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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미니언즈 스케이트’ 결국 허용… 사바테, 밀라노 올림픽서 그대로 선다

결국 ‘미니언즈’가 밀라노의 빙판 위에 오른다.스페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대표 선수인 토마스-요렌스 과리노 사바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니언즈 프로그램’을 그대로 연기할 수 있게 됐다.BBC 스포츠에 따르면, 사바테는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음악을 활용한 기존 쇼트프로그램에 대해 모든 저작권 사용 허가를 최종적으로 확보했다. 그동안 올림픽 무대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프로그램 변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막판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사바테는 2025-26시즌 내내 노란색 티셔츠와 파란 멜빵바지 차림으로 미니언즈 음악에 맞춰 연기해 왔으며, 독특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 피겨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그러나 올림픽 무대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 특히 쇼트프로그램에 포함된 곡 중 하나인 영화 슈퍼배드 2 수록곡 ‘해피’(Happy)의 사용 허가가 마지막까지 해결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이어졌다.사바테는 금요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곡 모두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동계올림픽에서 미니언즈 프로그램을 그대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이 사안을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이 나를 끝까지 버티게 했다”며 “작은 연맹 출신의 작은 스케이터에게 보내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깊이 감동했다”고 덧붙였다.이 사안은 온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SNS에서는 #LetTheMinionsSkate(미니언즈가 스케이팅을 하게 하자) 해시태그가 확산되며 사바테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사바테는 앞서 국제빙상연맹(ISU)의 저작권 관리 시스템 ‘클릭앤클리어(ClicknClear)’를 통해 이미 지난해 8월 모든 음악을 정상적으로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해당 미니언즈 쇼트프로그램은 전 세계 대회에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26 유럽선수권에서도 사바테는 18위에 그쳤지만 대회 최고 인기 선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6차례 스페인 챔피언에 오른 사바테는 밀라노에서 올림픽 데뷔를 앞두고 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비지스(Bee Gees) 음악 메들리를 사용할 예정이다. 사바테는 2월 13일 금요일,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남자 싱글 경기에 출전한다.이건 기자 2026.02.07 00:33
스타

‘솔로지옥5’ 최미나수, 알고보니 명품 유튜버 코코초이 조카였다 [왓IS]

넷플릭스 ‘솔로지옥5’ 화제의 인물 최미나수가 과거 어머니를 통해 특별한 가족사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024년 5월 명품·쇼핑 리뷰 유튜브 채널 ‘코코초이’에는 ‘우린 보통 자매와는 달라 기존쎄 차씨네 5자매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유튜브 채널의 주인인 첫째 언니를 대신해 유튜브에 출연한 건 최미나수의 어머니였다. 그는 “사실 저는 제 딸이 미스코리아여서 사람들이 ‘미코 엄마’ 하고 부르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SNS를 전혀 하지 않는 초보고, 이렇게 온라인상에 노출된 적이 없는데 저희 딸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미스 어스’라는 국제 미인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미코 엄마’로 노출됐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명품 쇼핑 콘텐츠로 소통한 유튜버 코코초이가 운영하던 채널이다. 코코초이는 2023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이듬해 3월 동생들이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나 특별한 콘텐츠가 업로드되진 않고 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최미나수 어머니의 출연 영상은 코코초이의 셋째 동생이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반전 재력, 명품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즌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22:18
예능

JTBC와 법적 공방 중…‘불꽃야구’ 시즌2 선수 모집 강행 [왓IS]

JTBC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예능 ‘불꽃야구’ 측이 시즌2 선수 모집에 나섰다.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에는 지난 5일 ‘불꽃야구2, 전 선수단 공개 모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불꽃 파이터즈 전 선수단 공개 모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즌2 제작과 관련한 모집 계획이 안내됐다.모집 포지션은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전 포지션이며, 지원 자격은 ‘야구를 잘하는 누구나’다. 접수는 6일부터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 진행된다.선발은 3단계로 이뤄진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개별 테스트, 3차 자체 청백전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심사위원은 김성근 감독이 맡는다고 밝혔다.앞서 JTBC와 스튜디오C1은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제작비 과다 청구 및 집행 내역 공개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어왔다. 이후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와 유사한 포맷과 출연진으로 구성된 ‘불꽃야구’를 제작했다.JTBC는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최강야구’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의 주요 출연진과 구성 요소, 경기 내용과 서사를 활용해 후속 시즌을 암시한 점 등이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불꽃야구’ 전 회차를 포함해 해당 명칭이나 ‘불꽃파이터즈’ 선수단이 등장하는 영상물의 제작 및 유통이 금지됐다.스튜디오C1은 해당 결정에 대해 항고를 예고했다. 스튜디오C1을 이끄는 장시원 PD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끝까지 다퉈보겠다”며 “불꽃야구 구성원 그 누구도 이번 판결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7:50
프로야구

