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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LA오토쇼서 싼타페·쏘렌토 등 대거 전시

현대차와 기아가 북미 시장에서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모델과 전기차 고성능·콘셉트 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차·기아는 16∼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 참가, 다양한 차종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현대차·기아는 총 6302㎡(현대차 470㎡·기아 2232㎡) 규모의 전시관을 만들어 전기차를 비롯해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략 차량을 공개했다.특히 오토쇼 첫날인 16일 행사장 각 부스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조만간 북미에서 출시 예정인 주력 SUV 신형 모델 '디 올 뉴 싼타페'와 2024년형 쏘렌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싼타페와 쏘렌토 두 모델은 한국에서 양사의 SUV 간판 모델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총 6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해 올해 LA오토쇼를 압도했다.현대차 부스에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5 디즈니 100 플래티넘 에디션, 아이오닉6, 엘란트라, 팰리세이드 등 총 29대가 전시됐고, 별도로 마련된 'N 브랜드·모터스포츠존'에서는 쏘나타 N 라인, 코나 N 라인 등이 공개됐다.기아는 쏘렌토 HEV·PHEV와 EV6 GT, 니로 HEV·PHEV·EV, 텔루라이드 등 24대를 전시했다.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인근 309평 규모의 부스를 만들어 GV80 부분 변경 모델과 GV80 쿠페, GV70 전동화 모델, GV60, G90 등 총 9대를 선보였다.현대차그룹과 견줄 만한 규모로 부스를 차린 것은 포드자동차 정도였고, 도요타와 혼다, 스바루 등 일본 업체들은 현대차나 기아보다 작게 부스를 차렸다.이날 LA 오토쇼에서는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현대차 아이오닉6가 승용 부문에서, 기아 EV9은 유틸리티(SUV)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각각 선정됐다. 최종 수상 차량은 내년 1월 4일 발표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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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차]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DS4

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디션은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기본 사양의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등에 모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된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첨단 장비에는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을 포함한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프라이버시 글라스, 대시보드의 아날로그 시계가 포함된다. 가격은 1억3960만~1억4620만원이다. DS오토모빌, 해치백 'DS4' 선보여…5160만원 DS오토모빌이 최근 프리미엄 해치백 ‘DS4’를 국내 출시했다. DS4는 DS가 2014년 스텔란티스 브랜드에서 독립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 4번째로 내놓은 완전 변경 신차이다. 새롭게 적용된 3세대 EMP2 플랫폼을 통해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렬 4기통의 1.5L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L당 16.2km이다. 국내에는 상위 트림인 리볼리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516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7.14 07:00
경제

[2021 서울모빌리티쇼]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시아 최초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였다. 파나메라,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3종으로 출시되는 플래티넘 에디션은 스포츠카와 럭셔리 세단의 조화로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티어링 제어 시스템과 타이어를 적용해 주행 성능을 높인 모델이다.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LED 매트릭스 메인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파크 어시스트 등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이전보다 0.2초 단축된 4.4초가 걸린다. 국내에는 파나메라 4,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1억6170만원과 1억814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날 국내 최초로 '911 GTS'도 공개했다. 911 GTS는 터보 차저 3.0L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90마력, 5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3.5초가 걸린다. 외관은 검정 색상을 강조하는 요소들을 통해 911 GTS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했고, 어두운 헤드라이트 영역을 통해 절제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911 카레라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가 각각 1억9490만원과 2억1070만원,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가 각각 2억410만원과 2억1990만원이다. 911 타르가 4 GTS는 2억1990만원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두 모델은 포르쉐의 개척 정신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한국 시장은 포르쉐에 중요한 이정표로서 지난달 약 7700대를 판매하는 등 많은 변수와 도전에도 202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매년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같은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경영 투자와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양=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1.25 16:01
경제

