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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작심 발언 “축구선수로서 이해할 수 없다”…U-23 충격패에 쓴소리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2로 졌다.우즈베키스탄전 중계를 맡은 이영표 위원은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몸싸움을 피하고 적극적으로 뛰지 않는다”며 “이건 세대 차이를 떠나서 축구선수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한국은 2살 어린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했다.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U-21 선수로 이번 대회 멤버를 꾸린 우즈베키스탄은 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이민성호를 격파했다. 이날 한국은 점유율 67%를 기록했지만, 90분 내내 유효 슈팅 1개에 그쳤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유효 슈팅 4개 중 2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이영표 위원은 “추가 실점까지 내준 뒤에도 경기를 뒤집겠다는 의지가 안 보인다. 7명이 상대 공격수 3명을 못 잡는 게 말이 되느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1승 1무 1패를 거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C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같은 시간 꼴찌였던 레바논이 이란을 꺾으면서 한국이 운 좋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민성호를 향한 기대감은 사실상 거의 없는 분위기다.이영표 위원은 경기 후 유튜브 리뷰를 통해서도 “일본은 어린 선수들로도 2경기 8골 무실점을 기록 중인데, 우리는 이 정도 경기력이라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은커녕 메달권 진입도 장담 못 한다”고 짚었다. U-23 아시안컵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초전 격이다. 아시안게임을 위해 팀 내실을 다지고 그 대회에서 맞붙을 상대와 미리 겨뤄볼 기회다. 그러나 이민성호의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합격점을 주기 어려웠다는 평가다.C조 2위인 한국은 D조 1위와 U-23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현재 D조 선두는 중국(승점 4)이며 호주(승점 3) 이라크(승점 2)도 최종 1위 가능성이 있다.김희웅 기자 2026.01.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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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 충격패! 한국 축구 허리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 축구의 허리가 흔들리고 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1승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승점 4)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조 최하위였던 레바논(승점 3)이 이란(승점 2)을 꺾어주면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했다.23세 이하(U-23) 대표팀은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고리다. 이 연령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은 성인 대표팀으로 올라가고, 프로 무대에서도 주목받는다. 과거 박지성, 이영표,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등이 이 경로를 밟아왔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무대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의 흐름은 좋지 않다.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한국은 8강에서 탈락했다. 일본에 패했다. 2024년 카타르 대회에서도 8강에서 멈춰 섰다. 약체로 평가받던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졌다.당시에는 경기 내용만큼은 준수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내용에서도 우즈베키스탄에 밀렸다. 점유율은 67%로 앞섰지만, 유효 슈팅은 단 1개에 그쳤다. 한국 축구의 미래에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우리 팀의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상대가 결정되면 분석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우리 팀이 개선해야 할 문제가 많다. 우리 팀을 먼저 분석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반면 아시아 경쟁국들은 질주하고 있다. 한국을 꺾은 우즈베키스탄은 2028년 LA 올림픽을 대비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한국보다 평균 연령이 2살가량 어리다. 이들은 한국을 잡으며 자신감을 얻었다.일본은 파죽지세다. 이번 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며 10득점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벌들의 질주가 마냥 부러울 수밖에 없는 한국 축구다. 2026.01.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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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 “내가 전술적으로 실수했다…팀 문제 파악이 급선무”

이민성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개를 떨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2로 졌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민성 감독은 “오늘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했다. 우리가 하려던 플레이를 전혀 못 했다”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시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한국은 2028 LA 올림픽 대비를 위해 U-21 선수로 꾸려진 우즈베키스탄에 힘을 쓰지 못했다. 이민성호는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같은 시간 꼴찌였던 레바논(승점 3)이 이란(승점 2)을 꺾으면서 운 좋게 8강에 올랐다.C조 2위인 한국은 D조 1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현재 D조 선두는 중국(승점 4)이며 호주(승점 3) 이라크(승점 2)도 최종 1위 가능성이 있다. 