NC, 9일부터 시즌티켓 판매…월 1회 시구·시타 응모 기회도 제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2026년 시즌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즌티켓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홈 73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팬들의 관람 스타일에 따라 'N타입', 'C타입', '스카이박스'로 구분해 판매한다. 팬과 구단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사회공헌형 '드림티켓'도 함께 운영한다.개인 맞춤형 상품인 'N타입'은 모바일 앱 기반 시즌티켓으로, 연속 구매 회원에게는 구매 연차에 따라 할인율이 적용되는 'N년차 N%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시즌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일반 예매 2일 전 선예매 권한을 통해 보다 쾌적한 예매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중 1회 선수단과 함께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 멤버십 포인트 적립(최대 5%), 기념품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C타입'은 지류 티켓북 형태로 제공되며, 구매자 본인뿐 아니라 지인과 자유롭게 티켓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타입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3%에 해당하는 주중 번들티켓(내야석 또는 테이블석)이 추가 제공된다. 공통 혜택으로는 시즌티켓 전용 게이트를 통한 30분 빠른 입장, 포스트시즌 홈경기 우선 예매권, 2027시즌 동일 좌석 선점권이 포함된다. 프리미엄석 및 프리미엄 테이블석 구매자에게는 지하주차장 주차권과 함께 월 1회 시구·시타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기업·단체를 위한 '스카이박스' 시즌권과 팬과 구단이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기부형 '드림티켓'도 함께 판매한다. '스카이박스' 시즌권은 실내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 기업 홍보나 임직원 복리후생, 이벤트 공간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스카이박스 구매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주중 테이블석 번들 티켓을 추가로 제공한다.'드림티켓'은 주중·주말 특정 경기를 대상으로 한 내야석(1·2층) 티켓으로, 판매 수량을 전년 대비 10석 확대한 60석으로 늘렸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정가의 50%인 39만 9000원을 팬이 후원하면 구단이 나머지 금액을 지원하는 동반 기부 방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좌석 네임태그 부착, 2026 포스트시즌 우선 예매권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좌석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활용된다.2025시즌 시즌티켓 보유자는 9일부터 기존 좌석으로 동일 구매가 가능하며, 좌석 이동을 희망할 경우 별도 기간을 통해 변경 구매할 수 있다. 신규 시즌티켓 구매는 이후 차례대로 진행된다. N타입 시즌티켓은 NC 다이노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C타입과 스카이박스는 홈페이지 또는 앱 내 1:1 채팅 문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6 17:30
OTT

블랙핑크 리사, 넷플릭스 로코 주연 낙점…‘노팅 힐’에서 영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넷플릭스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6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리사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며 “이번 작품은 영화 ‘노팅 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이번 영화의 각본은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어쩌다 로맨스’, ‘북스마트’ 등을 집필한 케이티 실버만이 맡는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연출과 제작은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데이비드 버나드가 담당한다.이번 작품은 리사가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촬영 당시 데이비드 버나드와 ‘노팅 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계기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주연은 물론 총괄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리며 제작에 참여한다.리사는 앞서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서 웰니스 전문가 무크 역을 맡아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작품은 올해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리사는 넷플릭스 ‘익스트랙션’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신작 영화 ‘타이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0:57
메이저리그

