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5건
경제일반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첫 출고

하이트진로는 21일 마산공장에서 ‘진로골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 쌀100% 증류원액 함유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를 통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진로골드’는 원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차별화된 색상을 조화롭게 디자인해 패키지에 적용하고, 다양한 도수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점을 주목해 부드럽고 편안한 음용감의 15.5도로 개발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부드러움의 황금비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로골드가 오늘 소비자들에게 첫 발을 내디뎠다”라며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준비 한 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충족시켜드릴 것을 확신하며, 진로골드만의 부드러운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1 13:49
경제

'어려운 이웃 위해'…유통가, 김장 김치 나눔 봇물

유통 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철 먹거리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김장 나눔'에 나서고 있다. CJ그룹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0곳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시설 60여 곳에 총 110t의 김장김치를 연말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김치 110t은 3000가구(4인 가족 기준)가 약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는 2007년부터 연말 김장 봉사 활동을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기관당 40㎏의 '완제품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본지에 "임직원들이 함께 정성 들여 준비한 김장김치가 올 들어 빨리 찾아온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중고를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3일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와 포장김치 등 총 600 포기의 김치를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88회, 4만 80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5000kg(5kg, 3000박스)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 기관과 김치 규모를 확대해 나눔 활동을 펼친다.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2016년부터 매년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완제품 김치를 구입, 지원하고 있다. 완제품 김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소규모 김치농장에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공장은 지역 어르신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김치를 만든다. 김치 재료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에 직접 조달한 국산 농산물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우리나라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등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1.25 07:00
연예

착한 기업 하이트진로, 소외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다

2024년 주류기업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실천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해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 이동차량 지원 등 사회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찾아 나눔 하이트진로는 설, 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기념일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소외 이웃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역 쪽방상담소, 부산 마리아마을 등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과 만두 약 1만인분을 지원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기관 총 45곳에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자체 선물 상자에 포장해 2만인분을 지원했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9년째 약 43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 15만여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오는 등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지켜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3만여명이다. 지난해 가정의 달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을 책임지는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과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폭설과 강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에게 핫팩 후원과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 핫팩 1만개와 떡 2,500인분을 제공했다. 올해 유독 잦은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급식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 54곳을 비롯해 소방유가족 열 다섯 가정에 김장김치 총 2천 가구분(8,530kg)을 전달했다. 또, 장애인복지관에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60채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8월에는 여름철 관리가 더욱 필요한 쪽방촌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에게 삼계탕과 생수를 제공했다.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10,000병을 지원하고, 삼계탕 400인분을 지원했다. 앞서 6월에는 여름철 무더위 대비해 석수 40,000병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올해도 명절외에 폭염, 수해, 한파 등을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나눔으로 ‘아름다운하루’ 만들어 하이트진로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9년째 ‘나눔바자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나눔바자회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한 달간 가정에서 저마다 사용가치가 있는 물품 총 5천여점을 기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직원 봉사자 참여 없이 아름다운가게가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나서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활동에 다각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천 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준 바 있다.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대를 위해 이동차량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사회복지기관에서 운용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승합차로, 좁은 길이 많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에서의 이동이 제한적이었다. 하이트진로는 소형차량의 필요성에 대한 기관들의 요구에 주목하고 2015년부터 차량지원 사업을 시작해, 총 38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해 지원한 차량은 기아자동차 레이로,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 3대, 일반차량 5대 총 8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가 기증한 차량들은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 도시락 배달, 병원 이동 및 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한달간 서울, 부산, 대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해, 106개 기관이 참여했고, 차량 활용안, 운영관리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하이트진로 2021.02.26 13:51
경제

[사회공헌기업] 하이트진로,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생수와 간식 등 제공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해왔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 활동에 다각적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2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방역 물품과 성금 총 12억원을 지원하여 대한적십자사 대구 지사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쓰였다. 이를 통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천 병을 우선 제공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확대 중인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임대료를 면제해 주기도 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와 간식을 긴급 제공하는 등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8년간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쪽방촌과 노숙인 급식소가 이번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위축되면서 봉사자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지원에 나선 것.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 19에 감염돼 고통받는 지역 사회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루빨리 극복해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4.24 19:20
경제

하이트진로, 2020년 새해 첫 나눔봉사 활동 펼쳐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기관에 설음식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 나눔봉사 활동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떡국 배식 봉사를 펼쳤다. 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 양말, 핫팩과 생수 등을 전달하며 새해 복도 함께 기원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24개 사회복지기관에 만두와 가래떡 등 약 85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 김인규 대표는 “2020년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에는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23 13:29
경제

100주년 앞둔 하이트진로, 다양한 사회공헌 '눈길'

하이트진로는 2024년 100주년을 앞두고 ‘쉬운 것부터, 꾸준하게’를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하이트진로 봉사자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 센터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몄다.지난달에는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에서 일곱 번째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00여 점의 물건을 기증했으며, 협력사들과 하이트진로가 1 대 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000만여 원을 모금해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했다.지난 7월에는 창립 94주년을 맞아 이웃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삼계탕 후원, 공캔 화분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공캔 화분은 환경을 중시하는 국가 분위기에 맞춰 캔 재활용, 일회용 컵 사용 자제 등 전사적 환경 캠페인을 벌이며 임직원들이 직접 캔을 모았다. 공캔 화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 밖에 하이트진로는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창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제3회 청년창업리그'를 열었다. 실제 수상 팀들이 성공적 창업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 단계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2.27 07:00
경제

하이트진로, 여름철 폭염대비 쪽방촌 생수 지원

하이트진로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700세대에 생수 1만4000여 병을 직접 전달했다. 폭염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쪽방촌 거주민을 위해 빵,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해왔으며, 필요로 하는 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쪽방촌 거주민들은 이렇다 할 냉방 시설이 없어 매년 여름 폭염과 탈수와 싸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주변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6.20 14:18
경제

하이트진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

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2017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장김치 나눔’은 추운 겨울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다.올해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해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대봉 부관장,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성희선 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와 복지기관 임직원 130여 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약 6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27개 기관에 전달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많은 분들이 올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김치 한 포기마다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았다”며 “하이트진로는 작은 일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11.29 14:26
경제

하이트진로,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한 생수 지원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22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600세대에 생수 2만개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생수를 전달했다.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생수 요청이 많았다”며 “물품 지원 등의 작은 손길이 여름철 지역사회 이웃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23 11:03
경제

하이트진로, 동반성장·상생협력 6주년 맞아

하이트진로가 20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 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가 이 날 기념행사에서 협력사와 지속적인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1년간의 협력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2012년부터 하이트진로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경영, 재무 등 온라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임직원의 경조사와 복리후생도 지원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지원하고 있다.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시장경제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기업 생태계를 창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여 하이트와 같이 좋은 제품을 통해 함께 상생,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1 16:0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