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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종영" '루갈', 최진혁→박선호 종영 소감 전해

'루갈'이 강렬한 최종회를 예고했다. 17일 종영하는 OCN 토일극 '루갈'의 배우들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인공눈 히어로 강기범으로 분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최진혁은 "7개월여를 촬영하면서 많은 액션신이있었음에도 스태프들의 배려와 도움 덕분에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통쾌한 액션과 기막힌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아르고스의 절대 악 황득구를 맡아 매서운 포스를 보여준 박성웅은 "오랜 기간 촬영했는데 드디어 끝이 난다니 실감 나지 않는다. '루갈'은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유독 신경을 많이 썼던 작품이다. 현장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촬영했으니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고 잘 봐주셨으면 한다며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조동혁은 루갈의 조장 한태웅을 맡아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조동혁은 "모두 열심히 촬영했기에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이었고 만족하고 있다. 열심히 한 만큼 시청자분들께 좋은 마지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는 사건과 소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최종회 놓치지 말고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혜인은 히어로 송미나로 분해 걸크러쉬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처음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마지막 촬영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루갈'이 끝나면 공허함이 클 것 같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루갈’과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배우, 스태프들 모두 함께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니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최종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아르고스의 회장 최예원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한지완은 "벌써 마지막을 앞둔 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고, 계속 촬영하고 싶다. 정말 감사했던 작품이었다"라며 열정이 느껴지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상은 '루갈'의 서사에 반전을 선사했던 최근철 국장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그간 수고해주신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울러 저희 '루갈'을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기범이 어떻게 될지 많이 궁금하실 것 같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루갈 팀의 에너지 넘치는 막내로 훈훈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 박선호는 "같이 연기한 선배님들과 이끌어준 감독님, 스태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함께 파이팅하며 촬영했던 것 같다. 광철이를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했는데 항상 재밌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떠나보내야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회에서는 더 화려한 액션과 함께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또광철이의 여러 변화도 시청자분들께 또 다른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갈' 15회·최종회는 16·17일 오후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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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예고편 공개, 최진혁 "당한 것에 몇 배로 돌려줄게"

'루갈' 최진혁과 박성웅이 숨 막히는 한판승부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극 '루갈'이 18일 박진감 넘치는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절대 악' 박성웅(황득구)를 좇는 최진혁(강기범)이 짜릿한 긴장감과 선사하며 '루갈'의 시작을 알렸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예고편은 피투성이가 된 채 실려 온 최진혁이 깨어나면서 시작됐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치욕"이라며 괴로워하는 최진혁에게 김민상(최근철) 국장은 자신의 요원이 되는 조건으로 인공눈을 선물했다. 인간병기가 돼 부활한 최진혁은 "나쁜 놈들을 잡으려면 그놈들보다 훨씬 더 악랄해져야 한다"며 고강도의 훈련을 거듭했다. 그가 좇는 상대는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박성웅. 끝없이 악행을 일삼으며 폭주하는 박성웅을 잡고자 루갈 팀원인 조동혁(한태웅)·정혜인(송미나)·박선호(이광철)와 합세한다. 최진혁은 "끝까지 쫓아와 봐"라고 도발하는 박성웅을 향해 "당한 만큼. 아니 그 몇 배로 되돌려주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렸다. 복수를 위해 스스로 인간병기가 되기를 자처한 최진혁의 서사는 짧은 영상만으로도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진혁과 박성웅의 서로 다른 카리스마는 뜨겁게 충돌하며 최강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선과 악으로 대표되는 두 사람은 첫 회부터 숨 막히는 접전을 펼칠 전망. 여기에 조동혁·정혜인·박선호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도 '루갈'이 기대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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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신참 히어로 최진혁, 혹독한 신고식 포착 궁금증↑

