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경제

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하나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해외직구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아마존에서 이달 말일까지 5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5달러 캐시백과 10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10달러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며,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하나 마스터카드를 소지하신 손님은 프로모션코드(HANA15)를 통해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5% 즉시할인(1인 최대 75달러)을 제공해 최대 85달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5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7달러 캐시백, 10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12달러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3일 17시부터 28일 16시 59분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혜택으로 프로모션 코드(HANA10)를 통해 3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22달러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해외직구 배송비가 부담스러운 하나카드 손님은 12월 31일까지 몰테일과 아이포터를 이용하면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몰테일에서 하나카드 손님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배송비 1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기에 하나 마스터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3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이포터에서 하나카드 손님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하나카드로 해외직구 100달러 이상 이용 후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 내 아이포터 배송비 할인쿠폰 페이지에서 배송비 15달러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손님이라면 12월 18일까지 ‘1Q GLOBAL VIVA 신용카드’ 발급받고 12월 31일까지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이베이, 파페치 등 해외직구라운지 TOP10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10만원 캐시백 혜택에 제공되며, 해외직구라운지 이용 손님 모두에게는 불착, 파손, 반품(단순변심 포함)건에 대해 결제 건당 최대 3만원을 연간 3회 보상하는 ‘FREE(무료) 직구보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19 10:31
경제

하나카드, 해외직구 배송·파손·반품 '무료 보험서비스'

하나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해외직구족을 위해 현대해상과 함께 진행한다. 미 배송, 파손, 반품 등 3가지 부분에 대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선 구매 물품이 60일 이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도난 포함) 구매비용을 보상해 준다. 물품의 파손 시 물품 수령 후 48시간 이내에 신고하면 구매 비용을 보상한다. 또 반품 비용에 대해서도 하자에 의한 반품은 물론,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반송에 대해서도 반품 비용을 보장해 준다. 단 물품 수령일로부터 10일 이내 반품 건에 한한다. 무료 보험 서비스는 하나카드가 해외 이용 회원을 위해 만든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야 이용 가능하다. 1인 기준 구매 건당 최대 30만원, 연간 3회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09 09:26
경제

하나카드 “해외직구 할인받고, 가정의 달 미리 준비하세요”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미리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해외직구 특급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10주년 빅세일 기간동안 하나카드 할인 쿠폰과 더불어 하나카드 선정 해외 직구 쇼핑몰 TOP10에서 이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아이포터 및 몰테일 배송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알리익스프레스의 10주년 기념 빅세일 기간에 하나카드로 35달러 이상 이용 시 5달러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 빅세일 이벤트는 사전 예열 기간 동안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빅세일 기간에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알리익스프레스 자체 할인 적용된 금액에 하나카드 즉시 할인 쿠폰 혜택을 적용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말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매치스패션, 랄프로렌 등 하나카드가 선정한 해외직구 쇼핑몰 TOP10 이용 시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외한 톱10 쇼핑몰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를 각각 하나카드에 등록된 휴대폰번호로 5월말일까지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해외직구 배송 대행 사이트인 '아이포터'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20% 할인쿠폰을 아이포터 기존 회원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4월 7일까지는 국내 최대 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5달러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 사업본부 한경호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물품을 해외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면서 "앞으로도 해외 유명 온라인 상거래 업체와 직접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3.23 16:21
연예

아이포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천만배송 돌파 이벤트’ 진행"

아이포터가 직구 족의 최대 명절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누적 배송상품 1천만 개 돌파 기념으로 ‘아이포터 천만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포터는 2012년 창사이후 8년만에 해외직구 상품 누적 10,132,655개 배송을 돌파했다. 본 이벤트는 ▲$2 쿠폰 매일(월~금요일) 선착순 1,000매 쿠폰을 증정 ▲12월 말까지 미국 전센터 부피감량 및 면제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카드사(KB국민, NH농협, 하나카드) 제휴 할인으로 배대지 업체 중 최고 $15~1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이벤트는 배송비 중복할인 이벤트다. 등급할인, 쿠폰, 제휴할인, 카드사할인, 추가할인코드 한번 더 할인으로 0원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신규회원은 싹쓰리 쿠폰팩이 제공된다. 30%할인, 10%쿠폰, $2 쿠폰 조합을 통해 국내 택배비보다 더 저렴한 해외직구 배송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인기상품에 대한 특별 고정가 배송을 진행한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2019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도 빠른 입출고 서비스와 정확한 상품검수를 통해 안전한 배송으로 회원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며 “직구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별도로 직구방법 영상강좌와 직구방법에 대한 가이드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정호기자 2019.11.26 10:37
경제