이민성 감독은 “우리 팀의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우리 상대가 결정되면 분석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우리 팀이 개선해야 할 문제가 많아서 우리 팀을 먼저 분석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점유율 67%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은 1개에 그쳤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유효 슈팅 4개 중 2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이민성 감독은 “강점이라고 이야기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 제가 전술적으로 실수했다”며 “선수들도 우리가 베스트 멤버를 짜는 것에 있어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 다시 정비해서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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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3 대표팀, ‘U-21’ 우즈벡에 0-2 완패…찜찜한 조 2위 8강 진출

한국 축구가 어렵사리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2로 졌다.1승 1무 1패를 거둔 한국(승점 4)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조 꼴찌였던 레바논(승점 3)이 이란(승점 2)을 꺾으면서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그야말로 운이 따랐다고 볼 수 있다.한국은 D조 1위와 4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현재 D조 선두는 중국(승점 4)인데, 같은 조의 호주(승점 3) 이라크(승점 2)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1위로 올라설 수 있다.2003년생이 주로 출전한 이 대회에 주로 2005년생으로 꾸린 우즈베키스탄은 2승 1무를 거두고 C조 1위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즈베키스탄은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경기는 조심스러운 양상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전반 6분 코너킥 상황 이후 김태원이 내준 볼을 강성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때렸지만, 골대 위로 뜨며 아쉬움을 삼켰다.우즈베키스탄은 중앙선 밑에 자리를 잡고 서 있다가 한국 선수들에게 볼이 들어오면 강하게 압박했다. 주도권은 한국이 쥐었지만, 두 팀 모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소강상태가 이어지던 전반 36분, 김도현이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하다가 상대에게 걸려 넘어졌으나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막판에는 우즈베키스탄이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유의미한 공격 찬스는 없었다.한국은 전반 점유율 69%를 기록했지만, 슈팅 3개에 그쳤다. 급기야 후반 시작 3분 만에 실점했다. 우즈베키스탄 우측 풀백 카리모프가 한국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 지역에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한국은 후반 11분 또 한 번 흔들렸다. 수비 진영에서 볼을 뺏겼고, 아미르 사이도프의 슈팅을 이현용이 태클로 막아냈다. 직후 사이도프의 슈팅은 홍성민이 막았고, 이어진 상황에서 주마예프의 슈팅을 또 한 번 홍성민이 손끝으로 쳐냈다.이민성 감독은 후반 13분 정승배와 이찬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21분에는 강민준까지 넣었다.하지만 후반 25분 이민성호가 또 한 번 실점했다. 우즈베키스탄 주마예프가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원터치로 내준 것을 사이드누룰라예프가 강한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열었다.공세를 높인 한국은 후반 39분 정승배의 왼발 슈팅이 골문 앞에 있던 상대 수비수에게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두 골 차로 앞선 우즈베키스탄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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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110경기’ 뛴 전 동료, 맨유 차기 사령탑 후보→‘전설’도 합류 의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마이클 캐릭 감독이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전설’ 웨인 루니도 캐릭을 적극 지지하며 코치 합류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루니는 ‘유력 후보’ 캐릭과 함께 맨유에 합류할 의향을 드러냈다”고 조명했다.맨유는 올 시즌 EPL 7위(승점 32)에 오른 상태. 지난 5일에는 구단과 마찰을 빚은 후벵 아모링 감독을 조기 경질하며 사령탑이 공석이다. 현재는 대런 플레처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관심사는 다음 감독이다. BBC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캐릭 감독이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힌다. 캐릭은 지난 2021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의 경질 뒤, 맨유의 임시 지휘봉을 맡아 3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이후로는 랄프 랑닉 감독이 선임돼 구단을 떠나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고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공식전 136경기 63승 24무 49패를 기록한 뒤 팀을 떠났다.최근 맨유와 잉글랜드의 전설 루니는 캐릭의 맨유행을 적극 지지한 거로 알려졌다. 그는 BBC 팟캐스트 ‘더 웨인 루니 쇼’를 통해 “캐릭이든, 플레처든, 나든, 클럽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면서 “맨유는 정체성을 잃었다. 가족 같은 느낌도 말이다. 솔샤르든, 캐릭이든, 그것을 되돌릴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의 코치진에 합류할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고민할 거리도 아니”라며 “일자리를 구걸하는 게 아니다. 만약 요청을 받는다면, 물론 합류할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캐릭은 선수 시절 맨유 소속으로 공식전 464경기 24골 35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EPL 우승 5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리그컵) 우승 3회 등 구단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과도 공식전 110경기를 함께 뛰었다.한편 맨유는 지난 12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5~26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3라운드(64강)에서 1-2로 져 국내 컵대회서 모두 조기 탈락했다. 맨유는 111년 만에 단일 시즌 공식전 40경기만 소화하게 됐다.김우중 기자 2026.01.13 13:57
