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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아제약 일반의약품 호조...동아에스티 분기 최대 매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의 외형 성장 등으로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9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1조429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719억원과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재작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7% 증가, 영업이익은 26.4% 감소한 수치다.헬스케어 분야 자회사 동아제약은 전 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늘어난 72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 늘어난 869억원이었다.특히 일반의약품의 매출 신장이 돋보였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6.4% 늘어난 2239억원을 기록했다. 피로회복제 박카스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700억원, 생활건강 사업 부문은 5.7% 줄어든 1961억원을 기록했다.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해외 상업화와 신규 수주 물량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76.2% 늘어난 10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4% 늘어났다.물류회사 용마로지스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5.8% 늘어난 4238억원을, 영업이익은 10.6% 늘어난 210억원을 기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가 최대 주주인 관계사 동아에스티는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7451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22.6% 증가한 2004억원을 기록해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등 주력 제품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원을 기록했다.해외사업 매출은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다베포에틴알파,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등의 성장으로 12.8%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했다. 또 다른 관계사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에스티팜은 지난해 영업이익 5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8.9% 늘었다.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3316억원으로 21.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1290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을 기록했다. 재작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각각 11.4%, 15.9% 증가했다.에스티팜은 올리고 신약 CDMO 사업의 높은 성장으로 4분기 및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리고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5% 늘어난 2376억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2040억원에 올해 1월 830억원 규모 신규 단일 판매 공급계약을 수주했다. 김두용 기자 2026.02.09 14:40
산업

화장품만 있는 게 아니네, 동국제약 또 하나의 히트상품

전통 제약사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장을 열었던 동국제약이 배우 이보영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았다.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이 화장품에 이은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백화점 입점을 비롯해 오프라인 전문 매장 확대 등 고급화 판매 전략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화장품 이은 또 하나의 히트상품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마이핏이 건기식 브랜드 중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 론칭 이후 2025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매출 359억원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을 가뿐히 달성하고 있고, 성장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 론칭한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기식’이라는 의미다. 이보영이 전속 모델로 나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건강 설계가 가능한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대표 제품은 직접 맞춤 설계한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성분 8종을 담았고, 영양성분기준 대비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정상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을 충분히 배합한 게 특징이다. 이뮨128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95만6149개(낱개 1병 기준)나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핏은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으로 화장품 분야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헬스케어 선두주자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 론칭된 센텔리안은 3년 만에 534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마이핏도 매출로 따지면 센텔리안과 유사한 흐름의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센탈리안은 론칭 5년 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고, 2025년에 연 매출 2000억원 상회하는 실적으로 동국제약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센텔리안의 열풍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동국제약이 ‘제2의 센텔리안’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랜드가 바로 마이핏이다. 크게 3가지 라인인 마이핏V, 마이핏B, 마이핏S로 나뉜다. 맞춤 영양 설계를 통해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해 건강한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기에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도 추가됐다. 고급 이미지로 브랜드 확대 마이핏은 론칭 때부터 이보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보영의 이미지와 마이핏의 추구 방향이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동국제약은 전속 모델 계약과 관련해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보영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건강 설계가 가능한 브랜드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보영의 이미지와 함께 고급화 전략도 주효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 총 41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마이핏 오프라인 전문 매장은 7개로 늘어났다. 마이핏 전문 매장은 2024년 부산 커넥트현대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대전점이 차례로 오픈했다. 지난해 4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오픈했고, 롯데 청량리·현대 목동·롯데 평촌점까지 확대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5년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5조9626억원에 달했다.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건기식 구매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동국제약은 건기식 시장 확대를 위해 마이핏 전문 매장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마이핏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마이핏 전문 매장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2026.02.05 06:30
산업

리쥬브코어, 현지 약국체인 파마시티와 손잡고 베트남 본격 진출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쥬브코어가 현지 유통사와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리쥬브코어는 최근 베트남 현지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 파마시티(Pharmacity)와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내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고 밝혔다. 또 리쥬브코어는 상반기 내에 프리미엄 NMN 스킨케어 라인도 출시할 계획이다. NMN은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nucleotide)의 줄임말로 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원료다.리쥬브코어는 이번 파마시티 유통망 입점을 통해 다양한 NMN 상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베트남 내 헬스케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파마시티는 약 1000개 점포를 보유한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으로, 이번 유통계약으로 리쥬브코어는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유통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제임스 구 리쥬브코어 베트남법인 대표는 “이번 유통계약이 리쥬브코어의 동남아시아 브랜드 전략의 교두보가 될 것이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유통 거점으로 발전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의 헬스케어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파마시티와의 협업을 통해 영양제뿐 아니라 스킨케어 영역까지 확장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리쥬브코어는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서 NMN, 솔큐민 등 혁신적인 항노화 신원료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와 뷰티를 아우르는 연구 중심 브랜드로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전략으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최성준 대표가 이끄는 리쥬브코어는 미국법인 ‘리쥬브코어 US’에 이어 2022년 ‘리쥬브코어 베트남’을 설립했다. 리쥬브코어는 3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헬스케어 브랜드 입지를 쌓아왔다. 이번 파마시티 내 NMN 유통을 시작으로 헬스케어와 뷰티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리쥬브코어 베트남의 파마시티 내 NMN 제품 유통은 이달부터 진행된다. 김두용 기자 2026.02.04 17:40
프로야구

