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연예일반

‘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 두 돌 파티에 ‘백마 탄 왕자님’ 대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두 돌을 맞았다.지난 14일 방송된 ‘슈돌’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이날 은우는 폭풍 성장과 함께 두 돌을 맞았고, 생일 파티를 위해 아빠 김준호와 만반의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준호는 은우에게 촛불 끄기를 가르치며 “타깃을 보고 한 번에. 고개는 45도”라며 진지하게 국대표 ‘칼각’ 훈련을 시도했고, 은우는 아빠의 말에 따라 촛불 끄기를 맹연습해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또한 은우는 아빠를 도와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된 현수막을 붙이고, 밀대로 바닥 청소까지 마쳤다. 이에 ‘어펜져스’ 내 막내 오상욱이 은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삼촌 팬임을 밝히며 등장했다. 오상욱은 은우의 눈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맛있다 한 번만 해줘라”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오상욱은 은우에게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고, 처음에 낯을 가리던 은우가 오상욱에게 “맛있다” 개인기는 물론 “삼촌 멋있다. 사랑해요”라고 말해 오상욱을 감격하게 했다. 또한 오상욱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의 기저귀 갈기를 시작으로 스파르타 육아 훈련에 돌입했다. 오상욱은 금메달 따기보다 더욱 힘든 육아에 땀을 뻘뻘 흘리고 다리를 휘청거려 폭소를 자아냈다.김정환 선수와 그의 아들 생후 18개월 로이가 합류하며 은우의 두 돌 파티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은우는 화이트 제복을 입고 ‘백마 탄 왕자님’으로 변신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오상욱은 카리스마는 내려놓은 채 기린 탈을 쓰고 2미터가 넘는 기린으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와 김정환은 각각 강아지, 돼지로 변신해 깜찍함을 더했다. 정우는 포실포실한 볼과 허벅지를 지닌 토끼로 매력을 뽐냈고, 로이는 아기 호랑이로 변신했다.은우가 좋아하는 동물로 변한 이들은 축하를 전했고, 은우는 박수에 힘입어 연습한 촛불 끄기에 도전했고, 첫 실패에 굴하지 않고 촛불 끄기에 도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은우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 생일 정말 축하해”라며 진심을 드러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5 07:33
연예일반

‘순백의 제복’ 빅톤, 미니 8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빅톤 여덟 번째 미니앨범 ‘초이스’(Choic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전원 올 화이트 제복 착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앤티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세트장에서 하네스와 실버 액세서리 디테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핏을 완성한 멤버들은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당당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빅톤은 오는 15일 미니 8집 ‘초이스’를 발표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 곡 ‘바이러스’는 비극을 겪는다 해도 그 두려움을 극복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 127,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탁(TAK)과 백현, 샤이니, NCT U 등 인기 K팝 보이 그룹의 대표곡을 작업한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이 함께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빅톤은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했다. 시간을 활용한 탈출과 추적의 스토리 ‘크로노그래프’, 정해진 미래 속 겪는 혼란을 담은 ‘카오스’에 이어 미래가 결정돼 있더라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해 후회 없는 선택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이번 앨범을 발표, 3부작의 종지부를 화려하게 찍을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6 16:02
뮤직

'인기가요' T1419, 화이트 제복입고 카리스마

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화이트 제복을 소화했다. T1419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Run up(런업)'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을 보였다. 'Run up'은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아홉 소년의 포부를 그대로 담아낸 곡으로 뚜렷한 기승전결과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일본 발매 직후 일본 빌보드 인기 앨범 차트와 앨범 판매량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호주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및 음원 차트 TOP10에 동시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일 'Run up' 한국어 버전으로 나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2 16:52
연예

위아이, 내달 첫 단독 콘서트 개최…24일 선예매 오픈

그룹 위아이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위아이(WEi)는 오는 16일~17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2022 위아이 콘서트 ‘퍼스트 러브’’(2022 WEi CONCERT ‘FIRST LOVE’)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위아이는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해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이 어우러진 제복 차림으로 포스 발산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앨범인 ‘아이덴티티 : 퍼스트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부터 최근 발매한 ‘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의 곡으로 채워진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위아이는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선사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22 위아이 콘서트 ‘퍼스트 러브’’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1 13:26
연예

'인기가요' 써드아이, 독보적인 걸크러시…강렬한 에너지 발산

써드아이가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압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출연했다. 이날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는 무대에 올라 신곡 'YESSIR'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써드아이는 화이트 제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투톤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더한 유지는 무대 위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림과 하은은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춤선을 뽐냈다. 격렬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보컬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써드아이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각 잡힌 안무로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다. 약 30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한 무대 효과와 연출 없이 초대형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신곡 'YESSIR'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 등을 작곡한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음악 프로듀서로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는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5 17:17
무비위크

데이식스 제이, 신곡 '좀비' 티저 공개..몽환적 매력

DAY6(데이식스) Jae(제이)가 새 앨범 티저에서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의 Jae 개인 이미지 2종을 게재했다. 사진 속 Jae는 아련한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그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노톤의 배경에서는 제복을 연상케 하는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Jae는 "많은 분들이 신곡 'Zombie'를 듣고 마음의 위안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Zombie'는 Young K(영케이)와 원필이 작사, Jae가 작곡한 노래다. 멤버들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사랑의 불균형을 노래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신보 'The Book of Us : The Demon' 역시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표현했다. 한편, 새 음반과 타이틀곡 'Zombie'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3 08:04
연예

우주소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커버 '역시 무대 장인'

