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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로제 → 올데프 소속... 더블랙레이블, 악플러와 전쟁 예고 [전문]

가수 로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본격적인 아티스트 보호에 나선다.11일 더블랙레이블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는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소속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 사실과 근거 없는 루머,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물리적 위협은 현행법에 명백히 위반되는 법죄 행위”라며 특화된 법무법인을 필두로 형사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특히 “가해자에 대해서는 선처나 합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겠다”면서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로 빅뱅 태양, 블랙핑크 로제, 박보검, 임시완, 이종원, 전소미, 올데이 프로젝트, 리정, 빈스, 미야오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1 15:29
뮤직

“렛츠 라이즈 어게인”..듀스가 돌아왔다 [줌인]

“네버 페이드 어웨이 위 윌 라이즈 어게인 / 네버 페이드 어웨이 무한을 향해” 1995년 정규 3집 ‘포스 듀스’를 끝으로 긴 쉼표를 찍은 전설의 그룹 듀스(DEUX)가 신곡 ‘라이즈’로 30년 만에 다시 날아 올랐다. 지난달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듀스 4집 프로젝트 신곡 ‘라이즈’가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듀스 특유의 뉴잭스윙 기반 사운드에 AI 보컬 복원 기술을 결합해 과거의 감성과 현재의 기술을 잇는 프로젝트로, 앞서 이현도가 예고한대로 30년 전 세상을 떠난 멤버 김성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김성재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작업은 국내 최고 수준 음성 AI 전문기업 소리소리AI가 와이드컴퍼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듀스의 보컬 톤과 질감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AI 보컬 엔진을 공동 개발해 진행됐는데, 베일을 벗은 첫 결과물인 ‘라이즈’에는 김성재의 보컬 톤과 습성이 정교하게 담겼다. 이현도 역시 긴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 없는 음성으로 듀스의 ‘현재 진행형’ 행보를 단단히 받쳤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현도가 오래 전부터 마음 속에 품어 온 숙원이자 계획이었다. 그는 지난 9월 일간스포츠와 만났을 당시 “(김)성재가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작업 출발 계기를 전하며 “만약 해체하지 않고 1996년에 4집이 나왔으면 어떤 음악이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현도는 “‘그냥 명예롭게 놔두지’ 등의 반응이 존재하는 것도 알지만, 그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다. 듀스가 듀스를, 듀스의 음악을 만들겠다는 것 그게 다다. 내가 즐겁고 좋으면 되는 거고, 듀스에 대한 아쉬움, 성재를 더 알리고 싶은 아쉬움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 발전 덕분에 음성은 물론, 실사에 가까운 영상으로도 김성재의 모습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종전 어떤 프로젝트와도 차별화된다. 이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엔 김성재의 목소리와 모습을 AI로 복원하는 데 대한 저항도 일각에 존재했으나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땅 위를 질주하는 이현도와 하늘을 비행하는 김성재가 지상에서 다시 만나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장면은 뮤직비디오의 백미다. 또 다시 만난 이들이 함께 달려 나가 하늘을 날아 오르는 장면 역시 인상적이다. 이현도의 손에 의해 곳곳에 새겨지는 붉은색 듀스 로고는 지난 날에도, 지금도 여전히 진취적인 듀스의 행보를 보여준다.또 “기나긴 어둠을 지나간 너와 나의 꿈 지금 오로지 필요한 건 단지 둘 한계란 없어 뛰어서 넘어버려”, “시간을 넘어 영원으로 나의 꿈을 지켜낼 거야 그 어떤 무엇도 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다 두렵지 않아 / 다 넘어설 거야” 등의 가사에선 1995년 ‘전략적’ 해체 후 불가항력에 의해 멈춰야만 했던 듀스의 시간을 오롯이 다시 듀스로서 이어가겠다는 이현도의 다짐도 엿보인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AI를 활용한 이번 신곡은 무리한 시도를 하지 않고 익숙한 음악 수준에서 결과물을 만들고자 한 기획과 편집으로 보인다. 팬들이 기억하는 듀스의 세계관에 부합하는 결과물”이라며 “팬들에게 익숙한 범위 안에서 이어질 새로운 시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0년 전 듀스의 감성과 질감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접목시킨 이번 듀스의 신곡이 그 시절을 살아온 4050 대중의 추억을 소환하고, MZ 나아가 젠지 세대에겐 한국에 뿌리내린 뉴잭스윙의 원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함으로 다가가는 측면히 분명하다. 다만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소리는 비슷한데, 소리가 주는 느낌이나 감성은 선입견이 있어서인지 인위적으로 다가오는 느낌도 있다. 중요한 건 이런 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라며 “현 디지털 세대는 이같은 작업 방식 자체는 익숙하게 받아들이겠지만 역으로 아날로그적 소비 패턴을 추구하는 측면도 있어 호기심 이상의 소비로 이어질지까지 장담하긴 어려워 보인다”고 짚었다. 이번 듀스 4집 프로젝트는 듀스 멤버이자 총괄 프로듀서 이현도를 중심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프로듀싱한 공동대표 데이비드 최 그리고 하이브 출신 기술·비즈니스 고문 서우석이 함께 하는 와이드컴퍼니에서 진행했다. 와이드컴퍼니의 데이비드 최 공동대표는 “‘라이즈’는 단순한 신곡이 아니라 듀스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두 아티스트가 남긴 음악적 유산을 현대 기술과 방식으로 확장해 듀스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활동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작업은 디에이프스쿼드(The Ape Squad)와 협업했다. 듀스는 내년 상반기 중 신곡을 포함한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2 06:00
연예일반

