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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도도女 변신 "그런 느낌 나나요?"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차갑고 싸늘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꾀했다.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한 웹드라마에서의 역할은 햄연지와 180도 다른 쇼윈도 부부로 사는 차갑고 싸늘한 여자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연지는 "메이크업에서 그런 느낌이 나나요?"라고 팬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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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낸시랭 "100% 승소로 완벽한 이혼…3년만 싱글 복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완벽한 이혼'을 소식을 전한다. 내일(1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삼혼, 이혼 소송, 재벌가 스토리까지 엄영수(엄용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 게스트 4인의 인생 토크로 꽉 채운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선 넘는 남자' 방송인 장성규가 함께한다. 그간 예능 출연을 고사해 오던 낸시랭은 7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 지은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낸시랭은 "100% 승소 완벽한 이혼" 소식을 알리며 부부가 되는 혼인신고 소요 기간은 10분, 싱글로 복귀까지는 3년이나 걸린 스토리를 공개한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전 남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이듬해 10월 SNS를 통해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후 긴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전 남편을 상해, 특수협박, 특수 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지난 9월 3년 법정 공방 끝에 이혼한 낸시랭은 "3년 만에 100% 승소, 최고 위자료인 5000만 원으로 결론이 났다. 완벽하게 이혼했다. 주변에서 이혼 축하 파티를 많이 해줬다"라고 귀띔한다. 이혼 소송 중에도 아픔을 딛고 본업인 아트 작업에 몰두해 '스칼렛 페어리' 등 올해에만 세 번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친 낸시랭은 "개인전 오픈 전에 이혼했다. 정신적인 족쇄가 풀린 거 같다"며 특유의 활기차고 존재감 확실한 미소를 자랑한다. 이들의 활약과 더불어 아슬아슬 선을 넘는 진행으로 장성규가 '세상은 요지경' 특집 화룡점정을 찍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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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함연지, 훈남 남편과 설렘 폭발 결혼생활 '정수리 키스'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가 설렘 폭발하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에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함연지는 남편과 24시간 핑크빛 모드를 과시했다. 커플 모닝 스트레칭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연 함연지 부부는 함께 알콩달콩 아침상을 차리며 신혼을 만끽했다. 훈남 남편의 기습 정수리 키스와 남편 옆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함연지의 하이텐션 애교가 절로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결혼 4년 차에도 식지 않는 달달한 애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함연지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의 매니저는 "연지 님과 동갑이라 대화가 잘 통한다. 둘이 만나면 친구들끼리 노는 느낌"이라고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깜짝 등장했다. 함연지와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유규선 매니저가 방송 촬영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뒤이어 함연지의 엉뚱 발랄한 일상 모습이 낱낱이 공개됐다. 남편이 출근한 뒤, 거실에 놓인 반신욕기에 앉아 열혈 뮤지컬 연습에 나선 것. 찜질을 하며 폭풍 두성을 쏟아내는 함연지의 모습이 엉뚱한 듯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함연지의 열정 크리에이터 면모도 신선한 재미로 다가왔다. 매니저는 "연지 님은 촬영 전에 카메라 구도, 제스처, 동선 모두 외워서 준비하더라. 학구파 스타일"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함연지의 지금과 똑같은 과거사진과 남매가 싸우면 서로 손을 잡게 했던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도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또 드라마 속 재벌 이미지에 대해 함연지는 "난 엄청 소심한 성격"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학창 시절 악바리처럼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전현무, 유병재 일일 매니저는 스케일이 다른 먹방쇼를 펼쳤다. 이영자가 염원해온 금왕휴게소 꽈배기와 소백산 송이버섯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게 했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송이버섯 라면을 맛본 뒤 "송이버섯 향이 라면수프도 뚫었다"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바나나로 불리는 자연산 으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소백산의 맑은 공기와 환상의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 한 회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는 수도권 기준 6.8%(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2부)로 동 시간대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7.4%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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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함연지, 남편과 정수리 키스! 핑크빛 신혼에 시청률 6.8% 기록

'전지적 참견 시점' 함연지가 설렘 폭발하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함연지는 남편과 24시간 핑크빛 모드를 과시했다. 커플 모닝 스트레칭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연 함연지 부부는 함께 알콩달콩 아침상을 차리며 신혼을 만끽했다. 훈남 남편의 기습 정수리 키스와 남편 옆에 꼭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함연지의 하이텐션 애교가 절로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결혼 4년 차에도 식지 않는 달달한 애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함연지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의 매니저는 “연지님과 동갑이라 대화가 잘 통한다. 둘이 만나면 친구들끼리 노는 느낌”이라고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와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유규선 매니저가 방송 촬영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뒤이어 함연지의 엉뚱 발랄한 일상 모습이 낱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편이 출근한 뒤, 거실에 놓인 반신욕기에 앉아 열혈 뮤지컬 연습에 나선 것. 찜질을 하며 폭풍 두성을 쏟아내는 함연지의 모습이 엉뚱한 듯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함연지의 열정 크리에이터 면모도 신선한 재미로 다가왔다. 매니저는 “연지님은 촬영 전에 카메라 구도, 제스처, 동선 모두 외워서 준비하더라. 학구파 스타일”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함연지의 지금과 똑같은 과거사진과 남매가 싸우면 서로 손을 잡게 했던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법도 공개돼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드라마 속 재벌 이미지에 대해 함연지는 “난 엄청 소심한 성격”이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학창 시절 악바리처럼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전현무, 유병재 일일 매니저는 스케일이 다른 먹방쇼를 펼쳤다. 이영자가 염원해온 금왕휴게소 꽈배기와 소백산 송이버섯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게 했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송이버섯 라면을 맛본 뒤 “송이버섯 향이 라면수프도 뚫었다”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바나나로 불리는 자연산 으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이영자와 두 매니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처럼 소백산의 맑은 공기와 환상의 먹방이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 한 회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26회는 수도권 기준 6.8%(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2부)로 동 시간대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최고의 1분은 7.4%까지 치솟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10.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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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내가 먼저 '결혼하자' 프러포즈"

