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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측, ‘36억 명품 쇼핑→가압류’ 보도에 “사실과 다른 내용 포함, 법적 대응” [공식]

피아크 건설 회장 겸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를 맡고 있는 차가원 측이 명품 쇼핑 후 외상 의혹 등에 입장을 밝혔다. 20일 원헌드레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해당 보도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사 및 특정 개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본 사안이 이미 법적 절차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점을 고려하여,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사는 본건 보도와 관련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상 책임 추궁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더팩트 관계자 2인에 대하여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가 법원에 의해 인용되는 등, 법적 절차는 이미 개시되어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더팩트가 게시하였던 당사 관련 유튜브 영상들은 허위적 내용 게시 및 특정 개인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는 취지의 신고가 제기된 이후 현재 플랫폼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당사는 보도 전반의 경위와 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향후 개별 보도 내용에 대해 일일이 논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가 명확히 가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법원의 판단 및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 9일 차가원 대표와 남편이 공동 소유 중인 서울 한남동 ‘라누보 1차’ 빌라 4개 세대 가운데 차 대표 지분을 압류했다. 채권자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주식회사로, 청구 금액은 약 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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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명예영국인’ 백진경까지 악성 루머에 몸살…“깊은 상처, 선 넘는 행위 자제 부탁” [종합]

연예계가 각종 악성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피해 연예인들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0일 그룹 제로베이스원, 알파드라이브원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는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웨이크원은 “당사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벌어지는 당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상황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외모 비하를 포함한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모욕, 명예훼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확산되면서 아티스트 본인들은 물론 이들을 아껴주는 팬 여러분의 마음에도 깊은 상처가 남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격권과 명예를 보호하는 것이 소속사로서의 가장 큰 책무임을 통감하며, 이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선임하여 현재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근거 없는 비방, 인신공격, 개인정보 노출 등 선을 넘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도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두호코퍼레이션은 “현재 소셜미디어(SNS) 및 온라인상에 게시·확산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명예영국인 백진경님 관련 내용은 객관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소속사는 이어 “해당 게시물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왜곡된 내용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당사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악의적 의도를 가진 불법 행위”라며 “당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어떠한 합의나 조정 없이 즉시 민·형사상 고소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즉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앞서 많은 연예인이 각종 가짜 뉴스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최근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배우 김승수는 난데없는 결혼설이 불거지며 직접 사실을 부인하기도 나서기도 했으며, 배우 태진아, 신애라 등이 사망설에 시달리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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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영국인’ 백진경, 루머에 칼 뽑았다 “강경대응” [전문]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19일 백진경 소속사 두호코퍼레이션은 “현재 SNS 및 온라인상에 게시, 확산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명예영국인 백진경님에 대한 관련 내용은 객관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어떠한 합의, 조정, 사실관계 확인 절차의 대상이 아닌, 즉시 민, 형사상 고소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즉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백진경은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을 운영하고 있는 SNS 팔로워 157만의 인플루언서로 영국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이다.<다음은 두호코퍼레이션 입장 전문>현재 SNS 및 온라인상에 게시, 확산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명예영국인 백진경님에 대한 관련 내용은 객관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해당 게시물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왜곡된 내용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당사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악의적 의도를 가진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당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어떠한 합의, 조정, 사실관계 확인 절차의 대상이 아닌, 즉시 민, 형사상 고소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즉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또한 아울러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무분별한 추측, 확대 해석, 추가 유포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드리겠습니다.현재 관련 증거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당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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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저격’으로 수익화” VS “입틀막 고소” 더본코리아, 김재환 前 PD와 격돌 [왓IS]

