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22건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무대 뒤 카리스마…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 압도 [AI 포토컷]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하늘이 무대 뒤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7월 21일,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issoflife_s2)에 게재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하늘은 공연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크롭 톱과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한 무대 의상에 강렬한 메이크업, 투톤 헤어스타일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글 스타일의 포니테일 헤어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벨트 디테일의 워커 부츠는 그녀만의 힙하고 당당한 무드를 더욱 부각시킨다.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거나 무대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리는 모습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며,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준다.사진과 함께 설정된 배경음악은 키스오브라이프의 곡 ‘R.E.M’. 꿈과 현실의 경계를 표현한 이 곡은 하늘의 몽환적이면서도 선 굵은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게시물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9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하늘이 하늘했다”, “포토카드 같아”, “무대 위보다 무대 뒤가 더 무대 같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에 찬사를 보냈다.2005년생으로 팀 내 막내인 하늘은 데뷔 이래 뛰어난 실력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그녀가 단순히 퍼포머에 머무르지 않고, 콘셉트를 완성해내는 아티스트로 성장 중임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하늘이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신곡 ‘립스 힙스 키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무대 위는 물론 백스테이지에서도 존재감을 빛내는 하늘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7.22 11:10
예능

전직 육군 여장교→캐나다 유학파 댄디남…‘돌싱글즈7’ 오늘(20일) 첫방

‘돌싱글즈7’이 첫 방송된다.20일(오늘) 오후 10시 20분 첫 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에서는 자신의 ‘재혼 상대’를 만나기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룰 아래 직진 호감과 거침없는 신경전을 가동하는 첫째 날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돌싱남녀들은 미모의 전직 육군 여장교부터 캐나다 유학파 출신의 ‘댄디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10명이 하나씩 등장하며 첫인사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돌싱남들은 첫 만남부터 상대방의 ‘말투’를 언급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총인원이 몇 명일지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은은한 ‘기 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가동한다. 이런 가운데 ‘여신’이 강림하는 듯한 새로운 돌싱녀의 등장에, 돌싱남들의 분위기는 또 한 번 급물살을 탄다. 스튜디오에서조차 “뭐야, 어떡해!”, “대박, 진짜 예쁘시다”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돌싱녀가 나타나자, 돌싱남들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해당 돌싱녀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때 한 돌싱남은 제작진과 미리 약속한 ‘호감 시그널’인 ‘한쪽 귀 만지기’ 제스처를 곧장 실행한다. 양쪽 귓불을 거침없이 만지작거리는 돌싱남의 노골적인 행동에 은지원은 “저렇게 대놓고 귀를 만진다고? 순간 귀를 뽑는 줄 알았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혜영과 유세윤 또한 “말도 한마디 안 해보고?”, “한쪽 귀도 아닌 ‘쌍귀’를, 시그널이 두 배야!”라며 열혈 환호한다. 더불어 은지원은 “양쪽 귀를 잡은 모습이 거의 ‘쪼그려뛰기’ 수준”이라고 평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돌싱남의 거침없는 제스처가 폭발한 현장을 비롯해,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한 ‘비주얼 끝판왕’ 돌싱녀의 정체에 역대급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새로운 돌싱남녀 10인의 첫 만남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속출해, 돌싱남녀들은 “전 시즌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 “평생 없을 추억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이들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과 ‘돌싱 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들이 또 한 번의 신경전을 가동하는 현장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0 18:31
예능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 역대급 여신 강림에 돌싱남들 신경전 (‘돌싱글즈7’)