개막 앞둔 '2021 서울모빌리티쇼'…올해 빛낼 신차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바꿔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내연기관 중심의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탈바꿈한 만큼 첨단 기술 중심의 전시회를 비롯해 스타트업 지원과 기술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24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아우디·BMW·메르세데스 벤츠 등 10개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먼저 현대차·기아는 안방에서 펼쳐지는 만큼 다양한 신차를 대거 공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및 신차를 바탕으로 전동화 비전을 대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그만큼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7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네시스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GV70 전동화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모델은 지난 19일 중국 광저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기아는 전용 친환경 SUV 신형 니로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국내 완성차에 맞서 수입차들도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 SUV iX를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 iX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과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만드는 브랜드 첫 순수 전기 모빌리티다. 크기는 X5 및 X6와 비슷하다. 중형 전기 SUV iX3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새 차는 지난 2019년 첫 출시 후 2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돌아왔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신형 X3와 비슷하다. 미니(MINI)는 영국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첫 순수전기 모델인 뉴 MINI 일렉트릭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며 MINI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벤츠코리아는 모든 전시 차량의 라인업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한다. 브랜드 첫 순수 전기 럭셔리 세단 ‘더 뉴 EQS’를 포함해 2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3종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마세라티는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포르쉐는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쇼 조직위 관계자는 "신차는 잠정적으로 아시아프리미어 4종, 코리아프리미어 14종 등 약 18종으로 집계됐다"며 "25일 프레스데이에서 신차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1.25 07:00
경제

[이주의 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외

현대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50대 한정 판매 현대차가 9일부터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이 등장하는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의 주인공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전면부는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레드 컬러 포그램프 가니시(장식)를 더했고, 옆면은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 휠, 도어핸들, 아웃사이드 거울 커버 등이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패드를 디스크에 밀착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장치)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앞 좌석 통풍 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3568만원이다. 기아, 그린 색 더한 '더 2022 스팅어' 출시 기아가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스팅어'를 출시했다. 기아는 더 2022 스팅어에 기아의 새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 경마장에서 착안한 외장색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했다. 플래티넘 트림(등급)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 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고, 상위 트림인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도 추가했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878만~4388만원, 3.3 가솔린 터보 4678만~4756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9.09 07:00
연예

큰놈들이 온다…신축년, 수입 대형 SUV '봇물'

신축년 새해 수입차 업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쏟아낸다. 소비자들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진 데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차박(차+숙박)·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국산 대형 SUV가 불티나게 팔렸기 때문이다. 업계는 올해 대형 SUV는 물론, 초대형 SU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 지갑을 두드린다는 계획이다. 뜨는 대형 SUV 시장…국산차 첫 12만대 '돌파'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호황을 맞았다. 차박 열풍과 큰 차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1~11월 국내 완성차 5사 대형 SUV 누적 판매량(픽업트럭 제외)만 따져도 12만2025대에 이른다. 이는 2018년 연 2만8000여 대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당시만 해도 대형 SUV는 중·소형 SUV는 물론 세단형 모델과 비교해도 판매 대수가 적었다. 