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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7주년 골프 특집] JDX 멀티스포츠, 보온·방수 기능 'D-TUBE' 다운시리즈 출시
가을철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맞아 경기력과 스타일 모두를 놓칠 수 없는 골퍼라면 '젊음 감각'의 골프 브랜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휠라 골프와 르꼬끄 골프, JDX멀티스포츠다. 그 중에서 휠라 골프와 르꼬끄 골프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기본 바탕으로 2016 FW 룩을 선보이고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미국과 일본 무대에서 착용하는 검증된 기능성 골프웨어라는 점이다. 눈에 띄게 활기차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FW시즌 신제품이다. JDX멀티스포츠는 신개념 기능성 'JDX 디튜브(D-TUBE)' 다운시리즈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JDX멀티스포츠, 튜브구조 신개념 기능성 다운시리즈 'JDX D-TUBE' 선봬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대표이사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에서는 신개념 기능성 'JDX 디튜브(D-TUBE)' 다운시리즈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JDX가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전개하는 도레이사의 신소재를 사용해 박음질 처리없이 다운 프루프 기능과 탁월한 방수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기능성이 필요한 골프에서부터 활동성이 필요한 캐주얼, 그리고 복합적으로 착용이 가능한 멀티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적용시켜 출시했다.특히 20데니어의 고밀도 소재를 사용해 충전재의 공기 함유량을 높이고, 봉재선을 없앤 재직방식으로 밖으로 빠져 나가는 열의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보온성을 극대화시켰다. 기존 다운은 다운을 감싸던 다운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다운백을 없애 동작이 큰 스윙 때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솜털과 깃털을 9:1 비율의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발수 가공처리를 해 비나 눈이 와도 내장된 충전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또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운 베스트는 암홀과 넥부분에 밴딩 처리를 해 라운드 때의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고 안쪽 내부에 포켓디자인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여성용은 허리 라인의 디테일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과 다크 그레이, 카키, 아쿠아 등이고, 여성용은 핑크와 블루, 오렌지, 네이비로 등으로 각각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소비자가격은 9만9000원이다.이와 함께 'JDX 디튜브' 패딩 팬츠는 기존 마찰에 의한 뜯김 등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본딩 원단을 사용해 디자인했다. 팬츠 앞쪽에는 구스 다운을, 안쪽 본딩 원단에는 기모로 처리해 보온성은 물론이고 실루엣을 살려 패딩 팬츠의 둔탁한 느낌을 날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이들 제품은 현재 250개의 전국 JDX매장과 JDX 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패딩 팬츠는 블랙과 네이비, 레드, 아이보리 등 4가지 컬러로 10만9000원에 출시됐다. JDX 몰에서는 신규 가입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과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 하고 있다.최창호 기자
2016.09.2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