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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오현규, 튀르키예 폭격하고 ‘꿈의 무대’서 날아오를까…韓 월드컵 전망도 밝아졌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그가 베식타스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와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대개 유럽 팀들은 겨울 이적시장 적잖은 이적료를 쓴다. 시즌 중간인 겨울에 선수를 영입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정이 좋지 않거나, 꼭 필요한 선수라는 뜻이다.오현규가 그렇다. 베식타스에서 주전으로 뛰던 태미 에이브러햄이 이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로 이적하면서 최전방에 구멍이 났다. 베식타스로서는 오현규가 꼭 필요했다.결국 베식타스는 오현규를 품는 데 1400만 유로(241억원)란 적잖은 이적료를 들였다. 베식타스 구단 역사상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오현규를 향한 구단의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베식타스는 그에게 주전 스트라이커를 상징하는 등번호 9번을 건넸다.베식타스에서는 이전보다 꾸준히 뛸 수 있을 것이 확실한 분위기다. 오현규는 2023년 1월부터 셀틱(스코틀랜드) 헹크(벨기에)를 거치면서 대체로 확고한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벨기에 리그 27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을 올렸지만, 뛴 시간은 411분에 불과했다.빠르게 팀에 녹아든다면 베식타스에서는 오현규가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홍명보호에도 오현규의 이적은 호재다.오현규는 홍명보호의 넘버원 스트라이커로 평가된다. 지난해 꾸준히 A매치에 출전해 골망을 갈랐다. 월드컵 무대에 설 것이 유력한 그가 소속팀에서 꾸준히 뛰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건 대표팀에 호재다.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예비 멤버로 대표팀과 동행했다. 정식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한 터라 월드컵 출전 경험은 없다. 이번 이적으로 생애 첫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오현규다.김희웅 기자 2026.02.05 17:15
해외축구

PSG 이강인, 이모지 3개로 오현규 베식타스 이적 응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오현규(25)가 헹크(벨기에)를 떠나 튀르키예 명문 구단 베식타스에 입단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축구대표팀 동료 이강인(25)도 오현규에게 축하를 건넸다.이강인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현규의 베식타스 이적 발표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별다른 문구 없이 '불꽃, 네잎클로버, 근육'을 상징하는 이모지를 남겼다. 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오현규를 향한 응원과 행운, 강한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해석된다. 대표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동료이자 동갑내기 친구를 향한 축하였다.한편 오현규는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베식타스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베식타스 구단에 따르면 이적료는 1400만 유로(약 241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3년 6개월이다. 오현규는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번호인 9번을 달게 됐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5 09:20
국가대표

‘홍명보호 안전 괜찮나’…멕시코 축구장서 괴한 총격으로 33명 사상

멕시코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무장 괴한들의 총격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멕시코 현지에서의 치안 불안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안전 문제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AP 통신, CBS 뉴스 등 현지 매체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과나후아토주(州) 살라망카시(市)의 한 축구장에서 축구 경기가 열리던 도중 무장 괴한들이 관중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벌여 최소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10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부상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세사르 프리에토 살라망카 시장은 이번 공격이 최근 이어진 '범죄의 물결'의 일환이라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에게 단속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프리에토 시장은 SNS(소셜미디어)에서 '정부 당국을 굴복시키려는 범죄 조직들은 결코 뜻을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나후아토주 검찰청도 해당 지역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연방 당국과 협력하여 수사 중이다.멕시코 연방정부는 최근 마약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진행 중이지만, 지난해 11월 마약 카르텔 단속 과정에서 미초아칸주 우루아판시의 카를로스 만소 시장이 암살당하는 등 치안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축구장 총격 사건이 벌어진 과나후아토는 갱단 간 알력 다툼으로 인해 지난해 멕시코에서 살인 사건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다.멕시코 정부는 지난해 살인율이 인구 10만 명당 17.5건으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살인율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CBS 뉴스에 따르면, 이번 축구장 총격 사건이 벌어진 마을에서는 최근 사람의 유해가 담긴 가방이 여러 개 발견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의 유해가 최근 과나후아토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이러한 치안 불안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도 적잖은 부담이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는 과달라하라이다. 대표팀은 이곳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A조 2경기를 치른다. 나머지 1경기는 몬테레이에서 갖는다. 과달라하라와 과나후아토는 직선거리로 약 230㎞ 떨어져 있다. 이는 서울~부산 간 거리보다 짧은 수준이다. 차로 이동하면 5시간 정도 소요된다.한편, FIFA 랭킹 22위 축구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D조(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 승자와 1차전을 갖는다. 이어 멕시코와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각각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7 00:01
해외축구