연비가 낮고 주차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던 모델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해 11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출시되면서 ‘봇물’이 터졌다. 당시 팰리세이드는 출시 전 8일간 실시한 사전계약에서 2만506대가 계약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9년에는 대형 SUV 판매량의 70%에 달하는 5만2299대가 팔렸다. 지난해에도 11월까지 5만8822대가 판매돼 국내 대형 SUV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해 초 출시된 제네시스 GV80도 국내 대형 SU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계약 첫날 1만5000여 대, 다음날 추가로 약 7000대가 계약돼 영업일 기준 이틀 만에 2만2000대가 팔리기도 했다. 최근 쌍용차가 전자식 변속 시스템과 첨단주행보조장치(ADAS)를 대거 탑재한 렉스턴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SUV 모델이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소비자들도 대형 SUV의 다양한 장점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레저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대형 SUV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도 '차박 맛집'…몰려오는 수입차 시장 전망이 밝자, 수입차 업계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포드코리아가 이달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한다. 기존 익스플로러에 다양한 편의 사양을 추가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과 다른 점은 3.0ℓ GTDI V6 엔진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기존 모델에는 2.3ℓ V4 엔진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70마력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열 시트, 2열 독립 시트 등을 탑재했다. 고급 소재로 마감한 센터페시아, 플래티넘 특유의 패턴이 적용된 가죽시트 등 파트별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를 통해 익스플로러를 리미티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플래티넘 3개 트림으로 확대하고, 고출력과 프리미엄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까지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포드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초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익스플로러보다 한 체급 높고 가장 큰 '풀사이즈' 차량이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해외에서 롱보디와쇼트보디모델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는데 전장(길이)이 쇼트보디는 5330㎜, 롱바디는 5640㎜에 달한다. 전폭(너비)과 전고(높이)는 각각 2123㎜, 1945㎜다. 동력계는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은 얹어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 토크 65.0㎏·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10단 자동이다. 링컨코리아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링컨 네비게이터'도 올 상반기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네비게이터는 작년 4월 출시된 대형 SUV 에비에이터의 상위 모델로, V6 3.5ℓ 에코부스트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낸다. 차 크기는 길이 5334㎜, 너비 2029㎜, 높이 1940㎜이며, 롱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길이가 5700㎜에 달한다. 수입차를 선언한 한국GM의 쉐보레 브랜드도 초대형 SUV '타호'의 국내 도입을 검토 중이다. 타호는 길이 5351㎜, 너비 2058㎜, 높이 1927㎜로 작년 신형 5세대가 출시됐다. V8 6.2ℓ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6㎏·m의 성능을 낸다. 신모델은 외관을 다듬고 스포츠 트림을 추가했으며 전자식 버튼 변속기와 에어서스펜션 등 최신 기술을 넣어 상품성을 높였다. 다만 쉐보레는 대형 SUV인 '트래버스'를 출시한 지 채 1년도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출시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캐딜락은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완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2013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길이 5382㎜, 휠베이스 3071㎜, 너비 2059㎜에 이르며 최신 패밀리-룩을 갖춰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3열 레그룸이 기존 대비 40% 늘어났고 3열 적재공간도 68% 확장돼 거주성을 극대화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을 발휘하는 6.2ℓ V8 가솔린 엔진과 최고 277마력을 내는 듀라맥스 직렬 3.0ℓ 터보 디젤로 나뉜다. 변속기는 기존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여기에 풀타임 사륜구동을 지원해 거대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현했다. 작년 내놓는 차량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온 폭스바겐은 올해 대형 SUV '테라몬트'를 국내에 투입한다. 7인승 SUV로 5m가 넘는 길이와 2m에 육박하는 높이가 특징이다. 동력계는 기본형의 경우 2.0ℓ 가솔린 엔진을 넣어 최고 238마력을 낸다. 투아렉 등에 적용된 V6 3.6ℓ 엔진을 장착한 상위 트림은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한다. 이밖에 볼보는 올해 1분기 대형 SUV 'XC90'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내연 기관을 대체하는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m의 힘을 낸다. 랜드로버는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인 '레인지로버 50(Fifty)'를 출시한다. 1세대 모델이 데뷔한 해의 숫자와 같은 1970대만 한정 생산해 전 세계에 판매한다. 국내에는 30대가량 들어올 예정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올해 수입차 신차 중 대형 SUV가 유독 많다"며 "기존 팰리세이드와 GV80 중심의 대형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04 07:00
경제