더보이즈, 격변기 끝에 들어 올린 ‘최고 영예’...팀의 새 시대 열었다 [IS포커스]

그룹 더보이즈가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격변의 시간을 성공적으로 극복했음을 증명했다. 이들에게 지난 1년은 IST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원헌드레드 체제로 활동 기반을 옮기고, 멤버 주학년이 탈퇴하는 등 팀의 축이 흔들릴 수 있는 변화가 연속적으로 닥친 시기였다. 이적 과정에서 전 소속사와의 상표권 사용 협의 및 정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불확실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더보이즈는 이러한 외부 환경의 불리함 속에서도 이 시간을 멈춤이 아닌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단단한 재정비의 과정으로 삼았고, ‘어떤 팀으로 남을 것인가’에 대한 또렷한 해답을 스스로 만들어냈다. 그 결실은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수상으로 증명됐다. 2025 KGMA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서 더보이즈는 특유의 퍼포먼스 합을 폭발시켰다. ‘스타일리시’에서는 선우의 확성기 인트로가 시작을 강렬히 열었고, 주연·큐가 이끄는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군무와 완성도 높은 시선 처리가 돋보였다. 특히 ‘유 앤 아이’에서는 팀의 상징적인 고난도 안무 전갈춤을 클라이맥스에 배치하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2025 KGMA의 최고 영예 중 하나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를 수상하며 위엄을 드러냈다. 여기에 본상 격인 ‘베스트 아티스트 10’과 사전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까지 추가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비(팬덤명) 덕분에 여기까지 잘 성장하고 버틸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팬들을 바라보며 달려가겠다”는 소감에는 지난 1년을 관통한 팀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새 출발의 무게를 실제 성과로 연결한 건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였다. 원헌드레드 이적 후 처음 낸 앨범으로, 기존의 속도감 있는 퍼포먼스 중심 음악에서 한발 나아가 멤버들의 톤과 감정을 적극 반영했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로고 디자인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내부 창작 비중을 크게 높인 점도 주목할 만했다. 이는 팀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하려는 전략이었으며, 결과는 초동 74만 3255장(한터차트 기준)이라는 팀 커리어 최고 성적으로 직결됐다. 상승 흐름은 미니 10집 ‘에이이펙트’로 이어지며 단발성 성공이 아님을 입증했다. 한터 집계 기준 첫 주 판매량 43만 216장을 기록, 지난 8월 첫째주 주간 음반차트 1위를 하는 등 이적 이후에도 팬덤의 체력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스타일리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수록곡에서는 청취형 트랙을 함께 배치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전략을 이어갔다. 이러한 음악적 시도는 더보이즈가 단순하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우는 그룹을 넘어,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대중성까지 겸비한 종합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시사했다. 해외 활동 역시 한층 입체적이고 전략적이 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일본 팬콘 ‘더 비 랜드’와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블레이즈’를 통해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국 5개 지역과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6개 지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덤과 접점을 확대하는 행보를 보였다. 하반기에는 전략적으로 중국 시장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특히 지난 22일 열린 ‘더보이즈 차이나 팬미팅 인 청두’는 데뷔 후 첫 중국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과의 Q&A, 미션 게임, 포토 타임 등 적극적인 소통형 행사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2026년 1월 상하이 팬미팅까지 예고되면서, 더보이즈의 중국 활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목표로 하는 본격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질 것임을 알렸다.또 하나의 긍정적 요소는 ‘완전체 기대감’이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고 있는 멤버 케빈이 최근 “곧 돌아가겠다”고 근황을 전하며 팀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더보이즈가 내년 어떤 서사와 콘셉트로 다음 챕터를 열지에 대한 궁궁즘을 한층 높인다.2017년 데뷔 이후 올해로 9년차를 맞은 더보이즈는 단단한 성장의 곡선을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데뷔 10년차를 앞둔 시점에 그 끝에서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이 스스로 구축한 새로운 공식이 2026년 K팝 시장에서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기대해볼 이유는 충분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5 06:00
연예일반

