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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화양연화' 장서경의 고독한 분위기 "오늘도 본방사수"
배우 박시연이 드라마 '화양연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시연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화양연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화양연화' 촬영에 임하는 모습. 우수에 찬 표정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회적인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시연은 극 중 재현의 아내 장서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