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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세경, 한국 떠나 파리로…에펠탑보다 빛나는 미모 [AI포토컷]

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40일 살기 1편 업로드 완료🎁 링크는 프로필에 이뚜😘🐾 link in bi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카페 테라스에서 와인을 들고 있는 모습부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의 라운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까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포즈와 노을빛 파리의 전경 속 실루엣이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맑고 투명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세련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파리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른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파리도 신세경 미모 앞에 조연”, “그림 같은 일상”, “매 순간이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세경은 차기작 영화 ‘휴민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5.11.11 16:48
연예일반

[TVis] 구본희, 직업=사진작가… “드라마 ‘오월의 청춘’ 포스터 작업” (누내여)

구본희의 직업이 공개됐다.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이 하나둘씩 밝혀졌다.특히 구본희는 자신의 직업을 “사진작가”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직업을 추측할 수 있는 힌트로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펼치며 “제가 촬영한 작품”이라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구본희가 현업 사진작가로 일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현재 사진 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패션 화보, 브랜드 룩북, 드라마 포스터, 배우와 모델 프로필 촬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지켜보던 MC 한혜진은 “진짜 반전이다.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고, 김무진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게 정말 대단하다. 사진 찍는 모습이 너무 매력 있다”며 연신 칭찬을 이어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23:14
스타

‘신사장’ 이광희, 로몬과 한솥밥…빅스마일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이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광희는 맑고 따뜻한 이미지 속에서도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표현할 줄 아는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전속계약과 함께 공개된 새 프로필에서는 이광희가 지닌 맑고 청량한 이미지와 단정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화이트 톤 스타일에서는 신선하고 투명한 매력이, 블랙 터틀넥 스타일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베이지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에서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인상이 더해져 신예다운 순수함과 배우로서 한층 짙어진 존재감을 동시에 담아냈다.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이번 프로필은 이광희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광희는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재벌 3세 황재하 역을 맡아 강나언(김지은)과 미묘한 긴장관계를 형성하며, 강한 자존심과 욕망을 지닌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어 드라마 ‘S라인’에서는 여자주인공 현흡(아린)을 좋아하고 따뜻하고 바른 이미지의 같은 반 친구 ‘준선’ 역을 맡아 잔잔하지만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는 조용하지만 무게감 있는 감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한편,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에는 로몬, 신슬기, 박선호, 김이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0 09:07
스타

JTBC 한민용 앵커, 만삭 D라인 근황 공개… 쌍둥이 출산 임박

JTBC 한민용 앵커가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한민용 앵커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민용 앵커는 남편 김민관 JTBC 기자와 함께한 4컷 사진과 만삭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또 출산을 앞두고 준비한 육아용품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민용 앵커는 지난 7월 SNS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다”고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어 “배부른 앵커를 낯설어 하시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건 쓸데없는 고민이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한민용 앵커는 2013년 MBN 기자로 입사해 2017년 JTBC로 이직했으며, 2021년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그는 지난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하며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23:41
스타

“상업촬영 NO” 맹승지, 자기만족으로 완성한 ‘파격 화보’ [AI 포토컷]

코미디언 맹승지가 당당한 자기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6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넥라인이 깊게 파인 바디수트 차림을 입은 맹승지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상체가 그대로 부각되지만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댓글을 통해 팬들이 “잡지 촬영이냐” “바디프로필이냐”며 궁금해하자, 맹승지는 “상업 촬영 아니에요”라고 자기만족으로 완성한 화보임을 전했다.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과거 ‘무한도전’ 리포터로 주목을 받았다.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최근 연극 ‘남사친 여사친’ 등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5.11.07 08:25
예능