자존심 구긴 미국차 지프·포드…신축년 신차로 승부

올해 판매가 부진했던 미국차 브랜드 '지프'와 '포드'가 새해 반전을 꾀한다. 앞다퉈 굵직한 신차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부터 초대형 스포츠다목적차(SUV)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올해 신차 부재와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막말 논란으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두 회사가 신차를 앞세워 '수입차 1만대' 클럽에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차 선전 속 지프·포드만 후진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 수입차 시장은 역대 최고 호황을 맞았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는 24만344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 늘었다. 12월 판매 집계를 추가하면 연간 판매량 26만대 기록을 깨고 훈훈하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11월에 수입차 '1만대 클럽'에 조기 진입한 브랜드도 지난해 벤츠·BMW·렉서스 등 3곳에서 올해 7곳으로 늘었다. 올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브랜드는 벤츠와 BMW·아우디·폭스바겐·볼보·쉐보레·미니 등이다. 다만 국가별 판매량을 비교하면 희비가 엇갈린다. 일본차는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44.7% 하락했고, 그 빈자리를 미국차와 독일차가 메웠다. 미국차와 독일차는 전년 대비 각각 45.7%, 28.5% 성장했다. 하지만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미국차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국내 완성차 업체인 한국GM이 판매하는 쉐보레 브랜드를 제외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차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2만979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2만449대보다 9343대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쉐보레 브랜드 판매량(1만1416대)을 제외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전년보다 판매량이 2073대 줄어든다. 업계 관계자는 "쉐보레의 경우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산차 판매로 집계됐다"며 "이를 제외하면 미국차 브랜드는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을 한 셈이다"고 말했다. 미국차의 하락세는 지프·포드 등 주력 브랜드의 부진과 맞물려 있다. 지프는 올해 11월까지 7794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9615대)에 비해 -18.9% 떨어졌다. 770여 대에 불과한 월평균 판매량을 고려하면 남은 한 달 판매량을 더해도 '1만대 클럽'은 어려운 상황이다. 포드 역시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6281대를 판매해 전년(7509대) 대비 -16.4% 하락했다.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 판매량(3001)을 합쳐도 1만대를 넘기지 못할 전망이다. 지프의 부진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고 부족이 꼽힌다. 여기에 지난 7월 불거진 파블로 로쏘 전 사장의 성희롱 및 폭행 의혹 역시 악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로쏘 사장은 논란 이후 회사를 그만둔 상태다. 후임으로 지난 8월 제이크 아우만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포드는 주력 모델인 신형 익스플로러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고 이렇다 할 신차가 없었던 것이 부진 원인으로 지목된다. PHEV에 초대형 SUV까지 '신차 공세' 지프와 포드는 내년 다양한 차종의 신차를 출시해 2021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지프 브랜드를 판매하는 FCA코리아는 내년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신차 출시와 함께 국내 고객 맞춤형 경험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며 의욕을 보인다. 당장 내년 초 국내 시장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랭글러 4xe'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뛰어든다. 고객이 집, 아파트, 여행 중이든 언제든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로컬 파트너들과 노력 중이고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현재 개발 중이다. 제이크 아우만 신임 사장 역시 지난달 한국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지프 브랜드의 80주년을 맞는 내년은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를 포함한 신차를 출시해 1만대 클럽 재진입은 물론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포드코리아는 더욱 공격적이다. 기존에 없던 픽업트럭(포드 레인저)과 오프로더(포드 브롱코), 초대형 모델(링컨 내비게이터·포드 익스페디션) 등 신차 총 6종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신차 1호는 대형 SUV 모델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이다. 내년 1월 출시되는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의 다재다능한 기능성에 각종 편의사양과 전용 디자인이 추가된 고급 모델이다. 3.0ℓ V6 가솔린 트윈 터보 GTDI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용했다. 성장세인 픽업트럭 시장에도 진출한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정통 사륜구동 픽업트럭으로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적재 공간 활용도가 높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모델이다. 레인저 랩터는 험난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고성능 픽업트럭이다. 폭스 레이싱 쇼크 업소버를 장착하고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인 바하 모드를 갖췄다. 포드는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출시도 준비 중이다. 24년 만에 부활한 브롱코는 올해 7월 미국에서 공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브롱코 정체성을 계승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 감성을 담아냈다. 새로운 초대형 SUV도 들여온다. 포드는 '익스페디션', 링컨은 '네비게이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익스페디션은 익스플로러보다 큰 차체 크기를 지녀 레저 활동에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네비게이터는 에비에이터 상위 모델로 넉넉한 공간에 우수한 승차감을 갖췄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내년 픽업트럭과 SUV 시장에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를 출시해 수입차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8 07:00
경제

삼성카드, 가정의달 기념 요일마다 '할인' 이벤트

삼성카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요일마다 CU, 엔제리너스, 던킨 등 제휴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엔제리너스'에서는 5월 매주 월요일에 삼성카드로 '24365 올데이 세트'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8%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사 상품 구매시 '24365 리유저블컵'을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5월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5월 매주 수요일에는 '파파존스'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수퍼 파파스(L)' 등 행사 상품 5종 구매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 혜택 상품은 교차 선택이 가능하다. 5월 매주 목요일 '던킨'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24365 도넛팩' 행사 상품 구매시 '페이머스 글레이즈드팩(6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5월 매주 금요일 'CU'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국내 수제 맥주 8캔 이상을 구입하면 5천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가 국내 수제맥주 제조사인 '플래티넘맥주'와 함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정판 맥주 '퇴근길 24365 에디션'도 CU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5월 매주 금·토·일에는 'GS25'에서 삼성카드로 '오늘의 포차' 행사 상품 구매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세븐일레븐'에서는 간편식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는 5월 한 달 간 아이스커피를 삼성카드로 구매시 얼음컵을 무료로 증정한다. 뷰티 편집샵 시코르에서는 오는 28일까지 '24365 뷰티UP 세트' 5종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20% 할인과 함께 '24365 친환경 미니백'을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에서 삼성카드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가깝고, 자주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5.07 09:21
연예

