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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런닝맨' 하도권·차청화·허영지 연말파티 출격

올해의 '런닝맨'으로 기억 될 게스트들이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와 함께한 연말 파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개성만점 멋진 파티룩으로 등장했다. 송지효는 세련된 화이트 가죽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전소민은 왕관과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여왕의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올해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달아 올렸다.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등장하자마자, 김종국에게 “왜 이렇게 남루하세요?”라며 패션 지적을 해 또 한 번 ‘김종국 잡이’에 시동을 거는가 하면, ‘예능 인재’ 차청화는 여전한 미친 텐션으로 독보적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인간 비타민’ 허영지는 모두를 압살시키는 ‘신데렐라 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인의 달걀을 숨기거나 다른 멤버의 달걀을 찾아, 이를 활용한 레시피로 연말 파티 음식을 먼저 완성하는 팀이 이기는 레이스를 펼쳤다. 달걀을 발견한 즉시 팀에 상납하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서로 분리해체돼 각개전투를 벌이는 팀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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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3전3패 하도권, 김종국에 또 도전장

하도권과 김종국이 다시 한번 빅매치를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역대급 힘겨루기 한 판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레이스로 꾸며져 남지현·하도권·채종협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 과정에서 힘으로 맞붙는 미션이 대거 등장함과 동시에 “김종국을 잡으러 왔다”고 밝힌 하도권의 설욕전에 관심이 집중됐다. 매번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김종국 잡이’를 목표로 했지만 ‘3전 3패’를 기록하고 있는 하도권은 김종국과의 대결에 다시 한 번 의욕을 불태웠다. 하도권은 “김종국의 최후를 보여주겠다!”며 이기기 위해 옷매무새를 다듬는가 하면, 대결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전략까지 구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종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김종국 굴욕 짤 한 번 만듭시다!”라며 하도권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 대결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예전과 달라진 하도권의 강력한 공격에 멤버들은 “UFC 아니야?”라고 놀라는가 하면, 김종국 또한 “오늘 진짜 작정하고 나왔나 보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런닝맨’ 멤버들의 힘 대결도 진행됐다. 하하와 대결상대로 만난 지석진은 “요즘 운동한다”라고 밝히며 본인의 승리를 자신했고, 이에 자신만만하던 하하도 의외의 노장 파워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 한 명의 최약체로 손꼽히는 전소민은 유재석과 맞붙게 되었는데, 쉽게 끝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뜻밖의 장기전을 펼치며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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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의 송지효 기 살려주기 위한 노력

멤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묘한 레이스의 정체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 전원이 직접 소원을 작성, 우승자 두 명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레이스로 진행됐다. 소원을 작성하는 시간이 되자, 멤버들은 갖고 싶은 선물을 쓰거나 제작진이 아닌 다른 멤버에게 원하는 소원을 비는 등 다양한 소원들을 적었다. 신흥 깡깡이 세력 전소민은 "제작진이 퀴즈 문제 답을 저한테만 알려주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었다. 최근 지식 상위권으로 거듭난 하하는 "하위 그룹들이 보통 이런 걸 쓰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은 송지효가 평소와 달리 드라마로 함께 호흡을 맞춘 남지현·하도권·채종협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송지효가 친구들이랑 온다 해서 깜짝 놀랐다"며 송지효에게 극진한 게스트 대접을 해주며 송지효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6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격한 남지현은 밝은 미소와 함께 멤버들과 환상적 호흡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종국을 잡기 위해 열심히 작품 중이다"라고 밝힌 '김종국 킬러' 하도권은 네 번째 김종국 잡기에 도전하며 심기일전했다. 또한 '런닝맨'에 첫 출연한 라이징 스타 채종협은 이도현·금새록 등을 스타로 만들었다는 자칭 '스타메이커' 지석진에게 발탁, 지석진의 "오늘, 내가 너 띄운다"는 선언에 더욱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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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VS 전소민,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

'멍돌 자매' 송지효, 전소민이 치열한 이름표 뜯기 대결을 벌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화끈한 이름표 뜯기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2021 동네 체전' 레이스로 꾸며진다. 체급별로 나뉜 상식 퀴즈를 맞히거나 서로의 이름표를 뜯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먼저 각 팀의 라이트급으로 출전한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은 상식보다는 이름표 뜯기 결투를 선택한다. 결투가 시작되자 송지효와 전소민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해 내동댕이치고, 두 사람의 1:1 정면 승부를 한다. 오랜만에 맞붙은 멍돌 자매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지만, 이내 힘에서 밀리기 시작한 전소민이 송지효를 발끈하게 만들 금기어를 내뱉는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했다. 이건 송지효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하고, 송지효 역시 '불량 지효'를 소환해 한층 더 격한 공격을 이어간다. 헤비급 경기에는 김종국, 이광수, 하도권이 출전하며 역대급 대결을 예고한다. 힘의 김종국, 하도권과 허를 찌르는 플레이의 이광수, 세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감이 흐른다. 멤버들은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과 '능력자' 김종국의 정면 승부를 예상하지만, 의외로 이광수가 선전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빅매치가 열린다. '깐족 소민'의 폭탄 발언과 함께 치열했던 이름표 뜯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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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기 죽이는 로건리 박은석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능력자’ 김종국이 좌절을 맛본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 3인방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이 출연해 ‘2021 동네 체전’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공을 이용한 미션이 주어지자 김종국은 “우리가 잘하는 게임”이라며 누구보다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션이 시작되자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이 자신만만했던 태도와는 달리, 미션이 시작되자 허술한 공차기 실력을 보이며 게임 구멍으로 전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더욱이 평소 사이클, 카약, 농구 등 운동 관련 다양한 취미를 섭렵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석이 상대편으로 출전해 자유자재로 공을 컨트롤하는 등 상반된 실력을 선보이자 김종국의 어깨가 더욱 움츠러들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놓치지 않고 김종국에게 깐족거리기 시작했고 이내 참고 있던 김종국을 폭발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석은 최종 술래잡기 미션에서도 빠른 달리기 실력을 선보이며 ‘런닝맨’을 장악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모두 “예술이다”라고 감탄하며 박은석의 운동 실력에 연신 환호했다. 14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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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박은석·하도권, 반전 매력 뽐낸 '런닝맨' 입성기

