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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가수 유일 참여’ 피프티피프티가 재해석한 핑크 플로이드 ‘위시 유 워 히어’ 어땠나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지난 10일 오후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프티피프티가 커버한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 영상이 공개됐다.이는 핑크 플로이드의 데뷔 60주년과 ‘위히 유 워 히어’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콘텐츠로 세계 여러 아티스트들이 커버에 참여했는데, K팝 아티스트 중엔 피프티피프티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 ‘푸키’, ‘가위바위보’ 등 독보적인 색채가 담긴 음악을 통해 이지 리스닝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핑크 플로이드의 역사적 행보를 기념하는 프로젝트에 K팝 가수 대표로 참여하며 글로벌 위상을 재입증했다. 이들은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겨울 서울의 한강을 배경으로 외로운 감정과 누군가의 부재에서 비롯된 공허함을 담아냈다. 여기에 차갑고 고요한 계절감을 차분한 스타일의 윈터 캐주얼룩으로 연출, 멤버들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번 커버를 통해 음악이 지닌 진정성과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핑크 플로이드처럼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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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英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 참여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대를 잇는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지난 10일 오후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이 커버한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콘텐츠로, 피프티피프티는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피프티피프티는 한겨울 서울의 한강을 배경으로 외로운 감정과 누군가의 부재에서 비롯된 공허함을 담아냈다. 여기에 차갑고 고요한 계절감을 차분한 스타일의 윈터 캐주얼룩으로 연출, 멤버들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피프티피프티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이번 커버를 통해 음악이 지닌 진정성과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피프티피프티 역시 핑크 플로이드처럼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특히 미국에서 자란 멤버 문샤넬은 “핑크 플로이드는 저의 음악적 감수성에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이 곡의 의미를 저희만의 방식으로 잘 전달하고 싶다는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 피프티피프티의 색으로 이 노래의 깊은 감정과 소중함을 표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개인적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이다”라고 덧붙였다.피프티피프티는 ‘큐피드’, ‘푸키’, ‘가위바위보’ 등 독보적인 색채가 담긴 음악을 통해 이지 리스닝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최근 발표한 ‘스키틀즈’는 미국 ‘미디어 베이스 톱 40’ 차트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2:16
산업

한국관광공사, 밀라노서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오는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선보인다.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공사, CJ,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민·관 기관이 공동 참여해 한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이다.CJ와 협업을 통해 ‘K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관광 홍보관을 구성했다. 최근 방한 관광객의 여정과 소비패턴이 한국인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실제 한국인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본인의 여행 성향을 진단하고 추천 관광지를 제안받는 ‘K-데스티네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한강 편의점 콘셉트 ‘비비고 K-푸드’ ▲CJ ENM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K-엔터테인먼트’ ▲지역 관광지 테마 향(香) 체험과 올리브영 인기 제품을 체험하는 ‘K-뷰티’ 코너 등을 차례로 돌며 한국여행의 맛보기 코스를 즐길 수 있다.아울러 ‘한국관광 주간’을 지정해 소비자 체험행사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소다팝’, ‘라이크 제니’ 등 인기 곡의 댄스 클래스와 함께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전통공연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홍보관을 방문한 이탈리아인 소피아 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좋아하는 딸과 함께 K-팝 댄스와 아이돌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느꼈다”며, “여행성향 진단 게임에서는 ‘부산’과 ‘제주’를 추천받아 다음에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방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공사는 9일(현지시각 기준) 2026 밀라노 국제관광박람회를 계기로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 관계자를 홍보관으로 초청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한국관광 상품 개발과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백지혜 구미대양주팀 팀장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은 20대 Z세대가 작년부터 시장성장을 주도해 왔으며, 올해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타깃별 유럽시장 방한 마케팅을 통해 동아시아 대표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10 16:58
산업

대우건설, 성수4지구 설계안 공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9일 입찰 마감한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가 지닌 입지적·도시적 가치를 바탕으로 대우건설 고유의 혁신 역량을 집약해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위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 미국 LA 게티센터,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비스 박물관을 설계한 마이어 아키텍츠의 건축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THE SEONGSU(더성수) 520’으로 성수4지구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한강 조망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성수4지구는 520m에 이르는 한강 조망 라인을 확보해 한강을 가장 길고 가장 넓게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강의 물결을 가장 긴 호흡으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어떤 단지에서도 구현할 수 없는 성수4지구만의 절대적 경쟁력”이라고 밝혔다.대우건설이 제안한 마스터플랜은 한강과 서울숲, 그리고 성수 일대 도시 맥락을 통합적으로 해석한 철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THE SEONGSU 520’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경과 공공 공간 역시 건축 콘셉트와 긴밀히 연계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는 단순한 재개발사업이 아니라 향후 성수동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세계적인 건축 거장과의 협업을 통해 조합원들께 자부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서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거 랜드마크를 목표로 설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9 15:11
산업