최진혁이 혹독한 '루갈' 신고식을 치른다.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OCN 새 주말극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에 앞서 히어로 군단에 합류한 신참 최진혁(강기범)의 신고식 장면이 포착됐다. 체력단련실에 들어선 그와 조장 조동혁(한태웅)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 인간병기로 다시 태어난 최진혁 앞엔 혹독한 훈련만이 남아있다. 루갈의 가장 막강한 히어로 조동혁 앞에 서게 된 최진혁.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정혜인(송미나)과 박선호(이광철) 역시 흥미 반, 걱정 반의 눈빛으로 둘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차분한 조동혁과 달리 인공눈이 불편한 듯 인상을 찌푸리는 최진혁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혹독한 신고식을 거쳐 강력한 히어로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인공눈에 일어난 일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루갈'의 히어로들은 강력한 무기를 몸에 장착한 대신,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다. 최진혁의 인공눈은 강력한 정보 탱크이지만, 복수를 위해 독주하면 가차 없이 '셧다운' 되고 통제를 받게 된다. 무엇보다 인공눈의 인공지능은 빠르게 진화해나가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동시에 가장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조동혁의 인공팔은 기계적으로 완벽하지만, 그와 연결된 다른 생체조직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심각한 손상에 이른다. 정혜인의 인공칩은 몸의 균형감을 잡아주는 대신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피가 역류해 몸 전체를 마비시킨다. 인공몸을 가진 박선호는 전류가 끊겼을 때 복구하지 못하면 피부가 녹아내리고 장기가 멈춘다. 히어로들의 흥미로운 설정이 드라마의 서사를 어떻게 끌고 나갈지 궁금해진다. '루갈' 제작진은 "평범한 인간에서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로 다시 태어난 루갈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결핍을 강력한 무기로 승화한 루갈. 이들의 무기가 에피소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간병기 히어로들 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나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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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메카닉 요원 박충선·장인섭·장서경 "'루갈'의 조력자"

'루갈'의 메카닉 담당 요원들이 공개됐다. 13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이 특수경찰조직 루갈을 도와 '히든 히어로'로서 활약할 3인을 공개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간병기 히어로들을 직접 탄생시킨 메카닉 담당 요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충선(오과장)·장인섭(브래들리)·장서경(수잔)은루갈의 숨은 히어로다. 오과장은 데이터 수치가 담긴 모니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 인간병기 히어로들에겐 작은 변화도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박충선의 눈은 더욱더 날카롭게 빛난다. 이어진 사진 속 장인섭과 장서경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히어로들의 상태를 응시하는 장인섭은 천재 과학도. 루갈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다. 장서경 역시 뛰어난 머리를 지닌 루갈의 핵심 요원이다. 수술을 집도하는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예리하다. 박충선·장인섭·장서경은 '루갈'의 탄생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본 인물로 인간병기 히어로들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본부를 지키며 히어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세 사람은 최진혁(강기범)·조동혁(한태웅)·정혜인(송미나)·김민상(최근철)·박선호(이광철)와 함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충선은 전직 K병원 외과 의사로 최진혁의 인공눈 이식을 직접 집도했다. 아르고스의 테러에 동료들이 희생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루갈에 합류했다. 루갈의 메카닉 전담 연구원 장인섭은 멤버들의 액션 장비들을 직접 만들고 손봐준다. 장서경은 바이오메카닉 연구원이다. 천재 의대생에서 루갈의 멤버가 된 그는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 제작진은 "특별한 세계관을 그려나가는 만큼 '루갈'에는 다양한 신스틸러들이 등장한다. 특히 인간병기 히어로들의 강점과 약점을 두루 꿰뚫고 있는 메카닉 요원들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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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하이라이트, 최진혁·박성웅 악연 시작…"화끈 액션"