더본코리아와 김재환 전 MBC PD가 ‘백종원 비판’ 영상을 두고 불이 붙었다. 더본코리아는 김 전 PD가 제작한 영상이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소송을 예고했으며, 김 전 PD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9일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김 전 PD가 게시한 백종원 관련 영상 29편(비수익화 영상 3편 포함)에 대해 각 영상별 내용과 표현을 분석하는 작업을 이미 마쳤다”며 “이를 토대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여부 등을 검토해 수십 건에 달하는 민·형사상 고발 및 소송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환 전 PD는 다큐멘터리 ‘트루맛쇼’ ‘미스 프레지던트’를 연출한 MBC 출신으로, 지난해 4월부터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관련 비판과 의혹 영상을 게시해왔다. SBS ‘골목식당’ 등 백 대표의 방송 출연 후 점주들의 어려움, 위장 가맹점 의혹, 지역 축제 산업 관련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며, 그의 채널인 ‘스튜디오 오재나’에 게시된 총 51개 영상 중 29편이 관련 내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된다.이와 관련 더본코리아는 비방성 콘텐츠로 간주, 오는 7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시행 이후 김 전 PD를 비롯한 백종원 관련 비방성 콘텐츠를 통해 이익을 취한 이들에게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해당 법은 부당한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허위·조작 정보를 온라인에 유통할 경우 피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지우는 내용이다.반면 김 전 PD의 법률대리인은 “더본코리아가 김 전 PD의 영상에 대해 주장하는 허위 사실 적시 및 비방 목적은 사실이 아니”라며 “더본코리아가 이와 같은 법적 소송을 예고한 것도 처음이 아니다. ‘입틀막’(입 틀어 막기)식 소송”이라고 주장했다.김 전 PD는 현재 더본코리아 일부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도 걸린 상태다. 지난 6일 김 전 PD는 입장문을 통해 15명의 점주가 김 전 PD의 영상으로 인해 매출에 피해를 봤다며 각 3000만원 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현재 소송 총액만 4억 원이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김 전 PD 법률대리인 측은 “(영상은)허위 사실이 아닌 검증된 자료와 변호사를 포함한 전문가 감수를 거친 공익적 비판 활동이었다”고 반박했다. 일각에서 문제시 삼은 영상 수익화와 관련해서도 유튜브를 통한 정당한 활동이며 문제의 소지는 없다는 설명이다.한편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사건에 대해서 김 전 PD 측은 지난 5일 답변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4월 첫 기일 진행 예정이다. 더본코리아와도 본격 소송전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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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측 “강도 역고소=2차 가해, 즉각 무고죄 고소” [공식]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택 침입 강도의 역고소와 허위 주장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했다.23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가해자의 행위를 중대한 범죄 이후에도 이어진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으로 판단하고, 즉각 무고죄로 고소 절차를 진행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나나와 나나의 모친이 당한 자택 침입 피해를 ‘중대한 범죄’라고 표현한 소속사는 “해당 사건은 수사 초기부터 명확한 증거와 피해자 및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강도상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었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이어 “그럼에도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강도의 역고소 건과 관련해 경찰은 최근 무혐의 불송치라며 나나의 손을 들었다. 소속사는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강도의 역고소를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으로 판단해 즉각 무고죄로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끝으로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사안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피해자의 명예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한편 나나는 앞서 지난해 11월, 흉기를 소지한 30대 남성 A씨로부터 주거 침입 및 강도 피해를 당했다. 사건 당시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와 나나의 모친은 각각 전치 33일, 전치 31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는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으나 경찰은 나나의 정당방위로 판단, 불송치 처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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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강도 잡은 나나, 피고소인 자격 경찰 조사 받았다