현대건설, 세계적 설계사와 압구정3구역 최고급 주거단지 만든다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 모포시스(Morphosis)와 손을 잡고 압구정3구역을 국내 대표 초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한다.현대건설과 협업하는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압구정3구역에 뉴욕 하이엔드 디자인 감성을 담아내고, 한국 최고 부촌의 상징성과 주거 가치를 글로벌 디자인 언어로 구현할 계획이다.RAMSA가 설계한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초고급 주거 타워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외관, 메가 듀플렉스 유닛 구성,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과 와인 셀러 등을 갖춘 뉴욕 주거 건축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헤지펀드 황제’로 불리는 시타델 CEO 켄 그리핀(Kenneth Cordele Griffin)이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 펜트하우스를 약 2억 3,800만 달러에 매입하며, 미국 주택 거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더 쇼어 클럽(The Shore Club, 마이애미)’, ‘70 Vestry(뉴욕)’ 등 미국 전역의 초고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하이엔드 주거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에서만 23건의 고급 주거 프로젝트를 설계한 실적을 보유, 미국 하이엔드 건축 시장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갖춘 설계사로 평가받고 있다. RAMSA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포시스(Morphosis)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톰 메인(Thom Mayne)이 설립한 설계사로, 곡선을 닮은 유기적인 외관과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 설계로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연방 컴플렉스, 오레곤 대법원 등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다. 특히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자문 기관으로 활동하며, 여러 정부 프로젝트를 이끌며 설계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두 설계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압구정3구역의 입지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설계를 함께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RAMSA의 정통적이면서도 하이엔드한 미감과 모포시스의 유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형 언어가 결합된 설계를 통해 최고 65층 초고층 한강 조망과 압구정 현대의 브랜드 유산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주거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2026.02.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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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 세계 엔터·콘텐츠 시장서 가장 큰 사랑 받았다…압도적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5년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팀)로 꼽혔다. 세븐틴과 엔하이픈 또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3팀이 이 부문 ‘톱10’에 포진했다.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가 최근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인물 언더 30’ 부문 1위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서 엔하이픈은 2위, 세븐틴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랭킹은 사람들이 특정 콘텐츠·인물에 얼마나 많이, 자주,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했는지를 글로벌 단일 지표로 수치화 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다. 2025년 말 기준 만 30세 이하 혹은 활동 연차가 30년 이하인 인물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다. 높은 신뢰도를 자랑해 업계에서 IP 가치를 측정하는 자료 중 하나로 쓰인다.보고서는 방탄소년단을 두고 “2025년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복적인 수요 급증을 만들어내며 한 해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BTS 페스타’, 멤버별 솔로 활동 등을 통해 화제성과 관심도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는 설명이다. 방탄소년단의 존재 자체가 매 순간 이벤트이자 하나의 문화 인프라가 됐음을 시사한다.엔하이픈은 대형 글로벌 무대를 계기로 수요가 뚜렷하게 상승한 사례로 언급됐다. 지난해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들은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을 통해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펼쳤다. 엔하이픈은 이 투어로 약 64만 6000명(서울 앙코르 공연 포함 총 67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세븐틴은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로 ‘빌보드 200’ 2위에 올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38회 공연을 열어 온·오프라인 합산 12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데뷔 10주년 기념 ‘B-DAY PARTY’에는 총 35만2000여 명이 서울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단독 무대와 팝업스토어, 특별 전시 등을 찾아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보고서는 2025년 글로벌 시장이 32세 이하 젊은 세대의 디지털 문화와 팬덤 중심의 소비 구조에 의해 재편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K팝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짚었다. K팝은 음원 스트리밍, 빠른 SNS 소통, 투어 등을 통해 다른 분야 대비 높은 수요 집중도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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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체가 BTS의 무대…‘더 시티 아리랑 서울’ 3월 20일 시작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전역을 거대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장한다.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가 예고됐다.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이하 ‘더 시티 서울’)이 진행된다.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는 설치 연출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방탄소년단 신보 발매 당일인 3월 20일 숭례문과 서울타워(구 남산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랜드마크가 미디어 파사드로 물든다. 숭례문 같은 문화유산에 현대적인 미디어 표현을 더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 장면을 완성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가 전 세계에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같은 달 22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함께 공유하고 감상하는 콘셉트의 라운지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어 4월 중 서울 도심의 돌담과 계단, 가로수 등이 전시 공간처럼 꾸며진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빛과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연출로 풀어낼 예정이다.빅히트 뮤직은 “‘더 시티 서울’ 기간 동안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F&B,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파트너십 행사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 시티’는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다.‘더 시티 서울’의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방탄소년단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BTS 더 시티 아리랑’은 서울에서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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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월 20일 ‘더 시티 서울’ 개최…서울 전역이 대규모 문화 무대로

