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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전세계 트렌드1위 생일 축하 속 2월말 첫 솔로 음원 발표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 (I.M 본명: 임창균)이데뷔 첫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 아이엠이 솔로 음원을 정식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아이엠은 믹스테이프 ‘Flywith me(플라이 위드 미)’, ‘HORIZON(호라이즌)’ 등을발표하며 음악성을 입증,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왔다. 몬스타엑스 앨범 전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앨범 내 자작곡 ‘어디서 뭐해’‘CHAMPAGNE’ ‘UR’ ‘ZONE’ ‘Night View’ 수록과 믹스테이프 발표 등 음악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만큼 아이엠이 첫 솔로 정식 음원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몬스타엑스 전 세계 음악 팬들에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아이엠의 첫 솔로곡 발매 소식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해외에서 높아진 위상을 자랑하는 몬스타엑스의 활약을 두고 아이엠의 역량을 비중 있게 다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아이엠이 솔로 음원으로 내놓을 결과물에도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꾸준히 음악 세계의 확장을 꾀하고 뚜렷한 음악색을 보여준 아이엠의 솔로 행보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그동안솔로 믹스테이프를 통해 개인적으로 담고 싶은 음악적 색깔을 풀어내며 호평 받아온 아이엠의 첫 솔로 음원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이엠은 26일 자정부터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트위터실시간 트렌드에 해당 해시태그 '#올겨울_IM으로_충분해 ,#HBDtoIM (아이엠 데이)'로 45만번 이상 언급, 트위터 전세계 트렌트 실시간 1위와 2위를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주목을 받으며 더욱 특별한 생일을 보내게 됐다. 한편,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3집 ‘페이탈러브(FATAL LOV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2020AAA’에서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수상하며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쥔 것에 더해 ‘2020MMA’ 베스트 퍼포먼스, ‘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 ‘2020 TMA’ 올해의 아티스트상, ‘제35회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2020 APANMusic Awards' TOP10, Represent Song Of This Year를 연이어 수상하는 등 시상식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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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골든] 골든디스크에서 세 번의 소녀시대 열렸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골든디스크 = 소녀시대였다.소녀시대는 2009년 '소원을 말해봐'로 음원 대상, 2010년 '오'로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더 보이즈'로 다시 음원 대상을 수상하며 3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음반 대상과 음원 대상을 오갔지만, 3연속 대상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골든디스크가 31년을 걸어오는 동안 3연속 대상은 소녀시대를 포함해 단 4명(팀)에게만 주어졌다. 김건모·SG워너비·엑소에게만 허락됐다. 걸그룹 최초이며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소녀시대가 왜 자타공인 '골든' 걸그룹인지 발자취를 짚어봤다.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17년 1월 13일과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되며 JTBC·JTBC2에서 생중계된다. 데뷔 9년차 최장수 걸그룹소녀시대는 2007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데뷔와 동시에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걸그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룹명처럼 소녀 이미지를 내세우며 남심을 공략했고, 2009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두 번째 미니앨범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는 연달아 히트에 성공했다. 데뷔 2년 만에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을 비롯, 각종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걸그룹 전성시대를열였다. 이후 2년 연속 대상과 음원 대상을 넘나들며 이를 입증했다. 이른바 아이돌 징크스 '7년 암초'에도 꿋꿋하게 버텼다. 2014년 제시카가 탈퇴를 선언했지만, 소녀시대는 보란듯이 8인조로 재편성해 2015년 '파티'와 '라이언 하트'를 성공시켰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걸그룹 신인들의 롤모델 1순위로 소녀시대가 꼽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남자 아이돌도 하기힘든 3연속 대상소녀시대는 남자 아이돌이 장악했던 음반 시장과 차트를 장악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자 아이돌 중에 3연속 대상을 차지한 팀은 엑소 뿐이다.최근 가요계 시장은 음반과 음원으로 양분된다. 이중 음반 부문은 대부분 남자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차례나 음반 대상을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는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정규앨범 1집- 미니앨범 1집-미니앨범 2집까지 3연속 10만장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2011년 '더 보이즈'는 4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소녀시대를 논할 때 유닛과 개개인의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태연·티파니·서현으로 이뤄진 태티서는 2012년 결성을 알렸을 당시 검색어를 점령하며 큰 이슈를 일으켰다. 이들이 부른 '트윙클'은 당시 음원 차트를 평정한 것은 물론 유닛 그룹 최초 음악 방송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메인 보컬 태연은 솔로로서도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가요계의 압축판인 골든디스크에서 앞으로 소녀시대의 기록을 깰 걸그룹이 나타날지도 관심사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일시: 2017년 1월 13일~14일장소: 경기도 일산 킨텍스방송: JTBC·JTBC2(생중계)주최: JTBC PLUS 일간스포츠홈페이지 : http://isplus.live.joins.com/goldendisc/음원데이터 제공 : 가온차트 2016.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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