‘홍명보호 사령관’ 황인범, 미친 패스로 폭풍 ‘2도움’…2G 연속 공격포인트 적립

홍명보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황인범은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라클레스 알멜로에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4-2로 이겼다.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황인범은 풀타임을 소화했다.황인범은 두 팀이 1-1로 맞선 전반 3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컷백을 건네 조던 보스의 득점을 도왔다.전반을 2-1로 마친 페예노르트는 후반 38분 쐐기골을 기록했다. 또 한 번 황인범의 발끝이 빛났다.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쥔 황인범이 전방으로 내달리는 동료들을 보고 롱패스를 건넸고, 볼을 받은 아이니스 하지 무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직전 19라운드 스파르타 로테르담전에서 시즌 첫 골을 맛본 황인범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황인범은 올 시즌 공식전 16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페예노르트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늪에서 벗어내며 2위를 탈환했다. 다만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53)에 승점 14차로 크게 뒤져있다.김희웅 기자 2026.01.26 10:47
국가대표

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1566m 고지대’ 과달라하라 확정…1순위 치바스 베르데 바예 선정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가 해발 1566m의 고지대인 과달라하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프로축구팀인 클루브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의 훈련장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대비한다.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한 홍명보호는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중 하나), 멕시코와 조별리그 1, 2차전을 1571m의 고지대인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고지대 적응’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베이스캠프 1순위 후보지로 과달라하라를 제출했는데, 그대로 받아들여졌다.FIFA는 ▲ 조 추첨 포트가 높은 팀 ▲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 베이스캠프와 경기 장소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으로 고려해 참가국 48개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결정했다.홍명보호가 멕시코 베이스캠프 입성에 앞서 담금질 할 사전 베이스캠프 장소도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김희웅 기자 2026.01.22 11:35
국가대표

‘알라바·아르나우토비치 만난다’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와의 친선전 확정

한국 축구 대표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오스트리아와 친선전을 벌인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의 3월 A매치 주간 평가전 중 한 팀이 오스트리아로 확정됐다. 대표팀이 오스트리아와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대표팀은 FIFA 랭킹 22위, 오스트리아는 24위다.협회에 따르면 대표팀과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은 오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린다.랄프 랑닉(독일)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는 다가올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전통의 동유럽 강호인 루마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오스트리아의 월드컵 본선 무대 복귀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만. 이번 월드컵 본선행 직행과 함께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폴란드, 네덜란드를 꺾는 등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주요 선수로는 노련하게 수비를 이끄는 주장 데이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와 ‘오스트리아의 즐라탄’이라고 불리며 130경기 47골로 역대 대표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마르셀 자비처도 핵심 선수로 꼽힌다. 협회는 “이번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은 대한민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될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와의 결전을 대비한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끝으로 “대표팀의 3월 유럽 원정 2연전의 첫 경기 상대와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발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6.01.20 18:00
국가대표