가수 겸 배우 나나(35·임진아)가 피고소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8일 오후 경기 구리경찰서에 출석해 1시간 30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나나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구리시 소재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던 강도 A씨를 상대로 몸싸움을 벌인 끝에 A씨를 제압했는데, 최근 A씨가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한 데 따른 조사다. 이와 관련해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나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당한 사실을 안 지 시간이 꽤 됐다.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며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어떻게든 바로잡기 위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집중했다”고 심경을 전했다.A씨의 특수강도상해 혐의 첫 공판은 오는 20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진행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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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자택 침입범, 첫 재판 열린다… 20일 공판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했다가 검거된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는 오는 20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는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하며 별건의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나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당한 사실을 안 지 시간이 꽤 됐다.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며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어떻게든 바로잡기 위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집중했다”고 심경을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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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감사 “회장, 문체부 시정명령 묵살”vs회장 “개인 독단적 주장, 민·형사 법적 조치”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를 둘러싸고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외기 감사 측과 이를 전면 부인하는 임백운 회장을 대표로 집행부 측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김외기 감사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실시한 정기 및 수시 감사 결과를 근거로 “집행부의 조직적인 비리와 행정 파탄으로 협회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감사는 특히 협회의 핵심 기능인 방송보상금 수령 단체 지정이 취소된 배경에 대해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가 27개 항목에 달하는 시정명령을 내렸음에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이를 고의로 방치하거나 묵살한 결과”라고 지적했다.김 감사는 “회원사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협회장이 관리·감독 책임을 이행하지 않아 협회 기능을 마비시킨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감사 감사 보고서를 근거로 드림콘서트 월드(IP) 계약 과정에서의 절차 위반 의혹, 특정 임원의 개인적 금전 거래 요구 정황, 차명 계좌를 통한 급여 분할 지급 및 조세 포탈 의혹, 법인 OTP 카드의 무단 반출 등 다수의 비위 의혹 등을 주장했다. 김 감사는 “특히 드림콘서트 IP 계약 과정에서 이사회 의결 등 정당한 절차를 배제한 채 특정 임원의 사적 채널을 통해 계약이 추진된 점은 협회 시스템이 사유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독단적 계약 번복과 행정 혼선은 드림콘서트라는 국가적 브랜드 가치를 실추시켰으며, 이는 협회의 유무형 자산을 유용한 전형적인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임 회장 측은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 감사의 주장에 대해 “개인의 독단적 주장”이라며 “감사 1인의 일방적 의혹 제기는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사임한 감사들의 선의를 악용한 명백한 규정 위반 행위”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 감사 측이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무효 문서’”라며 “지난해 12월 이사회 보고 전 확인되지 않은 개인의 견해를 마치 ‘감사단 일동’의 의견인 양 왜곡했다.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문건을 ‘감사보고서’라는 명칭으로 대외 공표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며 법적 효력이 없는 허위 정보 유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 측은 특히 함께 감사 업무를 수행하던 다른 감사 2인이 밝힌 사실 관계는 김 감사 측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친된다고 했다. 임 회장 측은 “사임한 감사들은 ‘이사회 보고를 통한 사실 파악 및 내부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였음을 명확히 했다”며 “감사 1인(김 감사)은 동료 감사들의 동의 없이 이 서류를 ‘비상호소문’, ‘행동강령 요청’ 등의 자극적인 명칭으로 둔갑시켜 유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감사 2인은 자신들의 선의가 협회에 불편을 주는 합당치 않은 용도로 오용된 것에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감사 1인의 독단적 행위를 비판하고 사퇴를 결정했다. 따라서 감사 1인이 주장하는 ‘감사단 일동’의 결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아울러 ‘드림콘서트’ 및 ‘방송보상금’ 관련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 확인 중인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1인의 요청으로 현재 협회가 정식 절차에 따라 ‘사실확인위원회’를 구성하여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 측 “위원회를 통해 이해당사자들의 소명을 듣고 객관적 진상을 규명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1인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기자회견을 강행하는 것은 이사회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고 협회의 대외 신뢰도를 고의로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보상금 문제는 협회가 기능을 가져왔을 뿐 회계는 물론 보고의무, 의결 권한, 부서간 업무 공유 조차할 수 없는 등 사실상 한 지붕 두 가족인 구조에서 어떠한 의혹을 가질 수 있는지 오히려 궁금하다”며 “그동안 보상금업무를 담당하는 감사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감사할 권한이 없는 감사 1인이 지속적으로 자료와 감사를 요구해온 사실과 오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보상금수령단체 대면심사를 불과 5일 앞둔 시점임을 감안할 때 그 의도와 목적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정관 및 규정에 의거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내부 정보를 부정하게 사용하고 절차를 무시하여 협회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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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나나 자택 침입한 강도범, 옥중 편지서 “오히려 내가 피해자”… 뻔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강도범 A씨가 작성한 옥중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구치소에 수감 중인 A씨는 지인을 통해 JTBC '사건방장'에 총 5장의 편지를 전달했고, 해당 내용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빠르게 퍼졌다. 편지에서 A씨는 “나나의 집에 들어갈 당시 가방은 베란다 밖에 있었고, 장갑과 헤드셋만 착용했을 뿐 흉기를 사전에 준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부터 절도를 목적으로 침입했고, 몸싸움 역시 발로 차거나 휘두른 것이 아니라 나나의 모친을 움직이지 못하게 안았을 뿐”이라고 적었다.이어 A씨는 “나나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내 목을 찌르려 했고,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귀와 목 사이를 여러 차례 찔렸다”며 “처음 대면한 순간부터 단 한 번도 나나의 신체에 손을 댄 적이 없고, 오히려 흉기에 찔린 뒤에도 폭행을 당했다”며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듯 억울함을 호소했다.나아가 범행 동기에 대해선 “어머니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한 범행이었다”고 밝히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나 측이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고 진술하면 40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주장,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경찰 수사 결과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로 침입했으며, 집 안에서 나나의 어머니 목을 조르는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A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A씨가 턱 부위에 열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나나 측도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병원비 명목의 금전 제안이나 흉기 관련 합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가해자가 반성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며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선처는 없으며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누리꾼들도 A 씨의 뻔뻔한 태도에 분노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있다”, “범행이 명백한데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다”, “반성은커녕 분노만 유발한다”는 등 A씨를 향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경찰 수사 결과가 공개된 이후에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태도에 대해 “처벌을 더 엄중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한편 A씨의 역고소와 옥중 편지에 대해 일각에서는 형량 감경이나 정당방위 논란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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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자택 침입 가해자 역고소에 심경 고백 “흔들렸지만 이겨내”

배우 나나가 자택 침입 가해자로부터 역고소를 당한 심경을 밝혔다.2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팬분들이 저를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긴다”며 말문을 열었다.나나는 “고소당한 사실을 안 지 시간이 꽤 됐다.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들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며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어떻게든 바로잡기 위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집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나는 “다행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스스로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일로 정말 많은 걸 느꼈다.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며 ‘정말 바르게 내가 잘 이겨내고 있구나’ 싶었다”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저는 저를 부정하지 않고 그저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한다. 대신 더 이상 제 스스로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한 번 더 신중하게 바라보는 노력을 길러야 할 것 같다”며 “무너지지 않을 거고, 흔들리지 않도록 제 자신을 잘 다스릴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이런 일이 벌어져서 필요치 않은 불안감을 드린 것 같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새해부터 이런 말을 전하는 게 어찌 보면 슬플 수도 있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저의 다짐으로, ‘나나가 잘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앞서 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는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채 침입한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침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에게 상해를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최근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별건의 고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본 사안과 관련하여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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