해외축구

'당신에게 배워서 감사'...알론소 향한 음바페의 인스타 작별인사에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 감독을 떠나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2025~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위에 올라 있다. 1위 FC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이 뒤져 있다.알론소 감독을 경질하는 티핑포인트는 12일 열린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패배로 보인다.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져서 준우승했다. 문제는 이날 결승전 직후 바르셀로나의 우승 세리머니에서 나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행동이었다. 관례적으로 준우승팀은 우승팀이 트로피 세리머니를 할 때 이를 지켜보면서 박수를 보내준다. 그런데 음바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을 때 피치에서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을 향해 '들어가자', '박수치지 말라'는 듯한 동작으로 동료 선수들을 부처겼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세리머니를 축하하기 싫다는 의도로 보였다. 이를 본 알론소 감독이 음바페를 향해 다시 돌아오라는 제스처를 했으나 음바페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그대로 떠났다. 이 장면을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담은 팬들이 올린 영상은 SNS를 통해 바이럴이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 기사에서 스페인 축구 기자 기옌 발라게의 말을 인용해서 "이 일 이후 알론소 감독은 '아니, 여기서는 안 될 거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감독이 콘트롤하기 어려운 대형 스타들이 모여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내부적으로는 음바페가 감독 이상으로 선수들에 대한 장악력을 갖고 있었으며 감독과 뜻이 다를 땐 자신의 의도대로 끌고 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또한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바르셀로나의 라포르타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축하도 없이 떠나버린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만큼 음바페의 행동이 매너에 어긋난 이례적인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한편 음바페는 알론소 감독 해임 발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론소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당신을 위해 뛰고, 배웠던 시간이 있었다는 게 정말 기뻤다. 첫날부터 나에게 자신감을 주어서 감사했다. 나는 당신에 대해 '축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었던 감독'으로 기억할 것이다. 다음 챕터에도 행운이 함께 하길 빈다"라고 썼다. 과연 알론소 감독의 경질에 음바페가 어느 정도 이상의 큰 역할을 한 것인지, 음바페가 알론소 감독에 대한 애정을 담은 작별 메시지를 올린게 무슨 의도인지를 두고 팬들의 설왕설래도 계속되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6.01.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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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멸망’…FA컵도 첫 경기서 탈락→111년 만에 1시즌 40경기 확정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첫 판에서 짐을 쌌다. 이 여파로 올 시즌 공식전은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5~26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1-2로 졌다.맨유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국내 컵대회서 모두 조기에 짐을 싸게 됐다. 앞서 지난해 8월 잉글랜드 축구협회(EFL) 컵(리그컵)에선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고개를 숙인 바 있다. FA컵에선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인 브라이턴과 만났으나, 내리 2골을 내준 끝에 쓴잔을 들이켰다.굴욕적인 새 역사도 썼다. 같은 날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맨유가 두 개의 국내 컵대회서 모두 첫판에 짐을 싼 건 지난 1981~82시즌 이후 44년 만이다. 동시에 컵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하면서, 올 시즌 공식전은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 맨유가 1시즌 동안 공식전 40경기에 그친 건 지난 1914~15시즌 이후 111년 만이다.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브라얀 그루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상대의 크로스 공격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그루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전반에만 12개의 슈팅을 쏟아내고도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후반전으로 향했다.후반에도 먼저 골망을 흔든 건 원정 팀이었다. 후반 19분 대니 웰백이 박스 안 왼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간 맨유는 후반 40분 코너킥 공격 중 베냐민 세슈코의 헤더가 터지며 간신히 만회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후반 44분 셰이 레이시가 심판 판정에 분노를 드러내다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고개를 떨궜다.맨유는 현재 EPL에선 21라운드 기준 7위(승점 32)에 오른 상태다. 