단장 박세리·감독 추신수…‘야구여왕’, ‘블랙퀸즈’ 공식 프로필 공개

‘야구여왕’이 국내 50번째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공식 프로필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11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A의 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50번째로 창단된 여성 야구단의 공식 팀명은 ‘블랙퀸즈’로 확정됐으며, 여성 야구의 붐을 새롭게 일으켜보겠다는 대의로 똘똘 뭉친 선수들은 ‘전국대회 우승’을 최종 목표로 각종 훈련과 경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야구여왕’ 측은 ‘블랙퀸즈’의 단장-감독-코치-선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9인의 공식 프로필을 공개했다. 먼저 ‘블랙퀸즈’를 든든하게 이끌어갈 주역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올 타임 레전드’ 박세리 단장과 ‘레전드 메이저리거’ 추신수 감독이 위엄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코치진으로는 ‘4년 연속 도루왕’의 기록을 보유한 이대형과 전 국가대표 에이스 투수 윤석민이 부임, 각각 주루 코치와 투수 코치로서의 ‘일타 강의’를 예고한다.각자의 주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후, 야구 선수로 새 출발을 앞둔 선수들의 프로필도 눈여겨볼 만하다.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 등 총 15인이 ‘블랙퀸즈’의 선수단으로 함께하게 됐다. 공식 유니폼을 입고 ‘원팀’으로 뭉친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인생 경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야구여왕’은 ‘강철부대W’의 신재호 PD와 ‘강철부대W’, ‘피지컬100’ 시즌 1·2를 도맡은 강숙경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스포츠 예능으로, 관심을 모은다.‘야구여왕’은 11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13:11
예능