MBN ‘돌싱글즈7’의 MC 은지원이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에서 호감을 표현한 돌싱남에 박수를 친다.20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는 자신의 ‘재혼 상대’를 만나기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룰 아래 직진 호감과 거침없는 신경전을 가동하는 첫째 날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돌싱남녀들은 미모의 전직 육군 여장교부터 캐나다 유학파 출신의 ‘댄디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10명이 하나씩 등장하며 첫인사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돌싱남들은 첫 만남부터 상대방의 ‘말투’를 언급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총인원이 몇 명일지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은은한 ‘기 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가동한다. 이런 가운데 ‘여신’이 강림하는 듯한 새로운 돌싱녀의 등장에, 돌싱남들의 분위기는 또 한 번 급물살을 탄다. 스튜디오에서조차 “뭐야, 어떡해!”, “대박, 진짜 예쁘시다”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돌싱녀가 나타나자, 돌싱남들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해당 돌싱녀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이때 한 돌싱남은 제작진과 미리 약속한 ‘호감 시그널’인 ‘한쪽 귀 만지기’ 제스처를 곧장 실행한다. 양쪽 귓불을 거침없이 만지작거리는 돌싱남의 노골적인 행동에 은지원은 “저렇게 대놓고 귀를 만진다고? 순간 귀를 뽑는 줄 알았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혜영과 유세윤 또한 “말도 한마디 안 해보고?”, “한쪽 귀도 아닌 ‘쌍귀’를, 시그널이 두 배야!”라며 열혈 환호한다. 더불어 은지원은 “양쪽 귀를 잡은 모습이 거의 ‘쪼그려뛰기’ 수준”이라고 평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돌싱남의 거침없는 제스처가 폭발한 현장을 비롯해,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한 ‘비주얼 끝판왕’ 돌싱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새로운 돌싱남녀 10인의 첫 만남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속출해, 돌싱남녀들은 “전 시즌 역사상 이런 일은 처음”, “평생 없을 추억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이들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을 비롯해 ‘돌싱 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들이 또 한 번의 신경전을 가동하는 현장, 첫날 밤부터 관심 상대에게 호감을 표현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지는 모습은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0 13:24
영화

현실이 된 소설 속 세계관…안효섭·이민호 ‘전지적 독자 시점’, 관전포인트 공개

‘전지적 독자 시점’ 측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상상 너머 거대한 세계관이 눈앞에서 펼쳐진다평범한 직장인 김독자는 자신만이 유일한 독자였던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연재가 끝나는 날,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맞닥뜨린다. 10년 넘게 읽어왔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자 그는 이제 독자가 아닌, 주인공의 시점에서 새로운 결말을 써 내려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 김독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소설 속 인물들과 협력해 예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직면하고 돌파해 나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함과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특히 평범했던 사람들이 위기 속에서 함께 연대하고 변화해 가는 서사는 관객으로 하여금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게 만드는 동시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안효섭·이민호→나나·지수, 폭발적인 시너지와 환상적 케미서로 다른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가는 과정에서 폭발하는 시너지는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김독자는 그가 오랜 시간 동경하던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만나 새로운 결말을 쓰기 위해 유중혁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건네지만, 유중혁은 김독자에게 예상치 못한 미션을 주면서 강렬한 첫 만남을 시작한다. 김독자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길영(권은성)과 함께 장대한 여정에 나서기로 하고, 이지혜와도 마주하게 된다.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결말을 인정할 수 없던 김독자는 긴 여정을 함께 하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가며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고자 한다. 이 과정을 함께 겪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강력한 팀플레이는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스크린에서 만나는 광활한 세계관을 완성한 디테일 김병우 감독은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스크린에 몰두해서 보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이 영화를 만들며 가장 많이 고민한 지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거대한 세계관과 빠르게 전개되는 시나리오 속에서 관객이 인물과 서사에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도록 촬영, 미술, VFX 등 모든 프로덕션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광활하고 정교하게 구축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 감각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예고한다. 또 도시 전체를 휩쓰는 크리처의 등장, 다차원적 공간을 넘나드는 장면들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상상력의 정수이자 시각적 충격과 몰입의 정점을 선사한다. 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미술적 상상력, 각 캐릭터의 능력과 세계관을 반영한 의상과 무기는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5 08:30
산업

이디야×산리오, 협업 음료 매일 1만잔 팔리고 굿즈 품절

이디야커피가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선보인 세 번째 협업으로 일 평균 음료가 1만잔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굿즈는 일부 매장에서 하루 만에 품절되기도 했다.이번 협업은 ‘포차코 요거젤리 소다 플랫치노’와 ‘케로케로케로피 멜론라떼’ 등 총 2종의 음료와 '한교동 갈릭쉬림프 프레첼' 스낵으로 구성됐다. 여름 감성을 살린 상큼한 맛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청량한 비주얼, 귀여운 캐릭터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특히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굿즈 4종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랜덤 피규어 마그넷’, ‘멀티파우치’, ‘포차코 인형 키링’, ‘자이언트 콜드컵’ 등으로 구성된 한정 굿즈는 사전 공개 단계부터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주목받았다. 출시 첫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하루 만에 모든 품목이 품절되기도 했다.특히 인기 캐릭터인 포차코, 케로케로케로피, 한교동이 포함된 랜덤 피규어 마그넷은 MZ세대의 수집욕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전 종류를 모으기 위해 여러 매장을 순회하거나 실시간 재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수집 열풍'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여름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음료와 귀여운 캐릭터들의 결합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9 16:00
연예일반