그룹 우주소녀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커버 무대 장인’으로 등극했다.우주소녀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000회 특집에 출연,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완벽 커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우주소녀는 화이트 컬러의 마린룩 패션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화려한 칼군무와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우주소녀는 '소원을 말해봐' 무대로 그 매력을 십분 자랑했다. 특히 새하얀 제복 패션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한층 빛냈고,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눈부신 댄스 실력을 펼치며 최고의 호흡으로 원곡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더욱이 최근 엑소의 'Love Shot'(러브 샷), 몬스타엑스의 'Alligator'(엘리게이터) 등 다채로운 보이그룹 커버 무대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커버 댄스 장인'으로 활약했던 우주소녀는 이번 무대 역시 거침없이 소화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또 한 번 자랑하게 됐다.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해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등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지난 6월 선보인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의 'Boogie Up'(부기 업)으로 각종 차트를 섭렵하고 음악 방송 4관왕에 오르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더불어 각종 음악과 예능, OST, 연기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매력을 넓혀가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19 14:23
연예

[포토]이하나, 경찰제복 대신 화이트블라우스

배우 이하나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OCN 토일 드라마 '보이스2'(연출 이승영, 극본 마진원) 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16일 밤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9.16/ 2018.09.16 20:15
연예

[연예史] 앞으로도 소녀시대…다시 보는 10년 활동 리마인드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에 데뷔해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9년부터 3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독보적 걸파워를 보여줬다.톱 그룹으로 10년을 보내는 동안 제시카 탈퇴로 팀 재편의 위기가 있었으나 소녀시대는 굳건했다. '파티'로 차트를 휩쓸었고 뷰티·패션 등 각 분야에서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0주년인 올해 수영, 티파니, 서현이 SM을 떠나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그동안 활동을 포토로 짚어봤다.2007년 '다시 만난 세계' 파워청순의 원조였다. 발차기안무와 반전을 이루는 청순미로 대중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화이트 의상과 청초한 화장이 소녀들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어 발표한 '소녀시대'로 그룹 정체성을 확고히 했고 2008년 '키싱유'로 본격적인 톱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2009년 'GEE' 형형색색 스키니 청바지 붐이 일었다. 삼촌팬까지 끌어들이며 온국민을 '지' 열풍으로 끌어당겼다. 차트 정상은 물론 음반판매량도 치솟으며 코어 팬덤을 형성했다. 여기에 소원을 이뤄주는 여신 콘셉트였던 '소원을 말해봐'까지 대박을 터뜨렸다.2011년 '더 보이즈' 제목은 '더 보이즈'인데 콘셉트는 걸크러쉬다. 제복으로 보여준 섹시에 카리스마까지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앞서 발표한 '런 데빌 런'에 이어 '더 보이즈'로 여성팬덤을 꽉 잡았다. 10년 만에 걸그룹 음반 판매량 45만장을 돌파한 기록을 냈다. 나아가 '아이 갓 어 보이' '미스터 미스터'까지 소녀시대의 매니쉬한 콘셉트로 이어졌다.2015년 '파티' 제시카 탈퇴 후 소녀시대는 더욱 강해졌다. 8명의 멤버들은 발랄한 소녀와 우아한 여신을 오가며 대중에게 톱 걸그룹 소녀시대 저력을 확인시켰다.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까지 히트시키며 보이그룹 강세 속 두각을 드러냈다.2017년 '홀리데이'소녀시대의 10주년은 축제인 동시에 새로운 출발선이다. 지난 여름 긴 공백기 끝에 나온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는 팬들과 10주년 파티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일주일 간의 짧은 활동으로 마무리했고 동시에 SM엔 5명만이 남았다. 수영 티파니 서현은 SM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SM은 소녀시대의 해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계약이 만료된 멤버들이 있어 향후 활동을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소녀시대는 현재진행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0 12:00
연예

제주도 한 달 살기 인기에 '친 자연 타운하우스' 관심

현대인들의 발걸음은 도시로, 도시로 이어지고 있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은 자연 속 고즈넉한 삶으로 향하고 있다. tvN ‘삼시세끼’나 JTBC ‘효리네 민박’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도시의 분주한 삶에 염증을 느낀 이들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탈 도시적인 삶에 대리만족을 느낀다.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 밥을 지어먹거나 집 앞 마당에서 해질녘 하늘을 바라보는 일상이 도시에선 매우 특별한 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대리만족에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이들도 생겨났다. 최근 제주도에는 ‘한 달 살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좀 더 용기를 내 근교의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이주하는 이들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에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 든 노년층의 이주가 주를 이뤘지만 요즘에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의 이동도 활발하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제주신항 및 제2공항 개발 등의 호재와 영어교육도시 조성으로 관심이 뜨거운 지역 중 하나다. 자연과 매우 밀접하면서도 고급 교육을 누릴 수 있고, 항공 교통도 수월하기 때문에 제2의 터전으로 손색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제주도 전원주택 및 고급 타운하우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분양 소식을 전한 ‘제주웨스트힐하우스’는 제주 서쪽 언덕에 위치한 총 8세대의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월 앞바다와 마주한 뷰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골프장, 국제공항 등과 인접한 것은 물론 영어마을과 신화역사공원 각각 10분, 제주시내 및 중문단지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며 인근 ‘애월국제복합문화단지’ 조성 사업과 4만3천 평 규모의 ‘스마트 테마파크’ 개장이 진행되고 나면 입지적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지면적 641㎡, 건축면적 192㎡ 규모로 지어질 제주웨스트힐하우스의 각 세대는 총 2층 60평 대로 예상되며 6m의 높이의 천장과 1,2층 테라스로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더불어 기존 단독주택과 차별화를 둔 풀 옵션 사양,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대리석 바닥재, 토로라이프 등의 친환경 건축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2017.10.02 08: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