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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이오더마, '1초에 1개씩 판매되는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 H2O 출시 30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NO.1클렌징 워터 센시비오 H2O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이에 바이오더마는 ‘메이크업만 지웠는데, 피부장벽이 세워졌다!’라는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로 센시비오 H2O만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공식 브랜드 계정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보다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나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바이오더마는 민감 피부를 위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세안법을 고안하여, 최초의2 클렌징 워터인 센시비오 H2O를 지난 1995년 출시하였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단 한 번의 리뉴얼 없이 오리지널 클래식 포뮬러로 30년간 클렌징의 근본을 지키고 있다.또한 완벽한 메이크업은 물론, 미세먼지와 피지, 노폐물까지 확실하게 지워내는 클렌징력으로 전 세계에서 1초에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 셀러로 인정 받고 있다.센시비오 H2O는 바이오더마의 독자 테크놀로지로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무자극 흡착&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독자 특허 기술 다프(D.A.F.)를 접목해, 민감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셀라 테크놀로지는 피부 본연의 수지질막을 보호하여, 피부장벽에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 상태로 이끈다. 99% 딥클렌징으로 메이크업과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해주며, 10가지 최소 성분 중 6가지의 피부장벽 강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단순 클렌징을 넘어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센시비오 H2O는 최첨단 필터링 시스템으로 거르고 거른 초정제수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2차 세안이 필요 없어 물 없이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한편, 바이오더마는 2025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도입하였다. 새롭게 리뉴얼된 BI는 바이오더마가 그동안 쌓아왔던 에코바이올로지 기반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면서, 보다 현대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나오스 코리아 하주현 대표는 “바이오더마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센시비오 H2O 30주년은 단순한 제품의 역사를 넘어, 바이오더마가 꾸준히 추구해온 피부과학적 가치와 고객과의 깊은 신뢰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바이오더마는 과학에 기반한 피부 솔루션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기준을 만들어 나가며, 모든 피부가 본연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30 09:14
산업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 출시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인다.2017년 3월 브랜드를 론칭한 닥터그루트는 7년 연속 탈모 샴푸 1위를 기록하며 탈모와 두피케어 시장을 주도해왔다. 새해 들어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섰다.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에는 비폴렌(Bee pollen·벌 화분) 엑소좀 4만 개와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 등을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드라이 열과 적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의 방어력을 증진하고, 사용 후 2주 만에 약한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등 두피 환경을 근본부터 개선한다.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 무 첨가’ 컨디셔너로 비오틴 캡슐과 두피 보습 영양 특허 성분, 3종 히알루론산을 담아 모발이 자라나는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17종 아미노산, 마이크로단백질 등 영양 성분을 가득 담아 마치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듯 부드럽고 윤기 나는 머리 결을 만들어준다.인체적용시험에서 샴푸, 컨디셔너, 토닉을 3단계로 사용하면 두피 각질, 과다 유분, 건조함, 가려움,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 기 등 5가지 두피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지성, 건성 등 두피 타입 상관 없이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 해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두피 건강을 잘 관리해서 미리 탈모 증상을 케어하고 싶은 고객들께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7 14:41
경제

[위클리잇템] 마이스킨솔루스 '시토피움 카밍 리페어 앰플' 출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에서 '시토피움 카밍 리페어 앰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극받은 피부 진정과 보습,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의 방어력 회복에 긍정적이라는 것이 마이스킨솔루스의 설명이다. 시토피움 앰플에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은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우리 피부에 존재하는 방어막 성분과 구조가 유사해 피부 방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 진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해 순한 미산성, 무향으로 개발됐다. 민감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와 여드름 피부 적합성 테스트도 진행됐다. 마이스킨솔루스 측은 "임상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 5배 진정 효과, 보습력 45% 증가, 붉어짐 7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7.12 07:00
경제

