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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박,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체결 [공식]

배우 윤박이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6일 윤박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윤박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윤박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12년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윤박은 이듬해 KBS2 ‘굿닥터’에서 우일규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윤박은 JTBC ‘닥터슬럼프’, tvN ‘이로운 사기’,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tvN ‘산후조리원’, KBS2 ‘라디오 로맨스’, JTBC ‘더 패키지’, tvN ‘내성적인 보스’, JTBC ‘청춘시대’,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여왕의 꽃’ 등 드라마와 영화 ‘제비’, ‘광대들: 풍문조작단’, 연극 ‘3일간의 비’, ‘망원동 브라더스’, ‘관객 모독’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또한 JTBC ‘웃는 사장’, tvN ‘온앤오프’, SBS ‘정글의 법칙’, tvN ‘선다방’, tvN ‘집밥 백선생’ 등을 통해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손담비, 윤박, 정인선, 김혜은, 류현경, 안창환, 곽동연, 한보름, 강민아, 윤종석, 김우석, 강덕중, 장희정, 김정환, 이해운, 김보윤, 이서, 정지훈이 소속되어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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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H&엔터 전속계약...주지훈X곽동연 한솥밥 [공식]

배우 윤박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윤박이 H&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박은 어느 작품에서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드는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과 상대 배우와의 케미, 극의 전개와 완벽히 융화되는 모습까지 타고난 배우다. 다채로운 색깔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윤박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한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 KBS2 '굿 닥터'에서 주원을 곤경에 빠뜨리는 악역 우일규 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서민 집안에서 태어난 엘리트 아들 차강재 역을 맡아 배우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박의 다작 행보는 드라마 '여왕의 꽃', '청춘시대', '라디오 로맨스', '써치', '산후조리원', 연극 '관객모독', '망원동 브라더스', '3일간의 비', 영화 '식구', '광대들:풍문 조작단' 등으로 이어졌다. 유쾌 발랄한 캐릭터는 물론 따뜻하고 순정적인 모습, 때로는 차가운 냉혈한과 얄미운 악역까지 캐릭터 맞춤형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진가를 증명해온 윤박. 그는 작품 활동 이외에도 '집밥 백선생', '정글의 법칙', '온앤오프'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인간적인 모습,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윤박은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채준 역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따스함부터 서늘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며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한다. 한편, 윤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안창환, 한보름,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강민아, 윤종석, 박혜은, 이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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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올해로 데뷔 10주년, 축하 감사해요"