외인 교체→ERA 8.23→가을야구 탈락…롯데 팬 속 뒤집은 '이 선수', 시카고 컵스 입단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오른손 선발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34·미국)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새 시즌을 맞는다. 지난해 국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긴 뒤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다시 한번 MLB 마운드에 서겠다는 각오다.벨라스케즈는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이적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한 매체가 '시카고 컵스가 벨라스케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이 투수는 마이너리그 통산 49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며 입단 소식을 알린 콘텐츠를 계정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자기 SNS에 직접 게재했다.벨라스케즈는 빅리그 재도전의 꿈을 안고 새 시즌을 시작한다. 그는 MLB 경력도 풍부하다. 2010년 MLB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8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통산 9시즌 191경기에 출전해 38승 51패 평균자책점 4.88 기록을 남겼다. 이 기간 대부분의 경기(144경기)를 선발 투수로 뛸 만큼 기량을 인정받았다.지난해 국내에서 뛰었다. 8월 터커 데이비슨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했다. 해당 시즌 10승(5패) 투수를 교체할 만큼 큰 결단이었다. 실제 벨라스케즈는 풍부한 빅리그 선발 경험 덕분에 롯데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시속 153㎞의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슬라이더, 너클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어 가을야구에 목말라 있던 롯데 팬들에게 큰 희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시즌 중 10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를 교체한 결정은 결과적으로 롯데의 부담으로 돌아왔다. 벨라스케즈는 한화 이글스와 벌인 KBO 데뷔전부터 3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며 실망을 안겼고, 시즌 내내 불안한 투구를 이어갔다. 선발 자리에서 탈락해 구원 투수로 뛰기도 했다. 결국 그는 11경기에 출전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8.23(35이닝 32자책점)을 기록한 뒤 재계약에 실패했다.KBO에서 쓰린 실패를 한 벨라스케즈가 미국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하지만 블리처 네이션은 '여러분은 10여 년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전성기를 누렸던(6시즌 30승 40패) 벨라스케즈를 기억할 거다. 그의 구위는 항상 뛰어났지만, 초창기의 성공 이후에는 그 구위에 걸맞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6 00:01
해외축구

오현규, 튀르키예 폭격하고 ‘꿈의 무대’서 날아오를까…韓 월드컵 전망도 밝아졌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그가 베식타스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와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대개 유럽 팀들은 겨울 이적시장 적잖은 이적료를 쓴다. 시즌 중간인 겨울에 선수를 영입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정이 좋지 않거나, 꼭 필요한 선수라는 뜻이다.오현규가 그렇다. 베식타스에서 주전으로 뛰던 태미 에이브러햄이 이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로 이적하면서 최전방에 구멍이 났다. 베식타스로서는 오현규가 꼭 필요했다.결국 베식타스는 오현규를 품는 데 1400만 유로(241억원)란 적잖은 이적료를 들였다. 베식타스 구단 역사상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오현규를 향한 구단의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베식타스는 그에게 주전 스트라이커를 상징하는 등번호 9번을 건넸다.베식타스에서는 이전보다 꾸준히 뛸 수 있을 것이 확실한 분위기다. 오현규는 2023년 1월부터 셀틱(스코틀랜드) 헹크(벨기에)를 거치면서 대체로 확고한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벨기에 리그 27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을 올렸지만, 뛴 시간은 411분에 불과했다.빠르게 팀에 녹아든다면 베식타스에서는 오현규가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홍명보호에도 오현규의 이적은 호재다.오현규는 홍명보호의 넘버원 스트라이커로 평가된다. 지난해 꾸준히 A매치에 출전해 골망을 갈랐다. 월드컵 무대에 설 것이 유력한 그가 소속팀에서 꾸준히 뛰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건 대표팀에 호재다.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예비 멤버로 대표팀과 동행했다. 정식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한 터라 월드컵 출전 경험은 없다. 이번 이적으로 생애 첫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 오현규다.김희웅 기자 2026.02.05 17:15
산업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흑백요리사2 '프렌치 파파' 뜬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메르카토521’에서 20일부터 28일까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의 ‘프렌치 파파’, 타미 리(이동준) 셰프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타미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2’에서 선보였던 ‘마르세유 부야베스’를 일반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고,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니언 수프’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타미 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프렌치 파파’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그는 미국 CIA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국내 프렌치 대표 셰프 중 한 명으로, 지난 16년 간 청담동 ‘비스트로 드 욘트빌’에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며 국내 미식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마르세유 부야베스’는 ‘흑백요리사2’에서 소개된 메뉴로, 손님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요리를 전하고자 하는 타미 리 셰프의 철학이 담겨 있다. 방송 이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던 메뉴로, 오는 3월 ‘비스트로 드 욘트빌’에서 정식 선보이기에 앞서 ‘메르카토521’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어니언 수프’까지 총 2종의 메뉴가 제공된다. 해당 메뉴는 점심 시간에는 단품으로, 저녁 시간에는 타미 리 셰프와 ‘메르카토521’ 셰프가 함께 구성한 협업 세트 메뉴로 운영될 예정이다.‘메르카토521’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위드 프렌치 파파’ 프로모션은 6일 캐치테이블을 통해 단독 예약 오픈한다. 특히 디너 세트 메뉴를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타미 리 셰프의 사인이 담긴 ‘메르카토521’ 머그컵이 증정될 예정이다.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메르카토521’이 추구하는 편안함과 완성도를 겸비한 다이닝 가치를 잘 담아낼 수 있는 타미 리 셰프와 협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메르카토521’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5 15:11
동계올림픽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국 귀화한 린샤오쥔, 눈물의 고백→밀라노서 은퇴? [2026 밀라노]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30·임효준)이 중국 관영 방송 CCTV와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중국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대회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CCTV는 린샤오쥔과의 단독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는 "이번이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크며 최선을 다하겠다. 8년 동안 힘든 날도 많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버텨왔다. 중국 대표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가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린샤오쥔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개인전 3종목(남자 500m, 1000m, 1500m)과 단체전 2종목(남자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 후 처음 치르는 동계 올림픽이기도 하다. 중국 귀화 후 쇼트트랙 단거리 종목에서 기량이 상승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린샤오쥔은 불미스러운 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는 2019년 진천선수촌 훈련 중 '동성 간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임효준이 황대헌을 잡아당기는 장난을 치다가 엉덩이 윗부분이 노출됐고, 황대헌이 수치심을 느껴 그를 성희롱으로 신고했다. 결국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다.법정 공방 끝에 2021년 5월 대법원에서 임효준의 무죄가 확정됐지만, 그 사이 그는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나설 수 없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선수가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참가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하는 해당 규정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린샤오쥔은 포기하지 않았다.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을 통해 국제무대에 복귀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남자 개인 1500m 은메달, 남자 개인 500m 금메달, 남자 계주 5000m 동메달을 얻었다. 아시안게임 이후 왼 어깨 수술을 받은 그는 2025~26시즌 ISU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린샤오쥔은 중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리구이를 특히 좋아한다"라면서 "지금은 훈련과 경기를 치르느라 바쁘지만, 대회 이후에는 중국 문화를 깊이 있기 배우고 중국에서 학업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고, 중국을 많이 돌아다니고 싶다. 중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싶다. 일단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5 14:15
축구일반