에이티즈, 신곡 MV 티저 공개… 글로벌 팬들 ‘호응’

그룹 에이티즈가 한 편의 흑백 영화를 보는 듯한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동명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에는 에이티즈의 화려한 비주얼이 흑백으로 담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컷이 연달아 흘러나와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여기에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인 유어 판타지’의 감각적인 비트가 함께 흘러나오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좌석에 모여 앉은 에이티즈의 포스 넘치는 완전체 자태도 그려졌다. 끝으로 무대 위 조명이 켜지면서 한 명씩 차례로 드러나는 멤버들의 실루엣을 비추며 영상이 마무리돼 얼마 남지 않은 신곡 공개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경계에서 겪는 경험과 선택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에이티즈의 속삭임을 통해 리스너들을 판타지로 초대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는 멤버 홍중과 민기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에이티즈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인 유어 판타지’와 멤버별 솔로 트랙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환상적인 무대가 에이티즈의 '톱 퍼포머' 진가를 증명하며 음원의 정식 발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9 14:21
스타

“여자인데 반했어요”… ‘테토녀의 정석’ 쿄카, ‘스월파’ 최고 수혜자 등극[줌인]

“여자인데 반했다.”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월파’)의 최대 수혜자로 일본 댄스 팀 오사카 오조 갱의 댄서 쿄카가 급부상했다. 방송 출연 이후 SNS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쿄카는 ‘스월파’ 방송 전만 해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6만 명에 채 미치지 못했지만, 프로그램 방영 이후 약 74만 5000명(7월 8일 기준)을 돌파하며 5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방송 출연을 계기로 집중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를 SNS 팔로워 수치로 입증한 셈이다. 쿄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4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2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 ‘춘장립’→올백 헤어… 중성적 스타일로 인기수많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쿄카는 단연 눈에 띈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의 독보적인 외모와 스타일링이다. 쿄카는 입술을 검정색으로 물들인 이른바 ‘춘장립’, 강렬한 올백 헤어스타일 등 개성 강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뚜렷한 시그니처를 만들어냈다. 기존 댄서들이 선보이던 힙한 스트리트 패션과는 결이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일본 영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는 반응도 나올 만큼, 성별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쿄카 특유의 중성적인 분위기는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그가 단순한 댄서를 넘어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 세계 대회 1위… 실력으로 증명쿄카가 단순히 외모나 스타일만으로 주목받은 것은 아니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실력파 댄서들이 다수 출연한 치열한 서바이벌 무대인 ‘스월파’에서 쿄카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됐다.실제로 쿄카는 19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 대회 ‘저스트 데부’(Juste Debout)에 출전해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댄서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업적은 일본인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을 대표하는 댄서 리정 역시 쿄카가 등장하자 “힙합 하는데 어떻게 쿄카를 몰라”라고 말할 정도로, 힙합 신에서 그의 존재감은 확고하다. ◇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인간미카리스마 넘치는 외모, 압도적인 춤 실력과 달리, 쿄카의 말투에서는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오사카 출신다운 친근한 간사이벤(오사카 사투리)에 독특한 목소리 톤이 더해지면서, 그의 매력에 빠진 팬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특히 쿄카 특유의 눈웃음은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신부 대기줄이 너무 길다”, “여자인데 쿄카한테 반했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일상 속 귀여움이 공존하는 그만의 매력이, 팬덤을 빠르게 확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쿄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같은 팀 멤버인 이부키와 케미스트리다. 두 사람은 오사카 오조 갱에서 함께 활동하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사이로, 무대 위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쿄카가 힙합 안무로 절제된 카리스마와 중성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면, 이부키는 왁킹으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로 쿄카는 ‘테토녀(테스토스테론 성향이 강한 여성)’, 이부키는 ‘에겐녀(에스트로겐 성향이 강한 여성)’로 불리고 있다. 이들의 조합을 함께 응원하는 팬들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성은 팀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06:13
예능