배우 한보름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한보름은 5일 자신의 SNS에 "따듯한 마음 사랑합니다. 10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10주년 축하 풍선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축하합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SBS '주군의 태양', KBS2 '고백부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SBS '정글의 법칙', tvN '온앤오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11월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등이 소속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한보름은 현재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 장서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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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헝거게임2' 박태환, 마지막 골드 박스 획득에 10.6%..최고의 1분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가 추억의 게임 ‘보물 찾기’ 재미를 선사하며 2회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는 가구 시청률 7.1%, 9.2%(수도권 기준)로, 전주 대비 0.3%P, 0.4%P 상승세를 보이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9%로 전주 대비 0.8%P 상승세를 보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도 이날 10.6%까지 치솟았다. 최강자 8인이 펼치는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2’는 지난주 1라운드 무기고 게임에 이어 2라운드 ‘혼다베이에 있는 8개의 보물 찾기’ 미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먼저, 홀로 배를 타고 떠난 션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전력 질주로 두 번째 보물을획득했다. 어렵게 찾은 보물 상자 속에 휴대용 선풍기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오늘따라 바람이 불어 시원한데…”라며 당황했다. 션은 실망할 틈도 없이 바다로 달려가 세 번째 보물 찾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쁨에 상자를 열어 본 순간 ‘정글의 법칙 스티커’가 들어있어 두 번째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긍정의 아이콘 션은 “언젠가, 어디선가 사용할 일이 있을거야” 스스로 다짐을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보물의 실체는 ‘족장 1회 이용권’이 숨겨져 있었다. 션은 ‘보물 찾기’ 최고의 선물인 ‘족장 1회 이용권’에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한보름은 거침없는 잠수로 단 13초만에 수중 깊은 곳 보물상자를 찾아내 해병대 출신 오종혁마저 감탄케 만들었다. 더욱이 보물 상자를 열어본 순간 ‘라면’이 들어있어 두 사람은 기쁨에 탄성을 질렀다. 윤도현팀에게는 무기고 게임에서 획득한 반합이 있어 안성맞춤 보물이 된 것. 육지로 간 윤도현과 이승윤은 우물 깊은 곳에 보물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떻게 꺼내야할지 고민에 잠겼다. 윤도현은 기지를 발휘해 근처에 있는 긴 나뭇가지 끝에 삽을 이어서 보물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이들이 찾은 보물 상자 속에는 그물 해먹이 들어 있었다. 션팀의 전략가 하니는 일행들과 지도를 보면서 모래 무덤에 깊숙이 숨어있던 ‘양념 6종 세트’ 보물 상자를 찾아냈다. 고춧가루를 보자 하니는 “한국 사람에겐 이게 최고지”라며 모든 걸 다 가진 것마냥 행복해 했다. 이어 기세를 몰아 나무 꼭대기에 매달려있는 보물상자도 발견했다. 장비 없이 올라가기에는 너무 높은 위치라 모두들 쳐다만 볼 때 션은 주저하지 않고 ‘맨손 나무 타기’에 도전했다. 차고 있던 마이크 마저 빼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 션은 마침내 보물상자를 획득했다. 한번도 높은 나무를 타본 적 없다는 션은 본인도 “이 정도였어?”라며 쌍따봉을 올리며 스스로에게 깜짝 놀랐다. 이날 10.6%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박태환이었다. 마지막 보물인 황금 박스를 찾으러 바다로 떠난 박태환은 깃발을 보자 거침없이 물 속으로 향했다. 하지만 칠흑 같은 바닷속 때문에 박태환은 번번히 보물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후퇴해야만 했다. 태환은 ‘바다 깊은 곳 황금 박스 찾기는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명감에 불타올랐다. 태환은 최대한 내려가 바다상자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작전 변경을 하고 다시 시도했으나 손이 미끄러워 또 실패를 했다. 마지막으로 장갑을 끼고 다시 도전한 태환은 마침내 골드 박스를 꺼내는 데 성공했다. 마린보이의 명성, 책임감, 사명감이 빛을 발한 것. 힘겹게 획득한 골드 박스에는 ‘열쇠’가 들어있어 과연 이 열쇠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병만 족장과 합류해 최후의 승리팀을 가리게 될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 2’는 오는 3월 14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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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출국 전 단체샷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한보름이 '정글의 법칙' 단체샷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400회 특집!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출국 전 다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남기는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보름부터 오종혁, 박태환, 윤도현, 션, 노우진, 이승윤, 하니까지8명의 출연자는병만족장을 따라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SBS '정글의 법칙' 측은 댓글을 통해 "정글 최강 부족원들 화이팅. 2월 방송에서 봐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역시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이쯤되면 정글 중독",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을 비롯한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은 지난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팔라완으로 출국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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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 출연 예고

배우 한보름이 '정글의 법칙'을 홍보했다. 한보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Day1"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2' 큐카드를 들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한보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오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다음 달 중 방영되는 SBS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400회 특집은 2014년 100회 특집 '헝거게임'을 잇는 '헝거게임2'로 기획되며 한보름을 비롯해 박태환, 션, 윤도현, 오종혁, 이승윤, 하니, 노우진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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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한보름, 셀프 포토도 화보처럼

배우 한보름이 직접 촬영한 셀프 포토를 공개했다.한보름은 19일 자신의 SNS에 "신난다 혼자 놀기 좋은 곳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포토부스 안에서 셀프 포토 촬영에 임하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한보름은 지난 8월 종영한 MBN 드라마 '레벨업'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수작남녀-CRAFTSMAN'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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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아스트로 윤산하, 겁보 막내→듬직한 연하남 '반전매력'

아스트로 윤산하가 '정글의 법칙'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그동안 겁 많은 허당 막내로 보호 본능을 자극했던 윤산하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보름, 우기와 함께 열매 찾기에 나서 청일점으로 활약했다.계속된 폭우로 인해 떨어진 열매들만 발견하던 세 사람은 식량을 찾기 위해 더 깊은 숲속으로 향했다. 걷기가 힘들 정도로 어두워진 숲속에서 윤산하는 한보름과 우기가 미끄러지지 않게 손을 잡아 이끌어 주는 등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높이 있는 잭푸르트를 따기 위해 거침없이 나무에 오르며 정글 생존에 최적화된 모습까지 선보여 믿음직함을 더했다. 급작스러운 거머리 습격으로 혼비백산이 된 현장에서는 안창환의 거머리를 떼어주는 등 다정함과 배려심 넘치는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겁 많은 허당미에서 듬직한 막내의 매력을 보인 윤산하의 모습은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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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우기,안창환,한보름 입국은 편안하게!

우기,안창환,한보름이 21일 오전 미얀마 양곤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6.21 2019.06.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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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보름,모자와 마스크로 가린 예쁜미모

한보름이 21일 오전 미얀마 양곤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6.21 2019.06.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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