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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뉴진스 민지, 보그 코리아 표지 장식

그룹 뉴진스 민지가 대체불가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소속사 어도어는 24일 민지와 샤넬이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 공식 앰버서더인 민지는 이번 화보에서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 의상을 시크한 느낌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민지는 데님 재킷, 가죽 코트, 맥시 드레스와 롱부츠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여기에 민지의 고전적인 얼굴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단단한 눈빛이 더해져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민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뉴진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너무 많다고 느낀다”라며 “단체로도, 개인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는 일본 도쿄돔 팬미팅 솔로 무대에 대해서는 “정말 행복했다. 당일 리허설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식으로 무대를 연출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몸이 알아서 움직였다”라며 “그 순간 제가 느끼는 감정과 팬들과 주고받는 에너지에 집중하다 보니 몸이 가벼워졌다”라고 회상했다. 민지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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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임지연, 이 구역의 ‘톤 파괴자’ [화보]

신작 ‘리볼버’ 개봉을 앞둔 배우 임지연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리볼버’에서 윤선을 연기한 임지연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임지연은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흑백 톤과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넘나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아이같이 천진하고 엉뚱해 보이는 표정과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을 오가며 ‘리볼버’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임지연은 ‘리볼버’에서 대가를 받기 위해 직진하는 수영의 조력자일지 배신자일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을 연기했다. 임지연은 이번 화보처럼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활약하는가 하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다양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지연은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에선 두 여자의 케미를 좀 더 느낄 수 있을 거다. 윤선은 수영을 동경하고 닮고 싶어 하기도 한다”며 “전작 ‘무뢰한’은 손에 꼽는 영화라 오승욱 감독과 같이 작업하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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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영애 “’내가 진짜 예쁜가?’ 싶다가도 거리두기”

배우 이영애가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새로운 걸 시도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16일 매거진 하퍼스바자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구경이’와 ‘나를 찾아줘’ 그리고 얼마 전 막을 내린 ‘마에스트라’까지 복귀 후 점점 더 도전적인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엄마가 되고 새로운 감정들을 접하고 나니까 배우로서 깊어졌다고 할까요?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고요. 그래서 점점 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내이자 엄마이자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도 밝혔다. “물론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였죠. 좌충우돌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일이 좋았으니까 그렇게 뛸 수 있었고 30대 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을 만났죠. 말하자면 가만히 누워서 작품이라는 열매가 떨어지기만 기다리지 않았고 그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 땅을 파고, 밭을 갈았다”며 “결혼 전까지 그 어떤 미련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덕분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거죠. 그 시기가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혹여 나중에 배우로 돌아갔을 때 내 자리가 조금 줄어든다 한들 후회는 없겠다 싶을 정도로요. 얼마 전에 김혜자 선생님 인터뷰를 봤는데 ‘등가 교환’이라는 사자성어를 말씀하시더라고요”라며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세상은 뭐든지 공평하다고요. 정말 그래요.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지금까지 배우로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답했다. “배우는 사람을 만나고 결국 사람에 접근해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한 인물에 대해 연구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다가 다시 또 잘 빠져나오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굳건히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시간을 일종의 거리 두기로 채웠어요. 이 직업은 어렸을 때부터 잘한다, 예쁘다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진짜 예쁜가? 정말 잘하나?' 싶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가짜 뉴스나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사람들이 나를 찔러대면 나 혼자 비대하게 부풀린 풍선이 ‘펑’ 하고 터져버린다. 이 직업은 때론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요. 다른 사람이 내 굴뚝에 와서 불을 지피고 간다”며 “이런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자기만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누군가 저한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근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그건 혼자만의 거리 두기 덕분”이라고 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는 이영애와 랄프 로렌 컬렉션이 처음 조우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화보의 제목은 ‘The Shadowy Stranger’. 따뜻하면서도 서늘한, 우아하면서도 처연한. 극명한 온도 차가 공존하는 이영애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았다. 대체 불가의 아이콘답게 촬영 내내 눈빛, 손끝 하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영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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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도 인정’…정호연, 韓배우 최초 엘르 US 단독커버 장식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정호연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엘르 US’ 8월호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8일 “배우 정호연이 ‘엘르 US’ 8월호의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했다”라고 전했다. ‘엘르 US’는 “호연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모델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정호연이 첫 영어 연기를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함께한다는 것은 그가 앞으로도 할리우드에서 활동할 것을 의미한다”라고 정호연을 소개했다.공개된 커버 속 정호연은 실버톤의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있는 올곧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내지 화보에서도 화려한 패턴의 룩들과 메이크업을 자유롭고 당당한 포즈로 소화하며 정호연만의 컷들을 완성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정호연은 이번 ‘엘르 US’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10월 11일 공개 예정인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호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영어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걱정이 많았다고. 그래서 보다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해 영국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연출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정호연은 하고 싶은 건 결국 해낸다”고 정호연의 열정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정호연이 촬영 현장에서 필기를 자주 했다고 밝히며 “(정호연은) 최고의 관찰자다. 매우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정호연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정호연은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지금 하는 일이 공동의 노력이라는 것을 잊으면, 제 생각이나 행동도 굳어버릴 수 있기에 항상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려고 한다”라며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동력을 이야기했다.이로써 정호연은 ‘보그 US’에 이어 ‘엘르 US’에도 얼굴을 올리게 된 정호연. 그는 앞서 미국 보그 창간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단독 커버 모델이 된 한국인으로서, 글로벌은 물론 국내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한편 정호연이 출연하는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는 오는 10월 11일 첫 공개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2 17:07
연예일반

