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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EO들이 선택한 명품 브랜드 1, 2위는 어디?

대한항공과 제네시스가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1, 2위를 차지했다. 10일 월간 현대경영이 발표한 '500대 기업 CEO 선정 올해의 CEO 명품'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91.4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85.26%), 갤럭시 스마트폰(72.63%)이 뒤를 이었다.이밖에 SK텔레콤(69.32%), 참이슬 소주(64.18%), 제주삼다수(61.96%), 카스 맥주(50.00%), 신세계백화점(39.36%), 금강구두(39.13%), 발렌타인 양주(38.46%), 갤럭시 신사복(35.06%), 래미안 아파트(34.33%)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은행, 보험 등으로 영역을 나눈 금융권 조사에서는 삼성생명(33.33%), 미래에셋증권(28.95%), KB국민은행(28.89%), 삼성화재(22.73%), 현대카드(17.31%)가 각 부문에서 최다 선택을 받았다.인재 양성 부문에선 서울대 MBA(55.07%), 경희사이버대(32.61%), 인하공전(33.33%)이 꼽혔다. 미디어 부문에선 KBS 9시 뉴스(38.10%), 조선일보(42.03%), 매일경제(75.58%)의 선호도가 높았다.올해 처음 조사한 펫푸드와 혁신 신약 분야에서는 하림펫푸드(46.88%)와 셀트리온(40.54%)이 뽑혔다.한편 응답자들은 미래의 K-명품 산업군으로 방산(34.04%), 바이오(27.66%), 컬쳐(23.40%), 푸드(12.77%) 등을 꼽았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출액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총 100명이 응답했다.김두용 기자 2025.06.10 10:24
산업

대기업 CEO가 꼽은 명품...대한항공, 제네시스, SKT 순

대한항공, 제네시스 승용차, SK텔레콤 등이 최고경영자(CEO)들이 선호하는 명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월간 현대경영이 27일 발표한 '500대기업 CEO 선정 올해의 CEO 명품' 조사 결과, 대한항공은 91.35%, 제네시스 승용차는 82.24%, SK텔레콤은 78.64%의 선호도를 받았다. 이어 삼성 스마트폰(72.12%), 제주삼다수(66.00%), 금강제화(54.95%), LG 올레드 TV(54.64%), 숙취해소음료 컨디션(43.75%), 신세계백화점(41.18%), 갤럭시(39.39%) 남성정장 등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올해 처음 조사한 전기차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G80,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바디프랜드가 높은 선호도(66.67%)를 보였다. 병원은 삼성서울병원(39.05%), 호텔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31.31%), 아파트는 삼성래미안(22.45%)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주류 선호도는 참이슬 소주(54.55%), 발렌타인 양주(37.76%), 테라 맥주(35.11%) 순이었다. 인터넷은행, 보험 등으로 영역을 나눈 금융권에서는 카카오뱅크(55.10%), 삼성화재(40.23%), 하나은행(29.81%), 미래에셋증권(29.79%), 현대카드(21.00%)가 분야별 1위를 기록했다.교육기관은 서울대 MBA(55.06%), 경희사이버대(36.23%), 인하공전(35.59%)이, 언론매체 선호도는 조선일보(52.48%), 매일경제(66.06%), KBS뉴스(42.05%)의 선호도가 나았다. CEO들은 미래의 명품이 환경친화(34.69%), 대중화(26.53%), 희소화(22.45%) 등을 추구해야 한다고 봤다. 현대경영은 “CEO들은 기존의 고가화(10.20%)는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분석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3.27 14:18
경제

대기업 CEO가 꼽은 명품은

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제치고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꼽은 명품 은행에 올랐다.12일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명품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승용차·스마트폰·TV·이동통신·호텔 부문에서 각각 제네시스(79.81%), 갤럭시(75%), LG전자(52.63%), SK텔레콤(83.8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29.29%)이 1위로 뽑혔다.삼성래미안 아파트(22.5%), 금강제화 구두(69.79%), 갤럭시 남성 정장(47.06%), 피죤 생활건강용품(45.07%), 아로나민 종합영양제(47.56%), 삼성서울병원(48.15%) 등도 명품으로 선정됐다.대한항공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15년 연속 항공 부문 1위 자리를 지켰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59.33%)도 MBA 부문에서 8년째 수상했다.은행 부문에서는 KB국민은행이 1위에 꼽히면서 2012년 이후 6년 연속 선두였던 신한은행을 제쳤다.증권·자동차보험·신용카드 부문에서는 삼성증권(34.78%), 삼성화재(53.19%), 삼성카드(25.99%) 등 삼성그룹 금융회사들이 명품 타이틀을 모두 가져갔다.주류의 경우 카스 맥주(50.52%), 밸런타인 양주(56.47%), 참이슬 소주(56.04%)가 1위를 이어 갔다. 500대 기업 CEO들은 가장 중요한 '명품 아이템(품목)'으로 시계(39%)를 지목했다. 이어 만년필(23%), 자동차(13.6%), 구두(11.36%) 등도 명품으로 아낀다고 답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tbc.co.kr 2018.03.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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