"맞춤형 식사 관리" 디테일한 SSG, 2군 캠프에서 '스포츠영양학' 접목

SSG 랜더스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2군)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과 체계적인 신체 성장을 위해 스포츠영양학을 접목한 맞춤형 식단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관리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임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SSG는 김주영 스포츠영양학 박사(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교수)의 전문적인 조언을 받아, 캠프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영양 기준과 실무 가이드를 현장에 적용했다. 선수들의 피지컬 향상에 있어 영양과 식단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 선수들이 훈련 강도에 따라 스스로 섭취 영양소와 칼로리를 조절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단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은 당일 훈련 스케줄에 맞춰 훈련 강도를 분류하고, 이에 따라 음식 섭취량을 조절한다. 또한 각 선수의 체격 조건과 신체 특성을 반영해 목표 칼로리를 산출한 뒤, 이에 맞춘 맞춤형 식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특히 고강도 훈련이 이어지는 날에는 식사 비중을 세분화해 훈련 중 에너지 고갈을 방지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현장에서 복잡한 계산 없이도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플레이트 가이드'를 도입했다. 플레이트 가이드는 자신의 손 크기를 저울처럼 활용해 탄수화물·단백질·채소 등의 섭취량을 정하는 방식으로, 선수들이 식당에서 접시를 채우는 즉시 적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주기적인 체력 및 체성분 모니터링을 통해 식단 운영 효과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주영 박사는 "이번 자문은 캠프 기간 선수 영양관리와 관련하여 단순히 식단 메뉴 제공 및 변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효과적인 훈련·회복·육성을 위해 필요한 영양 기준과 실용적인 현장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고 설명했다.외야수 이승민은 "체계적인 음식 섭취가 훈련과 회복에 모두 도움이 되고, 몸이 좋아지는 것이 체감되니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식단을 열심히 하고 있다. 좋은 밑거름이 되어 1군에 올라갈 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0:18
생활문화

(주)투비, 해양사고 대응력 높인 스마트 승선 기술로 주목

해양 레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낚시 선박과 승선자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스마트 솔루션 플랫폼이 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해양 ICT 전문기업 투비(TOBE, 대표 이영일)는 기존 수기 방식의 승선자 명부 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AI 기반 스마트 승선 솔루션 '어복황제'를 개발·출시했다고 밝혔다.어복황제는 단말기–네트워크–클라우드–모바일 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AI 기반 지문·얼굴 생체 인식 기술을 선박 승선 절차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승선자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함과 동시에 출항 신고와 승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으며 다중 보안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크게 높였다.특히 어복황제는 해양수산부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낚시해(海)'와 연동되도록 설계돼 GPS 기반 전국 낚시 금지 구역 및 통제 구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자동 생성된 전자 승선 명부 데이터는 클라우드를 통해 즉시 전송되며 선박 화재나 조난 등 해상 사고 발생 시 해상 LTE 라우터와 클라우드 CCTV를 활용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사고 원인 규명이 가능하다.2026 신년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투비는 2024년 전남낚시어선협회 및 (사)한국낚시어선협회와 스마트 승선단말기 보급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회 소속 낚시 선박 약 5000척을 대상으로 '어복황제' 스마트 승선단말기 보급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낚시 어선 1척당 통신비 보조금 30만 원이 지원되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이영일 대표는 '어복황제' 플랫폼의 기술력과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5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출항 패턴, 안전 지수, 계절별 수요 등 익명화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슈어테크와 관광 리포트 사업으로 확장해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헬스케어 및 결제 인증까지 아우르는 범용 신원 인증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해양 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2 09:57
스타

