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1건
영화

이동욱·김혜준, 재회…‘킬러들의 쇼핑몰2’ 제작 확정 [공식]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21일 디즈니플러스는 이같은 소식과 함께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먼저 시즌1에 함께했던 배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동욱이 ‘머더헬프’를 만든 수상한 삼촌이자 전직 용병인 진만 역으로, 이동욱과 남다른 삼촌, 조카 케미로 사랑받은 김혜준이 지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민혜 역의 금해나, ‘머더헬프’의 관리자이자 든든한 지원군 브라더 역의 이태영, 진만의 용병 동료이자 지안을 아끼는 무에타이 스승 파신 역의 김민도 함께한다.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의 라인업도 함께 공개됐다. ‘파친코’,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등에 출연한 재일한국인 배우 현리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팀장 큐 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드라이브 마이 카’의 배우 오카다 마사키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공동 팀장이자 큐의 남동생 제이 역으로 합류한다. ‘카지노’, ‘파묘’ 배우 정윤하는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의 책임자 쿠사나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1 10:10
스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현리 “나만의 마스터피스 만들고파”

배우 현리가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과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6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현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재 일본,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하며 배우로서 매력을 뽐냈다. 표정과 몸짓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나로 종잡을 수 없는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현리는 “영어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해외 작품에 출연할 기회가 많았다”며 “그때부터 재밌는 작품,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이라면 국경 없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 일본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건 그에게 자연스러운 확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글로벌로 활동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제 국적도 한국이죠. 미국 LA는 일단 날씨도 사람도 좋다”며 “이렇게 3개국에서 일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가능한 것들을 찾아가면서 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촬영하는 중인 그는 앞으로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리는 “한국에 대해 따뜻한 기억이 많다. 할머니를 좋아했다. 그래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살인자o난감’이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느낌의 드라마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한국 작품이 진짜 탁월하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목표였던 3개국 활동을 이룬 그에겐 새로운 목표도 있다. 현리는 “진짜 누구나 아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모두가 본 작품에 출연해 내 마스터피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현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6 15:58
OTT

현리, 김선호-고윤정과 연기 호흡…‘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더 트루쓰 측은 30일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현리는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홍자매 작가의 넷플릭스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근래 일본 작품과 미국 작품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리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30 17:17
연예일반

‘세컨 하우스2’ 주상욱·조재윤 일일 해설사 변신! 비주얼 시선 강탈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아이들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는 주조형제가 해미읍성 일일 해설사로 변신한다.이날 방송에서 주조형제는 서산의 유명 관광지이자 태종 이방원에 의해 지어진 곳이라는 해미읍성을 방문, 이방원을 연기했던 주상욱을 필두로 해설에 나선다.사극 복장으로 갖춰 입은 두 사람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며 유치원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주상욱은 육아 만렙답게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리며 아이들을 이끌어 나간다고.주상욱은 눈높이에 딱 맞춘 해설을 하고, 조재윤도 온몸을 불사르는 명연기로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기까지 불사하는 등 아이들 맞춤 해설사로 변신한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해설에 재미를 느낀다.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 시즌2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조하우스로 향한다. 두 사람은 입주 당시 기억을 떠올리고 아쉬운 마음에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이에 조재윤은 “생각날 것 같아 용현리”라고 외치고, 주상욱 또한 “진짜 아쉽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KBS2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7 18:06
생활문화

퍼붓는 장맛비...앞으로 더 온다

거센 장맛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14일에도 전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특히 수도권 출근길 시간당 10~20㎜ 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중북부내륙·강원중북부산지에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20~50㎜,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호남·경북북부내륙에는 일요일인 16일까지 시간당 30~80㎜씩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15일 충청과 전북 일부에선 시간당 강수량이 50~100㎜에 달하기도 하겠다. 만 이틀도 안 되는 기간에 전국에 최대 200㎜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강수량 기록을 보면 경기 남양주시(화도읍 창현리)는 199.0㎜, 서울 노원구는 195.0㎜로 200㎜에 가까웠다. 주요 도시 누적 강수량은 서울(종로구 송월동 기준) 151.7㎜, 인천 144.1㎜, 전북 군산시 136.9㎜, 충남 부여군 133.5㎜, 경기 수원시 128.2㎜, 강원 춘선시 110.2㎜, 충북 충주시 102.7㎜, 경북 영주시 90.9㎜, 대전 83.3㎜ 등이다.문제는 앞으로 내린 것보다 더 비가 올 것이라는 점이다.기상청은 오전 5시 발표한 예보에서 앞으로 15일까지 추가 강수량을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전북·경북북부내륙 80~20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전남·영남(경북북부내륙 제외) 30~100㎜, 제주 5~60㎜로 제시했다.특히 충청과 전북에 많은 곳은 300㎜ 이상, 경북북부내륙과 전남에는 최대 250㎜와 20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비와 함께 강풍도 불겠다.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중부서해안·전북서해안·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이날 오후까지, 전남해안·경남해안·제주산지에 15일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20㎧)에 달하게 바람이 거세겠다. 강원산지와 제주산지에선 순간풍속이 시속 90㎞(25㎧)를 넘기도 하겠다. 이외 대부분 지역에서도 곳곳에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 강풍이 불겠다.비바람 피해가 크게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8시 30분을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한 뒤 유지 중이다. 서울·인천·세종·경기·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강원은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인 '심각',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전남·경남과 제주는 '경계'와 '관심' 단계다.장맛비는 당분간 계속되겠다.다만 중부지방은 1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17일까진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18일에는 중부지방·충청·호남, 19일 오후부터는 충청과 남부지방, 20일에는 전남·경남·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기온은 당분간 아침에는 평년기온(20~23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기온(26~30도)과 비슷하겠다.14일 아침 기온은 23~26도였다.주요 도시 오전 7시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4.2도, 대전 24.1도, 광주 24.4도, 대구 24.8도, 울산 25.0도, 부산 24.5도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7.14 09:18
연예일반