LG생활건강, ‘후 비첩 연향세트’로 궁중예술 아름다움 알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궁궐의 꽃살문으로 우아하게 단장한 ‘후 비첩 연향세트’를 출시하며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후’는 궁중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 왕실 여성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온 가운데, 궁중 예술의 가치를 한층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후 비첩 연향세트’는 우리 궁의 정전 건물에서만 사용되던 ‘꽃살문’ 사이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레드와 골드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2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선사한다. 특히 보틀 전체를 정교한 꽃살 무늬로 감싸고 후를 상징하는 연꽃 문양을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도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꽃살문을 금속 공예 기법으로 표현한 겉 케이스와, 왕후의 궁중정원을 한 폭의 그림으로 옮겨 놓은 듯 아름다운 꽃이 그려진 내부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하고 단기간 사용만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게 해준다. 특히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광채 29.9%*, 피부 보습 23.7%*, 피부 장벽 15.8%p**, 피부결 9.6%* 개선을 도와주는 효과가 확인됐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독보적 예술성을 지닌 걸작으로 평가받는 ‘꽃살문’을 두가지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에 적용한 ‘비첩 연향세트’로 소중한 분께 궁중 예술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8 10:03
경제

LG생활건강,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선

LG생활건강이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패키지에 담아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로 11번째 선보이는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달빛 아래 궁의 꽃살문 틈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가 된 ‘꽃살문’은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으로, 궁의 정전 건물에 국한돼 사용되는 건축 장식 요소이자 세계 어느 건축물에서도 만나보기 어려운 뛰어난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이다. 이 같은 전통 건축 장식의 꽃살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후’의 상징인 연꽃을 새겨 넣은 스페셜 에디션은 꽃살 문양을 자생 에센스 보틀 전체에 입혀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단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광채 29.9% 개선*, 피부 보습 23.7% 개선*, 피부 장벽 15.8%p 개선**, 피부결 9.6%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여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해 단기간 사용만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게 해주는 이 제품은 9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럭셔리 브랜드로서, 궁중 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해 나가는 활동을 지속하며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도 궁중 예술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 고유의 궁중 예술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매년 수집하는 매니아들이 있을 만큼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한다”며, “올해 에디션은 꽃살문의 정교하고 화려한 무늬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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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 '빨간쌀 진액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빨간쌀 진액 라인'을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 빨간쌀 진액 라인은 영양소가 풍부한 여주 현미를 빨간 누룩인 홍국균으로 발효하여 얻은 빨간쌀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빨간쌀을 15일간 두 번 발효해 얻은 진액이 함유돼, 기존 보다 더욱 깊은 보습과 피부 방어력까지 더했다. 스킨·에멀젼·보습크림·미스트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 등 6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마일드한 처방을 적용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6 07:00
연예

[스타의잇템] '진심 배우' 정유미, 에이블씨엔씨 '셀라피'의 새 얼굴

'윰블리' 정유미가 에이블씨엔씨의 미래로 꼽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의 뮤즈로 발탁됐다.에이블씨엔씨 측은 "정유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3일 셀라피의 신제품 '에이리페어 라이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셀라피는 에이블씨엔씨가 올 1월 인수한 '지엠홀딩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를 근본부터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까다롭게 선별한 좋은 성분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인 릴리앤뷰티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성장 가능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각광받는 화장품 트렌드인 더마 코스메틱을 셀라피로 품으며 시장 장악력을 높이게 됐다.셀라피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새 제품을 부지런하게 출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수분 장벽 강화를 위한 에이리페어 라이트 토너·크림·페이스&보디 로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이리페어 라이트는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에델바이스캘러스 배양 추출물과 함께 셀라피의 대표 장벽 크림인 에이리페어 라인의 독자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준다. 동시에 수분감을 극대화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가볍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제형과 산뜻한 사용감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특히 에이리페어 라이트는 소비자들 요구로 개발돼 더욱 의미가 있다. 셀라피의 시그니처 장벽 크림인 에이리페어 크림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무덥고 활동량이 많은 여름에도 '데일리'로 가볍게 쓸 수 있는 장벽 크림에 대한 니즈를 설문 조사를 통해 전달한 것이다.셀라피 부설 연구소인 GM 스킨 랩은 "낮과 밤 모두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장벽 크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에이리페어 라이트 라인을 추가 론칭했다"면서 "덥고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에는 에이리페어 라이트 라인으로 가볍게 사용하고, 잠들기 전에는 강한 자외선에 무너진 피부 장벽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기존 에이리페어 라인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셀라피의 얼굴이 된 정유미는 부지런하게 작품을 소화하고, 매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셀라피 이미지와 딱 떨어진다.정유미는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 주열매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년 뒤에는 '연애의 발견'의 한여름 역으로 또 한 번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윤식당'에서 개성 있는 패션과 귀여운 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올해는 기대작으로 꼽히는 '82년생 김지영'의 주연 자리도 꿰찼다. 2016년 조남주 작가가 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00만 부 가까이 팔리면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정유미는 불현듯 친정엄마와 언니 등으로 빙의하는 증상을 보이는 30대 여성을 연기한다. 충무로의 '기대주'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셀라피 브랜드 전략 담당자는 "정유미는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예능에서도 맑고 진성성 있는 모습을 보여 호감도가 높다"며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앞둔 배우 정유미씨와 함께 셀라피의 브랜드 철학과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01 07:00
경제

