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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될순없어' 팽현숙·최양락, 전유성 민박 알바생 변신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유성이네 민박’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전유성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일하며 외국인 손님을 맞이 한 팽락(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날, 개그맨 전유성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팽락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팽락 부부는 합방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해 '1호' 출연진의 탄식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정말 더럽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가뜨자 팽락 부부는 전유성이 안내한 맛집에서 아침 식사를 먹은 후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전유성은 대뜸 "밥값을 하라"며 그들의 귀가를 단호하게 막아섰다. 전유성이 제시한 ‘밥값’은 다름 아닌 본인의 집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라는 것. 내켜하지 않는 최양락과 달리 예전부터 호텔리어가 꿈이었다는 꿈부자 팽현숙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전유성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어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효리네 민박’처럼 당신은 박보검, 나는 아이유가 된 것 같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팽이유와 최보검에게는 역대급 수난들이 펼쳐졌다. 이날 하필 무더위와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렸고, 심지어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3명의 외국인이 손님으로 찾아온 것. 하지만 팽락 부부는 물러서지 않았다. 팽현숙은 외국인들과 소통을 위해 방탄소년단의 ‘BUTTER’에 맞춰 즉석 댄스를 선보였고 최양락은 부엌과 정자를 오가며 폭풍 서빙을 해냈다. 또 소독차가 다 차려놓은 밥상을 위협하자, 최양락은 밥상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팽락 부부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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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싱어게인' 소정, 꽃길만 걷길" 응원

개그맨 김원효가 '싱어게인'에 출연한 가수 소정을 열혈 응원했다.김원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내 사람이랑 내 새끼랑 '싱어게인' 모니터 중 찰칵"이라며 "무슨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람을 왜 이렇게나 울려! 소정이는 꽃길만 걷길"이라고 적었다.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은 11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해 가수로 활약하며 겪었던 여러 고충과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놔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이에 김원효 역시 소정을 향해 응원의 글로 힘을 보탠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가 배우자 심진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12.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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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코미디언 7호 부부의 다정 투샷 "예쁘게 봐주세요"

개그우먼 심진화가 '1호가 될 순 없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1호가될순없어 #7호부부 #태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튜디오를 찾은 심진화-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잡고 미소 짓는 7호 부부의 핑크빛 무드가 눈길을 끈다. 심진화는 "방송을 시작한 지 17년이지만 전 아직도 제가 나온 방송을 잘 못 본다. 정확한 설명은 못 하겠지만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이게 내 목소리라고? 하며 놀라는 느낌이랑 비슷하다"며 "많이 부족하고 거슬리는 게 있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심진화-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지난 15일부터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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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될순없어' 김지혜 "학창시절 공부 못해 자식교육 관심↑"

김지혜가 아이들 교육에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29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교육관이 전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형은 김지혜의 부탁 하에 공부하는 두 딸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고, 첫째 딸 주니의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호기롭게 나섰다. 그는 “아빠 반에서 1등 했었다. 모르는 거 물어보라”며 자신 있게 외쳤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중학교 문제에 크게 당황하며 역으로 주니의 가르침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째 딸 혜이의 방을 찾은 박준형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도 불구하고 6학년 공부를 선행하는 혜이를 발견하고 “대체 왜 미리 배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부추겼다. 이에 혜이는 “(엄마에게) 혼나면 아빠가 책임져야 한다”고 하던 숙제를 그만뒀다. 이후 혜이가 숙제를 다 했는지 확인하던 김지혜는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했다”는 혜이의 말에 경악하며 다그쳤고, 억울하게 혼난 혜이는 눈물까지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지혜는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쏟게 된다”며 강경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 출연진들에게 공감을 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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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될순없어' 김지혜-박준형 부부, 파충류 입양하고 싶다는 딸에 당황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딸의 소원에 당황했다.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3회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인해 촉발된 갈갈커플의 갈등이 공개된다. 이들 부부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1호석에 앉아서 이야기 하라”며 알콩달콩하던 두 사람의 불화에 들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과 단란한 식사를 즐기던 김지혜-박준형부부는 파충류를 입양하고 싶다는 둘째 딸 혜이의 독특한 소원에 당황했다. 특히 어릴 적 트라우마로 파충류 공포증이 있는 박준형은 다급하게 “사람은 사람끼리, 파충류는 파충류끼리 살아야 된다”며 반대했지만 똑순이 혜이의 논리적인 반격에 말문을 잃고 말았다. 김지혜의 판결(?)만이 남은 상황에서 그는 “(아이 소원인데) 키우게 해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책임감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알 수 있어 아이들 정서에 좋을 것 같다”고 찬성해 박준형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박준형은 계속되는 설득에도 “절대 안된다”며 거절했다. 이에 김지혜는 “사실 당신의 의견은 중요치 않다”며 전쟁을 선포, 첫 부부 대전이 발발하고 말았다. 이어 김지혜는 아이들의 파충류 입양을 위해 일일 체험을 신청했다고 통보했다. 박준형은 “왜 상의도 없이 일을 저지르냐”며 버럭 화를 냈다. 김지혜는 파충류와의 스킨십에 설거지 10회 면제권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며 달래기에 나섰지만, 그럼에도 차마 파충류는 만질 수 없던 박준형은 “차라리 평생 설거지 하겠다”고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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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비는 날無" '1호가될순없어' 박준형♥김지혜, 셋째 꿈 이뤄질까