최근엔 구단과 마찰을 이유로 14개월간 팀을 이끈 후벵 아모링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는 대런 플레처 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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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 vs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 대상 프로토 승부식 4회차 게임 마감 임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026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전은 오는 1월 9일(금) 오전 4시(한국시간)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리는 중립 경기로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에서 ▲일반(191번) ▲핸디캡(192번) ▲언더오버(193번) ▲SUM(194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슈퍼컵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2위 팀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 및 준우승팀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지난 시즌에는 라리가와 국왕컵에서 모두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 국왕컵에서 각각 3, 4위를 차지한 AT마드리드와 빌바오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앞서 1월 8일(한국시간) 열린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의 준결승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5-0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했다. 해당 경기에서는 하피냐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페란 토레스, 페르민 로페스, 루니 바르다지 등이 득점에 가세했다.AT마드리드와 레알마드리드의 맞대결은 전력상 팽팽한 흐름이 예상된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리그 2위(승점 45점·14승3무2패), AT마드리드는 4위(승점 38점·11승5무3패)에 올라 있다. 최근 7경기 성적은 AT마드리드가 4승1무2패, 레알마드리드가 4승2무1패를 기록 중이다.최근 7경기 득·실점 평균에서는 AT마드리드가 경기당 1.4득점·0.9실점, 레알마드리드가 2.1득점·1.0실점을 기록했다. 수비 안정성 면에서는 AT마드리드가, 공격력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이른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다만, 2025~26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2025년 9월 27일 리그 경기에서는 AT마드리드가 안방에서 레알마드리드를 5-2로 꺾은 바 있어, 단순한 최근 흐름뿐 아니라 출전 선수 구성과 전술적 변화까지 면밀히 고려한 승부 예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치열한 혈전이 예상되는 AT마드리드와 레알마드리드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다양한 유형으로 발매되는 다양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1.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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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감독 "키플레이어는 한선수·김규민"...블랑 감독 "상대가 미끄러지길 바랄 수 없어" [IS 인천]

1·2위 맞대결을 앞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사령탑들이 출사표를 전했다. V리그 남자부 1위 대한항공과 2위 현대캐피탈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4~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국제배구연맹 규정 문제로 개막전 맞대결이 무산된 두 팀은 2·3라운드 두 경기만 치렀다. 결과는 모두 대한항공의 승리. 대한항공은 3일까지 14승 4패 승점 41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11승 7패 승점 35로 2위다. 아직 대한항공이 승점 6 차이로 앞서고 있지만, 4일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4세트 안에 승리하면 올 시즌 가장 적은 승점 차로 줄어든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 홈(계양체육관)경기에서 최하위(7위) 삼성화재에 패하며 주춤했다. 경기 전 사령탑 브리핑에서 만난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상대(대한항공)가 미끄러질 것을 기대하면 안 된다. 우리 스스로 좋은 경기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 정신을 단단하게 무장하고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라고 했다. 올 시즌 초반 '디펜딩 챔피언' 면모를 잃고 흔들렸던 현대캐피탈이지만, 사령탑은 "지난 시즌은 일찍 완성도가 생겼다. 올해는 실전을 통해 과정을 만들고 있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라고 했다. 현재 주전 공격수 정지석과 임재영이 부상으로 이탈해 위기에 놓인 레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어떤 팀이든 주전급 선수 2명이 이탈하면 어려울 수 있다"라면서도 "있는 자원 안에서 오늘 경기를 잘 준비했다"라고 했다. 현대캐피탈전에 대해서는 "우리도 현대캐피탈도 1위를 노리고 있다. 집중력에서 지면 안 된다"라고 했다. 키플레이어로는 "전술상 한선수, 팀 분위기메이커는 김규민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4 13:51
프로축구

"전성기를 열어준 가장 감사한 팀" 베테랑 골키퍼 김경민, 광주와 3년 연장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광주 FC가 베테랑 골키퍼 김경민(34)과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광주 구단은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는 대체 불가 골키퍼 김경민과 3년 연장 계약했다. 2028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라고 3일 밝혔다. 2014년 제주유나이티드(현 제주SK FC)에서 프로 데뷔한 김경민은 부산아이파크(임대), 포천시민축구단(군복무), 서울이랜드 FC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 광주에 입단한 그는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팀의 최후방을 책임졌다.입단 첫 시즌부터 김경민은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광주의 K리그2 최다승 및 최다 승점 신기록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선방 능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팀의 중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4년에는 생애 첫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K리그 통산 198경기에 출전한 김경민은 내년 시즌 통산 200경기에 도전할 전망이다. 그는 "광주는 전성기를 열어준 가장 감사한 팀"이라며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팀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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