[브랜드스토리] 발효 화장품 '숨37도'…LG생건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되기까지

LG생활건강 측은 지난달 '숨37도(이하 '숨')' 모델로 중국 배우 구리나자를 발탁했다고 밝혔다.구리나자는 '대륙의 비너스'로 불린다. 이지적이고 우아하지만, 화려한 미모를 갖췄다. LG생건은 구리나자가 숨이 지향하는 '최상' 그리고 '절정'이라는 컨셉트에 가장 잘 맞다고 판단했다. LG생건 측은 "구리나자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담긴 발효 과정을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숨'은 구리나자와 '한류 스타' 이종석까지 두 명의 톱 모델을 동시에 기용하게 됐다.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를 더해 가는 아름다움, '딥 체인지'라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화장품 브랜드가 모델에 힘을 준다는 것은 그만큼 승부를 건다는 뜻이다.'숨'은 2007년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로 시작했다. 숨37도의 '숨'은 피부가 숨을 쉰다는 의미다. 숫자 37은 발효의 최적 온도를 뜻한다. 브랜드명에 자연·발효 화장품이 주는 과학적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LG생건 측에 따르면, '숨'에는 50여 종의 식물을 3년간 자연·발효시켜 만든 발효 미생물이 담겼다. 이런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피부 방어력을 높인다고 한다. '숨'은 론칭 때부터 미래를 보고 만들어졌다. 2007년 당시 LG생건 측은 발효 기술을 표방해 개발한 '숨'이 한방 화장품으로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처음부터 백화점을 주요 공급 망으로 잡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갔다.주효했다. 국내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쌓은 '숨'은 2016년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뒤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최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약 90개 매장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선보인 '숨' 내 최고급 라인 '로시크숨마(이하 '숨마')'가 숨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언이다. '숨'은 지난해 약 4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8% 증가한 것이다. 소비자 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000억원에 이른다.LG생건 측은 럭셔리 브랜드 '후'에 이어 '숨'과 함께 매출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2007년 출시한 '숨'은 자연·발효를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로,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미 중국에서 자리 잡은 뒤 매장을 더 확대하고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숨의 고가 라인 '로시크숨마'를 위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스트셀러 제품은 각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중국 외에 홍콩·동남아 등 아시아권 국가들에서도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에 진출한 아시아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화장품 사업 마케팅 및 매장 확대를 진행하고 입지를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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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아떼 "룩앳미 리지 사용 스킨턴오버 크림-선크림 1+1 판매"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대표 사영선)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헤리아떼는 자사의 ‘바이탈라이징 스킨턴오버 크림’과 ‘모이스트 에센셜 UV프로텍션 선크림’이 ‘룩앳미’에서 소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버라이어티 뷰티쇼 ‘룩앳미’에서 리지(박수아)가 피부관리를 위한 홈케어 비법 중 하나로 ‘바이탈라이징 스킨턴오버 크림’을 소개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피부에 각질이 떨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주기인 ‘턴 오버 주기’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20대 때는 턴오버주기가 평균 28일 정도이지만 나이가 들면 주기가 더 길어져, 인위적으로 각질 제거를 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이는 과도한 각질 제거로 이어져 자칫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헤리아떼 관계자는 "‘바이탈라이징 스킨턴오버 크림’은 RIC BIO 특허기술과 고급천연성분으로 피부의 자생능력과 방어력을 키워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번들거림 없이 부드러운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지는 ‘바이탈라이징 스킨턴오버 크림’과 함께 메이크업 전 선크림으로 ‘모이스트 에센셜 UV프로텍션 선크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헤리아떼 관계자는 "‘모이스트 에센셜 UV프로텍션 선크림’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벼운 사용감으로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면서도 수분감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트러블 진정을 돕는 15가지 에센스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진정은 물론 항산화, 피부장벽 보호를 도우며, SPF 50+ PA++++ UV차단에 미백,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줘 보다 건강한 스킨케어를 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헤리아떼 관계자는 “룩앳미 리지가 사용한 잇템으로 알려진 스킨턴오버 크림과 선크림은 이미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좋은 기회에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리아떼는 ‘바이탈라이징 스킨턴오버 크림’ 및 ‘모이스트 에센셜 UV프로텍션 선크림’의 룩앳미 방영을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11.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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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예민人 모여라! SNP화장품 ‘핸즈프리 클렌저’에 주목