'루갈'이 화끈하고 강렬한 액션을 예고했다. 12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이 짜릿함 쾌감을 선사하는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색다른 세계관 위에 펼쳐진 인간병기 히어로와 절대 빌런의 화끈한 격돌이 기대를 높인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특수조직 루갈)이 모여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단발의 총소리와 함께 시작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쓰러진 여인과 비명·얼룩진 피는 평범했던 한 사람 최진혁(강기범)에게 찾아온 비극을 알린다.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박성웅(황득구)은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악을 행한다. 자신이 몸담은 아르고스조차 "발돋움 판이지 목표 따위가 아니다"라는 박성웅은 끝을 알 수 없는 의문을 가졌다. 또 사람들의 고통이 계속될수록 박성웅의 얼굴엔 섬뜩한 미소가 번진다. 한편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도달한 최진혁에겐 김민상(최근철)이 나타난다. "법적으로 사망 처리가 될 거고 완벽히 새로 태어나게 해주겠다"는 그의 제안에 따라 인공눈을 이식하게 된 최진혁. 수술 후 위험하다는 경고에도 치열한 훈련을 거듭한 그는 '루갈'의 멤버로 부활한다. 깨어난 강기범은 루갈 팀원들을 마주한다. 조동혁(한태웅)·정혜인(송미나)·박선호(이광철)는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의 일념으로 한 팀이 된다. 서로 다른 이유로 모인 루갈은 죽음의 고비를 넘나들며 악에 맞서 싸운다. 시체가 즐비한 끔찍한 광경이 이어지고 전쟁만 걸어주길 기다린 박성웅의 위험한 게임은 계속된다. 용서할 수 없는 박성웅을 좇기 시작한 루갈. 그러나 기다렸다는 듯 최진혁을 반기는 박성웅의 무시무시함에 순탄치 않은 앞날이 예고된다. 수없이 쓰러지고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박성웅의 눈앞에 총을 겨눈 최진혁. 두 사람의 대치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2분으로 압축된 선과 악의 짜릿한 승부는 시작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다.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스펙터클한 액션·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은 단숨에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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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히어로 4인방 비하인드 컷, "열연 위해 몸 사리지 않아"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 4인방이 짜릿한 액션 플레이를 예고했다. 9일 OCN 새 토일극 '루갈'은 '인간병기 히어로' 최진혁·조동혁·정혜인·박선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렬한 액션 신세계로 초대할 이들의 열연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특수조직 루갈)들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작품이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이 복수를 위해 아르고스와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김민상·박선호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간병기 히어로'를 그려내기 위해 촬영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인공눈 히어로 강기범을 연기하는 최진혁은 카메라 안팎에서 매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어색하지 않은 액션을 선보이고자 그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했다. 루갈의 조장인 한태웅을 연기하는 조동혁은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빛 연기와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혜인은 뇌에 인공 칩을 장착한 루갈의 여전사이자 실전에 더욱 강한 히어로 송미나를 연기한다. 그는 화려한 액션을 위해 탄츠플레이·아크로바틱·태권도 등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철을 연기하는 박선호는 반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훈훈한 얼굴 뒤 숨겨진 거친 매력을 '히어로'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강철우 감독은 "'루갈'은 원작 웹툰의 강렬한 서사와 인간병기라는 소재를 살리면서도 현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다. 새로운 장르의 작품인 만큼 신선한 이야기·영상·사운드로 시청자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큰 스케일의 액션 장면을 위해 사전 콘티 작업과 수많은 회의를 거치며 촬영하고 있다. 액션 연기에 최적화된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kim.jihyun3@jtbc.co.kr 2020.03.0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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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여전사 정혜인·후계자 한지완 "선 다른 걸크러시 예고"