연제협, nCH엔터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형사고소… “’드콘’ 진행 차질” [전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협회(연제협)가 ‘드림콘서트 in 홍콩’과 관련, nCH엔터테인먼트를 형사고소했다. 17일 연제협은 “본 협회는 ‘드림콘서트 in 홍콩’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관사 프롬엔터테인먼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었으나, 최근 한국 내 공영 방송국 MBC와 계약된 대리 업체인 NCH엔터테인먼트(NCH)가 일으킨 허위사실 유포 와 업무 방해 상황에대해 알려드린다”고 입장문을 게재했다.연제협은 nCH가 “2026년 2월 7~8일에 ‘스포츠파크(KTSP)’가 MBC의 ‘쇼! 음악중심’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고 허위 주장을 펼쳤고, 드림콘서트 측이 확보한 대관 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정보와 아티스트 및 기획사들에게 “‘KTSP’는 우리에게 줄 것’이라며 혼란을 야기하는 발언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특히 nCH가 지난 10월 13일 ‘KTSP’로부터 해당 날짜는 대관 불가이며 계약자는 Changsha라는 공식 이메일을 받고도, 지속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는 것이다. 결국 ‘KTSP’는 11월 12일 공문을 통해 연제협 측에 대관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아티스트 섭외 및 계약 진행에 실질적인 방해가 발생했다는게 연제협의 입장이다. 이에 ‘드림콘서트 in 홍콩’을 주최하는 연제협과 주관사 프롬엔터테인먼트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관련 아티스트 기획사 및 MBC·nCH 측에 공식 증빙을 일괄 전달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식 형사 고소장 제출했다. 이하 연제협 입장 전문.■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발생 현황최근 nCH는 다음과 같은 사실과 다른 주장을 MBC를 통해 한국 내 K-POP 아티스트 및 주요 기획사들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2월 7-8일에 Kai Tak Sports Park(이하 KTSP)가 MBC의 '쇼! 음악중심'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는 허위 주장• 드림콘서트 측(연제협/드림콘서트월드투어 주관사 프롬엔터테인먼트 / '드림콘서트 in 홍콩'의 프로모터 Changsha Liu Jiu Culture)이 확보한 대관 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정보 유포• 아티스트 및 기획사들에게 "KTSP는 우리에게 줄 것"이라는 식의 혼란을 유발하는 발언 지속특히 nCH는 지난 10월 13일 KTSP로부터 '해당 날짜는 대관 불가이며 계약자는 Changsha'라는 공식 확인 이메일을 받고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KTSP는 11월 12일 다시 한번 공문을 통해 대관 불가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주요 아티스트 기획사들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정상적인 아티스트 섭외 및 계약 진행에 실질적인 방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사실 확인 및 증빙 공유 조치연제협과 프롬엔터테인먼트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한국 내 관련 아티스트 기획사 및 MBC·nCH 측에 다음의 공식 증빙을 일괄 전달하였습니다.• KTSP와 Changsha Liu Jiu Culture 간 체결된 공식 대관 계약서• 공식 계약금 송금증 및 입금 확인서• KTSP와 주고받은 모든 공식 이메일• KTSP에서 nCH에 직접 발송한 '해당 날짜의 계약자는 Changsha임'이라는 공식 확인 공문또한 상황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MBC의 주요 관계자와 직접 대면미팅을 통해 위의 모든 증빙을 현장에서 제시하였고, 사실관계 설명을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자료 제시에도 불구하고, MBC는 "nCH가 홍콩에서 사실 확인 중이니 기다려 달라"는 동일한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드림콘서트 in Hong Kong' 주관사의 공식 법적 조치MBC와 계약된 nCH엔터테인먼트의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로 인해 '드림콘서트 in 홍콩' 프로젝트 운영에 중대한 손해가 발생한 바, 프롬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식 형사 고소장 제출 하였습니다.■ 향후 계획 및 프로젝트 진행 상황본 사안이 K-POP 산업과 국제 공연 운영에 미칠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지연 없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 아티스트 기획사들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협회·프롬엔터테인먼트·Changsha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관계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아티스트 섭외 절차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거·계약·공문 등 모든 근거는 협회·프롬엔터테인먼트·Changsha 측에 명확히 확보돼 있습니다.당사는 빠른 시일 내 본 사안을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 행정·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종 라인업 확정 또한 예정대로 진행 중입니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30년간 이끌어온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드림콘서트 in 홍콩'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7 17:54
연예일반