살을 에이는 듯한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과 스킨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클렌징으로 인한 피부 자극 예방까지 놓치지 않아야 민감한 겨울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클렌징 시 손으로 피부를 문지르며 메이크업을 지워야 하는데 이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가 자극돼 홍조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것. 이에 여러 번 롤링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손대신 부드러운 브러시나 실리콘을 사용하게 한 ‘핸즈프리 클렌저’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피부 관리할 때 보습을 가장 신경 쓰지만 세안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해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세안 시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며 “저자극 클렌징 후 수분을 채워주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스킨케어 후에는 겨울철 실내외의 건조한 공기로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NP화장품 ‘히든랩 브랜드 뉴 마그네틱 클렌저’는 롤링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어 자극이 적은 클렌저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리퀴드 제형이 피지와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제거해준다. 스스로 노폐물을 흡착하기 때문에 물기 없는 얼굴에 펴바른 후 롤링하지 않은 채 30~40초 기다리고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면 된다. 해조류인 도티 및 타라열매 추출물이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며 드럼스틱나무씨와 판테놀, 세계 4개 미네랄워터인 노르데나우수 등이 들어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미세먼지 세정력과 알러지, 피부안정성 테스트 등을 완료했으며 인공색소와 피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았다.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는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에 달라 붙은 불순물을 여러 번 문지르지 않고도 깔끔하게 세안해준다. 강력하게 노폐물을 흡착하는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GLYCO) 미셀라워터 기술력을 적용해 단 한 장의 솜으로도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 등을 99%까지 세안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온천수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주고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켜준다. 민감성 혹은 일반 피부를 위한 타입과 극민감성과 건성 피부를 위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센카의 '센카 퍼펙트 리퀴드 N'은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돼 피부에 부담이 적은 신개념 클렌징 리퀴드다. 흡착형 메이크업 클렌저로 따로 롤링할 필요 없이 제품을 바른 후 기다리고 물로 씻어내면 된다.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가 항상 촉촉하게 유지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한국 여성의 피부에 특화된 부드러운 진동클렌저로 피부에 닿는 브러시 끝을 다이아몬드 가공으로 부드럽고 둥글게 마무리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딥 클렌징은 물론 부드러운 피부결과 환한 피부톤,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피부에 최적화된 음파 진동이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미세한 움직임이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면서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는다.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손 대신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듀얼 액션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탄력 있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는 노멀과 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7.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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