'루갈' 정혜인과 한지완이 선이 다른 걸크러시를 예고한다.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극 '루갈' 측은 3일 인공 칩을 장착한 인간병기 히어로 정혜인(송미나)과 아르고스 후계자 한지완(최예원)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여전사 정혜인의 뜨거운 카리스마와 야망 넘치는 한지완의 차가운 카리스마가 극명하게 대비를 이룬다. 정혜인은 뇌에 인공 칩을 장착한 루갈의 여전사이자 실전에 더욱 강한 히어로 송미나를 연기한다. 전직 강력계 형사이자 최진혁(강기범)의 후배였던 그는 죽음의 고비에서 조동혁(한태웅)에게 구출돼 특수경찰조직 루갈에 합류한 인물이다. 아르고스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동료들을 생각하며 훈련을 거듭한 그는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전투기술을 갖춘 히어로로 부활한다. 정혜인은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와 이런 캐릭터들은 없었다. 오디션부터 촬영에 임하는 지금까지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신선한 작품 속 특별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조금 더 새롭게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이라며 "가능하면 송미나의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고 싶었다. 탄츠플레이부터 아크로바틱·태권도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액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지완은 거대조직 아르고스의 후계자 최예원을 연기한다. 박정학(고용덕) 회장의 죽음 이후 아르고스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은 그는 보스 자리에 오르자 자신도 몰랐던 욕망을 깨우기 시작한다. 서늘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독기 가득한 눈빛을 내뿜으며 '원하는 건 뭐든지 집어삼키겠다'는 야심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지완은 '루갈'을 "국내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차원의 장르물로 무겁고 어두운 요소 안에도 재밌는 장치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예원은 원작보다 한층 더 입체적인 인물이다. 겉으로는 유약해 보이나 내면의 욕망이 크다. 다음 판을 읽는 힘을 가진 인물로 살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캐릭터다. 그의 외롭고 서늘한 면이 부각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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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인공 팔 가진 조동혁, 첫 스틸 공개 "인간병기 히어로 리더"

'루갈' 조동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OCN 새 월화극 '루갈' 측이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의 리더인 조동혁(한태웅)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조동혁은 강력한 힘을 내재한 한태웅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극 중 '인공 팔 히어로' 조동혁은 냉철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으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극히 강한 파워를 가졌다. 그는 '인공 팔'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지니고도 맹렬히 수련을 거듭한다. 최진혁(강기범)·정혜인(송미나)·박선호(이광철)가 믿고 따르는 루갈의 조장이다. 함부로 흥분하지 않고 냉철한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팀을 이끄는 조동혁은 뛰어난 격투술까지 갖췄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아도 누구보다 멤버들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런 그의 과거가 테러집단 아르고스라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하는 요소다. 조동혁은 "'루갈'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장르물이라 저 역시 기대가 된다"며 "독특한 소재와 주제·CG를 사용한 액션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듬직하면서도 강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몸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또 멤버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한태웅을 잘 그리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작품이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이 복수를 위해 아르고스와 숨 막히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진혁·박성웅·조동혁·정혜인·한지완·김민상·박선호 등이 출연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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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최진혁, '인공눈 히어로'로 변신…新 한국형 히어로 탄생 기대↑

최진혁이 '루갈'을 통해 최첨단 인간병기로 변신한다. 3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OCN 새 월화극 '루갈' 측은 4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첨단 인공눈 히어로 최진혁(강기범)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과 최진혁이 탄생시킬 새로운 차원의 ‘한국형 히어로물’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OCN의 레전드 작품을 이끈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부터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까지 '액션 최적화' 배우들의 의기투합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화끈하게 격돌할 이들의 활약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 속 인공눈 히어로 최진혁의 비범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무기고에 들어선 그는 최첨단 인공눈을 활용해 각종 무기들의 기능을 세세하게 훑는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찾아낸 듯 능숙하게 총을 장전하는 최진혁.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위로 흐르는 "나쁜 놈? 눈에 보이는 족족 잡아야 제맛이지"라는 자신감 어린 목소리가 최강 히어로의 파워 액션을 기대케 한다. 화면이 전환된 후 드러나는 반전 매력도 흥미롭다. 온갖 무기를 들고 신나게 포즈를 연구하는 그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루갈' 멤버들. "괜찮을까요?"라며 미덥지 못한 표정을 짓는 정혜인(송미나)과 덤덤하게 자리를 뜨는 조동혁(한태웅), 박선호(이광철)까지 시너지를 발휘할 '루갈' 완전체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색다른 매력을 입고 변신에 나선 최진혁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핵심 멤버다.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가 절망의 끝에서 인간병기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면서 '루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첨단 인공눈을 장착한 최진혁이 테러집단 아르고스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티저 영상에 등장한 루갈 멤버들과의 시너지는 물론, 아르고스의 '절대 악' 박성웅(황득구)과의 대결까지, 통쾌하고 짜릿하게 펼쳐질 리얼 액션이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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