‘입장 표명’ 차은우 ‘2000만 뷰 수혜’ 브랜드도 ‘손절’→차기작 불똥 어쩌나 [왓I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 대 탈세의혹에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는 거리두기에 나섰고, 차기작의 공개 일정에도 우려가 쏠리고 있다.26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차은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해 3월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한 이 브랜드는 그해 5월 차은우가 또 다른 모델인 배우 고윤정과 출연한 2025 여름 시즌 광고 ‘콜 마이 네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공개 12일 만에 누적 2056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지난 22일에도 차은우와 함께한 2026년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으며,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차은우가 등장한 영상과 사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차은우가 입장을 발표한 뒤 비공개 전환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손절’이란 시각이 나온다.차은우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둔 헬스케어 기구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 프로모션 캠페인을 앞두고 난감한 상황이다. 차은우의 광고물을 내리진 않았으나 이번 논란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당초 계약 만료 기간인 2월 이후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 중으로 전해졌다.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는 논란이 불거진 지난 22일 발 빠르게 차은우 관련 홍보 콘텐츠를 내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차은우는 지난해 SSG닷컴 뷰티 모델로 활동했으며, 생로랑, 비 드 쇼메, 캘빈 클라인 등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이름을 올렸다. 광고업계에선 차은우의 각 브랜드 광고 위약금이 모델료에 웃도는 억대 금액일 것으로 추정한다. 차은우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도 불똥이 튀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호흡을 맞춘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의 두 번째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당초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으로 소개됐다. 박은빈 또한 논란이 불거지기 전 공식 행사에서 “홍보를 같이 했으면 좋았겠지만 은우 씨 몫까지 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차은우 모친이 차린 A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자원 용역 계약을 맺으며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진 구조를 문제로 삼았고, 소득세 등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 최씨와 설립한 A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으로 분산시켜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고 판단했다. 국세청이 ‘페이퍼컴퍼니’라고 바라본 것에 대해 A법인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반박했으며, 차은우도 국세청의 결정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이 같은 논란이 불거진 뒤 4일 만인 이날 입을 연 차은우는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22:06
산업

세라젬, 의료기기 기술 혁신의 진화 담은 캠페인 영상 공개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이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28년간 축적해 온 기술 혁신의 흐름을 담은 신규 캠페인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에서 시작된 기술력이 일상 전반의 건강 관리를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로 확장돼 온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일 제품을 넘어 세라젬이 의료기기 기술 자체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온 과정에 주목한다. 특히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위장 증상 개선·혈액순환 개선 등으로 기술 영역을 넓혀 온 흐름을 통해 세라젬을 일상 속 다양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기기 브랜드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세라젬은 세라젬을 혁신 중’이라는 주요 메시지 아래 스스로의 기술을 끊임없이 재정의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온 세라젬의 28년 여정을 하나의 서사로 풀어냈다. ‘마스터 V 컬렉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누워서 받는 척추 견인 기술을, ‘세라젬 밸런스’를 통해 간편하게 마시는 방식으로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셀트론 순환 체어’를 통해 편하게 앉아서 혈액 순환 개선을 돕는 기술을 차례로 보여준다.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기술로부터 시작된 세라젬의 기술력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확장돼 왔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기술을 기반으로 일상 전반의 건강 관리를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라젬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제시한 의료기기 기술 확장 방향을 ‘CES 2026’에서도 중장기 전략으로 소개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 쉬는 집’을 의미하는 ‘AI 웰니스 홈’을 통해, 의료기기 기술을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주거형 홈 헬스케어 플랫폼 구상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6 17:20
금융·보험·재테크

[AI 금융뉴스] AI 분석, '코스피 5000 시대' 주목해야 할 종목은

1월 22일 AI가 분석한 코스피 5000 시대의 유망한 섹터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글·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한국 코스피 5000은 구조적 강세장 초입일 수 있지만, 현재 과열 논란도 큰 구간이라 ‘유망 섹터·종목’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을 함께 봐야 합니다.1. AI·반도체(메모리·HBM)코스피 5000 랠리의 1등 공신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반도체이고, AI 수요가 핵심 동력으로 지목됩니다.초고대역폭메모리(HBM)·AI 서버용 메모리 등 AI 인프라 핵심 공급망에 있는 기업들은 중장기 성장 섹터로 계속 언급됩니다.2. 로봇(휴머노이드·산업용)로봇주는 이미 코스피 5000 직전 장세에서 ‘주도 테마’로 급부상했고, “로봇만 스쳐도 불기둥”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시장 전략가들은 물리적 AI(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등) 확산이 2026년 이후 관련 종목의 추가 rerating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3. 2차전지(로봇·EV용 배터리)반도체·로봇 중심 장세에서 소외됐던 2차전지주가 최근 로봇주 강세와 함께 재부각되고 있으며, 로봇의 핵심 부품(에너지 저장원)이라는 점이 다시 평가받고 있습니다.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배터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로봇·전기차·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까지 아우르는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4. AI 인프라·발전(전력·원자력 등)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해 전력 인프라, 발전·원자력 등 전력 공급 체인도 유망 산업으로 꼽히며, AI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전력·냉각 시스템 관련 기업들에 대한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일부 리포트에서는 AI 관련 전력·인프라 산업을 향후 2~3년 코스피의 새로운 성장 축 후보로 제시합니다.5. 고배당 금융·리츠초강세장 구간에서 밸류에이션 부담과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고배당 금융·리츠를 안정적 캐시플로우 섹터로 선호하는 자산가들이 늘고 있습니다.AI·반도체·로봇 등 성장 섹터 비중이 높을수록, 금융·리츠 같은 배당 섹터를 함께 보유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줄이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간단 참고2026년 설문 기준, AI·반도체(31.8%), 로봇(18.0%), 제약·바이오·헬스케어(14.8%), 고배당 금융(12.3%), 조선·방산·원전(10.4%) 순으로 유망 산업이 꼽혔습니다. 개별 종목 선정 시에는 각 섹터 ETF(예: AI·로봇·2차전지 ETF)로 분산 투자하면서, 추세가 확인된 리더주만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 상대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2026.01.22 16:08
산업