“韓 A조 3위 32강” 홍명보호 월드컵 전망 나왔다…손흥민·황희찬·이강인 스리톱 예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망이 나왔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8일(한국시간) “한국은 A조 3위 후보로 꼽히며 도박사들은 여전히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전했다.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개최국인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북중미 월드컵 A조에 묶였다.이번 대회부터는 각 조 1~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아울러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에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한국 축구의 여정을 상세히 나열한 스쿼카는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에서 활용할 베스트11도 예상했다.매체는 한국이 3-4-3 포메이션을 쓰리라 내다봤고,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최전방에 서리라 전망했다.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 왼쪽과 오른쪽 윙백 자리를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차지하리라 봤다. 스리백 라인에는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이 구축하고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키리라 예상했다. 스쿼카는 한국의 키 플레이어로 손흥민, 이강인, 이태석, 양민혁(코번트리 시티)을 꼽았다.양민혁을 ‘라이징 스타’로 꼽은 매체는 “빠른 발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는 양민혁은 한국과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2024년 7월 부임한 뒤부터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에 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매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무승 조별리그 탈락이란 아쉬운 결과를 남긴 터라 이번에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수비 중심의 전술을 구사하는 홍명보 감독의 스타일은 수비 조직력이 부족한 한국 대표팀에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과 손흥민처럼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어떤 팀에든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김희웅 기자 2026.01.19 18:27
해외축구

‘홍명보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 대포알 중거리로 시즌 1호골…팀은 3-4 패배

홍명보호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페예노르트는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9라운드 스파르타 로테르담과의 홈 경기에서 3-4로 졌다.이날 황인범은 4-2-3-1 포메이션의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2분간 피치를 누볐다. 그는 팀이 0-2로 뒤진 후반 19분 추격골을 넣었다.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볼을 잡은 황인범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공식전 14번째 경기에서 나온 첫 골이다. 그는 올 시즌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페예노르트는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후반 26분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미토 슌스케에게 실점하며 격차가 벌어졌다.그러나 페예노르트는 후반 42분과 43분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의 아들인 샤킬 판 페르시가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3-3 동점을 만들었다.경기 종료 직전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페예노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3분 조슈아 키톨라노에게 네 번째 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2위를 지킨 페예노르트(승점 36)지만,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52)과 승점 16으로 크게 벌어졌다.김희웅 기자 2026.01.19 09:16
해외축구

홍명보호 어쩌나 ‘韓 vs 멕시코, 2번째로 많은 티켓 요청’…‘고지대+극성팬’ 최대 부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경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FIFA는 15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티켓 신청 건수가 5억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최국(미국·멕시코·캐나다)을 제외한 국가 중에서는 독일, 영국,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거주팬의 신청이 많았다고 전했다.FIFA는 6월 19일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에 두 번째로 많은 티켓 신청이 몰렸다고 공개했다.홍명보호로서는 악재다. 멕시코 홈 팬이 몰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멕시코는 열혈 팬을 보유한 팀이다. 한국에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해발 1571m 고지대다. 한국은 익숙하지 않은 고지대, 위압감 넘치는 분위기와 맞서 싸워야 할 전망이다.FIFA에 따르면 가장 많은 티켓 신청이 몰린 경기는 6월 28일 열리는 콜롬비아와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경기였다. 세 번째가 7월 20일 예정된 월드컵 결승전이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 대회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잘 알고 있어서 모든 팬을 경기장 안으로 맞이하지 못하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라며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게 여러 방법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5 19:27
프로축구

"고지대 적응 중요"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멕시코 과달라하라 유력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A조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를 멕시코의 현지 환경과 경기장 이동 거리, 운동생리학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시설 두 곳을 1, 2순위로 FIFA에 제출했다. 이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베이스캠프 위치는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FIFA는 조 추첨 포트, 거리, 해당 지역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횟수, FIFA 랭킹 순으로 고려해 참가국 48개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정해준다.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는 그랜드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컨트리 클럽과 더 웨스틴 과달라하라 2곳으로 한국이 한 곳을 쓸 가능성이 크다.홍명보호가 베이스캠프 1, 2순위로 과달라하라를 신청한 건 조별리그 3경기 중 1·2차전을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르기 때문이다. 특히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홍 감독은 "고지대는 우리 선수들에게 다소 낯선 환경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깊은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며 "베이스캠프가 최종 확정되면 고지대 적응을 언제부터 시작할지,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D그룹(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승자와 1차전을 치른 뒤 6월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다. 이후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한다. 1, 2차전을 같은 곳에서 치르는 일정뿐만 아니라 48개 본선 참가국 중 7번째로 이동 거리가 짧다. 이형석 기자 2026.01.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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