‘나솔사계’ 27기 영식, ‘솔로민박’ 인기남 등극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화끈한 불이 붙었다. 3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 출연자들의 정체와 함께 27기 영식이 ‘몰표남’에 등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고구마, 감자 등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을 ‘첫인상 호감남’을 선택해 5분간의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감자를 들고 나타난 국화는 27기 영식을 호명했으나, 두 사람은 알맹이 없는 대화만 나눴다. 27기 영식의 출연을 바라고 ‘솔로민박’에 입소한 국화는 “감정 교류는 딱히 없었다”며 실망스러워했다. 이어 27기 영식을 택한 장미는 27기 영식과 ‘선택과 집중’이라는 인생관에서 소름 돋는 공통점을 확인하며 ‘하이파이브’까지 했다. 데이트 후 27기 영식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호감을 보였고, 장미 역시 “체격도 좋고 불편한 게 별로 없다”며 더 커진 마음을 내비쳤다. 튤립은 18기 영철을 불러내 ‘솔로나라 0표’의 설움을 씻어줬다. 18기 영철은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으시다. 저만 믿으시라. 제가 옆에서 재밌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18기 영철의 적극적인 모습에 튤립은 “더 얘기해 봐야겠다”며 웃었다. 용담은 27기 영식을 선택해 ‘치킨’으로 쿵짝이 들어맞는 식습관을 확인하며 호감도를 높였다. 반면, 용담의 “별 보러 가자”는 말에 설레어했던 24기 영식은 “재주는 내가 부리고…”라며 “복수할 거다”고 장난스레 실망감을 표했다.뒤이어 ‘솔로민박’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솔로남들의 근황과 여자 출연자들의 프로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90년생으로 해양수산청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27기 영식은 “순환 근무를 해야 하는 게 단점”이라며 “사투리를 쓰지만 도시 감성이 있는 남자”라고 어필했다. 87년생 학원 강사인 27기 영호는 집-사무실-학원만 오가는 안정감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밝혔다. 93년생으로, 토목직 공무원인 24기 영식은 “24기에서 의도지 않게 많은 분에게 웃음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한분에게만 그런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86년생 동물병원 의사인 24기 영수는 “부모님 노후를 넘어서서 제 노후 대비도 잘 돼 있다”며 장거리는 물론, 지역 이동 가능성까지 어필했다. 86년생으로 AI 데이터센터 개발 시행 회사에 근무 중인 18기 영철은 “외형은 세보이지만 중고마켓 온도 45.1도에 빛나는 따뜻함과 친절함을 가지고 있다”며 “올 초에 비해서 17kg 정도 뺐다”고 ‘다이어트로 긁은 복권’ 면모를 과시했다.다음으로 여자 출연자 중 첫 타자로 국화가 나서, “88년생 마케터이며, 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국화는 “겸손한데 비굴하거나 비겁하지 않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91년생으로, 무용을 전공한 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장미는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말을 단도직입적으로 하는 편인데, 그런 저를 에겐녀로 만들어줄 남자를 찾고 있다”고 ‘테토녀’임을 알렸다. 92년생인 튤립은 10년 차 방사선사로, 취미로 연극까지 섭렵한 ‘반전 프로필’을 공개한 뒤 “밝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분이 좋다”고 말했다. 92년생으로 제약벤처사의 신약개발연구원인 용담은 네덜란드에서 석사, 독일에서 박사를 딴 ‘인재’였다. 용담은 “역마살이 있었던 삶에서 (관계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리드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자기소개 타임’ 후 27기 영식을 다같이 ‘호감남’으로 뽑았던 여성 출연자들은 걱정에 빠졌다. 2~3년에 한 번씩 주거지를 바꿔야 하는 27기 영식의 순환 근무 조건을 뒤늦게 확인한 것. 장미는 “장거리보다 힘든 건 순환 근무다. 애 키우기 힘들다”고 콕 짚었다. 솔로남들 ‘인재’ 용담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18기 영철은 “귀여운 느낌”이라고 말했고, 24기 영수 역시 “용담이 자기소개 이후에 시야에 들어온다”고 고백했다.잠시 후, 18기 영철-24기 영식은 용담과 장보기에 나섰다. 마트에 들어선 18기 영철은 쇼핑을 진두지휘했고, 용담은 “장 볼 때 리드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설레어했다. 숙소에 남은 사람들은 공용 거실에서 수다를 떨었다. 이때 27기 영호는 모두 앞에서 장미에게 ‘1:1 대화’를 요청했다. 필라테스 강사와 학원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직업적 공통점을 느끼며 가까워졌다. 장보기 팀이 돌아오자 장미는 김치 썰기를 하며 18기 영철을 도왔고, 18기 영철은 장미의 반전 허당기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고기를 구우며 불 옆을 지켰는데, 장미는 쌈을 싸서 18기 영철의 입에 넣어줬다. ‘인기남’ 자리에 위기감을 느낀 27기 영식도 고기 굽기에 자원했는데, 장미는 “파이팅!”이라며 순수하게 응원만 보냈다. 24기 영식 역시 주방에서 홀로 라면을 끓이며 솔선수범했다. 둘 다 몽골을 가본 24기 영식과 용담은 몽골 얘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또한 용담은 “‘지지고 볶는 여행’과 영식님의 팬~”이라고 다시 한 번 팬심을 어필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4기 영식은 “재밌게 봐주셨다니까 좋다. 전 순수한 도시총각이니까 (용담님이) 조금 눈에 밟혔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달빛 아래에서 심야 데이트를 한다는 공지가 전달됐다. 또한, 솔로남들이 “오늘 밤 외롭지 않게 해드리겠다”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순수남 특집’인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는 11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08:33
예능

[TVis] 김숙, 김대호에 4000만원 캠핑카 대여 “고장시 내용증명” 경고 (홈즈)

김숙이 김대호에게 캠핑카를 빌려줬다.30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주소 없는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김대호는 “‘알수없음’으로 메시지가 와서 놀랐다”며 캠핑카를 빌려준 김숙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김숙이 얼굴 없이 팔뚝으로 해둔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제 팔뚝 아니고, 저 아닌척 하려고 김종국 사진 해뒀는데 다 내꺼인 줄 안다”라고 해명했다.자신의 애마인 캠핑카를 빌려주면서 김숙은 김대호에게 “기스 하나 없는 차다. 다 찍어놨으니 문콕이나 고장시 수리비용 내용증명 들어간다”고 경고했다.해당 캠핑카에 4000만원 정도 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숙은 “중고가다. 튜닝을 다 포함해서 그 가격”이라고 설명했다.김대호가 자신의 캠핑카를 고장낼 것처럼 어설프게 움직이자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22:37
뮤직