[화보IS] 박정민, 놀랍게도 화보 맞습니다

배우 박정민이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박정민은 최근 매거진 GQ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매 작품 마다 영화에 녹아드는 캐릭터로 자유자재 변신하는 박정민은 이번 화보에서도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밀수’에서 박정민은 장도리 역할을 맡아 순수한 막내에서 점차 밀수판 속 야망을 품게 되는 다변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친 박정민은 영화 속에선 1970년대 레트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면 GQ코리아 화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소화했다.박정민은 관객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액션, 다층적인 캐릭터와 한국 영화에선 본 적 없었던 마성의 매력으로 회자되는 중이다. 그의 매력이 묻어나오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지큐 8월호와 지큐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와 해양액션 맛집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4 15:23
연예일반

한소희, 란제리룩에 빨간스타킹까지..독보적 분위기 [화보IS]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최근 파리에서 창간 27주년을 맞아 촬영된 한소희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사진 속 한소희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우아한 모습부터 대담하며 세련된 애티튜드까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도 돋보인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한소희가 드레시한 룩에 실험적인 하이주얼리 피스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선호하는 주얼리에 대해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며 “주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해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소희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17 13:12
연예일반

르세라핌 카즈하, 180도 다리 찢어 들어올리는 극강의 유연함! 발레리나 자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발레리나 출신다운 극강의 유연함을 뽐냈다.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6일 카즈하의 화보 B컷이 대거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엘르 측은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리나로 쌓아온 근육을 이제 새로운 근육으로 변모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카즈하. #엘르 8월호로 만난 카즈하의 첫 단독 화보 B컷을 공개합니다. 카즈하의 엉뚱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도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B컷 화보에서 카즈하는 다리를 180도 번쩍 들어 놀라운 유연함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닥에 우아하게 앉아 여신 같은 자태를 풍겼다. 한편 카즈하는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해온 경험을 살려 이번 화보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자신이 착용하던 토슈즈를 챙겨와 소품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카즈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7 05:41
영화

[화보]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X변요한X김한민 감독, 궁극의 팀 케미

올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세 남자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GQ 코리아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27일 개봉을 앞두고 박해일, 변요한, 김한민 감독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순신을 연기한 박해일과 적장의 장수 와키자카를 연기한 변요한이 화보로 뭉쳤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수장 김한민 감독도 화보 촬영에 합류했다. 카메라 렌즈 앞에 자리한 세 남자의 모습에서 단단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이들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1 13:17
연예일반

신세경, 또렷해진 이목구비에 콜라병 몸매...명불허전 여신미!

신세경이 고혹적인 여신미를 뽐냈다.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일 신세경의 주얼리 화보가 대거 올라왔다. 이와 함께 엘르 측은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순간.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 신세경과 타사키의 꿈같은 이야기. 타사키의 데인저 컬렉션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 신세경을 만나보세요. 위험 속, 아름다운 빛을 내뿜는 그들의 판타지적인 순간을 담은 화보는 '엘르'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신세경은 전보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에 풍만한 가슴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에 화려한 주얼리로 럭셔리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0 18:29
연예일반

김태리, "요즘 나의 일상은? 미친 사람" 거침 없는 입담~

김태리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태리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엘르 측은 "김태리가 생각하는 자신의 운전 실력은?! 영화 〈외계+인〉으로 돌아온 배우 김태리의 새 취미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까지 모두 물었습니다. 〈엘르〉 8월호 더블 커버 스타 김태리가 요즘 꽂혀있는 모든 것들이 궁금하다면?"이라는 메시지도 덧붙여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태리는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엘르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했다. 그는 "저는 엘르 8월호를 장식할 배우 김태리입니다"라며 "요즘의 나의 일상을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뒤 "미친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운전실력을 묻는 질문에, "저는 차를 정말 사랑해요. 조금 거침이 없어요, 옆에 탄 사람이 '어우 태리야' 하는 느낌이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에 대해서는 "김태리가 우리 가게에 왔었다고?"라는 댓글을 뽑아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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