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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여자친구와 ‘작별’…제2의 성공신화 도전

데뷔 8주년과 동시에 데뷔 1주년을 향해 달리는 그룹 비비지가 ‘여자친구’라는 타이틀을 끊고 제2의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여자친구 전 멤버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비비지가 지난달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6개월 만에 돌아왔다.이날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 뒤 앨범 소개, 컴백 소감까지 전한 비비지는 취재진에게 다소 조심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바로 여자친구의 ‘재결합’ 가능성이다. 컴백 시점이 여자친구의 8주년과 함께 비비지의 1주년을 앞둔 때였다 그런 만큼 여자친구의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 비비지 세 멤버와 소원, 예린, 유주까지 여섯명으로 구성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누려왔던 터였다.마이크를 잡은 은하는 그러나 “비비지란 그룹은 여자친구의 연장선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그룹이라 생각하고 데뷔했다”며 “저희 셋의 의견이 여자친구의 답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답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여자친구는 가끔 만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며 멤버들의 친분은 변함없다고 알렸다. 여자친구는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8주년 당일이었던 지난 1월 16일 완전체로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비비지는 사실상 여자친구에게 ‘안녕’을 고했다. 과거는 잠시 묻어두고, 이제 비비지로서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다.비비지는 지난해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했다. 2021년 5월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이 전해졌지만 6인조에서 3인조로 새롭게 재정비한 비비지의 등장에 기존 여자친구 팬들은 많은 위안을 얻었다. 다른 멤버들도 배우와 솔로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경력직 신입’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시작한 비비지는 ‘진짜 신인’의 패기로 불철주야 홍보에 나섰다. ‘빔 오브 프리즘’에 이어 지난해 7월 ‘섬머 바이브’ 발매, 여기에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 시즌2까지 출연하며 그야말로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그 결과 ‘빔 오브 프리즘’ 타이틀곡 ‘밥 밥!’으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2관왕에 오르는 큰 성과를 이뤘다. 또 국내 첫 단독 팬미팅까지 성공시켰다. 아직은 생소한 비비지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뜻깊은 해였다. 비비지의 이같은 노력은 음악성에서도 돋보인다. 독보적 청순 콘셉트가 강점이었던 여자친구를 넘어 비비지는 통통 튀는 키치함,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끝없이 도전했다. 이어 신보 ‘베리어스’의 타이틀곡 ‘풀업’을 통해 강렬한 걸크러시 콘셉트까지 소화했다. 비비지는 여자친구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더불어 이미 완성형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신인 같은 에너지와 노력을 더하며 성장을 추구한다. 무엇보다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과 오랫동안 만나고 싶다는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여자친구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인 ‘성실함’과 ‘진정성’의 유전자가 비비지에게도 이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신비는 “여자친구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다 언젠가 다시 모일 것”이라며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는 다른 비비지가 써 내려갈 다음 페이지가 기대되는 이유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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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댄싱퀸 키아라, 신곡 '톰보이' 오늘 정오 발매...걸크러시 매력 발산

‘차세대 댄싱퀸’ 가수 키아라의 신곡 ‘톰보이(TOMBOY)’가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아라는 이날 ‘톰보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선다. ‘톰보이’는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키아라의 강렬한 에너지를 잘 보여준다. 작사와 작곡, 편곡은 피지에코(Fizzy Echo), 서재혁, 퍼플제이(Purple J)가 맡았다. 밴드 부활 출신 프로듀서 서재혁은 “이 곡은 상대를 강하게 리드하는 당당한 여성의 걸크러시 매력을 담고 있다. 키아라와 만나 관능적이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키아라는 스트리트 댄스팀 ‘프리즘 무브먼트(FRZM MOVEMENT)’, EZ엔터테인먼트 댄스팀 ‘프로미지 (FROMEZ)’와 함께 강렬하고 엣지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속 클럽신은 키아라의 안무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영화 ‘스텝업’을 연상케하는 힙합 군무신은 뮤직비디오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장면이다. 키아라는 “코로나19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강렬한 비트의 ‘톰보이’를 듣고 잠시라도 에너제틱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키아라는 이날 음원 공개와 함께 13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만간 방송을 통해 무대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최주원 기자, 사진 = 키아라 ‘톰보이’ 재킷, E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0.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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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키아라, 관능미 대폭발...신곡 '톰보이'에서 걸크러시 매력 발산

가수 키아라가 신곡 톰보이(TOMBOY)로 돌아온다. 키아라는 오는 10월 11일 정오 신곡 '톰보이' 공개와 함께 활동에 돌입한다. 키아라는 올해 1월 강렬한 댄스곡 '보스(BOSS)'로 데뷔한 신예. 데뷔곡에서부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키아라는 이번에도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 '톰보이'로 거칠 것 없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이 곡의 퍼포먼스 역시 데뷔곡과 마찬가지로 강렬하고 파워풀하다. 가사를 통해 키아라는 주체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성의 당당한 매력을 그린다. 신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은 피지에코(Fizzy Echo), 서재혁, 퍼플제이(Purple J)가 맡았다. 밴드 부활 출신 프로듀서 서재혁은 "이 곡은 상대를 강하게 리드하는 당당한 여성의 걸크러시 매력을 담고 있다. 키아라와 만나 관능적이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 키아라는 스트리트 댄스팀 '프리즘 무브먼트(FRZM MOVEMENT)', EZ엔터테인먼트 댄스팀 '프로미지 (FROMEZ)'와 함께 강렬하고 엣지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속 클럽신은 키아라의 안무 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영화 '스텝업'을 연상케하는 힙합 군무신은 뮤직비디오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장면이다. 키아라는 "음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보다 '어제보다 나은 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면서 "더불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음악을 통해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키아라는 10월 11일 음원 공개와 함께, 13일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조만간 방송을 통해 무대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주원 기자, 사진 = E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28 08:16
생활/문화

