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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평창댁’ 이효리, 설엔 ♥이상순과 함께 유기견 사랑

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르케(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가족, 지인들과 소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카멜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또한 평소 유기견 구조에 관심을 보여왔듯 여러 마리의 개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이상순은 “저는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며 “(서울 생활이) 너무 편하더라. 강아지들을 어디에 맡길 수도 있고 병원도 잘 돼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두 사람이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14:35
예능

이효리, ‘♥이상순’ 집에서 보는 걸로 부족한가…‘완벽한 하루’ 재출격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에 재출격한다.이효리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1월에도 ‘완벽한 하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이상순의 DJ 발탁을 축하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효리의 재출연은 약 2달 만에 성사된 것으로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이상순 역시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라디오 방송에서 “아내가 만들어준 찌개는 다 좋아한다. 요즘 국도 잘 끓여주고 너무 좋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완벽한 하루’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4 18:31
스타

이상순, ♥이효리와 눈 맞은 곳 여기였네... “꼭 가보시길” (완벽한 하루)

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와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와 연인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1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한담 해안 산책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그는 “제가 제주에 살 때 한 번씩 가던 곳이다. 제주는 겨울에도 그렇게 춥지 않다”라며 한담 해안 산책로를 겨울 산책지로 추천했다.이곳에서 이효리와 눈이 맞았다는 이상순은 “옆에 있는 사람이랑 가면 사랑에 빠지기 쉬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남편이랑 같이 가보고 싶다”라고 의욕을 내비쳤고, 이상순은 “꼭 가보시길”이라며 강력히 추천했다.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올가을 서울로 이사 왔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8 18:20
예능

이상순, 60억 평창동家 방 배정 기준?.. “♥효리가 샀으니 좋은 방” (요정재형)

이상순이 최근 이사한 서울 평창동 집을 언급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안테나 소속 가수 이상순, 루시드폴,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순은 “저는 개들을 돌보느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제 개들이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 나이가 8살에서 14살 정도까지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그런 건 서울이 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상순은 “너무 편하더라. 강아지들을 어디에 맡길 수도 있고 병원도 잘 돼 있다”라고 공감했다.이날 촬영 전 픽업 차 이상순, 이효리의 서울 집에 들른 루시드풀은 “상순이 작업실이 따로 있고, 효리 작업실도 따로 있어서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더라. 상순이 작업실도 좋지만, 효리 작업실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이어 루시드폴은 “음악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리가 더 잘 들리는 방을 써야 하지 않냐. 왜 네가 효리 방을 안 썼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순은 “이 집을 누가 샀는데 효리가 쓴다면 써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두 사람이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21:27
스타

강풀 “이효리♥이상순, 열애 듣고 ‘미쳤나’ 생각→부부동반 자주 만나”(완벽한 하루)

강풀 작가가 가수 이효리, 이상순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 후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신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선보인 강풀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강 작가는 이상순과 처음 만난 계기에 대해 “알고 지낸 지 13년”이라며 “내가 원작 만화를 그렸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OST에 이상순 씨가 참여했다. 처음 만났을 때 남자 둘이 나란히 극장에 앉아 멜로 영화를 봤다”고 회상했다.강 작가는 이어 “나이가 같아서 친해졌는데 어느 날 이효리 씨와 사귄다더라. 그 얘길 듣고 ‘미쳤나’라고 생각했다”며 “근데 사실이었다. 이후 부부 동반으로도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0:42
스타

이효리, 플리마켓서 모자 득템... 톱스타의 소탈한 일상

가수 이효리가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이효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효리는 플리마켓에 방문해 모자를 구입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만족스러운 듯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효리는 착용삿 외에도 모자만 따로 사진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하다 최근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약 60억 원에 매입해 이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13:57
뮤직

이상순 “‘이효리 남편’ 좋지만 뮤지션으로 불리고파” (‘두시의 데이트’)

가수 이상순이 ‘이효리 남편’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순은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순은 뮤지션에 앞서 ‘이효리 남편’으로 대중에 소개되는 데 대해 “이효리 남편이 싫다는 건 아니다. 효리가 저보다 많이 알려진 슈퍼스타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효리를 만나기 전에도 뮤지션이었고, 효리를 만난 이후로도 뮤지션이다. 저의 정체성은 그냥 뮤지션이기 때문에 뮤지션으로 불리고 싶어질 뿐”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이효리 남편이 직업이 될 순 없지 않나”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다만 결혼을 잘 했다는 점을 부인할 순 없다고. 이상순은 “결혼은 너무 잘했다. 그건 뭐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DJ 안영미가 “이효리 씨도 결혼 잘했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하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이며 “그건 좋다”고 답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1 19:26
스타

‘평창동 이사’ 이효리, 차만 마셨을 뿐인데…분위기 무슨 일

가수 이효리가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이효리는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이효리는 햇볕이 잘 드는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커튼 나무 그림자가 비치고 있어 따뜻하고도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효리 역시 편안한 표정으로 차를 즐기고 있다.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부터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정리하고 최근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13:23
스타

‘♥이상순’ 이효리, ‘60억 평창동 단독주택’에서 소탈한 일상

가수 이효리가 일상을 공개했다.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이사한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식물에 물을 주며 평범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흰색 티셔츠 위에 갈색 아우터를 입고 수수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07:37
문화

이상순, ‘♥이효리’가 반할 만한 감성…“부산 달맞이 고개에 가면…” (완벽한 하루)

가수 이상순이 가을 여행지로 부산의 달맞이 고개를 추천했다.8일 오후 4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방송됐다.이날 이상순은 오프닝에서 외가가 있는 해운대를 언급하며 달맞이 고개를 소개했다. 그는 “해운대 바닷가도 시장도 할 얘기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달맞이 고개가 생각난다. ‘바다의 뜬 달을 보기 좋은 곳’이라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름 그대로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달빛이 바다를 은은하게 비추는데 정말 낭만적”이라고 설명했다.이상순은 이어 “고개가 15번이나 구불구불 휘어져 있다. 그래서 운전하기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가다 보면 한쪽은 울창한 숲과 한쪽은 탁 트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며 “어릴 때는 이 길을 오를 때마다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달맞이 고개는 내게 특별한 곳”이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사연을 보내 “부산 사람으로서 달맞이 고개 나오니까 반갑다. 요즘 같은 추운 날에 청사포에 가면 조개구이도 생각이 난다”고 공감했다.한편 이상순은 12년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완벽한 하루’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까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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