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일반

‘동행자’ 정동원, 민호 삼촌 위한 ‘강화도 힐링여행’

정동원이 장민호를 위한 ‘힐링여행’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TV조선 ‘동원아 여행 가자’(‘동행자’)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최고의 파트너, 장민호와 정동원이 펼치는 리얼 우정 여행기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행자’ 9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의 제주도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강화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파트너즈는 제주 여행을 만끽하던 중 갑작스럽게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장민호가 그토록 원했던 승마 체험마저 취소돼 망연자실해 했다. 파트너즈는 부족해진 방송 분량을 채우기 위해 제작진과 함께하는 3:3 노래방 대결을 가동했고 장민호 팀이 196점, 정동원 팀이 178점을 받으며 정동원을 좌절에 빠지게 했다. 정동원 팀에 패색이 짙게 드리운 가운데, 정동원 팀 비밀 병기로 활약할 깜짝 ‘지우개 요정’이 등장해 환호를 쏟게 했다. 낮은 점수를 지워줄 이 ‘지우개 요정’은 노래방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장민호 팀과 정동원 팀의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하며 또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트너즈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서 부르는 본격적인 노래 대결을 시작했고, 정동원은 ‘정답은 없다’라는 절묘한 선곡으로 선제공격에 나섰다. 이에 장민호는 영월에서도 내내 듣던 애창곡 1번 ‘너라고 부를게’를 선곡하며 동원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두 사람이 엎치락뒤치락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벌인 가운데 마지막에 웃게 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정동원은 그동안 많은 추억을 선물해준 장민호가 제주 여행 때 가장 하고 싶었던 승마를 못 하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렸던 듯 장민호만을 위한 강화도 여행 기획을 손수 진행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조개구이 만찬부터 힐링을 위한 요가 수업, 동셰프의 풀코스 디너까지 장민호 맞춤형 알차게 준비한 동원 투어 효도 패키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여행 계획을 듣더니 “보이스피싱 아니냐”며 의심과 걱정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민호가 ‘힐링 방해꾼’ 정동원이 손수 준비한 여행에서 진정한 힐링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정동원이 민호 삼촌을 위해 특별히 기획하고 준비한 강화도 여행은 그동안의 여행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동원아 여행가자’의 특별부록인 ‘민호야 힐링 여행가자’ 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과 따뜻한 힐링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원아 여행 가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4 16:53
연예

속초, 양양애견펜션 ‘몬띠마르’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양양수영장펜션으로 인기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어디로 휴가를 떠나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반려견들을 때때로 한번씩은 탁 트인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해준다면 그것 만큼 반려견에게 즐거운 선물이 또 없을 것이다.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속초, 양양애견펜션인 ‘몬띠마르’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해 본다.양양애견펜션 몬띠마르는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애견운동장과 대형수영장이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또한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호텔식 침구를 갖춘 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식기, 배변판, 애견하우스(애견방석), 애견목욕 용품과 애견 드라이기도 준비가 되어 있다.속초애견펜션 몬띠마르는 모든 객실에서 먼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파가 설치가 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여행 중 쌓인 피로도 풀 수가 있어 가족이나 커플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양양스파펜션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양양수영장펜션 몬띠마르에는 농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배드미턴장과 그네와 작은연못이 있고 주변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벗삼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예쁜 미하스정원도 있다.양양펜션 몬띠마르의 관계자는 “객실에서 창 너머로 계절마다 분위기가 다른 확 트인 공간에서 내려다보이는 산과 들, 물치해변의 먼 바다를 감상하실수 있으며, 펜션에서 둔전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 속에 머물면서 바쁘고 지쳤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여행을 하시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으실 것”이라고 말했다.양양애견펜션 몬띠마르의 주변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낙산해수욕장, 낙산해변, 낙산사, 설악산, 대포항, 외옹치 바다산책길 등이 있다.양양 몬띠마르 펜션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애견펜션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24 14:25
연예

홍천펜션 ‘sky비발디펜션’, 유럽형 개별돔하우스 갖춘 힐링 공간으로 '눈길'

날씨가 풀리면서 활기가 넘치는 봄의 기운을 느끼고자 서울 근교의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그중 특히 강원도 홍천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대명비발디파크, 레포츠시설을 두루 갖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홍천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홍천의 아름다운 명소 9곳을 일컫는 홍천 9경이 있다. 팔봉산과 가리산, 미약골, 금학산, 가령폭포, 공작산 수타사, 용소계곡, 살둔계곡, 가칠봉 삼봉약수 등의 9곳으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경관까지 느낄 수 있는 힐링여행지다.이 가운데 강원도 홍천의 sky 비발디펜션이 유럽형 개별돔하우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홍천펜션 sky 비발디 펜션은 유럽형 개별돔하우스(캠핑형 방갈로)로 사랑하는 이들과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주간 대실및 숙박운영 3만 원대부터 시작하여 가성비 높은 가격에 퀄리티 높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특히 개별바베큐장과 더불어 펜션에서는 객실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5G무료와이파이, TV, 조리도구일체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합리적인 여행객 혹은 레포츠와 캠핑의 감성을 물씬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다. 주간 시간 대실 가능하며, 언제든 공간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군인 휴가, 면박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홍천펜션 sky 비발디펜션은 시내노선버스 정거장이 입구에 위치해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10 10:01
연예