비비업, 데뷔 첫 쇼케이스 성료…‘하우스 파티’ 활동 시작

그룹 비비업이 데뷔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비비업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하우스 파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비비업은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하고자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를 결정, 세심한 팬 사랑을 입증했다.이날 비비업은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공존하는 ‘기디 보이’에 이어 네 멤버의 소울풀한 음색이 빛을 발하는 ‘포 라이프’까지 음악적 성장을 엿보게 하는 무대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비비업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건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알찬 코너들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비비업은 ‘처음 쓰는 프로필’을 통해 각자의 MBTI, 입덕 포인트, 버킷리스트 등을 소개하는가 하면, ‘비하인드 키워드 토크’를 통해서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신곡 ‘하우스 파티’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도깨비로 완벽 변신한 비비업은 중독성 강한 비트와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셔플 댄스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 영역 리브랜딩 속에 비비업만의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전방위적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데뷔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비업은 “비비업만의 특별한 ‘하우스 파티’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저희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비비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비비업은 지난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하우스 파티’를 선공개했다. ‘하우스 파티’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했다. 비비업은 도깨비 등 한국적 요소를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색 콘셉트로 또 한 뼘 음악적 성장을 이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3 16:57
스타

서현진‧이희준, 연기 꿀팁 전수… 카카오엔터 액터스 오디션 멘토로 나섰다

서현진, 이희준 등 베테랑 배우들이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들과 만나, 연기 노하우, 자기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을 열고, K콘텐츠를 이끌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있다. 수천여명의 지원자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현재 선별된 2차 합격자는 11명. 이들은 최종 심사를 앞두고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팬플랫폼 ‘베리즈’에 자신들의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공개하고 예비 팬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만나 연기 트레이닝을 받는 등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특히 서현진, 이희준 등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카오엔터 매니지먼트 레이블 소속 배우들이 오디션 지원자들과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서현진과 이희준은 공통적으로 좋은 연기를 위해 ‘일상에서의 캐릭터 연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많은 이들에 ‘인생작’을 선사해온 서현진(매니지먼트 숲)은 “평소 일상에서도 내가 맡은 작품 속 인물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상상해본다”며 “평소 책을 많이 읽으면 대본 속 여백을 이해하는데 좋다”고 추천했다. 또한 “대사를 외울 때 움직이면서, 동선도 만들어보고, 스스로 동영상으로 촬영해 다시 보면서 시선과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촬영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서현진은 “일이 없을 때 자신만의 루틴을 정해두고 일상을 잘 꾸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배우로서 자기 관리를 위한 조언도 전했다.개성 있는 연기로 극에 강렬한 몰입감을 불어넣는 배우 이희준(BH엔터테인먼트)은 “대본을 처음 받으면 일상 생활 속에서 주변을 최대한 관찰하며 캐릭터를 연구한다”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준비 당시 할아버지 연기를 위해 할아버지들의 술자리에도 가고 다큐멘터리도 많이 봤다. 그 속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들을 섞어 캐릭터로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이희준은 “할아버지들의 목소리도 녹음해 300번쯤 따라하기도 했다”며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리액션을 연구하려고 이혼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열심히 본다”는 의외의 꿀팁을 전했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를 연출한 남궁선 감독, 여러 작품의 캐스팅에 참여한 캐스팅보트 김우종 대표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오디션 지원자들과 만나 꼭 필요한 전문적 조언과 트레이닝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어썸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 by 스타쉽 등 카카오엔터 산하 6개 매니지먼트사 대표와 임직원들도 직접 코치에 나서는 등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매니지먼트 레이블들과 논의 후 1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인 배우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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