‘1박 2일’ 막내 유선호, 현리마을서 흥 폭발했다… 반전매력

‘1박 2일’ 멤버들이 현리마을 마을 잔치를 이어간다.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지난주 만반의 준비 끝에 시작한 현리마을 잔치에 딘딘이 포문을 열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고, 김종민과 문세윤의 기똥찬 진행실력에 잔치 현장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이번 방송에서는 ‘이박사’를 패러디한 유선호가 ‘몽키매직’을 선곡,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멤버들의 경쾌한 발재간에 현리마을 막내 어르신이 맨발로 춤을 주고, 이에 질세라 유선호도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1박 2일‘ 막내와 ’현리마을‘ 막내가 만나 흥을 폭발시킨다.나인우는 무대를 즐기는 어르신을 향해 “아이고 잘 추시는데”라고 적재적소에 맞는 추임새를 넣으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는 전언.마지막 무대로 코요태의 ‘만남’이 시작되고 연정훈은 인간미 넘치는 가창 실력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등 무대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킨다.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 오후 6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9 17:20
연예일반

‘1박 2일’ 어르신들의 원픽 김종민, ‘우주 대스타’ 등극

‘1박 2일’ 멤버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흥 넘치는 잔치를 벌인다.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완전 무장한 채 현리마을 잔치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잔치 시작 직전, 여섯 남자는 완벽한 공연을 위해 서로의 역할을 꼼꼼히 체크한다. 자리를 가득 채운 마을 어르신들의 북적거림이 전해지자, 멤버들은 긴장감에 침이 바짝 마르면서도 진지하게 리허설에 열중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을 잔치에 여섯 남자는 긴장한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활기찬 인사로 등장한다. 이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는 후문이다.딘딘은 자신의 대표곡인 ‘딘딘은 딘딘’을 부르며 잔치의 포문을 열고, 어르신들의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기 위해 멋짐 가득한 공연으로 끼를 폭발시킨다. 딘딘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베짱이 콘테스트에서 겪은 설움을 씻어낸다. 어르신들의 원픽 그 자체인 김종민은 처음부터 끝까지 할머님들의 시선을 독차지한다. ‘1박 2일’의 대스타다운 면모와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사로잡으며 인기가 한층 더 치솟았다고 전해진다.재롱둥이 여섯 멤버의 마을 잔치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4 15:56
연예일반

‘파친코’ 현리, 日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로맨틱 크리스마스

배우 현리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 더트루쓰는 현리가 25일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해왔다. 학창 시절 유학 등을 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에 능통하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영화 ‘스파이의 아내’, 애플TV+ ‘파친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고 올해 하마구치류스케 감독 영화 ‘우연과 상상’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 약 5년간의 교제를 한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현리는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현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6 09:20
연예일반

DKZ, 준케이X이기광 앞에서 '띵곡' 퍼레이드...반년만의 조우!

DKZ가 반년 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아돌라스쿨3’을 방문했다. DKZ는 30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37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과 만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앞서 지난 5월 출연해 ‘천만 하트’의 역사적인 기록으로 ‘제12대 홍보모델’에 등극했던 DKZ는 반년만에 다시 한번 등판하게 됐다. 우선 ‘셀프 브리핑’ 코너에서는 민규가 대표로 나서, 구연동화 버전의 ‘셀프 브리핑’을 선보여 역대급 몰입감을 안겼다. ‘구막내 현리더’ 종형, ‘다재다능 황금 호랑이’ 재찬, ‘운명의 호랑이’ 세현, ‘아기 병아리’ 기석, ‘전설의 명창’ 경윤 그리고 ‘귀염 뽀짝’ 민규 등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것.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 역시, DKZ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준케이는 “축하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호랑이가 쫓아온다’로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한 DKZ를 축하해줬다. 이에 DKZ 멤버들은 그간의 성장을 입증케 하는 ‘띵곡’ 퍼레이드로 화답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9 21:49
부동산

다음주 7900가구 분양...금리인상에 분양시장 위축

금리 인상 기조에 분양시장도 위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약 79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7899가구(일반분양 7263가구)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의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분양시장도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이달 셋째 주 접수에 나섰던 전국 대부분 분양단지가 청약 미달 성적표를 받았다"며 "지방뿐만 아니라 경기 평택, 인천 중구 영종 등 수도권 사업장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주 분양시장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대출, 세금, 청약 조건 등이 비교적 자유로워진 경기 파주시와 공공분양으로 공급하는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등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 'e편한세상헤이리',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우미린트리쉐이드', 충남 아산시 배방읍 '엘리프아산탕정(공공분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868-6번지 일원에 분양되는 'e편한세상헤이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광주시 역동 '더파크비스타데시앙', 대전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등 23곳에서 개관한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에는 1000 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포함돼 다음 달 둘째 주께는 공급 물량이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0.22 10: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