방탄소년단이 서울 전역을 거대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장한다.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를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가 예고됐다.6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이하 ‘더 시티 서울’)이 진행된다.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는 설치 연출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방탄소년단 신보 발매 당일(3월 20일) 숭례문과 서울타워(구 남산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랜드마크가 미디어 파사드로 물든다. 숭례문 같은 문화유산에 현대적인 미디어 표현을 더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 장면을 완성하게 된다. 이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가 전 세계에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같은 달 22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함께 공유하고 감상하는 콘셉트의 라운지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어 4월 중 서울 도심의 돌담과 계단, 가로수 등이 전시 공간처럼 꾸며진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빛과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 연출로 풀어낼 예정이다.빅히트 뮤직은 “‘더 시티 서울’ 기간 동안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F&B,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파트너십 행사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퍼미션투 댄스 더 시티 - 라스베이거스’와 그해 10월 부산에서 ‘BTS <옛 투 컴> 더 시티 인 부산’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 시티’는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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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 운집 예상”…서울시, BTS 광화문광장 공연 안전 대응 나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월 완전체 컴백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안전 확보와 글로벌 팬 환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4일 오전 서울 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관련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21일 개최 예정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관련 종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연 당일 현장에 수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시는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주최 측인 하이브에 인파 규모 대비 충분한 안전 지원 인력을 요청, 공연장과 행사장 주변에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나선다.특히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도시 데이터와 CCTV를 활용, 인파 밀집도를 특별 관리하는 것은 물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방·응급 인력과 차량을 배치하고 비상 동선도 확보한다. 행사장 일대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하고, 도로 통제에 따른 버스 우회 등 교통 대책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자치구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숙박업소 요금 게시 준수 여부, 예약취소 유도 등 불공정행위 단속에 나선다. 공연 전, 후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광장, 한강공원 등 서울 주요 거점에서는 글로벌 아미(팬덤명)가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 랜덤 댄스 페스티벌 및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은 서울이 ‘글로벌 문화 수도’로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 세계 방문객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시민 여러분께는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인파 안전, 바가지요금, 즐길 거리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오는 3월 2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정규 앨범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3월 21일 오후 8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에 나선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보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출발점과 정체성, 지금 이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음반이다.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컴백 무대로 광화문 광장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다.넷플릭스는 해당 라이브 외에도 오는 3월 27일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이들이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겪은 고민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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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풀이 최강자 ‘다인이공’...정주행 안 하면 후회할 걸 [김지혜의 ★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별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 “나이스~♥”PC방 한복판에서 어여쁜 목소리로 게임을 하던 한 여성이 돌연 사고를 친다. 자신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자 “누가 나한테 번호 좀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큰 소리로 외친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영락없이 이상한 여자 같지만, 사실 이 주인공은 구독자들에게 썰풀이 최강자로 통하는 유튜버 ‘다인이공’이다. 콘텐츠를 위해서라면 장소 불문, 수치심 따윈 없는 당당한 행보로 벌써 32만 명의 팬을 모았다.‘다인이공’을 운영하는 김다인 씨는 2005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그런데 올라오는 썰 콘텐츠만 보면 인생 내공이 만만치 않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일들”이라며 운을 떼지만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시에 비트를 깔고 랩을 했다거나, 걸그룹 다이아 ‘나랑 사귈래’ 노래 제목으로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등 듣기만 해도 대리 수치심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해맑다 못해 쿨함 그 자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화장을 하면서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이 같은 썰을 ‘맛있게’ 푸는 것이다. ‘인사했던 아저씨가 살인마였던 썰’(조회수 203만 회), ‘전 남친 썰 풀며 메이크업’(조회수 149만 회) 등 올리는 족족 100만뷰를 훌쩍 넘긴다. 특히 최근 올린 ‘짝사랑 실패 후 취중진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70만 회에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다인이공은 참이슬 두 병에 마라샹궈를 안주 삼아 “나 짝사랑 포기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남성을 짝사랑하게 된 그는 새해에 용기를 내 인스타그램으로 안부 메시지를 보냈지만 ‘읽씹’을 당한다. 팔로우 걸기가 인생 최대 플러팅이었던 다인이공에겐 큰 상처로 남게 되고, 적적한 마음에 모바일 캐치 노래방을 한다. 캐치 노래방이란 노래 반주만 혹은 다른 사람이 부른 커버 음성을 듣고 ‘이 노래의 원곡 가수가 누군인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다인이공은 음정·박자가 하나도 맞지 않는, 신원을 알 수 없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다. 이때 입가에 묻어있는 거무튀튀한 ‘두쫀꾸’ 가루가 포인트. 구독자들은 “노래가 저런데 슬퍼할 수가 있나?”, “행동 전개 양상이 내 꿈보다 개연성이 떨어진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혼자 예쁘게 차려입고 한강에서 번호 따일때까지 기다려보기, 21년차 회피형의 회피형 썰 풀면서 메이크업하기, 2025년 있었던 일들 다 썰풀기 등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즐비하니 ‘다인이공’에 빠르게 입덕하고 싶다면 정주행을 추천한다.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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