스타쉽 신예 아이딧,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백’ 발표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아이딧이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스타쉽은 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의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백’ 쇼케이스 포스터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위로 울퉁불퉁한 질감의 ‘푸시 백’ 로고가 도드라진다. 주변에 흩날리는 깨진 얼음 파편은 거칠고 강렬한 에너지를 상징한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이 순수하고 깨끗한 얼음으로 ‘청량미’를 표현했다면, 이번 ‘푸시 백’은 러프하고 자유로운 질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타임테이블은 환풍구, 선반, 아이스박스, 수납 상자가 빼곡히 채워진 백룸 이미지를 배경으로 구성됐다. ‘11.11 아이딧.zip’부터 ‘11.20 오후 7시 30분 푸시 백 쇼케이스’까지의 일정이 다양한 색감과 함께 담겨 있으며, 블루·레드·화이트·블랙·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가 이번 콘셉트의 변화를 암시한다.아이딧은 ‘데뷔스 플랜’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돼 지난 7월 프리 데뷔를 거쳐 9월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아이 디드 잇’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발매 첫 주 44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메가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혼돈 속 자유로움을 담은 감각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 아이딧은, 이번 ‘푸시 백’을 통해 ‘하이엔드 청량돌’에서 ‘하이엔드 러프돌’로의 콘셉트 변화를 예고했다.한편 아이딧의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백’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쇼케이스가 열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또한 아이딧은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8:53
산업