한다감의 결혼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한다감은 우주최강 딸바보 아버지에 이어, 아내 바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한다감은 신혼집에서의 첫 집들이를 위해 갑오징어감자찌개부터 요즘 핫하다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까지 본격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한다감의 집에는 야구선수 유희관을 시작으로 개그맨, 가수, 배우, 아나운서, 골프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절친한 지인들이 찾아왔다. 집들이 겸 한다감의 출시 메뉴를 평가하기 위함이었다. 식사 전, 신혼집 구경을 시켜달라는 손님들의 성화에 한다감은 열심히 꾸민 공간들을 소개했다. 특히 한다감 부부의 옷방을 보고는 모두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옷장을 열자 종류별 옷들이 책처럼 칼각 정렬이 돼 있었기 때문. 한다감의 꼼꼼한 성격에 모두가 놀랐지만 놀랄 일은 또 있었다. 신혼집 소개가 끝난 뒤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에 대한 손님들의 질문들이 쏟아지자 한다감은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다”고 폭탄발언을 한 것. 걸크러시 한다감의 방송 최초 결혼스토리 고백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함연지 역시 “나도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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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이름 걸고" 오뚜기 딸 함연지 '편스토랑' 첫 출격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딸로 유명한 함연지가 '편스토랑' 새 편셰프로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5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감자’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원조 ‘3분 맛집’, 라면 집 딸이자 청아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편스토랑’ 최다 우승자이자 수석 편셰프 이경규는 “4대째 음식만 쭉 해온 집안, 식품계 톱클래스라는 가문의 이름을 걸고 나온 분이다”라며 NEW 편셰프 함연지를 소개했다. 이영자 역시 “나도 이 분 너튜브의 구독자다”며 함연지 등장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남편이 잘하고 오라고 오늘 아침에도 응원을 해줬다”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가 하면,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도 “내가 요리를 자주 해드리는 편이다. 기존의 메뉴들의 색다른 꿀조합 메뉴를 자주 해드리는데,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자랑했다. 함연지의 등장에 ‘편스토랑’ 편셰프들은 모두 긴장감과 경계심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랜만에 편셰프로 돌아온 편스 패밀리 진성은 “4대를 음식을 해온 집안의 딸 아니냐, 내가 어떻게 이기겠냐"며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방송 최초로 함연지 부부의 사랑 넘치는 집도 공개된다. 함연지의 냉장고부터 비밀의 장소까지, 가문을 걸고 편셰프에 출격한 ‘라면 가게 딸’ 함연지의 엔돌핀 넘치는 첫 등장이 시청자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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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스' 오뚜기家 함연지 #남편공개 #집공개 #2세계획

함연지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집을 공개했다. 2세 계획도 시작할 것이라고 과감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해명자들 특집! 또 오해용?' 편으로 꾸며졌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배우 김선경 차재이 함연지가 출연했다. 현재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함연지. '재벌가'라는 타이틀 때문에 많은 오해를 산다고 했다. "집안 배경 때문에 나의 첫인상이 '도도하다' '우아하다'라고 오해하는데 사실 굉장히 지질하고 소심하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고 좋아서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열정이 있었고 원하는 일을 위해 선입견을 깨고 도전을 거듭하고 있던 것. 할아버지가 처음에 반대했지만 아버지가 반기를 들고 딸을 지지했고 지금도 무대를 보러 자주 온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그러면서 '주지훈 닮은꼴' 남편 김재우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차갑고 도도하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집에서 보고 있으면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듯하다. 10년 동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봤다. 배우라는 직업이 감정 서포트가 필요하지 않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꽁냥꽁냥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혼집도 공개됐다. 거실 초입부터 모델 하우스 느낌을 물씬 풍겼다. 안방과 거실, 주방, 서재, 옷방으로 이뤄진 집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었다. MC들은 그저 감탄했다. 올해로 결혼 4년 차인 함연지는 "오늘부터 2세 만들기에 돌입하겠다"며 의지를 다져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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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장녀' 함연지, '비디오스타' 출연..뮤지컬 '차미' 무대 공개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한소희)의 엄마 엄효정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김선경, 패션의 선두주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 차화연의 딸이자 뇌섹녀로 화제였던 배우 차재이 그리고 오뚜기 장녀로 이목을 끌었던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300억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밝혀지며 화제된 바 있으며,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미'에서 차미호 역을 맡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날 함연지는 방송 최초로 뮤지컬 '차미'의 한 넘버를 부르며 남다른 끼를 뽐내기도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활약이 펼쳐지는 ‘비디오스타’는 6월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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