홈 헬스케어·홈 에스테틱·홈 카페…슬기로운 홈족생활을 위한 꿀템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며 '홈(home)'과 '이코노미(economy)'가 결합된 '홈코노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강제로 집돌이, 집순이가 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집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코노미'로 변화되며 업계가 이런 소비 트렌드에 맞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헬스케어부터 카페까지, 밖에서 받던 서비스를 집에서 해결하고 싶은 '홈 이코노미족'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 홈 헬스케어 제품 활용해 실내 활동 증가로 소홀하기 쉬운 건강 케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요즘, 운동 부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체력과 함께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전문가들은 실내운동으로 스트레칭을 권유하고 있다. 안마의자를 이용하면 직접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안하게 스트레칭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휴테크의 프리미엄 라인 안마의자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라인의 비례와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화이트펄 색상, 다이아몬드 퀄팅 패턴의 가죽이 조화를 이뤄 럭셔리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휴테크만의 음파진동 마시지 시스템으로 6종류의 마사지 기법에 따라 최적화된 전용 음원으로 마사지 수법에 맞춰 음파의 진동도 변화하며 주무름, 지압, 두드림, 훑기 등 동작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활력모드, 수면모드, 비자림, 곶자왈, 죽녹원의 자연을 담은 5가지 힐링 사운드가 내장되어 장시간 실내 활동으로 나른하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히 휴테크는 4월 직영점에서 ‘KB할부 구매 혜택’과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렌탈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마의자 구매 시 KB캐피탈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제휴카드 및 실적이 없어도 누구나 39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할부 원금 전액을 15일 이내 선결제할 경우 총 87만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 렌탈 예약 고객은 최대 선납금 제도와 설문 및 후기 작성, 예약 렌탈, 롯데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렌탈료를 최대 59%까지 할인해준다. ◈ 고급 에스테틱 샵에서 받던 관리를 집에서 손 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고 난 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스크 내부의 높은 습도와 온도로 피부 트러블이 생겨난 것. 최악의 피부 컨디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소비자들에게 고급 에스테틱 샵에서 받는 듯한 디테일한 피부 관리를 제공하는 홈 에스테틱 제품을 추천한다.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은 피부에 유효한 LED 파장을 출력해 피부 깊이 약 3mm까지 침투해 유효한 효과를 선사한다. 1,026개의 LED가 얼굴 전체는 물론 헤어라인부터 목 앞부분까지 풀케어를 제공한다. 피부탄력, 투명도, 모공 개선에 도움이 되는 레드모드, 문제성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블루모드, 레드·블루파장을 동시에 조사해 보합 피부케어를 해주는 핑크모드, 빠른 집중케어를 도와주는 패스트 모드로 편리성을 극대화한 똑똑한 제품이다. 피부관리를 넘어 두피 관리까지 신경쓰는 소비자를 위해 셀리턴은 '헤어 알파레이'도 출시했다. 헤어 알파레이는 개인의 머리모양에 따라 완성맞춤으로 자동 피팅되며 두피에 최적화된 레드 파장과 근적외선을 함께 사용해 효과적인 두피 관리를 제공한다. ◈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집에서 홈카페 즐기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홈카페족'도 늘어났다. 동시에 가정용 커피머신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필립스 전자동 ‘1200 에스프레소 머신’은 캡슐머신보다 저렴한 유지비를 내세우며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90~93도 사이의 물 온도를 유지하고 급수 속도를 조절하는 아로마 익스트랙 시스템으로 최적의 추출 온도와 아로마 추출 균형을 맞춰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원터치 디스플레이로 에스프레소의 진하기와 양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출시한 가정용 커피머신 'NEW E8'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NEW E8은 업그레이드된 프로페셔널 밀크 프로더가 탑재돼 부드러운 밀크폼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원터치로 맛볼 수 있어 홈카페를 즐기는 홈이코노미 족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4.07 16:54
연예

[위클리잇템]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 출시

뷰티 브랜드 끌레드벨이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을 출시했다.이 앰플에는 금실 콜라겐 캡슐·모스 셀텍 항산화 탄력 캡슐·펩타이드 리포솜 캡슐이 포함됐다. 금실 콜라겐과 스위스 모스 셀텍 성분이 피부 리프팅과 피부 항산화 탄력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끌레드벨 측에 따르면, 미라클 파워 마이크로 캡슐 앰플이 인체 적용 시험으로 1회 사용만으로도 상악과 하악·양악 부위·입꼬리·팔자·안면·볼·턱 라인·이중 턱 등 피부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보습과 주름 개선, 각질 개선, 피부 밝기 및 투명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도 입증됐다는 것이 끌레드벨의 설명이다.또 항산화 테스트 결과, 0.78% 저농도에서도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끌레드벨은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 해피뉴이어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금실 콜라겐·녹는 실 콜라겐·24K 황금 성분·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리프팅 효과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골드 플래티넘 한정판과 로즈골드 한정판으로 구성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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