노스페이스, 변형 퀼팅 구조로 스타일 살린 ‘2025 다운 신제품’ 3종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맞아, 변형 퀼팅 구조를 적용해 스타일을 한층 살린 ‘2025 다운(DOWN)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노스페이스의 다운 신제품 3종은 사선형 및 곡선형의 변형 퀼팅 디자인을 통해 유니크하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시켰고, 트렌디한 색상과 기존과는 다른 로고 플레이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착장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어, 숏패딩의 근본 ‘눕시 재킷’과 조기 품절로 이번 시즌 경량 패딩 인기를 이끌고 있는 ‘벤투스 온 재킷’을 이을 올 겨울 인기 아이템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카이(SKYE) 다운 재킷’은 뛰어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후드 일체형 헤비다운 재킷이다. 후드 옆과 뒷 부분에 각각 스트링을 적용해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고, 겨울철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아울러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구스 충전재와 전면 플라켓 구조 및 밑단 스트링을 적용하고, 발수 가공 처리를 더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겨울철 눈과 비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세로 절개 라인을 통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고, 볼륨감 있는 플랫 포켓과 넓은 챔버 간격으로 자칫 단조롭기 쉬운 다운 패션에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활용도가 높은 블랙을 비롯해 그레이시 카키 및 라이트 네이비 등 3종이며, 낮은 채도의 로고 플레이를 통해서 세련된 무드를 완성시켜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전천후 아우터다. 올 시즌 경량 패딩 열풍의 이끌고 있는 ‘벤투스 온 재킷’과 유사한 외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PROJECT) 다운 재킷’은 스타일은 물론,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얇고 부드러운 초경량 원단을 적용해 이번 시즌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라인에서 출시된 헤비 다운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2-WAY 지퍼를 적용해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다. 전면부 사선 퀼팅 라인으로 사선 지퍼를 적용해 수납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스포티하면서 유니크한 멋을 더했고, 소매 부분의 3M 반사 로고 와펜으로 고급스러움까지 살렸다. 색상은 광택감이 잘 드러나는 더스크 블루, 차분함이 느껴지는 브라우니 및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등 3종이다. 트렌디한 변형 퀼팅 디자인과 하이넥 로고 플레이가 눈에 띄는 ‘올란(OLAN) 다운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발수 가공 처리를 한 20 데니어 나일론 겉감을 통해 외부의 눈과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한편,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충전재 적용과 함께 다운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더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겨울철 인기 색상인 블랙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브라운 외에도, 자칫 단조로워지기 쉬운 겨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라임에이드, 키위 및 딥 퍼플 등이 함께 출시되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겨울철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다운 재킷을 개성있게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유니크한 스타일의 다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브랜드 고유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이들의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노스페이스의 다운 신제품과 함께 올 겨울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1.07 09:03
생활문화

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DCC), 아디다스와 손잡고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개장

라이프스타일 F&B 브랜드 그룹 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DCC·DORÉ CREATIVE CREW)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손잡고 서울 성수동에 복합문화공간 ‘CAFÉ 3 STRIPES SEOUL(카페 쓰리 스트라이프스 서울)’을 선보였다.이번 프로젝트는 도레크리에이티브의 감각적인 F&B 콘셉트와 아디다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협업으로 단순한 브랜드 카페를 넘어 새로운 컬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CAFÉ 3 STRIPES SEOUL’은 콘크리트와 벽돌, 철제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인더스트리얼한 외관과 함께, 곳곳에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 디자인을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내부는 카페 본연의 여유로움 속에서도 스포츠·패션·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허브로 구성됐다.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가 직접 기획한 50여 가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다. 아디다스의 로고와 컬러, 슬로건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크를 비롯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인다.이번 협업은 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가 2006년부터 전개해온 도레도레·아모르나폴리·마호가니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단순한 디저트 메뉴를 넘어 ‘브랜드 감성을 맛보는 경험형 콘텐츠’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아디다스가 가진 에너지와 DCC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철학이 만나 만들어낸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컬처”라며 “카페를 통해 일상의 작은 여유 속에서 브랜드가 주는 감성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디다스는 ‘CAFÉ 3 STRIPES SEOUL’ 오픈을 기념해 10월 24일 프라이빗 이벤트 ‘FUN BEYOND RULES CROSSING’ 패션쇼를 개최한다. 성수동 카페 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오리지널스, 러닝, 아웃도어, 축구, 농구,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FW25 시즌 캠페인 룩을 공개할 예정이다.이후 약 3개월간은 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가 기획한 스포츠 및 컬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닝 레이브, 루프탑 시네마 클럽, 주말 뮤직 라이브 등 방문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성수동의 새로운 커뮤니티 거점이 될 전망이다.‘CAFÉ 3 STRIPES SEOUL’의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도레크리에이티브 크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31 16:42
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 윙크 한 방으로 ‘러블리 치트키’ [AI 포토컷]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영서가 근황을 전했다. 영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버건디빛 패딩 점퍼에 같은 계열의 캡을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살로몬(SALOMON)’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살짝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사랑스럽고도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았다. 한 장에서는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윙크를 선보여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맑은 피부톤, 은은한 핑크빛 치크가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담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팬들은 “한겨울에도 따뜻해 보인다”, “윙크 한 번에 심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서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내달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KGMA 아티스트 데이’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0.29 15:20
산업

