 이번 투어를 통해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공연 진행을 맡은 SUBKULTURE ENT는 '미국 시장에서 피원하모니의 잠재력을 보고 이번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티켓 오픈 후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매진돼 놀랐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미국에서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피원하모니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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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美 8개 도시 진행"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데뷔 첫 해외 투어를 개최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 피원하모니는 2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2022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피원어스테이지 에이치 :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3월 11일 뉴욕에서 미국 공연의 포문을 연 후 워싱턴 D.C.·마이애미·휴스턴·시카고·덴버·새너제이에 이어 2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돌며 투어를 완성한다. 이번 투어는 데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대면으로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로서 그 의미를 더한다. 투어의 제목인 'P1ustage H : PEACE'는 팬덤 이름인 'P1ece' 동의어를 활용해 팬들을 향한 피원하모니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첫 포문을 여는 투어인 만큼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평화를 가져오겠다는 피원하모니의 정체성을 표현해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미니 3집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 발매 후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전 세계 9개 지역 팝앨범 톱3에 안착했고 포브스·틴 보그 등 외신의 조명을 받았으며 빌보드 실시간 트렌딩 송 차트 톱20에 진입하는 등 실력파 K팝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현지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2월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로 투어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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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 피원하모니 성장세 조명 "세번째 앨범 새롭게 정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미니 3집 앨범 판매량에 대해 미국 포브스도 주목했다.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 Forbes(포브스)는 지난 13일 ‘Omega X, P1Harmony, UP10TION, Blackpink’s Lisa And BTS: The Bestselling Albums In Korea’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번 주 한국에서 발매한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을 언급했다. 포브스는 “피원하모니가 세 번째 앨범으로 새롭게 정점을 찍었다”며 피원하모니의 성장세에 관심을 표했다. 피원하모니 이번 앨범 발매와 관련해 미국 포브스를 비롯하여 해외 유수 매체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대중 일간지 The Sun은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 만에 이전 앨범 판매량을 추월하며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명 매거진 ET CANADA,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IDAL, 미국 유명 매거진 Teen VOGUE(틴보그), 빌보드 칼럼니스트 등 다수의 매체에서 새 앨범 ‘DISHARMONY : FIND OUT‘의 타이틀곡 ‘Do It Like This’ 및 수록곡과 안무에 주목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일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을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8만6000여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아이튠즈 전 세계 9개 지역 POP앨범 톱3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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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전 앨범 대비 3배 오른 초동 판매량 "8.6만장"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 새 앨범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8만 6000여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이 2만 7000여장으로 전작보다 6배 상승한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운 피원하모니는 이번 세 번째 앨범에서도 전작 기록을 단 이틀 만에 훌쩍 뛰어 넘고 약 3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다수의 해외 매체에서 피원하모니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대중 일간지 The Sun은 '피원하모니의 최신 앨범 판매 차트 1위(P1Harmony’s latest album tops sales chart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가 이번에 기록한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피원하모니는 새 앨범을 통해 한 해를 크게 시작했다'며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 만에 이전 앨범 판매량을 추월하면서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에서는 '떠오르는: 케이팝'이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에서 피원하모니의 새앨범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와 수록곡 '피스메이커(Peacemaker)'를 소개했다. 치열한 케이팝 경쟁 속에 피원하모니가 커버를 차지하며 4세대 아이돌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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