'전참시' 이영자·매니저, 서로에게 마음의 문 활짝…土夜 힐링 물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등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모습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는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선 이영자와 매니저의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9.1%, 2부가 10.2%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4.2%, 2부가 5.2%를 기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은 모두 동 시간대 1위,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집을 나선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는 자연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먹으며 도시 음식을 즐겼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도시음식을 의식처럼 먹는다. 전장에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마음으로 먹고 출발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지로 이동하는 중 매니저는 이승윤이 겉옷을 벗는 걸 보고 자신의 겉옷도 같이 벗었다. 이 같은 행동에 대해 훈남 매니저는 "승윤이 형과 같이 다니며 생긴 버릇이다. 같이 일을 하면서 느낀 건 (승윤이 형이) 부탁하는 게 없더라. 그래서 어떤 걸 원하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승윤은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자신을 생각하는 매니저의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자연이 아닌 도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펼쳐졌다. 불교TV 라디오국에 도착한 이승윤은 라디오 DJ로서 의욕 넘치게 오프닝 멘트를 시작했지만, 멀쩡하던 마이크가 갑자기 말썽을 부리는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당황했다. 갑작스럽게 고장이 난 마이크는 매니저의 테스트로 원상복귀 됐고 이 모습에 이승윤이 더욱 당황했다.참견인들을 마음마저 완벽한 훈남 매니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은이는 "성실함이 외모 때문에 가려질 것 같아 걱정"이라고 전했다. 이승윤은 "젊은 친구들을 생각할 때 오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선입견을 깬 친구다. 예의 바르고 잘한다. 배울 점 많은 소중한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소백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영자와 송팀장의 힐링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영자와 매니저는 줄다리기에 참여하는가 하면 행사 진행을 자발적으로 맡는 등 체육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영자는 대가 없이 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 자신에게 시골의 푸근한 정을 느끼게 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매니저는 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려는 찰나 이영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카페에 가겠느냐고 제안했고 이에 이영자는 좋다며 흔쾌히 응했다. 매니저가 이영자를 데리고 간 카페는 탁 트인 절경을 자랑하는 위치에 있었다. 자신이 데려간 카페인 만큼 이영자에게 커피와 빵을 대접하길 원했고 이영자는 매니저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때 매니저는 떨어진 휴지를 줍기 위해 경사가 급한 내리막 쪽으로 향했고 이를 본 이영자는 그의 뒷덜미를 덥석 잡고 끌어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자신이 읽고 좋았던 책을 선물했고 두 사람은 책 내용과 함께 깊은 대화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목차에서 제일 끌리는 제목으로 '타인은 나를 모른다'를 골랐다. 그는 앞서 방송 출연 이후 주위의 달라진 반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던바, 이영자는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줘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이 시간을 그리워할 것 같아"라고 말문을 연 이영자는 "고맙다"고 담담하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매니저의 결혼식과 아이 돌까지 참석하겠다며 "그때까지 있어 달라. 칠순 때 와 달라"며 20년 장기 계약을 제안해 매니저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마지막으로 이영자는 "나는 진짜 송 팀장 없으면 안 돼"라며 진심 가득한 고백을 해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이에 송은이는 "엄청난 프러포즈"라며 감탄했고 양세형 또한 "최고의 말이다 진짜"라며 이영자의 마음에 감동했다. 매니저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이영자는 군인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히면서 백룡부대로 강연을 떠났다. 매니저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니 1위로 꼽힐 만하다 생각했다"고 밝히며 이영자를 위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줬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1.18 08:14
연예

GKL사회공헌재단, 꿈 희망여행 중간 평가회 개최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의 대표사업인 꿈희망여행이 지난 7월 23일에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평가회에는 꿈희망여행 대상지인 4개 지역(충남 태안 매화둠벙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전남 곡성 안개마을, 강원 횡성 사재산 마을)의 마을 운영자가 참석하여, 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가족을 위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좀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상반기에는 4개 지역별로 2~3회씩 10회가 진행되어 총 335명이 참여하였다. 각 마을별로 철저한 준비와 수요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기획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는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하반기에도 꿈희망여행은 총 450여명을 대상으로 12회가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We go together(같이 갑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꿈희망여행’은 올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광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지역 삶의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여 가족의 사랑을 증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특히 이 사업은 해당 지역에 관광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매주 40여명의 가족단위 참여자에게 가족관계를 재발견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여행이다.꿈희망여행을 주최하는 GKL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익법인으로서 2014년에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100%출연으로 설립되었다. 국내와 해외에서 공감, 소통, 신뢰, 감동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그 중 대표사업인 꿈희망여행은 여행에 불편함이 없는 가족단위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서 꿈희망여행을 검색하거나 아래 주소를 통해 7월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하반기 여행일정은 4개 지역별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이석희 기자 2018.07.25 15: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