GS건설 ‘하자 예방 플랫폼’으로 하심위 ‘하자판정 Zero’ 달성

GS건설이 AI를 활용한 선제적인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1년간 ‘하자 판정 Zero’ 달성, 아파트 품질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GS건설은 ‘하자 예방 플랫폼’을 활용, 공동주택의 하자 발생 원인 분석부터 설계 및 시공 기준 수립, 선제적 예방에 이르는 하자 예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 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가 10월 발표한 하반기 하자판정 조사에서 하자판정 ‘0’건을 기록, 최근 1년간 하자판정 ‘0’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하자 예방 플랫폼’은 CS관련 본사 유관 부서와 현장의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으로, 그간의 축적된 시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공 매뉴얼, 공정별 하자 예방 가이드, 주요 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현장 직원들이 시공 단계부터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본 플랫폼을 활용해 유사 하자의 재발을 모니터링 하고, 실제 하자 발생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별 하자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특히, AI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고, 문서화된 교육자료가 아닌 3D로 자료를 제공하여 이해하기 쉽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설명이 쉬워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GS건설은 이러한 AI 하자예방 플랫폼을 활용해 꾸준하게 하자 줄이기에 힘써온 결과, 지난 상반기(‘24년 9월 ~ ‘25년 2월) 하심위 하자판정 0건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하반기(‘25년 3월 ~ ‘25년 8월)에도 하자 0건을 기록, 1년 연속 ‘하자 제로’ 달성에 성공했다.GS건설은 AI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품질관리 외에도 입주민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입주 1~2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디어 자이안’ 캠페인을 진행,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조경,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 새로고침’ 서비스를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하자 처리 협력사 포상 제도를 운영, 현장 대응속도와 품질 수준을 동시에 끌어 올렸으며, 입주지정기간동안 휴일 운영 A/S센터를 통해 입주민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편리하게 하자를 접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밀착관리와 AI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품질 관리를 통해 입주민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자이(Xi) 브랜드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2025.10.28 13:02
예능

기안84 사막서 극한 마라톤…‘극한84’ 11월 첫방

기안84가 또 한 번 인생의 한계에 도전한다.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붉은 석양이 내리쬐는 사막 한가운데서 기안84가 모래로 가득 찬 운동화를 털어내며 잠시 숨을 고르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없이 이어진 모래언덕과 붉게 물든 하늘은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여정의 서막을 예고한다. 땀과 먼지로 얼룩진 그의 얼굴 위로 “한계를 시험하는 원정 MARATHON 크루”라는 문구와 함께 ‘극한84’ 로고가 더해져, 극한의 도전과 생존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청주 마라톤과 뉴욕 마라톤을 완주했던 기안84가 이번에는 ‘마라톤 이상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미지의 코스에 도전하며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짜 레이스‘에 나선다.특히 ‘극한84’는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젝트로 ‘생활형 러너’ 기안84의 모습을 넘어 실제 극한의 환경 속에서 마라톤을 완주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극한84’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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