'펜트하우스' 남자 3인방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펜트하우스2' 윤종훈·박은석·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3인 3색 매력을 발산한다. 앞서 '펜트하우스' 김소연·이지아·유진·하도권이 '펜트하우스' 레이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는 다른 주역이 함께 한다. '병약 섹시미'로 인기를 끈 윤종훈은 병약한 이미지와 달리 액션 스쿨을 정식 수료한 반전 이력을 뽐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뛰어난 운동 실력에도 불구 약한 마음 때문에 멤버들의 모든 요청을 받아주는 '오케이맨'으로 전락하며 유재석의 질타를 받았다. 드라마 속 완벽남 캐릭터 로건 리를 연기 중인 박은석은 상식 퀴즈에서 계속해서 오답을 말하며 상식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상식 하위권 이광수에게 "박학다식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는 말까지 듣는 굴욕을 당했다. '펜트하우스' 내 '런닝맨' 최다 출연자인 하도권은 세 번째 출연답게 정겨운 본명으로 불리며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매 출연 목표였던 '김종국 잡기'를 포기하고 목표를 양세찬으로 바꿨다고 밝히며 '김종국 동생'으로 거듭나 웃음을 줬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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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X펜트하우스' 야심찬 콜라보, SBS 웃었다

SBS 가문이 제대로 웃었다. 예능과 드라마의 환상적인 콜라보다. ‘런닝맨’이 ‘펜트하우스’와 성공적인 ‘콜라보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2049 타깃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뛰어올랐고, 평균 시청률 역시 1부 4.9%, 2부는 7%를 기록했다. 이날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은 ‘절찬모집! 펜트하우스’ 레이스로 꾸며져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의 맹활약이 펼쳐졌다. 특히, 여배우 3인방은 각자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 초보 이지아는 컵라면 3개로 식사를 해야 하자, 상대팀 테이블로 가 쭈뼛쭈뼛 고기를 훔쳐오는가 하면, 김소연은 멤버들의 배신을 경험한 후 “정말 너무들한다”며 흑화해 극한 예능 '런닝맨'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유진은 승부욕 화신으로 돌변해 마지락 라운드 ‘이름표 뜯기’에서 모두의 경계대상 1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배우 3인방은 ‘런닝맨’ 멤버들의 필사적인 펜트하우스 입성에서 밀려나고 말았고, 하도권 역시 김종국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패배하며 펜트하우스 입성에 실패했다. 이 중 유진은 지석진과 함께 찬물에 발을 담그고 팥빙수 먹기 벌칙까지 당하며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을 치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30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는 특급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역대급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류현진은 6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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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도권 "김종국과 재대결 위해 운동 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배우 하도권이 능력자 김종국과 설욕전을 펼친다. 지난 첫 출연 당시 하도권은 “한 명만 잡으러 왔다”며 김종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김종국과의 정면 대결에서 참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최근 다시 게스트로 등장한 하도권은 “지난번 출연하고 나서 이틀 동안 한의원에서 침까지 맞았다”며 김종국 후유증은 물론 재대결을 위해 운동까지 했다고 밝혔고 김종국 역시 하도권을 은근슬쩍 견제하며 상남자들의 불꽃 튀는 재대결을 예고했다. 하도권은 예리한 눈빛으로 김종국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분석하고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도권은 앞서 진행된 하하, 이광수와의 대결에서 독보적인 남성미를 발휘해 김종국과의 힘 대결에 기대가 높아졌다. 이후 두 상남자의 막상막하 대결이 성사됐고, 누군가 “얼굴이 짓눌렸다”며 포효하고 말았는데, 하도권은 김종국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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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만 잡는다"…'런닝맨' 하도권, 김종국에 도전장

상남자와 상남자의 대결이다.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핫한 신스틸러 배우들의 예능 활약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탈옥 레이스’로 꾸며져 ‘신스틸러’ 배우 김영민 하도권 지승현 김용지가 재소자로 분해 존재감을 뽐냈다. 김영민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외도하는 남편 모습과는 달리 수줍은 모습으로 멤버들을 무장해제 시켰고, 모든 작품에서 카리스마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승현은 허당미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용지 또한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로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하도권은 김종국과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오프닝 때부터 “한 명만 잡으러 왔다”며 김종국에게 선전포고 한 하도권은 모든 미션에서 김종국을 전담 마크하는 치열한 플레이를 펼치는가 하면, 여럿이 대치하는 긴박한 레이스에서도 김종국에게 “들어와! 멋있게! 남자답게!”라며 끊임없는 도발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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