'1호가 될 순 없어'가 1회보다 더 화끈하고 도발적인 개그맨 부부의 세계로 안내했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시청률 3.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개그맨 부부 이혼율이 0%로 유지된 가운데 힘차게 두 번째 문을 열었다. 드라마보다 더 심장쫄깃한 '팽락의 세계'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일상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흘러갔다. 분주한 팽현숙과 늘 유유자적한 최양락의 대비된 모습이 지난주와 다를바 없는 풍경을 보여준 것. 그러나 일을 돕지 않으려고 옆 가게로 마실 나간 최양락을 귀신같이 찾아낸 팽현숙, 잡고 잡히지 않으려는 두 사람의 추격전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좀처럼 쉬는 법이 없는 팽현숙이 집 안에 테이블을 설치하겠다고 나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최양락은 대번에 역정을 내면서도 테이블 조립에 동참했으나 다소 엉성한 조립으로 팽현숙의 화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최양락은 의자에 나사를 잘못 조여 흔들거리자 "흔들의자"라면서 실수를 무마,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부부의 평화도 잠시, 최양락이 근처에 있는 지인을 집으로 초대하면서 팽현숙의 분노가 다시금 불타올랐다. 갑자기 벌어진 일에 화가 난 팽현숙과 태연한 최양락 사이에 또 전쟁이 벌어질 기미가 읽히면서 다음 주를 고대케 하고 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집에는 때 아닌 셋째 계획 바람이 불었다. 김지혜는 "앞뒤가 안 맞는다. 예약은 안 하면서 셋째를 바란다"면서 자신들의 암호인 '예약'에 소홀했던 남편을 꾸짖었다. 셋째를 바라는 박준형을 향한 김지혜만의 특급 미션이 펼쳐졌다. 설거지와 밥하기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두 사람의 눈물겨운 체력 테스트가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비뇨기과를 찾아 본격적인 진단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셋째를 갖는 것이 가능한지 묻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에게 의사는 "박준형은 100명도 가능하다. 오히려 김지혜가 잘 받쳐주어야 한다"고 흔쾌히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셋째를 가지려면 예약이 비는 날이 없어야 한다. 융단폭격을 날려야 한다"며 폭탄발언을 던져 스튜디오의 수위를 한껏 올렸다. 박준형의 뜻대로 셋째가 태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절친 개그우먼 장도연, 허안나를 초대, 유쾌한 저녁 식사 시간을 즐겼다. 강재준이 현재 운영 중인 음식점에서 손님맞이에 들어갔고 아내의 도움 없이 혼자서 스스로 모든 일을 준비하는 '요섹남'의 면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19 사태로 다소 어려워진 가게 운영에 관해서도 의연하게 대처, 아내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는 태도가 감동을 안겨줬다. 본격적으로 장도연과 허안나가 자리하자 한층 더 진솔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은형은 강재준과의 갈등으로 인해 그와 상의 없이 개그 코너에서 빼버렸던 비밀을 처음으로 고백, 후폭풍을 몰고 왔다. 영문도 모른 채 개그 코너를 하차해야 했던 강재준이 속사정을 알고 강한 서운함을 드러내 살벌한 공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강재준은 "조금 서운하긴 한데 참아야지 어떻게 해"라면서 개그맨 부부다운 갈등 해소법을 보여줬다. 예측할 수 없어 더욱 흥미진진한 대한민국 이혼율 0% 집단 개그맨 부부들의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계속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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