축구협회, K3·K4리그 챔피언십 신설…우승 상금 3000만원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제 본격 실시를 앞두고 K3·K4리그 챔피언십 신설과 2026시즌 개막 일정을 발표했다.K3·K4리그 참가팀 모두가 참여하는 챔피언십은 코리아컵과 마찬가지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5라운드로 펼쳐진다. 1라운드는 5월 5일과 6일, 결승전은 9월 19일에 열린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챔피언십에는 K4리그의 보충역 선수 중 원소속이 K리그1, 2 소속인 선수는 출전이 제한된다.협회는 최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K3·K4리그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챔피언십 신설에 대해 공식화하는 한편, 2026 시즌 리그 체제와 승강 규정 세부 사항도 안내했다.K3·K4리그는 오는 3월 7일 개막하며,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것처럼 2026시즌 K3리그는 14팀, K4리그는 13팀 체제로 운영된다.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은 2026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시행된다. K3리그 우승팀이 정해진 기간 내 K리그2 라이선스를 취득한 경우에만 K리그2 최하위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되며, 단판 승부로 K리그2 최하위팀 홈에서 열린다. K3 구단의 K리그2 라이선스 신청 마감은 2월 28일, 최종 심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K3 구단의 K리그2 라이선스 취득과 관련해 유예 기준도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유스팀 운영은 라이선스 신청시 U12·U15·U18 중 최소 1개 팀, 프로 1년 차에 최소 2개 팀 운영이 요구되며, 프로 2년 차에 전 연령 유스팀 운영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유스 시스템 중장기 발전계획 제출이 의무화된다. 이밖에 사무국 운영과 지도자 자격 역시 승격 연차에 따라 충족해야 하는 인원수와 자격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승강팀에 대한 재정 지원 규정도 안내됐다. 승강 제도 최초 시행 3개 시즌(2027~2029년)에 한해, 승강이 발생한 연도에 각 팀당 1회 지원되며, K3리그 강등팀에는 10억원, K리그2 승격팀에는 5억원이 지급된다.이사회 결정에 따른 K3리그와 K4리그 간 승강 제도 개편도 재확인됐다. 기존의 K4리그 우승팀 자동 승격과 K3리그 최하위팀 자동 강등 제도는 폐지되며, K4리그 팀 중 승격을 희망하는 구단은 해당 시즌 6월 30일까지 K3리그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확보한 후 승격 의사를 밝혀야 한다. 해당 구단이 우승 시 자동 승격, 2위 시 K3리그 최하위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른다. K3리그가 16팀 체제가 될 때까지 자동 강등은 시행되지 않는다.개편된 자세한 리그 규정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자료실 규정/규칙 페이지에 업로드된 KFA 3부, 4부 클럽라이선싱 규정, K리그2, K3리그 승강규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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