[AI 제약뉴스] AI 분석, 2026년 기대 모으는 신약후보물질

1월 18일 AI가 분석한 2026년 주목 받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한 결과입니다. (글·사진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2026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내 제약·바이오 신약 후보는 항체·ADC·간질환·대사질환 쪽에 집중되어 있다. 아래 5가지는 글로벌 임상·투자 이벤트 관점에서 기대감이 큰 파이프라인들이다.1. 셀트리온 CT-P70 (NSCLC용 ADC)비소세포폐암(NSCLC)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로, 2025년 미국 FDA에서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으면서 개발 가속화가 기대된다.2026년부터 1상 주요 데이터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글로벌 암학회·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성공 시 국산 항체 플랫폼 기반 첫 글로벌 ADC 상업화 사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2. 셀트리온 CT-P71·CT-P73·CT-P72 (다종 종양 타깃 항체·ADC)CT-P71·CT-P73(ADC)와 CT-P72(다특이 항체)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모두 미국 FDA에서 IND 승인을 받고 1상에 진입, 2026년부터 유효성·안전성 중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셀트리온은 2028년까지 ADC 10개, 다특이항체 4개 등 총 16개 신약 IND를 추진하는 공격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이들 후보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라이선스 아웃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으로 거론된다.3. D&D 파마텍 MASH 신약 후보 (대사간질환)국내 바이오텍 D&D 파마텍은 대사기능이상연관 지방간염(MASH, 기존 NASH) 치료제 후보를 개발 중이며, 2026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미국 2상 진입 및 파트너링 전략을 강조해 글로벌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MASH는 아직 승인 약물이 많지 않은 거대 시장으로, 이 후보물질의 2상 데이터와 파트너십 성사가 2026~2027년 한국 바이오의 대표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4. 한미약품 NASH/MASH 계열 후보 (예: LAPSTriple Agonist 계열)한미약품은 NASH/MASH 대상 장기 지속형 펩타이드 계열 후보를 2b상까지 진행 중이며, 3Q 2025 IR 자료에서 2b상 종료 시점을 2026년 하반기로 제시했다.체중·지방간 감소 등 중간 데이터가 이미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2026년 결과에 따라 글로벌 빅파마와 대형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다.5. ABL바이오·BBB 타깃 이중항체 계열 (GrabBody 플랫폼)ABL바이오는 혈액뇌장벽(BBB)을 통과시키는 GrabBody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항체약물 후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을 기술수출·임상 데이터 양쪽에서 ‘중요한 해’로 제시해 글로벌 투자자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중추신경계(CNS)·퇴행성 뇌질환 타깃 후보들은 아직 경쟁 약물이 적어, 향후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 성사 시 한국발 혁신신약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2026.01.18 16:35
연예일반

역시 지드래곤,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2년 연속 초청

가수 지드래곤이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초청받았다.지드래곤은 오는 22일(현지 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에 이어 프랑스 영부인 겸 병원 재단 이사장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2년 연속 초청을 받은 한국 아티스트는 지드래곤이 유일하다.이번 행사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가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건립과 청소년들의 멘탈헬스케어 기금 마련을 위해 주최하는 자선 행사다. 지드래곤 자선 행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영부인의 제안에 다시 한번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는 오는 22일(현지 시간)에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월 30일(현지 시간) 현지 지상파 채널 프랑스2(France2)에서도 만날 수 있다.한편, 지드래곤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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