‘광군제·블프’ 이벤트 쏟아지는데…‘코세페’엔 시큰둥한 카드사

11월 쇼핑족들이 열광하는 중국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블프)’, 한국의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찾아왔다. 카드사들은 각종 할인 상품이 쏟아지는 이 행사들에 맞춰 매년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카드사들이 ‘코세페’에만 이벤트를 내놓지 않거나 참여 자체를 하지 않는다. 금융당국의 카드사 마케팅 비용 감축 권고와 함께 코세페로 마케팅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게 이유다. 해외직구족 분주해지는 ‘광군제·블프’…캐시백 이벤트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해외직구족을 잡기 위해 11월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 앱,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해외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시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중국 광군제 이벤트 기간인 11일부터 18일까지(한국시간) 롯데카드 마스터카드로 알리익스프레스서 20달러 이상 결제하면 3달러를 할인해주며, 7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는 15달러의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우리 비자·마스터 신용·체크카드 대상으로 비타트라 미국과 테일리스트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5%를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타트라 독일에서도 50유로 이상 결제 시 5유로를 선착순 20명에게 즉시 할인해주고, 캐시백 서비스 몰리를 경유해 갭·이베이·아이허브·다이슨 등의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보너스 캐시백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패션 스토어 ‘육스’에 접속하면 정가 제품 10%에 할인 제품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캐시백, 2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5000원, 300달러 이상 결제 시 6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인 이달 29일에 맞춰 알리익스프레스·아마존에서 이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15달러를 할인해주고, 29일 당일에는 아마존에서 프로모션 코드 입력 후 현대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올 연말까지 ‘#마이태그’ 후 BC글로벌 카드로 미국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7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100달러 이상은 2만원, 200달러 이상 4만원, 300달러 이상 6만원, 500달러 이상 7만원 등이다. ‘코세페’ 참여 줄고 혜택 없앤 카드사 카드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세페’에 대해서는 시큰둥하기만 하다. 거의 혜택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카드사들의 올해 코세페 참여 수준을 보면, 소비자들에게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수준이다. 올해 행사에 참여하는 우리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KB국민 카드 등 6곳에서 늘 진행하는 무이자 할부를 이벤트인 양 진행하고 있을 뿐이다.이는 지난 코세페와 비교해봐도 대조적이다. 당시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뿐만 아니라, 캐시백 행사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해만 해도 삼성카드는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패션 상품 단일 브랜드를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아예 참여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우리카드와 하나카드가 참여하지 않았다. 카드업계가 코세페와 관련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지 않는 배경에는 무엇보다 코세페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까닭이다. 5년째에 접어든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할인 폭이 크지 않고, 품목도 한정적이어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여기에 금융당국이 카드사들을 상대로 마케팅 비용 축소 압박에 나선 점도 행사 참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로 결제가 늘어나는 등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라며 “코세페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1.05 07:00
연예

아이포터 "첫 이용자 대상 아마존닷컴 배송비 할인혜택 제공"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대표이사 이지혜)가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마존닷컴 배송비 30%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직구의 첫 관문으로 여겨졌던 아마존 닷컴이 최근 한글서비스를 제공, 이에 따라 이용이 쉽고 간편해지면서 국내 이용자 수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한국으로 직배송되는 상품은 극히 소수에 불과해 미국 내 배송대행을 통한 주문이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 이에 아이포터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맞춤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8월 1일 배송신청서 작성분부터 적용하여 배송비결제 기준으로 마감된다. 아이포터 신규가입자 또는 첫 이용자라면 아마존닷컴 이용 시 아이포터의 자동배송신청서로 배송신청을 완료하면 누구나 아마존닷컴 배송비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아이포터는 국내로 배송되는 상품의 파손, 분실에 대해 무제한 보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마샬스탠모어2 스피커, LG UHDTV, 텐트를 비롯한 캠핑장비, 드릴공구, 캐리어가방, 드론 등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휴가/방학 바캉스시즌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극한세일전을 기획,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 중배송비 할인의 경우, 농협카드 $15할인, 하나카드 $10 할인이 제공되며, $100이상 구매 시에는 선착순 쿠폰발급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해외 유수의 쇼핑몰들과 제휴를 하여 배송비 지원 및 캐시백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대상 쇼핑몰은 6pm, macys백화점, 삭스에비뉴, 헤롯백화점, 샵아포타케, 파페치 라쿠텐 외 13곳으로, 해당 쇼핑몰 이용 시 아이포터를 경유하면 최대 $5의 배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9.08.05 15: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