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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6일 파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가영은 이날부로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김가영은 지난해 8월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나 최근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내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한다”고 밝혔다.앞서 김가영은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MBC는 고인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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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수순…“직무 수행 곤란한 상황으로 판단”

파주시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해촉을 논의 중이다.5일 파주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홍보대사 해촉을 위한 내부 검토 과정 중에 있다”며 “전날 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김가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고정 출연 중이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MBC는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5 16:37
스타

‘오징어 게임2’ 위하준 母… 故 이주실, 오늘(5일) 발인

배우 고(故) 이주실이 오늘(5일) 영면에 든다. 향년 81세.이주실의 발인이 5일 오전 8시 20분 서울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인 서울 시립승화원이다.이주실은 지난 2일 오전 10시 20분께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앞서 이주실은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이라고 그러더라.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고, 시한부 1년 선고받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은 약 13년간 투병해 왔다. 꾸준한 관리로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검진을 통해 암이 재발한 걸 알게 됐다.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황준호(위하준) 어머니 역으로 열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05 07:27
뮤직

노매드, 8일 팬콘 ‘카니발’ 개최…3월까지 가속 행보

데뷔 1주년을 맞는 그룹 노매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 5인조로 구성된 R&B 힙합그룹 노매드는 기존 K팝 그룹과는 차별화된 색깔있는 음악으로 저변을 넓히면서 지난해 10월, 첫 싱글 ‘콜 미 백’(Call me back) 발매해 사랑받고 있다.1주년을 앞둔 가운데 오는 8일 첫 번째 팬 콘서트 ‘카니발’을 상암 쇼킹 K-POP 센터에서 개최한다. 일반적인 팬콘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노매드의 음악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타이틀인 ‘카니발’은 ‘팬들과 함께 했던 시간, 그리고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모든 시간이 노매드에게는 축제와도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팬콘 티저 속 “같이 놀래”라는 리더 도의의 말처럼 노매드의 첫 번째 팬콘은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라이브러리가 풍부한 노매드의 음악적 스팩트럼을 2시간 동안 즐기는 멋진 카니발이 될 것을 팬들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팬콘 전후로도 국내외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팬콘 전날인 7일과 다음 날인 9일 서울 패션위크에 초대되어 패션 셀럽으로 포토라인에 설 예정이며, 오는 15~16일에는 인도네시아 명소인 코타카사블랑카 쇼핑몰에서 논산시의 홍보대사로 2일간 공연과 팬싸인회를 진행한다.데뷔 1주년 당일인 28일에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3월에는 일본 팬들과 앨범홍보를 위해 도쿄에서 공연과 앨범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4 15:22
메이저리그

“Welcome back!” 올스타 5회 외야수, 볼티모어 특별 고문 취임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스타 외야수 애덤 존스(40)를 특별 고문으로 선임했다.미국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올스타 5회 외야수 존스가 볼티모어의 특별 고문 및 커뮤니티 홍보대사로 복귀한다”라며 “존스는 야구 운영 부서와 선수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라고 전했다.존스는 선수 시절인 지난 2008년부터 2018년 동안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외야를 누렸다. 이 기간 4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수로 이름을 떨쳤다. 2009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5차례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어몬드백스에서 활약하기도 했지만 전성기는 볼티모어 시절이었다.존스는 볼티모어 역사상 타석 수 4위, 득점·홈런·타점 등 부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매년 가장 모범적인 스포츠맨십·공헌 등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에 3차례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MLB 정규리그 통산 성적은 1823경기 타율 0.277 282홈런 945타점 OPS 0.771. 볼티모어에선 11년 동안 1613경기 타율 0.279 263홈런 866타점 OPS 0.777을 기록했다.존스는 구단을 통해 “은퇴 후에도 이어진 볼티모어와의 관계가 흥미로운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 사랑하는 야구에 다시 가까이 다가가고, 최고의 단장 중 한 명으로부터 야구 운영을 배울 기회를 얻은 것은 정말 영광”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볼티모어 조직을 위해 내가 배운 모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볼티모어는 항상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정말 특별한 기회”라고 기뻐했다. 존스는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오리올스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초청 코치로 활동하며 새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1.28 08:11
스타

‘이다인♥’ 이승기, 떡국 200그릇 끓였다…“봉사로 온기 나눌 것”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후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1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따스한채움터는 2022년 5월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위탁 운영 중인 무료급식시설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하루 두 번, 연간 730회에 걸쳐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홍보대사인 이승기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정하 재능나눔봉사회 회장 및 대학RCY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승기와 참여자들은 사골떡만둣국, 돈육김치볶음, 컵과일 등으로 구성된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이용객들에게는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장갑 200켤레를 전달하며 마음을 더했다.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기는 10일 만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 새해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다. 봉사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많은 분들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봉사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2025년 행복하고 따뜻한 온기를 더욱 많이 나누는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승기는 배우 견미리 딸인 이다인과 공개 연애를 하다 2023년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음악, 영화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승기는 새해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19:39
스포츠일반

‘태권도 국대 출신’ 배우 이동준,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약…“자부심 갖고 뛰겠다”

국기원이 영화배우 이동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1월 14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하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영화배우 겸 전 태권도 선수인 이동준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홍보대사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983년, 1985년)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1984년) 미들급 3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다. 화려한 발차기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으로 태권도계에서 명성을 떨친 이 홍보대사는 은퇴 후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받는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이 홍보대사는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동준 씨의 경험과 열정이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국기원의 긍정적인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기원 홍보대사로 폭넓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5.01.14 16:02
문화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승기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이승기는 “작년에 데뷔 20주년이었는데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어 뿌듯하다”며 “120년간 대한적십자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곳곳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러한 활동에 저를 많이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국민가수이자 국민배우인 이승기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기부와 봉사로 모범을 보여주신 것처럼 적십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큰 획을 그어달라”고 당부했다.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은 이승기는 2023년 1월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과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비 등 총 7억 6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또한, 2023년 9월에는 적십자 기후위기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이승기는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범위를 넓혀 2년의 임기 동안 생명을 살리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고통받는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7 15:07
스포츠일반

가수 김태연, 국기원 홍보대사 됐다

국기원이 국악인 겸 가수 김태연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12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원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동섭 국기원장이 김태연 양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태연 양은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에 한국의 소리를 널리 알린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다.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컸던 김태연 양은 2023년 광화문에서 개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일환으로 지난해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는 판소리를 접목한 애국가를 제창해, 한마당에 참석한 국내외 태권도인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태연 양은 지난해 12월 태권도 1품 심사에 응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위촉장을 받은 김태연 양은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제가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국기원을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이동섭 국기원장은 “국악과 태권도는 공통점이 많다. 김태연 양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악과 태권도가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지구촌 태권도의 구심점인 국기원의 가치가 세계에 확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연 양은 앞으로 1년간 국기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김희웅 기자 2024.12.26 13:10
뮤직

‘미스트롯2’ 류원정, 고향 경산시에 500만 원 기부... 최고액

가수 류원정이 연말을 맞아 팬들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4일 가수 류원정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경산 진량 출신의 류원정은 지난해부터 경산시 홍보대사를 맡아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앞서 류원정은 KBS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며 ‘심지’ ‘리본’ ‘복덩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TS(공식 팬덤명)와 함께 최고액 기부를 한 류원정은 “서울에서의 어려운 시절에도 고향 경산을 떠올리며 힘을 낼 수 있었다. 이제 고향에 보답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경산이 더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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