삼성, 37만원대 보급형 ‘갤럭시 A31’ 27일 사전 판매

삼성전자가 최신 보급형 휴대폰 ‘갤럭시 A31'의 사전 판매를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지원한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도 지원한다.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오는 5월 7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서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26 18:39
연예

CLC, 큐브가족 만나 무지개 매력 폭발 [종합]

1월 현아 프로듀싱 아래 걸크러시 '도깨비'를 선보였던 씨엘씨가 또 옷을 갈아입었다. 처음으로 알앤비 소울 장르에 도전해 청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번엔 큐브 소속 연습생 유선호의 도움을 받았다.씨엘씨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 8월 컴백 가수들이 많은데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활동을 기대했다.대선배 소녀시대부터 신인 워너원까지 컴백 달력을 꽉 채운 8월에 씨엘씨가 자신감을 드러낸 이유는 '프리즘'에 있다. '프리즘'은 한 가지 빛을 여러가지 색으로 표현하는 프리즘처럼 어떤 장르도 자유롭게 넘나들며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씨엘씨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권은빈이 아이디어를 내서 정해진 앨범으로 더욱 씨엘씨만의 색깔을 어필할 수 있다.타이틀곡 '어디야?'는 1980년대 후반 신스 팝으로 레트로한 사운드의 알앤비 소울 장르의 노래다. 가사는 시간이 지나 처음과는 달라졌다고 느끼는 남자친구에 대한 외로움과 투정 섞인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멤버들은 "SES나 핑클 선배님을 연상할 수 있다. 연습생 때 선배님들의 노래로 춤을 많이 췄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티저에는 유선호 연습생이 출연해 '프듀2'의 화제성을 끌어왔는데, 씨엘씨는 "방송 보면서 응원했다. 라이관린, 유선호 모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다. 라이관린은 8월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만큼 같은 시기 활동하게 됐는데 지금 이 상황이 굉장히 신기하다"고 전했다.데뷔 시절 '앙큼'부터 지금의 '청순'까지 변신을 거듭한 씨엘씨는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떤 콘셉트가 있건 다 잘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이번 앨범엔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있는 만큼 씨엘씨를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정시종기자 2017.08.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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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엘씨 권은빈 "앨범명 '프리즘' 직접 지었다"

그룹 씨엘씨가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무장했다. 권은빈이 아이디어를 내며 씨엘씨만의 색깔을 드러냈다.씨엘씨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프리즘'은 한 가지 빛을 여러가지 색으로 표현하는 프리즘처럼 어떤 장르도 자유롭게 넘나들며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씨엘씨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권은빈은 "새로운 노래로 찾아뵙게 되어 좋다. 열심히 자주 가까이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옐키는 "항상 열심히 했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손은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화이팅을 외쳤다.타이틀곡 '어디야?'는 1980년대 후반 신스 팝으로 레트로한 사운드의 알앤비 소울 장르의 노래다. 가사는 시간이 지나 처음과는 달라졌다고 느끼는 남자친구에 대한 외로움과 투정 섞인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지난 앨범에서 '도깨비'로 걸크러시를 선보였던 씨엘씨는 "이번에는 여러가지 색을 보여드리려 한다.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어서 한 가지 콘셉트로 정할 수 없다. 다양한 씨엘씨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프리즘'이라는 앨범명을 직접 지은 권은빈은 "자유분방한 우리의 느낌을 넣어서 FREE 스펠링을 썼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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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컴백' 씨엘씨의 3단 변신 '앙큼→걸크러시→청순'

걸그룹 씨엘씨(CLC)가 또 달라졌다. '앙큼돌' 수식어를 내려놓고 걸크러시 '도깨비'가 되더니 이번엔 청순한 느낌으로 무장했다.씨엘씨는 3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을 발표한다. 앞서 몽환적이고 청순한 느낌의 티저를 연속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했다.'프리즘'은 한가지의 빛으로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해 내는 프리즘 뜻처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씨엘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데뷔 때 '앙큼돌' 수식어로 출사표를 내민 씨엘씨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엘키와 권은빈 합류 후 '예뻐지게'로 러블리 매력을 보여줬고 현아의 프로듀싱 아래 '도깨비'로 파격 걸크러시를 선보였다. 이번에 다시 청순으로 옷을 갈아입은 씨엘씨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숲 속에서 몽환적인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타이틀곡 '어디야?'는 시간이 지나 처음과 달라진 남자친구에 대한 서운함에 투정 섞인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80년대 후반 신스 팝으로 레트로 한 사운드의 R&B Soul 장르의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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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브레이브걸스, 작정하고 섹시한 하이힐 스타일링

브레이브걸스브레이브걸스가 화이트 앤 레드 컬러 룩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로미오SBS MTV '더쇼 시즌5' 생방송 현장공개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됐다.보이스퍼'더쇼 시즌5'에는 EXID, 구구단, 다이아,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놀자, 로미오, 매드타운, 소나무, 보이스퍼, 아스트로, A.DE 등이 출연했다.매드타운매드타운은 댄디함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멜로디데이멜로디데이는 어깨가 드러난 룩으로 상큼한 룩을 연출했다.소나무소나무는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화이트앤블랙 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에이디이에이디이는 다채로운 컬러 조화로 서머룩을 완성했다.크나큰크나큰은 청량감 넘치는 룩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아스트로한편, '더쇼 시즌5'는 기존의 정형화된 음악 쇼와는 다르게 화려한 비주얼과 노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멀티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케이팝 스타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변상훈 사진기자 2016.07.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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