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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뜨뜨] ‘중증외상센터’→‘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설 연휴 첫 번째 친구는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중증외상팀의 거침없는 질주와 통쾌한 활약상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비인후과전문의 이낙준(필명 한산이가)이 집필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와 이를 바탕으로 나온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도윤 감독과 배우 주지훈이 영화 ‘좋은 친구들’ 이후 11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지훈을 필두로 추영우, 하영이 ‘팀 중증’으로 뭉쳐 환상의 팀워크를 펼친다. #티빙: 스터디그룹동명의 웹툰을 영상화한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힘숨찐’(힘을 숨긴 찐따) 윤가민(황민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스토리다.이른바 ‘코믹 고교 액션물’ 장르를 표방하는 드라마로, 공부를 위해 싸움을 선택한 윤가민을 비롯해 각기 다른 사연으로 스터디그룹을 지켜내려는 학생들의 ‘단짠’ 성장기를 골자로 한다. 관전포인트는 짜릿한 타격감의 액션. 특히 작품을 위해 8개월여간 무술 연습까지 감행한 황민혁의 연기 변신을 놓쳐서는 안 된다. #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시즌1~3를 총망라한 ‘환승연애’ 스핀오프이자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앞선 시즌에 출연했던 이들이 제주도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과정을 담는다.시즌1의 이혜선과 정혜임, 시즌2의 정규민과 박나언, 시즌3의 김광태가 첫 번째 출연자로 등장하며 이후 새로운 인물이 투입되는 구조다. 여기에 지금까지 ‘환승연애’ 시리즈를 책임져 온 ‘과몰입 군단’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다시 한번 MC로 합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24 06:05
스포츠일반

임채빈 빠진 무주공산, 2인자 굳힐 승자는

‘괴물’ 임채빈의 1인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인자 싸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슈퍼특선반의 비교적 팽팽했던 균형이 임채빈의 1인 독주로 무너지면서 속칭 2진급으로 분류되던 만년 기대주, 유망주들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 올 시즌 전체 성적순위(4월 17일 기준)를 살펴보면 슈퍼특선반 중 황인혁만이 유일하게 3위로 체면을 유지하고 있다. 출전 정지 중인 정종진을 비롯해 정하늘, 성낙송은 아예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SS반=보증수표’ 등식은 이제 없어지고 있다. 반대로 이들을 만날 때면 앞에서 늘 희생타를 자처하거나 마크 2착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눈치작전을 구사하던 후위 그룹들은 연일 상종가를 치며 승승장구 중이다. 22일 개막하는 이번 대상경륜(제26회 스포츠조선배)에서는 안타깝게 임채빈은 볼 수 없다. 경주 출전에 대한 주선 주기(배분)가 적용됐고, 2022 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평가전(4월 말)에 참가하기 위해 합숙훈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대상경륜에는 각각 성적 2위, 4위인 정해민, 인치환을 포함함 10위권 선수들에 우선 출전 자격을 줬고, 그외 30위권 내 선수들이 주요 대상자다. 임채빈만 없으면 매일 매일 순위가 뒤바뀐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파도가 넘실대는 벨로드롬이다. 호랑이 없는 굴에 고만고만한 힘을 가진 여우같은 선수들이 후보 포함 30여명에 이른다. 정해민이 랭킹 2위라곤 하나 2주 전 10위 양승원과 4위 인치환에게 연거푸 무너졌다. 지난주 임채빈에 이어 2, 3위를 차지했던 정정교, 정재원은 금·토 경주에서는 18위 전원규에게 완패했다. 앞에서 한 바퀴 반 바퀴를 끌고 갔지만 직선에서 따라잡지 못했다. 결과는 물론 내용상으로 볼 때 완패다. 4위 인치환도 지난 2월엔 성낙송은 물론 김범수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임채빈만 없으면 어제 뛰었던 선수들을 오늘 다시 붙여놔도 1, 2위가 바뀔 판이다. 말 그대로 이번 대상 경주는 무주공산이다. 다만 마크 추입으로 전법이 단조로운 선수들보다는 이왕이면 한 바퀴나 최소 반 바퀴는 자력으로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대상 경주 같은 큰 경기는 개인의 힘 못지않게 위치 선정 같은 전개상의 유불리가 당락을 가르는 경우가 많다. 이점에서 볼 때 수적 우세는 물론 최근 기세도 절정인 동서울, 세종, 김포 선수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서로 간 눈빛만 봐도 작전이 척척 들어맞을 만큼 숙련된 연대 전술의 소유자들이다. 배분 편성 기준을 고려하겠으나 어려움은 따를 것이다. 경륜은 기록경기가 아닌 만큼 전술의 중요성이 크다. 많은 선수를 확보한 팀이 그만큼 좋은 작전으로 좋은 결과를 낼 확률도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박창현 경륜 전문가는 “경륜 태동 후 단위 등급으론 이번 대상 경주가 가장 큰 혼전이 될 것”이라며 “해당 회차 컨디션 집중력이 좋은 선수, 전술이 다양해 상황에 따라 변칙을 시도할 수 있는 자유형, 연대면에서 양적 질적으로 풍부하거나 유리한 선수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4.20 18:04
연예

대만 왕홍 스타 황민혁,한국 피트니스를 응원합니다.

대만 왕홍 황민혁대표가 14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에서 열린 '2018 청라 뷰티페스티벌' 내에서 진행된 '제1회 CBF 피트니스 캐스팅쇼'에 참석에 시상자로 참석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1회 CBF 피트니스 캐스팅쇼'는 기업과 선수들을 연결시켜 주는 쇼무대로 선수들에게 보다 낳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대회이다.2018.09.13 2018.09.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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