튀르키예 간 팜유 3인방 폭풍 먹방 2탄…“종로 국밥거리야” (나혼산)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일심동체로 극찬한 ‘튀르키예 국밥(?)’이 공개된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두 번째 날, 전현무는 아침 일찍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로컬 밥집으로 향한다. 국물을 원하는 ‘팜유 동생’들 앞에 뜻밖의 비주얼의 메뉴가 등장한다. 이때 향기를 맡은 이장우는 깜짝 놀라며 “뼈해장국집 냄새가 나요”라고 눈을 번쩍 뜬다.마늘소스와 고추기름까지 넣은 국물 맛을 본 박나래는 “이건 진짜 말이 안 돼.. 종로 국밥거리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전현무는 감동의 박수를 치며 “튀르키예가 왜 형제의 나라인지 알았어”라고 감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릇에 코를 박고 ‘튀르키예 국밥(?)’을 흡입하는 전현무와 박나래, 그리고 그릇째 들고 마시는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장우는 바닥까지 싹싹 비운 후 “원 모어”를 외친다.팜유 3인방 모두가 일심동체로 “한국 사람들은 여기서 이걸 안 먹으면 안 돼요”라며 적극 추천한 메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팜유의 학구열을 폭발하게 만든 ‘튀르키예 국밥(?)’의 정체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3 10:23
영화

‘좀비딸’ 이정은, 웹툰 튀어나온 수준…“와이어 액션까지 소화”

배우 이정은이 ‘좀비딸’을 통해 역대급 웹툰 싱크로율을 선보인다.1일 배급사 NEW는 ‘좀비딸’ 밤순 역 이정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애니메이션화도 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눈이 부시게’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디테일이 남다른 연기 내공을 선보여온 이정은은 2019년 천만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동백꽃 필 무렵’, ‘조명가게’를 비롯해 20대의 영혼이 깃든 50대의 MZ 연기를 선보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매 작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은이 ‘좀비딸’에서 ‘밤순’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밤순’은 흥과 정이 넘치고 케이팝까지 빠삭한 은봉리의 핵인싸 할머니. 아들 ‘정환’과 함께 들이닥친 손녀 ‘수아’가 몹쓸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는 것도 잠시, 사랑의 효자손을 휘두르며 좀비 손녀의 기강을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위해 과감한 와이어 액션까지 감행했다는 후문. 원작을 찢고 나온 듯한 ‘밤순’의 비주얼에 함께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입을 모아 “역대급 싱크로율”이라며 감탄한 가운데, 필감성 감독은 “우리 할머니처럼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면모를 지니고,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이정은 외에는 떠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역대급 싱크로율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정은의 열연은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1 08:27
드라마

이은샘·김예림→박시우·오지호…‘청담국제고등학교 2’ 비하인드 스틸 공개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배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오는 7월 3일 오후 5시 국내 OTT에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은샘(김혜인 역), 김예림(백제나 역), 이종혁(서도언 역), 박시우(민율희 분), 장덕수(박우진 역), 오지호(서희권 역)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분한 이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극중 팽팽한 심리전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은샘과 김예림은 카메라 밖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진지한 감정 씬 촬영 직후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호흡은 극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후문.또한 극과 극의 온도차를 자랑하는 이종혁과 장덕수의 모습도 포착됐다. 작품 속에서는 날 선 대립을 펼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다정한 미소와 함께 훈훈 비주얼을 폭발시킨다. 남다른 포스로 촬영장을 밝히는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여기에 박시우는 촬영이 시작되자 한순간에 몰입,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오지호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새로운 이사장 ‘서희권’ 캐릭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다가도 김예림과 다정한 투 샷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이와 관련 ‘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작진은 “드라마 특성상 다소 무겁고 진지한 장면이 많지만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다시피 촬영 현장만큼은 늘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라면서 “배우들 사이의 돈독한 호흡과 에너지가 극 속 캐릭터 간의 관계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됐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3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는 7월 4일 오후 12시 10분에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1~2회가 통합 방영될 예정이다.해외의 경우,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글로벌 아시안 콘텐츠 특화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ABEMA TV, 대만 유료 구독 1위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들을 통해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21: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